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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호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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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특수교육복지,직업재활,장애인식개선,인권,차별,다문화,장애인복지정책,특수체육 등 다양한 분야 실무 경험, 가치 있는 문화 다양성과 포용성 반영하여 독창적인 목소리를 키울 것 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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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12:20: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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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년의 인연을 보내며 - 동료 교사의 손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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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6:32:08Z</updated>
    <published>2026-03-23T06:3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18년의 인연을 보내며  갑작스러운 발령 소식을 듣고 주말 내내 마음이 무겁고 막막했습니다. 부산에서의 2년, 그리고 이곳 전남에서의 16년까지. 무려 18년이라는 세월을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제 회사 생활의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같은 과(분야) 선생님들보다도 더 오랜 시간을 가족처럼 지냈기에, 내일부터 느껴질 선생님의 빈자리가 벌써부터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M5BR3lMvPfIiUARaqR0Bnhxh-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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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달장애 남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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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11:07:13Z</updated>
    <published>2026-03-22T11: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달장애 남매 이야기  발달 장애 남매가 교육훈련받으러 왔던 기억이 난다. 둘 다 발달장애인이었지만, 누나는 얼핏 보면 장애인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남동생은 항상 누나를 따라다니며 장난을 쳤다. 괴롭히는 것보다는 누나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남동생이 누나를 의지하고 있었다.  이 남매는 부모님이 안 계셨다. 모두 하늘나라로 가셨다. 남매는 장애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JEqf_8yGUIFREDqggxzk4HG15B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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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은 어둠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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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2:19:48Z</updated>
    <published>2026-03-15T12: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은 어둠 속에서  요즘 깊은 어둠 속에 있는 기분이다.  어떻게 하면 장애인들의 복지, 노동, 교육을 그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이 질문 앞에서 나는 깊은 어둠 속을 헤매고 있는 것 같다.  요즘 잠을 설친다. 새로운 곳에서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부담이 크다. 때로는 마음을 비우고 생활하면 편할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평생을 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qXpJCebRt-HtRv6Bc7yZ4MCZ08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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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무와 사명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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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4:28:11Z</updated>
    <published>2026-02-17T14:2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무와 사명감  직무는 사람에 따라 주어지는 일이다. 그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  직장에서 직무에 따라 일의 강도는 다르다. 어떤 직무는 힘들고, 어떤 직무는 비교적 수월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 있는가 하면, 상대적으로 편한 일도 있다.  내가 하는 일은 힘들고 일도 많은데, 옆 사람의 일은 별로 힘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m7slNaTwRbJ6wOx-zcVmW3N7zrw.jpe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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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 권리 두 개념 - 자유와 권리,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살아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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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0:10:41Z</updated>
    <published>2026-02-02T00:1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와 권리 두 개념  우리는 자유와 권리를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 비슷해 보이지만, 두 개념은 분명히 다르다.  자유는 무엇일까. 자유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힘이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을 강요하거나 해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나에게는 말할 자유가 있고, 의견을 출판할 자유가 있다. 여행할 자유도, 먹고 즐길 자유도 있다. 이것이 자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Do3s_5h8Gpo5UGLB4QDC7XsLMmA.jpe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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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의존할 것인가, 덜 의존할 것인가 - 삶의 무게를 저울질하며 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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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7:52:29Z</updated>
    <published>2026-01-19T07: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의존할 것인가, 덜 의존할 것인가  어릴 때 나는 부모님을 의존했다. 아니, 많이 의존했다. 아마도 형제들보다 내가 더 의존했을 것이다. 장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까, 성격 때문일까. 이유야 어찌 되었든 나는 부모님께 많이 기댔다.   성인이 되면 의존하는 것이 없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부모님이 이미 하늘나라에 계신데도 나는 여전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ckemm-W1mJw8NNctrC1vumrcYo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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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기인가, 선택인가 - 우리에게 또 하나의 질문을 던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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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7:52:55Z</updated>
    <published>2026-01-12T13: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기인가, 선택인가  나는 '장애인 인권복지 연구원' 사무실을 만들고자 한다.  사회복지정책, 인권, 차별, 복지 그리고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온갖 불의를 책으로 써 내려가고 싶다. 이 결심 앞에서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것은 위기에 대한 반응인가, 아니면 나의 선택인가.  오늘날 위기는 다양한 측면에서 찾아온다.  AI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성세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wdj_JcJv-mQrDTdVBCnQx9WpW1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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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과 거대 기관 사이의 불평등한 싸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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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9:05:11Z</updated>
    <published>2026-01-09T09:0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과 거대 기관 사이의 불평등한 싸움  개인이 거대한 기관을 상대로 민원을 신청하면 누가 이길까? 물론 어떤 기관이냐에 따라 다르다.  민원을 신청할 때도 있고, 개인의 잘못이 있더라도 여건과 환경에 따라 개인의 사정을 고려해 개인의 의견을 승인해 주는 기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개인이 아닌 기관이 이기는 것이 우리 사회다.  우리 사회는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jEbTTvvwZzjIkrhxfxahLnhZZ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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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는 소수자다 - 소수자 차별을 없애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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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7:53:37Z</updated>
    <published>2026-01-04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모두는 소수자다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 다문화와 소수자에 대한 과제를 쓴 적이 있다.  제목은&amp;nbsp;&amp;quot;우리 모두는 소수자다&amp;quot;였다. 지금은 제목만 생각나고 과제를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지만, 그때 했던 생각들이 다시 떠오른다. 소수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얼마 전만 해도 언론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던 보도들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bgdVT9BYVWt7AD0O4GhlDbUsYW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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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린 문화, 열린 사회를 향하여 - 문화 수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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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13:05:09Z</updated>
    <published>2025-12-26T13: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린 문화, 열린 사회를 향하여  다문화 사회란 무엇일까. 다른 문화에 수용적인 자세를 보이는 사회라고 한다면, 우리는 과연 그런 사회에 살고 있을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흔히 우리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달리 매우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통적인 유교사상과 불교사상, 그리고 기독교사상이 서로 얽혀 있는 독특한 문화. 우리는 5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8cVqi6VZpRzfI-pOrfMOCvqIqN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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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이와 차별 사이에서 -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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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5:57: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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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차이와 차별 사이에서  &amp;quot;차이에서 차별로.&amp;quot; 이 말은 우리에게 무거운 주제다. 무겁게 느껴지는 이야기이자, 우리가 외면하고 싶지만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  특히 인간을 나눌 때, 인종주의적 차이는 가장 먼저 차별의 근거가 된다. 우리나라를 보자. 이제 다문화가정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인구 구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다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OKXvxvEJPlxfChU1B-s7fshjyP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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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발성, 그 빛나는 본능에 대하여 - 가정에서의 인권존중이 사회의 기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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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5:38:54Z</updated>
    <published>2025-12-21T05:3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발성, 그 빛나는 본능에 대하여  가끔 문득 생각해 본다. 자발성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모든 곳에서 자발성을 필요로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그것이 무엇인지 깊이 들여다본 적이 있었던가.  나는 이 자발성을 '본능'이라고 부르고 싶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그 무엇. 직장생활을 돌아보면 젊고 활발했던 시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kqAOWHwAgWmTMl65VFW-HY8r30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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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도 못한 채(시골 고향 2편) - 중학교 졸업 후 딱 한 번 본 얼굴이 마지막이 된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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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6:08:38Z</updated>
    <published>2025-12-08T06: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도 못한 채  내 어릴 때 시골에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았다. 50년 전이라서 그랬을까. 그때는 모두가 그렇게 어렵게 살고 있었다.  내 깨딩이 친구이자 우리 집안 8촌쯤 되는 친척인 친구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우리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함께 다녔다. 나는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그 친구는 고등학교에 가지 않고 서울로 돈을 벌러 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wvI7XyuFLaj_IjDEw0tq_EzK9U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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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견 없는 밥상(시골 고향 1편) - 어머니와 큰 형수님의 돌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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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1:42:35Z</updated>
    <published>2025-12-06T11:4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견 없는 밥상  벌써 50년도 넘은 일이다. 초등학교 다닐 때 우리 집 옆집에 아저씨 한 분이 혼자 살고 계셨다. 나이는 50세 정도 되어 보였다. 어느 날 그 아저씨가 어떤 여성을 데리고 왔다.  마을 주민들의 입이 바빴다. &amp;quot;아, 이제는 혼자 살지 않고 여자를 데리고 와서 같이 사는구먼.&amp;quot; 소문이 무성했지만 아저씨는 그 여성과 함께 살았다.  어느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yFxkE_X2XhkR9fxqQKPKCskS-P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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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두 번째 밴드부, 변해가는 노동의 현실(2편) - 성과가 아닌 성장이 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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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13:43:00Z</updated>
    <published>2025-12-02T13:4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밴드부, 변해가는 노동의 현실(2편)  드럼을 치던 학생이 졸업하고 난 후, 그의 동생이 학교에 들어왔다. 동생 또한 왜소증 장애였다.  진행성이지만 형보다는 더딘 진행형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동생도 전기전자를 배우고 있었기에 나는 자연스럽게 동생에게도 드럼을 배우자고 제안했다.  &amp;quot;너의 형처럼 드럼을 해볼래?&amp;quot;  하지만 동생은 관심이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RBXSWJ1N00ivE8vCODfOU8Xh7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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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 축제 연습, 그리고 영원한 무대(1편) - 삶의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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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1:01:56Z</updated>
    <published>2025-11-29T0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축제 연습, 그리고 영원한 무대(1편)  어릴 때 나는 나름대로 악기에 소질이 있었다. 여러 가지를 조금씩 다루었다. 그때는 몰랐다.  그 경험이 훗날 제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될지. 제자들이 악기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독립된 삶을 살아갈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학교에 밴드부를 구성했다.   2003년쯤이었을까. 우리 학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E7i7VFj2apA5xcKNzDzHNpYbe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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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달장애인의 7년의 기적(2편) - 다시 시작하는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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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8:00:34Z</updated>
    <published>2025-11-24T07:3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달장애인의 7년의 기적(2편)  여학생들 사이에서 유독 눈에 띄는 남학생이 있었다. 수줍음이 많아 여학생들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당시 장애 등급 1급의 발달장애 학생이었다.  처음 만난 날, 그 학생은 아버지와 함께 왔다. 면담을 하며 아버지의 목소리에는 간절함이 묻어났다.   &amp;quot;우리 아이가 집에만 있는 게 안타깝습니다. 교육을 받으면 직업을 가질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Entm4lpMnUczMb3i47pEzpQN9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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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달장애인, 간병보조인으로 날아 오른 제자들(1편) - 좋은 세상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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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8:00:34Z</updated>
    <published>2025-11-24T07: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달장애인, 간병보조인으로 날아오른 제자들(1편)   제자들이 졸업한 지 시간이 꽤 지났다. 세월은 참 빠르다. 그때 내 손을 거쳐 간 제자들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질 때가 있다. 그중 몇몇은 연락이 닿아 소식을 전해 듣지만, 대부분은 각자의 삶 속으로 사라져 간다.  그래도 잊히지 않는 제자들이 있다. 대형병원에 간병보조인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oqYvhA-ZGeVyrx9EDVE_xteOt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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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달장애인의 노동권의 현실 - 오늘도 미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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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8:00:34Z</updated>
    <published>2025-11-22T13:4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달장애인의 노동권의 현실  제자를 1년이 넘게 가르쳐 졸업시키고 취업하여 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지나갔다. 그 제자는 지금도 일하고 있다. 사업장 세탁을 하는 곳에 취업했다.  우리 과에 다니면서 어떤 여학생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제자는 자기 표현을 할 수 없는 제자다. 물론 장애 특성을 감안하면 다 그런편은 아니지만, 교제를 잘하는 친구들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qInXHP-egul85B7Vqok_1Zeh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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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장애와 싸우는 동생(2편) - 조금이라도 더 행복했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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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8:00:34Z</updated>
    <published>2025-11-18T12:5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이지 않는 장애와 싸우는 동생  먼저 하늘나라로 간 제자와 함께하는 또 한 명의 제자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고등부 지휘자로 교회 봉사하면서 만난 4명 중, 대학을 가지 않았던 또 다른 제자는 손재주가 많았다. 기타, 베이스 기타 등을 잘하곤 했던 제자였다. 그도 직장 생활하면서 대학교에 가지 않은 2명의 제자와 자주 만나서 밥을 먹곤 했다.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wq%2Fimage%2FQzKwcfk0ng4Ce5-imidyeNcDg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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