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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일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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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루처럼 지나가지만, 돌아보면 일 년처럼 남는 마음을 씁니다.선택과 후회 사이에서 사람들이 조금 덜 흔들리게 하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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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8:00: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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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향이 보이지 않을 때, 사람은 같은 자리에서 맴돈다 - 홍카페 타로상담사 벨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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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23:39:24Z</updated>
    <published>2026-04-16T23: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생각보다 특별하지 않다. &amp;ldquo;이게 맞는 방향일까요?&amp;rdquo; &amp;ldquo;지금 계속 가도 괜찮을까요?&amp;rdquo; 표현은 다르지만, 결국 하나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길이 맞는 흐름 위에 있는지. 연애를 이야기하는 사람도, 직장을 고민하는 사람도, 사람 관계에 지친 사람도 결국은 같은 질문을 한다. &amp;ldquo;지금 이대로 가도 되는 걸까.&amp;rdquo; 문제는 이 질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gr%2Fimage%2F2YexGN-9vMEU7Lc3KD7ufImvZXI.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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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이 힘든 이유는 사랑이 아니라 중독이다 - 홍카페 타로상담사 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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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3:28:38Z</updated>
    <published>2026-04-15T23:2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가 끝났는데도 이상하게 비슷한 생각이 반복될 때가 있다. &amp;ldquo;이번엔 진짜 달랐는데&amp;hellip;&amp;rdquo;, &amp;ldquo;이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amp;hellip;&amp;rdquo; 그런데 결과는 늘 비슷하다. 처음에는 누구보다 다정했던 사람이 어느 순간부터 변하고, 나는 그 변화를 이해하려 애쓰다가 결국 지쳐버린다. 그리고 관계가 끝난 뒤에는 항상 같은 질문이 남는다. &amp;ldquo;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amp;rdquo; 많은 사람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gr%2Fimage%2FcUiGrnkC5z3c0QT3-W9EbdkZh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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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amp;lsquo;상대의 속마음&amp;rsquo;을 알고 싶을까 - 홍카페 타로상담사 홍매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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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3:31:13Z</updated>
    <published>2026-04-14T23:3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에서 가장 답답한 순간은 상황이 복잡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겉으로 보이는 것들은 충분히 단순하다. 연락은 오고, 대화는 이어지고, 가끔은 다정한 말도 건네진다.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를 꺼내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amp;ldquo;그 정도면 괜찮은 거 아니야?&amp;rdquo;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관계 안에 있는 당사자는 편하지 않다. 계속 신경이 쓰이고, 괜히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gr%2Fimage%2FfNljfF94b_6fOaqmr5wwkcSDHmg.png" width="3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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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사람은, 말을 꺼내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다 - 홍카페 신점상담사 명주보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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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2:24:18Z</updated>
    <published>2026-04-13T02:2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보통,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 순서를 준비한다. 어디서부터 말할지, 무슨 이야기를 먼저 꺼내야 할지, 이걸 말해도 괜찮을지. 그래서 상담을 시작하면 대부분은 설명부터 길어진다. &amp;ldquo;제가 이런 상황인데요&amp;hellip;&amp;rdquo;&amp;ldquo;처음에는 괜찮았는데&amp;hellip;&amp;rdquo; &amp;ldquo;근데 어느 순간부터&amp;hellip;&amp;rdquo; 말을 꺼내는 데까지도 이미 많은 에너지가 들어간다. 그런데 가끔은, 그 과정이 필요 없는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gr%2Fimage%2FkUaPvhg2UFz-u9VUxZhEtMntx80.png" width="35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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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서는, 끝까지 정리되지 않는 마음이 있다 - 홍카페 타로상담사 켈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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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1:05:51Z</updated>
    <published>2026-04-10T01: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더 무너진다.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지만, 막상 꺼내려 하면 말이 멈추는 순간들이 있다. 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 돌아올 반응이 두렵기도 하고, 괜히 약해 보일까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설명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지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은 점점 혼자 생각하게 된다. 괜찮은 척하면서, 아무 일 없는 척하면서 속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gr%2Fimage%2F1lHenmXxhX-DQsI-KJMDPrl3HKc.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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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사실, 답보다 &amp;lsquo;이해&amp;rsquo;를 원한다 - 홍카페 신점상담사 화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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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7:18:57Z</updated>
    <published>2026-04-09T07:1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확실한 상황보다 애매한 상황에서 더 오래 머문다. 분명하게 끝난 관계보다, 끝난 것 같으면서도 완전히 끝난 건 아닌 상태에서 더 많이 흔들린다. 이유는 단순하다. 명확하게 정리된 관계는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지만, 애매하게 남아 있는 관계는 계속 해석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말과 행동을 반복해서 떠올리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으려고 하고, 스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gr%2Fimage%2FEYY2f3XY2B358VnGTGa8I6aW_T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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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헷갈리는 순간,  사람은 누군가를 찾는다 - 홍카페 타로상담사 라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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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0:38:52Z</updated>
    <published>2026-03-30T00:3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모르는 것보다 헷갈리는 것을 더 견디기 어려워한다. 완전히 모르면 차라리 포기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부터는 선택이 더 어려워진다.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도 괜찮은지, 지금 내가 느끼는 불안이 맞는 신호인지 단정할 수 없을 때 사람은 멈추지 못하고 같은 질문을 반복하게 된다. 답이 없어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gr%2Fimage%2F_FAOyAwvCOFyji0KRpSK-5VBL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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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과 감정의 간극...감정은 맞았지만, 결과는 달랐다 - 홍카페 타로 엘리엇 상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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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4:15:15Z</updated>
    <published>2026-03-27T04: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감정을 믿는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도, 이 사람이 맞다는 확신도 그 순간만큼은 분명하게 느껴진다. 의심할 이유도 없고, 틀릴 거라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 감정을 기준으로 선택을 내린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감정을 따라간 선택이 언제나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분명 그때의 마음은 진짜였는데, 시간이 지난 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gr%2Fimage%2FHjLFP5Mln0zsr4c6bEUady_YYeg.png" width="43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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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을 부른다는 것..마음을 보고 나누는 것이 아닐까? - 홍카페 타로상담사 블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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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6:40:15Z</updated>
    <published>2026-03-20T06:4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스스로를 놓친 채 살아간다. 해야 할 일과 관계 속에서 역할을 해내느라 정작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른 채 하루를 넘기고, 그렇게 쌓인 감정들은 어느 순간 이유 없이 무겁게 내려앉는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지만, 사실은 괜찮지 않은 상태. 많은 사람들이 타로 상담을 찾는 이유도 결국 여기에 있다. 미래를 정확히 알고 싶어서라기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gr%2Fimage%2F2jIW6J0PA2zXkOI1kdWhx-qmm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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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가장 자주 깨지는 이유 - 이번엔 후회 안 하게 선택할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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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4:18: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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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이번엔 후회 안 하게 선택할 거야.&amp;rdquo; 이 말은 거의 주문에 가깝다.&amp;nbsp;하지만 이 주문은 잘 안 통한다. 후회는 선택의 실패라기보다, 인간의 기본 설정에 가깝기 때문이다. 우리는 비교하는 존재이고, 비교는 언제나 불만을 낳는다. 무엇을 고르든, 고르지 않은 쪽은 남는다. 그리고 남는 건, 언젠가 생각난다.  선택의 순간보다, 선택 이후의 시간이 훨씬 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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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선택해야 한다면, 후회하는 쪽으로 가는 것도.. - 최대한 안전한 쪽, 최대한 무난한 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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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4:18:17Z</updated>
    <published>2026-03-20T04: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보통 후회를 피하려고 선택한다.&amp;nbsp;최대한 안전한 쪽, 최대한 무난한 쪽, 최대한 리스크가 적어 보이는 쪽. 그게 나쁜 전략은 아니다. 다만 그렇게만 살다 보면, 나중에 또 다른 종류의 후회가 생긴다. &amp;ldquo;그때 왜 그렇게까지 조심했을까&amp;rdquo;라는 후회다.  안전한 선택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지만, 이야기거리를 잘 남기지 않는다. 반면에 조금 무리한 선택, 조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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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amp;rsquo;으로 시작하는 문장은  왜 늘 우리를 작게 만드는가 - 만약 그때&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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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4:18:00Z</updated>
    <published>2026-03-20T04:1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만약 그때&amp;hellip;&amp;rdquo;로 시작하는 문장은 생각보다 강력하다.&amp;nbsp;이 문장은 현재를 잠깐 멈추게 하고, 과거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문제는 그 시선이 거의 항상 현재를 깎아내리는 방향으로 작동한다는 점이다. 지금의 나는 늘 부족하고, 과거의 다른 나는 늘 더 나았을 거라고 가정한다. 근거는 없다. 그냥 그렇게 상상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amp;lsquo;만약&amp;rsquo;은 행동하지 않아도 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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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최선이었고,  지금은 핑계가 된다 - 그땐 그게 최선이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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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7:42:10Z</updated>
    <published>2026-02-19T07: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누구나 자기 인생에 방어 문장 하나쯤을 가지고 산다. &amp;ldquo;그땐 그게 최선이었어.&amp;rdquo; 이 말은 위로처럼 들리지만, 동시에 아주 편리한 방패이기도 하다. 실패한 선택 앞에서 이 문장은 과거의 나를 잠시 보호해준다. 하지만 동시에, 지금의 나를 멈춰 세우는 말이 되기도 한다. ​ 시간은 선택을 다시 채점한다. 선택을 할 당시의 사정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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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항상 선택한 쪽이 아니라, 버린 쪽을 생각할까 - 선택을 하면 마음이 가벼워질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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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4:31:33Z</updated>
    <published>2026-02-19T04: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택을 하면 마음이 가벼워질 줄 알았다. 메뉴를 고를 때도 그랬고, 회사를 옮길 때도 그랬고, 사람을 떠날 때도 그랬다. 고르는 순간까지는 머리가 복잡한데, 막상 결정을 내리고 나면 모든 게 정리될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반대였다. 선택한 순간부터 마음은 오히려 더 분주해졌다. 손에 쥔 것보다 손에서 놓친 것이 자꾸 생각났다. ​ 선택은 늘 두 개의 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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