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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Silent Fath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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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n unexpressive father who loved deeply but never said i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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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3:30: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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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총량의 법칙  - 쓰임새는 다르지만 같은 양의 감정을 가진 아들과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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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0:20:17Z</updated>
    <published>2026-01-29T00:0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은 아내를 많이 닮았다. 그래서 나는 아내의 모습에서 종종 아들을 본다.  아내는 나와는 좀 다르다. 그래서 아들과 나 역시 다르다.  나는 감정의 기복이 크지 않다. 큰 기쁨도, 큰 슬픔도 내 기억 속에서는 찾기 어렵다.  반면 아내는 갑자기 즐거워하거나 우울해한다. 그런 감정의 변화가 신기하면서도 때로는 당황스럽다.  아들은 그보다 더한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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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 뉴 하트 - 아들과 함께 해피 뉴 이어 대신 해피 뉴 하트를 소망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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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0:23:50Z</updated>
    <published>2026-01-01T00: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아들이 글을 올렸다. 나 역시 오랜만에 글 앞에 마주 앉았다.  오늘은 2026년 새해 첫날이다. 모두가 'Happy New Year'를 소망하며 맞이하는 날...  그런데 아들의 글 속에 있는 새해는 욕을 먹고 있었다. 누군가는 오해를 할 수 있지만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새해가 결코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들은 새해의 정체를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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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추인 보화  - 비밀에 감추인 보화를 가진 아들과 나, 그리고 모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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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13:44:17Z</updated>
    <published>2025-12-06T21:0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 죄를 지었을까? 몇 번이나 죄를 지었을까?   성경은 기간과 횟수를 기록하지 않는다. 다만 죄가 드러난 그날의 장면만 보여준다.   &amp;quot;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amp;quot;(요 8:4,5)  돌에 맞아 죽어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여인. 그녀의 심정을 헤아려 본다.   '이제 끝이구나.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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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낙원(失樂園) - 찾을 수 없는 행복을 찾고 있는 아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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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22:50:49Z</updated>
    <published>2025-11-29T08:4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따뜻한 지중해 도시들을 다녀왔다. 추위에 약한 아내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지리적으로 가까워 비행기값도 싸고  시차도 문제가 안되기에 최적의 겨울 피신처이다.  하지만 여름에는 정반대가 된다.  우리가 사는 곳이 최고의 피서지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살기 좋다는 도시들을 다녀보았는데 지구 위 어디에도 낙원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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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고리 - INTJ 아빠로서 INFP 아들을 향한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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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13:44:05Z</updated>
    <published>2025-11-13T06: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공부만 해야 했던 고3 시절... 한 번씩 '이렇게까지 하며 살아야 되나?'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대학에 들어가면 뭔가 있나 보다' 하는 막연한 기대로 넘어갔다. 하지만 대학은 그 기대를 무너뜨렸고, 나의 의문은 회의로 발전했다.  '지금까지 20년 살았는데, 앞으로 20년이 몇 번 더 오면 내 인생은 끝나는구나' 억압된 삶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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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환자 - 병의 끝이 아닌 두려움의 끝을 만난 분의 글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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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7:26:24Z</updated>
    <published>2025-11-08T23:5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분함이 찾아오면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 관련 작가분들의 글을 읽는다. 그중 병의 끝이 아닌 두려움의 끝을 만났다는 글이 마음에 와닿았다.  아프지만 나는 걷고 있었다. 아프지만 다시 웃을 수 있었다. 아프지만 오늘의 햇살을 느낄 수 있었다. 이건 분명 병의 끝이 아니라 두려움의 끝이었다.   고통 안에도 분명 행복은 깃들어 있다고 자기소개를 한 미리나 작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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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침묵 - 고맙고 감사한 날의 묵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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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22:10:43Z</updated>
    <published>2025-11-05T12:2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아들이 모처럼 보이스톡을 했다. 얼굴을 보니 너무나 반가웠다.  &amp;quot;생일 축하해요 ~&amp;quot;  여러 분들이 카톡으로 생일을 축하해 주었는데 아들의 축하가 더욱 고마움으로 다가왔다.  '아들아 내가 쓴 글 읽어봤어? 그렇게 써도 괜찮아?'  전에 같으면 쉽게 물을 수 있었을 텐데... 이제는 기다리고 싶었다.   어머니에게는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서 연락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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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름의 소중함 - 같은 존재가 하나도 없는 우주만물의 유일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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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10:33:22Z</updated>
    <published>2025-11-01T22:1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한 시간 아들의 글을 다시 읽어본다.  글을 읽을 때마다 그 심연의 깊이가 느껴진다.  아들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있을까를 또 고민한다.  단순한 내 성격에 맞지 않는 복잡다단한 마음...  오히려 이해하지 못하는 나를 이해해 달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래도 이제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  지금까지 내어버려 둔 것을 다시는 그렇게 두고 싶지 않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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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과 집중 - 아들을 위해 꼭 필요한 글들만 읽어야 되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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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8:28:40Z</updated>
    <published>2025-10-31T15:2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닫힌 아들의 마음을 볼 수 없어 어찌하지 못할 때   브런치에 올려진 아들의 글은 한 줄기 빛과 같이 다가왔다.  서툰 말보다 진솔한 글이 마음을 나누는 돌파구가 될 것 같아  나 역시 아들의 글에 화답하는 글을 썼다.  그런데 작가가 되어야만 글이 보인다고 했다.  잠시 갈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냥 아들에게만 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낼까?'  그러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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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월의 마지막 - 속으로 좋아하던 두 마음이 하나 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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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2:25:56Z</updated>
    <published>2025-10-31T06:2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시월의 마지막 날이다.  문득 '잊혀진 계절'이란 노래의 가사가 떠오른다.  &amp;quot;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amp;quot;  감사하게도 우리에게는 결말이 반대로 다가왔다.  &amp;quot;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사랑의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함께했지요&amp;quot;  1993년 10월 31일,  아내에게 사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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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전과 사람 - 공통적으로 양면성을 가진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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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10:39:49Z</updated>
    <published>2025-10-30T05:2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의 글 속에서 아픔을 발견한다.  가장 큰 아픔은 자신에 대한 이중성 때문으로 보인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와 같이 겉과 속이 상반되는 이중성&amp;hellip;  아들의 예민한 진정성은 그 이중성을 정체성의 파괴로 여긴 것 같다.  '나는 누구인가? 세상에 비친 나와 실제 나는 왜 이렇게 다른가?'  이러한 의문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진다.  인간은 앞면과 뒷면의 동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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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극성 장애 - 아들이 가진 천재적 인물들의 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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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10:28:30Z</updated>
    <published>2025-10-30T05: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못 할 아기였을 때 아들은 한 번씩 울음을 터뜨렸다.  울음은 초보 부모에게 자신의 아픔을 전달하는 유일한 통로였고   무엇보다 다른 모든 것들을 뒤로 미루게 하는 힘이 있었다.     그런데 커가는 키에 반비례해 아들의 울음은 점점 줄어들었다.   그리고 아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우리 감각도 둔해져 갔다.  오랫동안 '울음 없는 아들은 잘 지내는 아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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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닮은 아이 - 홀로 어려움을 삭히는 성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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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19:56:49Z</updated>
    <published>2025-10-30T05:2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의 글을 다시 읽었다.  몇몇 가지 해야 될 일이 있지만  지금은 아들을 아는 것이 우선이다.  아들보다 앞에 두었던 과거의 분주했던 일들 탓으로 돌리고 싶어도  무심했던 마음이 근본 원인임은 부인할 수 없다.  글 속에 담긴 상처들이 얼마나 어린 마음을 아프게 했을까?  오랜 시간을 넘고 와서도 이렇게 마음을 찌르는데...  미안하고 미안해.  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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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한 아들 - 극도로 희박한 확률로 만날 수 있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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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9:01:04Z</updated>
    <published>2025-10-30T05:1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챗GPT에게 물었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사람들의 수는?       &amp;quot;약 1,170억 명. 이 수치는 미국 인구참조국(PRB)이 2023년 기준으로 발표한 최신 분석 결과에 근거합니다.&amp;ldquo;       위 사람들 중 아버지와 아들로 만날 수 있는 확률은?       &amp;quot;동전을 던졌을 때 앞면이 37번 연속으로 나올 확률과 비슷합니다. 한마디로 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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