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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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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romeeso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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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쓰고, 보고, 찍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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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5:01: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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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4 - 해도 안 되는 일에 젊음을 낭비했다는 생각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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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4:49:27Z</updated>
    <published>2026-05-05T14:4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시험기간은 겪어도 겪어도 적응이 안 되는지. 아직도 마음 잡기가 힘들다. 공부를 해도 안 되는 느낌... 학교를 벗어나면 괜찮아질까? 이 업계에서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그렇다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건 아니다. 다시 해도 똑같이 망할 것 같다는 예감. 취업에 실패하면 진지하게 다른 진로를 고려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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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5 - 해보기로 했으니까 일단 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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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15:49:39Z</updated>
    <published>2026-05-04T15:4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기간이라 피곤하고 정신이 없다. 별로 고민하지 않고 대충 몇 자 써 내려간 글을 올리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생각한다. 그래도 해보기로 했으니까 일단 하는 것... 의미가 없더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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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6 - 내일은 밖으로 나가야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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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15:38:25Z</updated>
    <published>2026-05-03T15: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두 시간을 잤다. 느지막이 일어나 누워있다가 갑자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치킨을 시켜 먹었다.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공부를 시작했고 그마저도 얼마 하지 못했다. 내일은 밖으로 나가야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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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7 - 평범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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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14:09:26Z</updated>
    <published>2026-05-02T14: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과 진료가 있는 날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에탈로프의 용량을 올렸다. 한 달 전만 해도 곧 감량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제 우울이 나 같고 내가 우울 같다. 그래도 오늘은 오랜만에 즐거운 날이었다. 평범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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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8 -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영원하면 좋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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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14:03:55Z</updated>
    <published>2026-05-01T04:0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처음 유서를 적어보았습니다. 정말로 죽을 생각은 아니었고 그저 죽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 짧은 글을 늘 들고 다녔습니다. 유서를 돌돌 말아 손에 쥐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저를 자주 상상했습니다. 일이 잘못되면, 그냥 죽어버려야지.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죽지 못했습니다. 왜일까요?삶에 미련은 없습니다. 남겨질 사람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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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9 - 쉬어가고 싶은 것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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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14:01:34Z</updated>
    <published>2026-04-30T14: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하다.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잠깐 잔다는 것을 거의 반나절을 자버렸다. 옷걸이에 목을 매 봤다는 글을 보고 옷걸이를 집으려 가려했지만 침대에서 일어날 힘이 없었다.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침대에서 나오기가 힘들다. 책상에 앉아도 자꾸만 존다. 쉬어가고 싶은 것 같다. 벅차다. 자고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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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0 - 삶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는 것이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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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2:15:52Z</updated>
    <published>2026-04-29T12: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 볼 일 없는 날이었다. 여느 때처럼 꾸벅꾸벅 졸면서 수업을 들었고, 저녁에 폭식을 했다. 운동도 가지 못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방을 치웠고, 빈 강의실에서 공부 중이다.      이렇게 살아가는 일이 무슨 의미인지 생각한다. 원래 삶은 아무 의미 없는 거라고들 하지만,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을 질투한다.      살려고 발버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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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1 - 이렇게 도돌이표를 반복하는 것을 기대하지도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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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3:40:19Z</updated>
    <published>2026-04-28T13:4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넘었다.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도돌이표를 반복하는 것을 기대하지도 않았다. 여전히 기분이 가라앉고 짜증이 나며,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오늘은 이상하게 허리까지 아파서 걸을 때마다 찌릿거리는 통증을 느껴야 했다. 허리를 핑계로 잠깐 누워있겠다는 것을 2시간 넘게 자버리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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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2 - 요즘은 유난히 잠이 고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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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14:44:59Z</updated>
    <published>2026-04-27T14: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일정이 없는 날이었다. 점심을 챙겨 먹고 바로 도서관에 갈 작정이었는데 점심 전에 잠깐 잔다는 게 4시가 넘어서까지 자버렸다. 늦은 첫 끼를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고 카페에 갔다. 공부를 조금 하다가 계획보다 일찌감치 들어왔다. 아 그리고 폭식을 했다. 다행히 한 끼밖에 안 먹은 상태였고 햄버거 세트 하나와 만두 한 판에서 멈추긴 했지만... 먹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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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3 - 오래오래 살아남을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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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2:10:39Z</updated>
    <published>2026-04-26T12: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이었다! 의도한 것은 아니고, 언니는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지만 아무튼 언니와 데이트를 했다. 3주 만에 만나는 날이라 신나기도 했고 그동안 언니를 괴롭힌 것 같아 미안하기도 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 좋았다.      얼마 전 레즈비언과 바이섹슈얼에 대해 논문을 포함한 각종 자료들을 찾아볼 일이 있었다. 국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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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4 - 깊게 생각할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쁜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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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6:33:44Z</updated>
    <published>2026-04-25T16:3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허무하게 하루를 놓쳐버리다니..!      내일은 약속이 있어 내일이 마감기한인 과제 두 개를 모두 해내느라 조금 전에 도서관에서 돌아왔다. 발등에 불이 타오르는 감각은... 겪어도 겪어도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그래도 바빠서 좋은 점을 굳이 하나 꼽아보자면 잡생각을 할 여유가 없다는 것. 물론 그 중간중간에 짧은 잡생각이 왔다 가기는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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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5 - 나를 살리는 일에 소홀하지 말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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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6:38:48Z</updated>
    <published>2026-04-24T06: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처럼 날씨도, 기분도 좋은 날이었다.  수업이 없는 날이라 오랜만에 늦잠을 잤다. 침대에서 한참을(정말로 한참을...) 빈둥거리다 점심때가 다 되어 느지막이 일어났다. 주말 동안 해야 할 과제가 두 개 있고, 그간 수업도 제대로 못 들었기 때문에 복습도 해야 해서 부지런히 밖으로 나왔다. 땀이 살짝 흐를 만큼 날이 맑았다. 잘 꾸며진 카페 구석에 자리 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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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6 - 매일이 오늘 정도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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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6:39:14Z</updated>
    <published>2026-04-23T14: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소하게 바쁜 날이었다. 과제를 하고 수업을 듣고. 피로도는 평소와 비슷했다. 졸고... 계속 졸았다. 100명 남짓 들어가는 대형 강의실에서 조는 것은 어딘가 벌거벗겨지는 기분이다. 잠깐씩 정신이 들 때마다 손바닥을 펜으로 찌르며 자책한다.  나름의 즐거움도 있었다. 친구와 산책을 나갔다가 오랜만에 노래방을 갔는데 서비스 시간을 계속 주셨다.&amp;nbsp;결국 시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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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7 - 살고 싶지도 않은데 죽기는 무서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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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14:11:36Z</updated>
    <published>2026-04-22T08: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중간에 중단하지 않고 100일을 모두 채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생각보다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사람이었구나. 그런데, 100일 후에도 삶과 죽음 중 하나를 선택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살고 싶지도 않은데 죽기는 무서운 이 애매한 위치에서 방황하는 것도 정말 질린다.         오늘은 유난히 피곤한 날이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낮</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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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8 - 혼자, 씩씩하게, 살고 싶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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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6:40:37Z</updated>
    <published>2026-04-21T10:2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자살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죽음을 오래 생각하다 보면 하나의 완전한 선택지가 된다. 극단적인 선택, 사실은 극단적이지 않은 것이다. 수많은 고민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체계적으로 설계된 선택. 잘 만들어진 스위치를 주머니 속에 깊숙이 찔러 넣고 다닌다. 언제든 누를 수 있도록. 조금만 엇나가면 죽음을 바라게 된다. 내가 고민한 자살 방법은 높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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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9 - 날씨가 좋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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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6:40:59Z</updated>
    <published>2026-04-20T14:3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걱정하던 일들이 생각보다 잘 풀렸다. 아주 오랜만에 발표를 했는데 전보다 떨지 않고 질문까지 잘 받았다. 다음 달이었나, 큰 과제의 발표가 하나 더 있어 혹시 해내지 못할까 봐 걱정했는데 아마 괜찮을 것 같다. 교수와의 상담도 분위기 좋게 잘 흘러갔고, 그동안 거의 매일 같이 하던 폭식도 오늘은 하지 않았다. &amp;nbsp;&amp;nbsp;&amp;nbsp;오후에는 처음으로 연인에게 서운한 점에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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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 - 지나간 날이 어떻든 주어질 날을 살아가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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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6:41:23Z</updated>
    <published>2026-04-19T09: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야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 과거를 구구절절 늘어놓아도 봤지만 이제는 의미 없기에. 지나간 날이 어떻든 주어질 날을 살아가야 한다. 죽지 않기로 결심했으니까. 이유는 차차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amp;nbsp;&amp;nbsp;&amp;nbsp;가족들과 겹벚꽃을 보러 다녀왔다. 아직 4월 중순인데, 땀이 죽죽 흐를 만큼 더웠다. 그래도 잘 가꾸어진 나무들과 바람에 날리는 꽃잎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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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렁한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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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7:15:58Z</updated>
    <published>2025-10-23T07:1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리가 물렁해진 것 같다.허리1 사람이나 동물의 갈빗대 아래에서부터 엉덩이까지의 잘록한 부분2 사물의 가운데 부분    중심이 물렁해서인가. 나는 똑바로 서지 못한다. 허리가 물렁하니까&amp;hellip; 당연한 것이다.    침대에서 흐느적 일어나 소파에 흐느적 앉는다. 허리가 물렁한데 어떻게 앉을 수 있냐고? 그야 당연히 물렁하게&amp;hellip;&amp;hellip;. 물렁한 허리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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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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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12:47:48Z</updated>
    <published>2025-10-18T03:1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너무 많이 잔다. 의사는 내게 잠이 많이 필요한 것이니 많이 자라고 했다. 하지만&amp;hellip; 하루의 절반만큼 자고, 아침 식사일지 점심 식사일지 모르는 것을 먹고, 다시 하루의 육분의 일만큼 잔다. 이제 정말 일어나야지. 다짐한 나는 여전히 반쯤 누운 자세로 의미 없는 손가락 질을 한다. 그러다 다시 잠에 빠진다. 너무 많이 자는 것 같다고요&amp;helli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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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로 떠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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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13:37:18Z</updated>
    <published>2025-10-16T13:3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망대해에서 길을 알려주는 것은 정신없이 돌아가는 나침반뿐이었을 시절, 바다로 간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한다. 그들은 무엇을 위해서 무엇을 버리고 바다로 떠났을까? 또렷이 보이는 수평선만 믿고 떠났다기에 바다는 너무나 커다래서. 깊이도 너비도 헤아릴 수 없어서. 길을 잃을지도 모르는 바다 위를 결연한 표정으로 나아갔을 그들은 어쩌면 이미 길을 잃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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