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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일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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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yleel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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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호주 브리즈번에서 12살 꽃 같은 딸과 8살 짐승 같은 아들을 양육 중인 보통 아닌 싱글맘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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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3:55: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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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번째 : 자존심보다는 자존감 - 마흔이 넘어서야 가지게 된 자존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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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20:50:32Z</updated>
    <published>2026-01-02T08:5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존심은 남을 향한 마음이고 자존감은 나를 위한 마음이야&amp;quot;  몇 달 전 아이와 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자존심'과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비슷해 보이는 두 단어지만 마지막 글자 하나로 인해 완전히 다른 의미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지 않냐며 아이에게 물었다. 뜬금없는 이야기에 아이는 어리둥절해했지만 이내 곧 살이 붙여진 나의 설명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I1%2Fimage%2F2VkweDIiWWmar3jA6Z0aC3hvJ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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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 번째 : Just graduated! - 김아옹 인생의 첫 번째 졸업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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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3:22:07Z</updated>
    <published>2025-12-12T00: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아이는 13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12살, 초등학교 6학년이다. ​ 어제 아이 인생의 첫 졸업식이 있었다.&amp;nbsp;물론 유치원을 다녔고 졸업을 하긴 했지만 하필이면 그때 코로나가 창궐해 '졸업식'을 하지 못했다. 덕분에 아이에게는 어제가 첫 졸업식이 되었다. 몇 주 전, 아이가 졸업식 초대장을 가지고 왔다. 전체 6학년 아이들이 다 함께 나와 있는 사진을 표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I1%2Fimage%2F2SYhzTxRRcelfei7tc8-6KQMB2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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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번째 :  사춘기 아니라 사십춘기 - 불혹이라기엔 너무나 불 타오르는 지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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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23:45:40Z</updated>
    <published>2025-12-04T23: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랄 총량의 법칙'  요즘 육아 중인 부모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이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은 '지랄'같은 때가 있다는 뜻으로 미운 네 살이었던 아이가 크면서 순해진다거나 혹은 순했던 아이가 크면서 꼴통이 된다는 그런 의미의 말이다. 누가 만들어 낸 말인 지 몰라도 가히 천재가 아닐 수 없다. 나의 부모님은 엄한신 분들이었다. 나의 '지랄'을 받아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I1%2Fimage%2FmUSjtJmMifKkh-s24t68b_1FX_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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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번째 : 엄마와 아들, 할머니의 삼각관계 -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그 남자를 향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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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22:00:15Z</updated>
    <published>2025-11-27T22: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누구 강생이지?&amp;quot; &amp;quot;할머니 강생이&amp;quot;  질문도 대답도 늘 한결같건만 끝없이 묻고 답을 들어야 하는 관계가 있다. 우리 집에서는 시어머니와 아들의 대화가 그러하다. 아들은 유난히 할머니를 잘 따른다. 그렇지 않아도 손자 사랑이 남다른 할머니의 손을 끌어다 뽀뽀까지 해대니 할머니의 몸과 마음은 녹아내릴 수밖에 없다. 큰 아이를 키우는 동안 어머니는 첫째가 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I1%2Fimage%2FF0wpfWs0MpJq0cQ19d6VodDw6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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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섯 번째 : 빛나는 추억, 빛바랜 기억 - 호주에서 '요양 보호사' 자격증 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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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5:46:31Z</updated>
    <published>2025-11-20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곳에서 열두 달을 보내고 나니 이곳이 조금은 만만해졌다.   노란 머리에 파란 눈을 하고 있다 한들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으니 그리 쫄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마저 들게 되었다. 그렇게 배짱이 두둑해질 때쯤 너무 잘 먹고 잘 노는 것이 그간 팔자에 없던 일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내 뭐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 가 하는 초조함이 일었다. 그렇게 시작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I1%2Fimage%2FoG93Kny5LBIPMoMa_RQDw_CvX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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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번째 : 이별 아닌 이혼 - 나의 우주를 내려놓은&amp;nbsp;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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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2:02:27Z</updated>
    <published>2025-11-13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옹이 아버님이 언니한테는 우주였네요&amp;quot;  호주에서 만난 나의 베프, 엘리와의 술자리에서 서로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녀가 나에게 건넨 말이다. 우주라는 표현이 너무 거창해 보였지만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마냥 부정할 수 없는 말인 것 같았다.    우리는 결혼 12년 만에 이혼을 했다.&amp;nbsp;흔하디 흔해진 게 이혼이라고 하지만 우리의 이혼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I1%2Fimage%2F87QDqoNZC_mhK8A4Uz9HFOrxw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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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 샬롯 파 vs 에바 파 - 6A의 양대 산맥, 그 사이 김치 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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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22:00:07Z</updated>
    <published>2025-11-06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저희 반 여자 애들은 샬롯 파랑 에바 파로 나뉘는 것 같아요&amp;quot;  올해 열두 살이 된 아옹이는 2년 전 온 브리즈번에서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을 보내고 있다. 한국이었다면 한창 사춘기가 시작될 나이인데 아직도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를 엄마와 나누고 싶어 하는 정 많은 딸이다. 이곳으로 오기 전에는 영어를 거의 하지 못했고 혹여 아는 단어가 있더라도 영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I1%2Fimage%2FuCMhXhq13xY66NU7R2pCCwmvf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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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 목표는 터닝 포인트 - 오늘도 해내버리기 위한 나만의 목표 정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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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22:00:12Z</updated>
    <published>2025-10-30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에 두 번&amp;nbsp;화요일과 목요일&amp;nbsp;아침에 달리기를 한다.  아이들과 함께 학교까지 걷고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간 다음 10분 달리기 / 2분 쉬기를 3번 반복한다. 오늘의 기록은 달리기 평균 페이스는 6분 42초, 거리는 5.28Km. 시작한 지 9개월 정도 되었는 데 이제는 5Km 달리기가 제법 익숙해진 듯하다.   운동이라고는 태생부터 거리가 멀었다.&amp;nbsp;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I1%2Fimage%2FhOB6UmGRTw4nDm_s7GL5AUF1J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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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 사진 밖에 난 몰라 - 사진을 위한, 사진에 의한, 나만의 사진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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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4:07:35Z</updated>
    <published>2025-10-24T04:0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래! 맞지! 와~ 니는 진짜 천재다!&amp;quot;  수업 중 선생님 손에 들린 카메라에는 렌즈가 두 개 있었다. 하나는 보이는 렌즈, 다른 하나는 찍히는 렌즈라고 하셨다. 그럼 시각 차이가 나지 않냐고 물으니 선생님은 내게 천재라고 말씀하셨다. 그 날부터 나는 사진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나는&amp;nbsp;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사진을 전공했다.&amp;nbsp;오로지 배운 거라고는 사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I1%2Fimage%2F1OblhPJAOdaO3r2bs33KNzHhB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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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 보통 아닌 싱글 맘 - 우리가 브리즈번으로 온 이유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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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21:52:12Z</updated>
    <published>2025-10-23T21: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로 우리가 브리즈번에 온 지는&amp;nbsp;1년 9개월 하고도 4일이 되었다.  어느새 내비게이션을 켜지 않아도 갈 수 있는 단골 가게들이 생겼고 아침 조깅에 마주친 사람들에게 먼저&amp;nbsp;'굿모닝'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여유도 생겼지만 차에선&amp;nbsp;여전히 기초 영어 회화 오디오북이 흘러나오고 있다.  호주로 오기 전 지인들이 물었다. 호주 어디로 가냐고. 그래서&amp;nbsp;'브리즈번'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I1%2Fimage%2FI7bukvn_3bTxJnANzFkg2kOuD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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