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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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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때 직장인이었고 지금은 수채화작가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가끔 떠오르는 생각들을 글로 씁니다.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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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12:04: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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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리석었던 나의 아름다운 날들 - 아름다운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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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9:00:11Z</updated>
    <published>2026-04-17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아름다운 날들&amp;gt;  어리석게도 나는 왜 누군가가 나는 지금이 홀가분하고 더 좋아 다시는 젊음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라고 확신에 차서 말한다고 해서 그건 그의 느낌이었을 뿐인데 젊음의 고단함을 훌훌 털어버리고 노년으로 달려가 고팠을까  삶이란 매 순간 의미 있는 것이지만 지나고 보니 그때가 가장 아름다운 날이었는데 나에게는  ~60억 명의 사람이 있으면 6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uLNJ9Ci5fqW01KAewc24yiDIYM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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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박한 기도 - 돌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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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9:00:05Z</updated>
    <published>2026-04-10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돌탑&amp;gt;  기도란 간절함과 믿음으로 안테나를 세워 나의 파동을 신의 파동에 맞추는 것 아닐까  확고한 신념으로 상반되는 기도를 한 장발장과 자베르 중 결국 선한 자의 기도를 들어주신 영화 속의 일들이 현실에서도 일어나기를  돌 하나하나 얹는 소박하고 진실한 마음이 있다면 알아주시길  ~ 산길을 거닐다 보면 작은 돌탑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뭐가 그리 바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qQXVrWnJwPK8oJ2SYGRDOjk1dW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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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은 흘러간다 - 흐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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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5:26:54Z</updated>
    <published>2026-04-03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흐르다&amp;gt;  이렇게도 저렇게도 됐으면 좋겠어 수없이 바랐건만 삶이 슬며시 발목을 잡는다  원하는 어느 곳에도 다다르지 못하고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러고 싶고 저러고 싶은 욕망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흔들었다  몰아칠 땐 그냥 흘러가는 수밖에  ~어떤 욕망들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열심히 살다 보면 많은 것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31Scoc5syTZxGW6E_LcUz79-u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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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을 흘리며 매달리지 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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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9:11:20Z</updated>
    <published>2026-03-27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눈물을 흘리며 매달리지 말기&amp;gt;  삶이란 때때로 느껴지는 고뇌와 아픔을 이겨내거나 무시하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천금같이 무겁게 느껴지던 인연의 끈도 돌아서는 사람 앞에선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들은 나의 관념일 뿐 실상은 없다 아무것도  내가 좋아서 귀하게 여겼을 뿐  ~ 누군가에게는 인연의 끈이 천금처럼 무겁고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M-qVEJq36yhvIqzWV8cKM-qIE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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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길 걷는 방법 - 꽃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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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1:00:03Z</updated>
    <published>2026-03-20T1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꽃놀이&amp;gt;  젊음이 젊음 속을 헤매는 사이 인생의 봄은 후딱 지나갔어도 해마다 계절의 봄은 오네요  삶 속에서 꽃길을 걷고 싶어 하지만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확실한 건 아무리 찬 기운이 널을 뛰고 비가 내려도 봄바람은 불어오고 꽃은 핀다는 것  그 봄날 꽃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  ~꽃길만 걸으세요라고 축복하는 말들을 하지만 사실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1ebINib-m8xatw1x1Otp0GEh5g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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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이 문제로다 - 삶의 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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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1:00:04Z</updated>
    <published>2026-03-13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삶의 속도&amp;gt; 직장을 그만두고 난 후 삶의 속도는 오롯이 나의 몫이다  피곤해서 침대에서 조금 더 가물거리고 밥 먹으면서 잠시 본다던 tv에 낚여 머뭇거리고 이런저런 상념에 느리게 움직이고 꼭 필요한 뉴스만 클릭하지 못하고 댓글에까지 부글거리고 sns에 올라오는 알림을 과감히 떨치지 못하면  하루가 놀랍도록 짧고 정작 하고자 한 일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redFBIlV0nJESb7uiHanV5omAE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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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사랑 -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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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1:00:02Z</updated>
    <published>2026-03-06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영원한 사랑&amp;gt;  영원한 것이 어디 있을까만은  결혼이란 두 개의 영혼을 하나로 묶어버리는 엄청난 일이라  부부는 살다 만나게 되는 커다란 파도를 두려움 속에서도 함께 넘어야 할 존재다.  그렇게 삶의 고개를 굽이굽이 넘어 먼 훗날 주름진 얼굴을 마주 보고 웃을 수 있고 거칠어진 손도 꼭 잡고 걸을 수 있는 것이다  ~ 결혼이라는 단어는 영혼을 연결시킨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cBIBrLPRhvxtimunb4jFgSU3d8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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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 - 멈추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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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8:07:34Z</updated>
    <published>2026-02-27T08: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멈추기&amp;gt;  한때는 신나게 달렸다 자신만의 역사를 가지고 오르막길도 내리막길도 넓은 길 좁은 길 할 것 없이  하지만 영원히 달릴 수는 없다 언젠가는 멈추어 서야 한다 당신도 나도  그때 고요하면 좋겠다  ~ 길을 걷다가 자전거를 발견했다. 예쁜 꽃이 올려져 있는. 자전거의 용도는 달리는 것인데. 자신의 소임을 다 하고 이제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nwdZNlpra3TqgVt5pvqcJh7ZP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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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천문화마을에서 - 옛날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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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11:00:05Z</updated>
    <published>2026-02-20T1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옛날 향기&amp;gt; 젊음에서 멀지 않은 줄 알고 정신없이 살았는데 어느새 너무 멀리와 있었다  그렇게 나는 오래된 사람이라서 오래된 것들에 끌린다 낡은 것들을 뭉개버리고 골목길을 없애버리고 높은 것 넓은 것들을 만들어 우리 마음도 그리 반질반질해질까 두렵다  언젠가 늦은 시간 서둘러 골목길을 걸어오다 누군가 들고 나온 라디오에서 들리는 오래된 팝송을 듣고 놀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L9n8vUrIqEbTfFyywVg4i9gRv-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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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롭게 - 자유롭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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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1:00:03Z</updated>
    <published>2026-02-13T1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자유롭게&amp;gt;  작은 연못이 자신의 세상인 물고기는 가을 하늘을 날기를 꿈꾼다 비록 그것이 연못에 비친 하늘과 구름일지라도  허공을 가르며 자유롭게  ~ 우리가 사는 세상을 물에 비친 그림자로 표현하기도 한다. 우리는 그게 우주이고 전부이고 그래서 그 속에서 울고 불고 허덕거리고 허우적거리고 살고 있지만 진짜는 물밖에 있고, 세상은 그저 물밖의 것을 비추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sDrqtcCnCmGyJ2yqRqqBIseoy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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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이 좋아서 -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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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11:00:06Z</updated>
    <published>2026-02-06T1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길&amp;gt;  오래도록 걷고 싶었던 길에 한 걸음 들어섰다 느리지만 조금씩 조금씩  가끔은 내가 제대로 걷고 있는지조차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제자리에서 걷고 있는지 뒷걸음질 치고 있는 건 아닌지 앞으로 가고는 있는 건지 이 길의 끝은 어디로 이어져 있는지  그렇게 더디게 더디게 길이 좋아 길을 걷는다  ~ 시간이 지나면서 그림이 좀 늘기도 하지만&amp;nbsp;어떨 땐 제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7lB9XrdGnxGOvilqs2H5o_MU8m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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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있어서 - 포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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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12:53:07Z</updated>
    <published>2026-01-30T1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포옹&amp;gt;  삶의 비탈길에서 무너져 내리지 않도록 나를 붙잡아주는 존재들이 있을 것이다 혼자 이룬 것이 아니다  당신이 있어 내가 꽃피웁니다  ~산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비탈길에 서 있는 나무의 뿌리 부분에 둥그스름한 돌이 받쳐져 있었고 나무의 뿌리가 돌을 감싸고 있는 것을. 저 돌이 없었으면 나무는 무너졌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삶에도 무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rxDhjuiwEOZuRqqqM6ti8f7fA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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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받고 싶은데 - 이름 없는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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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11:00:07Z</updated>
    <published>2026-01-23T1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이름&amp;gt;  그의 명성이 당신을 끌어당기는가 아님 그의 작품 자체가 당신 자체를 끌어당기는가  그는 이름을 얻고 그 이름에 끌려오는 당신을 조롱하고 있는데  나는 그냥 조용히 그 자체로 사랑받고 싶은데  이름 없는 꽃처럼 아니 몰라서 그렇지 사실은 이름 있는 꽃  ~ 사실 유명해지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기에 유명해진 그의 재능은 박수를 받아야 한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fYrNUavB6BQce0e-Y-2QSWJ9a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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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좋아서 - 문 안에 서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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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0:00:28Z</updated>
    <published>2026-01-20T0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문안에 서서&amp;gt;  오래도록 쳐다보고 소심하게 두드려보던 문이 열렸다 사실 문은 잠겨있지 않아 조금만 힘을 줘 밀고 들어가면 되는 문이었다  한걸음 들어섰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세상 그 끝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바라는 게 있어 또 하나의 문을 만들었다  그냥 갈까 문 같은 것 만들지 말고 그저 좋아서  ~ 내게 있어서 문은 한 세상에서 다른 세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9OsH3hi0DtMMqrMtdn0yZSGa5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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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견뎌야 하는 시간 - 트와일라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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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0:57:10Z</updated>
    <published>2026-01-16T1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Twilight&amp;gt;  두 개의 빛이 공존하며 교차하는 시간 불가사의하고 비밀스러운  매일 어둠과 밝음은 수없이 교차하지만 인생에서도 그럴 때가 있겠지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이 가깝다고 어두움을 견디고 나면 새로운 날이 서서히 다가오기도 하겠지  ~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쥬? 그런데 다시 웃고 있쥬? TV에서 누군가가 웃으며 한 말이지만 저런 사람에게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ccG_L3UTThWrxt-jqorLef2ma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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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그렇게 산다 - 문 앞에 서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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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0:00:11Z</updated>
    <published>2026-01-13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문 앞에 서서&amp;gt;  오래도록 문 앞에 서서 다른 세상이 열리길 기대했었다 내가 원하는 곳으로 향할 수 있는  하지만 현실은 뜻밖의 세상이었다  그 속에서도 다시 중심을 잡고 살아가고 다시 문 앞에 선다  끊임없이 두드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 사실 이 그림을 그릴 때의 문은 화가로서의 삶에 대한 문이었다. 그 당시에는 그게 절실했고 궁금했고. 문이 과연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0Eoh4oaoKbnTlGJ2-nqH78Ldk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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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바다를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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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1:00:06Z</updated>
    <published>2026-01-09T1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나의 바다를 기다리며&amp;gt;  평범한 배는 기다리고 있다 바다로 나가기를 파도를 가르고 바람에 맞서며 날렵하게 달리기를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바다가 있다  ~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amp;nbsp;내가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는 물 만나기를 기다렸다. 이제 좀 가까워졌나 하면 또 멀어져 버리고. 나의 바다는 이거야 하는 것도 나의 착각인지. 지금 나는 이미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GPJfqQU_y9J2gDguXYu_yr7Bh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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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백은 왜 - 봄을 놓쳐버렸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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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1-06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동백은 왜&amp;gt;  동백은 왜 남들 다 쉬는 겨울에 꽃 피우려고 애쓰는 걸까 태양은 서늘하고 바람은 차가운데 봄을 놓쳐버렸나?  ~꽃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마음으로 꽃 피우는 거라고. 나무들이 잎을 떨어뜨리고 견디는 이 삭막한 계절에 왜 동백을 굳이 꽃 피우는 것일까? 나처럼 봄을 놓쳐버려 겨울에라도 꽃피우려 하는 것일까 하는 상상을 해 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4VEwy3v27Yzfv15nZEQWFKJge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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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 아무도 모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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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t;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amp;gt; 어제와 비슷한 건조한 날들을 가로지르며 어느 날 문득 달달한 충격이 조그마한 균열을 일으킨다면 그대로 고이 접어 마음속 보석상자에 담아두셔요   굳이 몰라도 될 남에게 말하고 또 말한다면 그 달달함은 휘발되어 날아가버리겠지요   가끔 혼자만 조용히 열어보세요 아무도 모르게  ~ 좋은 것이든 안 좋은 것이든 참 공평하게도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zxbKOdENJsFmqXIVo-B8BYG83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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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웠기 때문에 - 외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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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0:00:11Z</updated>
    <published>2025-12-30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외로움&amp;gt;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있듯 사랑하고 싶은 욕구도 있다 그게 무엇이든 마음을 쏟고 보살피고 싶은 마음은 어디로든 향하고자 한다 가끔 갈 곳을 잃은 마음은 전혀 엉뚱한 곳에 다다르기도 한다 그냥 외로웠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힘듦에도 어떤 대상을 보살피고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마음은 어디로든 향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 마음이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LX%2Fimage%2F4YbA9m5SW23W7Leod_zBaqRyw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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