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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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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면의 틈을 메우기보다 탐험하는 중입니다. 글로 그 틈새의 아틀라스를 그려봅니다. 언젠가 문예의 언어로, 묵직한 서사의 눈덩이를 굴려볼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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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09:28: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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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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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9:46:18Z</updated>
    <published>2026-04-03T09:4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챗봇과의 대화는 언제나 긴장된다. 무의식을 내 앞에 까발려 전시한다. 항상 예쁘지만은 않다. 내가 다 발라놓은 갈치가 된 기분이다.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나 같은 타입에겐 마치 법정에 서있는 기분일거다.  내가 브런치에 글을 쓸 땐 언제나 생각과 타자가 엎치락뒤치락한다. 마치 막힐 걸 알면서도 7시에 강변북로에 진입해서, 어떤 차선으로 갈지 눈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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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리적 삶의 조건: 살아남음과 안정의 스파이럴 - 논어(論語) - 학이(學而) - (13-16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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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8:58:15Z</updated>
    <published>2026-03-19T18:5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잡마켓의 매물이다. 짧은 메일 하나가 내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기다림의 시간은 지난하고, 불안은 늪이 되어 나를 쉽게 놓아주질 않는다. 지금 시대에 안정적인 직업을 기대하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는 것이 훨씬 마음이 편하다. 오퍼를 받는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누가 나를 알아주고, 좋게 봐주는 것이다. 요즘 브런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Ov%2Fimage%2F3VA37XsOXpbIfDyhUXgbc9f35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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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적 체험의 순간들 - 정신에서 감각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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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0:55:18Z</updated>
    <published>2026-03-14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고 마시는 얘기를 했으면, 응당 보고 듣는 얘기도 해야 마땅하다. 우리가 보고 들음으로써 향유할 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하다. 주로 의존하는 감각이 시각이고, 그다음이 청각이란 점을 생각하면 더욱. 심지어 맛과 냄새가 큰 지분을 차지하는 미식의 영역에서조차도 &amp;quot;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amp;quot;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보고 듣는 것, 사람은 그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Ov%2Fimage%2FzsCCyssr1I_XoL50dLQIaLmuN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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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서 테크니션으로서의 효자 - 논어(論語) - 학이(學而) - (9-12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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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8:57:59Z</updated>
    <published>2026-03-14T11:1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이쯤 오면 여러분들께선 제가 어떤 식으로 논어를 읽고 있는지 대강 짐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해석과 비슷할 수도 있고, 전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읽는 동안 여러 가지 생각이 드셨다면 제 글은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봅니다. 댓글로 여러분들은 어떻게 읽었는지 공유해 주시면, 그것도 일종의 &amp;quot;논어&amp;quot; 읽기 북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Ov%2Fimage%2F7D642MFrJMnvtXRydISHqf3jP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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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상과 자기 계발, 그 불가분의 어딘가 - 논어(論語) - 학이(學而) - (4-8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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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8:57:46Z</updated>
    <published>2026-03-13T14:1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논어라는 형태로 정리된 어록을 읽다 보면 각 편마다 나름의 주제가 있지만, 막상 각 장의 내용들을 보면 이 얘기하다가 갑자기 다른 얘기가 불쑥 튀어나오곤 한다. 마치 사람들이 말하다가 딴 길로 새는 것 같다. 재밌는 점은 지금의 형태로 누군가 &amp;quot;편집&amp;quot;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내용끼리 모아두기보다는 완급조절을 하려는 듯이, 혹은 잊을만하면 다시 말해서 되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Ov%2Fimage%2FtXqYCdRlt2zOPyKKxrJJNtI_d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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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 인문, 예술 볼거리&amp;nbsp; - 도파민과 함께하는 교양 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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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4:59:53Z</updated>
    <published>2026-03-09T12: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찮은 것을 발견하거나 추천 받을 때마다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 해외 콘텐츠 중에서 한국어 자막 및 더빙이 제공되는 경우에는 해당 목록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브런치 작가님들의 셀프 추천 환영합니다!!! 개별 컨텐츠 발행주체의 정치, 사회적 입장은 저나 추천자와 무관합니다.  수학이 빛나는 순간 과학, 자연, 기술, 그리고 인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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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학습 자료 모음 - 책에서 유튜브 채널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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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0:56:45Z</updated>
    <published>2026-03-06T16:1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영어 공부할 때, 그리고 지금도 레퍼런스로 계속 참조하는 자료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영작문 책/아티클  The Elements of Style&amp;nbsp;(Strunk &amp;amp; White)&amp;nbsp;(영어 글쓰기의 고전)  Practical English Usage (Swan)&amp;nbsp;(사전 식 영문법 가이드)  Writing with Style: The Economist Guid</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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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근본 탈레반 - 논어(論語) - 학이(學而) - (2-3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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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1:17:22Z</updated>
    <published>2026-03-03T17:2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의미에서 논어의 시작은 좋은 &amp;quot;인간관계&amp;quot; 또는 이를 위한 &amp;quot;인간상&amp;quot;이다.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신화나 옛날 글들은 &amp;quot;가성비&amp;quot;가 굉장히 중요했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적은 분량 안에 끼워 넣는데 굉장히 능했다. 이를테면 단순히 &amp;quot;하늘 천, 땅 지&amp;quot;로 시작하는 &amp;quot;천자문&amp;quot;은 한자 천 개를 외우게 하기 위한 교본일 뿐만이 아니라 그 천 글자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Ov%2Fimage%2F_KUnAVFxbtQtyJsEOgJUTIKMaf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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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워야 사람 - 논어(論語) - 학이(學而) - (1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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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1:27:35Z</updated>
    <published>2026-02-25T20: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겨울, 나는 변덕스레 플라톤의 &amp;lt;프로타고라스&amp;gt;를 읽고선 갑자기 고대 철학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중국과도 인연이 있기 때문에, 중국에 살 동안에는 &amp;lt;논어&amp;gt;를 한 번쯤 읽어보고자 했던 것을 떠올렸다. 참 가볍기도 하지.  &amp;lt;프로타고라스&amp;gt;를 읽은 뒤에, 울산에 출장을 갈 기회를 얻었다. 내 생애 두 번째 방문하는 울산이었다. 첫 방문은 좋은 이유로 방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Ov%2Fimage%2F9iaCKPGL6OdihPYku2aKScgk9P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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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복적인 전복의 맛 - 미식이라는 감각 독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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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2:06:14Z</updated>
    <published>2026-01-16T10:4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감각 경험 중 하나는 오마카세 스시였다.  한 때, 그리고 아마도 지금도, 스시 오마카세는 사치스러운 미식 문화로 여겨졌다. 요즘이야 흑백요리사 같은 넷플릭스 프로그램에 힘입어 &amp;quot;미식 문화&amp;quot; 자체는 상당히 대중화되었지만, 불과 수 년 전만 해도 좀 더 &amp;quot;졸부&amp;quot;나 &amp;quot;허세&amp;quot;라는 말이 따라다니곤 했다.  그 당시 나는 지난한 학위과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Ov%2Fimage%2F1kE84HAXvUH-1i_Hs-g80_Iq50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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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텐베르크 프로젝트 - 저작권 만료 된 고전의 공공사용의 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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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7:10:42Z</updated>
    <published>2026-01-07T06: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저작권 위원회 용어사전 - 퍼블릭 도메인 퍼블릭도메인이란 누구든지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는 영역에 있는 저작물로, 예를 들면, 저작권의 보호기간 만료되거나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권을 포기한 경우 등이다. 전자의 경우 저작자의 저작재산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로 저작권자가 사망 후 70년이 지난 저작물을 말하며, 저작인접권은 저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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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북아 3개국어 공통 한자/어휘집 외 -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출판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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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7:12:03Z</updated>
    <published>2026-01-07T06:3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소개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TCS)은 한중일 3국의 지속적인 평화, 공동 번영, 문화의 공유 비전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입니다.TCS는 한중일 3국 정부가 서명∙비준한 협정에 의거하여, 2011년 9월 서울에 공식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사무국의 설립은 1999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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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자기발견을 향한 피아노 연습&amp;gt; - With Your Own Two Han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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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7:12:31Z</updated>
    <published>2026-01-06T16:1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Seymour Bernstein의&amp;nbsp;&amp;lt;자기발견을 향한 피아노 연습&amp;gt;이라는 책을 소개해본다.    원제는 &amp;lt;With Your Own Two Hands: Self-Discovery Through Music&amp;gt;이다. 많은 연주자들을 가르치며 느낀 &amp;quot;연습&amp;quot;과 삶에 관한 그의 생각과 실전적인 피아노 연주에 관한 내용이 함께 있다.  이 책의 핵심 메세지는 다음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Ov%2Fimage%2F4K-T-RVvPJQv3hT8quymjg81N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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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 없는 목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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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6:05:39Z</updated>
    <published>2026-01-05T16:0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기 &amp;lt;타인의 취향, 이하 생략&amp;gt; &amp;lt;KIAF 관람기&amp;gt; &amp;lt;베르그송 시론 &amp;ndash; 심리와 시간&amp;gt; &amp;lt;베르그송 시론 &amp;ndash; 자유에 대해&amp;gt; &amp;lt;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하 생략&amp;gt; &amp;lt;거울 나라의 앨리스, 이하 생략&amp;gt; &amp;lt;재즈, 무조음악, 그리고 상업음악&amp;gt; &amp;lt;마이너리티 리포트, 이하 생략&amp;gt; &amp;lt;현대미술 &amp;ndash; 시뮬라크르를 통해서&amp;gt; &amp;lt;수메르 신화에 대해&amp;gt; &amp;lt;상징의 신화&amp;gt; 1부 -&amp;nbsp;이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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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내 삶 마주하기&amp;gt; 읽기 가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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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8:26:53Z</updated>
    <published>2026-01-01T11: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방향입니다.  브런치 매거진 &amp;lt;내 삶 마주하기&amp;gt;의 편수가 10편이 넘어가다보니, 교통정리를 위한 가이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각 글들은 개별적으로도 읽을 수 있게 썼지만, 기획 의도 상 첫 화부터 읽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각 부는 밀접하게 연결되어있고, 뒷 부분을 읽고 앞으로 돌아가면 또 다르게 느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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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하신년 - 2026 - 새해맞이 희망사항 두들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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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7:13:05Z</updated>
    <published>2026-01-01T10: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젠 지구상 어느 곳이나 2026년이 되었을 시간입니다.  올 한 해도 가급적 무탈하게, 기왕이면 원하는 일이 손에 꼽을 정도로는 성취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올 해의 희망사항과 그에 대한 제 생각을 나눠볼게요.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1) 2027년의 거취가 납득가능하고 어느 정도 맘에 드는 방향으로 정해지길 바라기. -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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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을 보내며 - 2026년 맞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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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7:13:25Z</updated>
    <published>2025-12-31T11: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갓길에 오른 나를 맞이하는 것은 코 끝을 시리게하는, 건조하게 대륙을 가르는, 찬 바람이다. 다섯시 반이면 이미 해는 지고, 어슴푸레한 가로등이 길을 밝힌다. 습도는 18%, 건조한 영하의 바람은 입술 뿐만이 아니라 드러난 살결도 거칠게 트게 한다.  작년과 다르게, 가족들은 이미 한국에 먼저 들어가 있다. 집에는 이번 주 내로 처리해야 하는 서류들이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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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쓰기의 즐거움 - AI 도파민 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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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7:13:45Z</updated>
    <published>2025-12-30T14: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AI에게 시를 써서 보여주고 고쳐보고 하는 피드백 루프에 빠져 있다. 일종의 AI합평회랄까.  재밌는 점은 Gemini, ChatGPT, DeepSeek 유사한 방식으로 분석해준다는 점이다.  특히 기존의 시 쓰기와는 다른 종류의 즐거움을 주는데, 다음과 같다.  1) 내 언어에 숨겨진 무의식을 겉으로 드러내준다.  가장 놀라운 경험 중 하나인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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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토전생의 술 : 들어가기 - 내 근본을 파헤쳐보는 파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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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6:10:57Z</updated>
    <published>2025-12-23T10:1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처럼 사람들이 소위 &amp;quot;근본, 근본&amp;quot; 타령을 하게 된 시절을 맞이하여, 준비해 보았습니다.  브런치 매거진 &amp;lt;예토전생의 술&amp;gt;은 다음과 같은 기획입니다.  매거진의 목표:  방향이 대학시절에 들은 수업에서 쓴 글들을 되돌아보고, 사고방식을 이루는 근본 원리를 파헤치기 위함. 그 당시 방향이&amp;nbsp;했던 생각과 사유들이 십 수년이 지난 지금 얼마나 유효한지 확인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Ov%2Fimage%2FYl2E7-pFWVJUWTrJe0uaN5tBEo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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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sm, Sarcasm, and Enthusiasm - 삶이라는 그랑프리의 핵심은 내면의 피트 크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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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2:07:17Z</updated>
    <published>2025-12-21T17:0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생 시절, 우연찮게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amp;lt;Drive to Survive&amp;gt; (한국명 &amp;lt;본능의 질주&amp;gt;)를 접했다.  생소한, 그러나 인기 스포츠인 Formula 1의 2018년 시즌을 다루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특유의 영상미를 좋아하던 나는 1화 만에 반해버렸다. 시즌 1을 순식간에 다 보고서는 곧바로 F1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했다.  그렇게 각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Ov%2Fimage%2FcXcovw-Ad3QxxeN1igpvO3Y_In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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