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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역사 캐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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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래전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던 한영 동시통역사입니다. 인하우스 통역사로 금융권에서 일하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통역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공감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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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14:46: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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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도 용기라는 것을 - 재능이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꿈은 저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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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8:09:14Z</updated>
    <published>2026-04-14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재미있는 쇼츠를 봤다. 개그맨 오지헌이 무려 17년 만에 개그콘서트에 복귀했다고 한다. 그런데 제목이 더 웃기다.   &amp;quot;노력이 재능을 이길 수 없는 이유&amp;quot;  그러니까 아무것도 안 해도 한번 웃기만 하면 모두를 웃길 수 있다. 머리를 쥐어짜 내며 밤샘회의를 하며 개그를 짜도 PD한테 퇴짜를 맞기 일쑤인데 오지헌은 얼굴 하나로만 먹고 산다. 정말 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aJ%2Fimage%2FTlqkDrpE43xvWOVBUq0Bq7o-Bl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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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역사 강제 독립일기 2 - 퇴사 1주년을 기념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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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22:00:22Z</updated>
    <published>2026-04-09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그만 놓아주자, 회사의 기억  벚꽃이 만개한 4월 초순의 어느 날, 나는 계약 종료 통보를 받았다. 팀장님과 면담을 하고 한 열흘 지나서였다.  &amp;quot;__님 계약은 종료하기로 했어요.&amp;quot;  아무 할 말이 없어서 입을 꾹 다물고 고개를 끄덕였다. 더 할 말은 없었다. 결정되고 남은 계약 기간은 휴가를 쓸 수 있겠더라. 굳이 더 나올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aJ%2Fimage%2F9JXy9aAA849Bcus0coGc8wyHGt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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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K-장녀가 부릅니다: 왈도체. - 동네 영어 에이스는 사실 왈도체밖에 몰랐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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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7:58:56Z</updated>
    <published>2026-04-06T22: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물한 살 때부터 과외를 했다. 처음 과외를 삼성동에서 시작해서 논현동, 청담동, 반포, 도곡동까지 다녀 봤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르쳐 본 학생만 나름 10여명 된다. 주로 학원 숙제를 도와주는, 이 동네들에선 흔한 과외를 했다.  냉정하게 봤을 때, 대치동 빅 3 학원 중 한 곳에 다니던 나의 과외 학생은, 학원의 페이스에 따라가기에는 부족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aJ%2Fimage%2Fnmcun0TIuRBL8Fa-8dO0pNYkatw.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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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음만 좋으면 장땡인 줄 알았던 90년대 영어 키드 - 나는 대체 왜 한국에서 태어난 거야 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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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23:00:28Z</updated>
    <published>2026-03-30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엄마는 극성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되자마자 어떤 학원에 나를 보냈다. 당시에는 아주 드문, 원어민들이 10명 내외의 정원으로 가르치는 영어학원이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기업에서 예비 주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학 강의를 위탁하는 곳이기도 했다. 학원은 시청역에 있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신설동역에서 1호선을 타고 시청역까지 꼭 다섯 정거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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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필 그리고 WBC와 프리랜서 일과 함께한 3월 - 뭔가 그럴듯한 결과물이 나와야한다는 강박을 못 이기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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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7:43:38Z</updated>
    <published>2026-03-23T07: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3월 23일이 되었다. 2월 중순 설 연휴때 연재를 하겠다며 질렀는데 한 달 넘게 절필했다. 메모장에도, 새해 들어 두 달 동안 꼬박꼬박 쓰던 일기도, 큐티도 모두 중단되었다. 나에게 무슨 변화가 있었던 걸까. 일단 살면서 해 본 게임이 열 손가락 안에 꼽는 내가, 남편의 은근한 유혹에 못 이겨 명절부터 게임을 시작했다. 아는 사람도 많이 없는 &amp;quot;옥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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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역사 강제 독립일기 1 - 절대 프리랜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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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3:15:49Z</updated>
    <published>2026-02-13T03:1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비자발적 프리랜서다. 이것이 언제 자발적 프리랜서로 내 마음속에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아직은 비자발적 프리랜서다. 당장 다음 달 수입이 어디서 올 지 예측하기가 어렵다. 프리랜서 통역사로 모 회사에 용역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회사 다닐 때 받았던 대출, 가입했던 보험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신혼부부 혜택이 종료되면서 금리도 인상되었다. 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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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가 된다는 것의 고단함 - 그 원료는 허무하게도 꾸준함이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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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4:00:59Z</updated>
    <published>2026-02-01T14: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폴인의 아티클 중에서는 잔나비의 앨범 아트로 알려진 콰야 작가의 인터뷰가 인상적이었다. 콰야 작가는 하고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의 간극을 느끼고 결국 자기가 원하는 아트를 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다. 다행히 9년째 연명중이라고 스스로 표현했지만, 그 비결은 꾸준함 같았다. 매일 하나씩 그림을 그리고 업로드를 하는 것을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aJ%2Fimage%2F6FZ73u4b2RwlmxanMEiGZbOmT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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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하기 vs. 내 일 좋아하기, 뭐가 빠를까 - 데릭 시버스의 &amp;lt;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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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4:11:42Z</updated>
    <published>2026-01-25T14: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닐 때는 유료 콘텐츠에 돈을 지불하는 것을 조금 아깝게 생각했다. 다달이 내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은 아까워하지 않았으면서, 인사이트 큐레이션에 돈을 지불한다고? 라는 생각을 좀 했던 것 같다. 오히려 소득이 불안정해진 지금, 양질의 콘텐츠로 영혼의 양식을 공급하는 데 애를 쓰고 있다. 돈은 없어도 책은 사는 예술가의 심정이 이런걸까...(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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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가 두려운 이유 - 블로그 얼리어답터에서 블린이로 다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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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9:30:57Z</updated>
    <published>2026-01-17T09:1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블로그를 세 번 하다 접었다.  1번은 중학생 때. 네이버에서 처음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땐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만든 이름인 줄 알았다.  학교와 부모님과 세상에 불만 가득하던 나는 당시 유저수가 상대적으로 카페보다 떨어지던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름 포토샵으로 메인 스킨도 만들었다. 그래봤자 관심 있는 친구 얘기랑 일기랑 '신화 누구 어디 방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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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만원짜리 캐시미어보다 자주 입는 자주의 코지 상의 - 회사를 떠나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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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5:30:23Z</updated>
    <published>2026-01-07T05:3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하고 가장 자주 입는 옷은 국민 바지가 된 유니클로의 저지 배럴레그 팬츠와 자주에서 산 &amp;quot;코지&amp;quot;라인 상의다. 회사에 다니지 않으니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지도 않는다. 말 그대로 손에 잡히는 대로 입고 다닌다. 11월부터 프리랜서 통역사로 하루에 몇 시간씩 재택으로 통역을 하고 있는데, 카메라를 켤 필요도 없어서 편한 차림으로 통역할 수 있다.  회사를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aJ%2Fimage%2FBIn7qXk4o8knc1ePAGA60geUO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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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영어는 지금 누구를 불편하게 하고 있나요 - 딘딘: &amp;quot;I ain't got no mama, I got sister&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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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5:58:29Z</updated>
    <published>2025-12-08T05:5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I ain't got no mama, I got sister.&amp;quot;딘딘이 한 방송에서 했던 이 말은 상당한 파급력이 있었는지, 그 후 'Hood English'라는 표현도 좀 더 알려진 것 같다. 맥락은 이렇다. 딘딘은 청소년 시절, 영어를 거의 한 마디도 못하는 상태로 밴쿠버의 한 고등학교에 유학을 갔고, 거기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실전으로 영어를 배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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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벅스를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 - 스타벅스는 닥터스트레인지의 생텀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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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7:35:34Z</updated>
    <published>2025-11-05T07:3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는 스타벅스에 가자고 할 것 같았어.&amp;quot; ​ 대학생 때 한 친구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응? 내가 그렇게 스타벅스만 가자 했었나? 약간 억울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 &amp;quot;그런데 너한테는, 스타벅스가 어울려.&amp;quot; ​ 이건 대체 무슨 의미일까. 그 말을 이해하려고 애써본 적은 없지만 내가 스타벅스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인지할 수 있었다. 2000년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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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분 명함 디자이너가 되다 - 뭐든지 셀프로 일단 해보는 프리랜서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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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3:36:49Z</updated>
    <published>2025-10-27T03: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다닐 때는 회사 일만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쉴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꼭 해야 하는 일들이 아니면 일을 '벌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집안일이나 아이 준비물은 챙기지만, 장기적인 프로젝트 같은 것은 구상해본 적이 없었다. 예를 들면 오래전부터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막상 습작으로라도 써둔 글이 아예 없어서 5년 동안 지원을 못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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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들은 잘 쳤다고 할지라도(feat. 김성윤) - 안타 치고도 자기 머리를 때리는 선수... 프로 마인드란 이런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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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14:46:48Z</updated>
    <published>2025-10-18T14:4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가을은 가을야구를 보는 소소한 재미로 버티고 있다. 오늘은 손꼽아 기다리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있던 날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끝까지 집중 시청했다. 언터처블한 구위로 162km의 공을 연달아 뿌려대며 타자들을 삼진으로 허탈케 하는 투수 문동주의 컨디션은 가히 놀라웠다.그러나 나에게 무엇보다도 신선했던 장면은 8회에서 찰나의 순간 중계에 포착된 김성윤 선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aJ%2Fimage%2FOITVtTonDDmT3VqhT6CiAayUr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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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게 잘하는 통역사가 되자 - 스타 통역사는 아닐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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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14:08:46Z</updated>
    <published>2025-10-05T14:0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에 들어가고 4월쯤, 제대로 현타가 왔다.시험을 치르고 합격해서 들어온 곳이었지만, 동기들은 뛰어났다. 나는 알면서도 실수했고, 지적받았다. 피드백을 묵상하다 보니 암담해지다 못해 다 그만두고 싶었다.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막상 들어오니 진짜 넘어야 할 산은 남들보다 못한 자신이었다.중간고사가 끝난 어느 날, 교수님과 면담을 하다 솔직한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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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록체인이 바꿀 미래 - 통역사가 아니었다면 앞으로도 몰랐을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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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14:07:00Z</updated>
    <published>2025-10-05T14:0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5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의 통역을 맡게 되었다. 블록체인 통역이라고 해봐야 예전에 회사에서 우연히 대신 들어간 회의가 전부였기에, 준비 기간 내내 블록체인 관련 글과 영상을 파고들며 지냈다. 거의 모든 시간을 그 세계에 몰입해 보낸 셈이다.  이틀 동안 그분과 동행하며, 또 지난 10년간의 수많은 인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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