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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먼 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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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이먼 케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sf 공상과학과 판타지를 소재삼아 이야기로 소통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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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17: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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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떼 대디: 아빠는 육아에 나서지 말아야 해 - 하지만 육아를 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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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4:00:08Z</updated>
    <published>2026-04-05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 1.  아빠가 아이의 허리띠를 고르려 하자 직원이 인상을 찌푸린다.  &amp;quot;손님, 그거 자꾸 만지면 안 되세요.&amp;quot; &amp;quot;아, 제가 한번 착용해 보려고...&amp;quot; &amp;quot;저희한테 물어보시면 도와드릴게요.&amp;quot; &amp;quot;아, 제가 계속 불렀는데 대답도 없고 바빠 보이셔서...&amp;quot;  아빠의 말에 직원은 짜증이 가득 섞인 얼굴로 다가온다. 전시장에서 베이비 페어가 한창이다. 직원은 아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0g%2Fimage%2FIAHvySClL0W5Jln6n7iDaoeXg2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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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생활 - 모든 창작과 예술 활동은 다 취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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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5:00:05Z</updated>
    <published>2026-03-29T0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영화감독이다 난 배우다 난 소설가다 난 음악가다 난 화가다 난 조각가다.  다 상관없다. 오늘도 우리는 먹고살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창작 활동이 아니다. 운송업체에서 박스를 들거나 아이 돌봄이 앱을 통해 남의 아이를 돌보거나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돈을 벌기 위해 다양한 일을 한다.  난 평생 내 인생을 다 바쳐 창작활동을 해왔다. 열심히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0g%2Fimage%2F9Sdb5oFnRSz_MI_dohZXCVE5nq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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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높이 - 키가 20센티만 더 컸으면 세상이 바뀌었어 왜 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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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4:00:08Z</updated>
    <published>2026-03-22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남자다. 신장은 163센티미터다. 20대 때는 말라서 더 작아 보였지만 지금은 살집도 생겨서 덜 작아 보인다. 내 생각이긴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나를 작다고 말한다. 조선 시대나 그전에 태어났으면, 아니면 다른 문화권의 세상이었으면 괜찮을지도 모를 키인데. 지금 문화권에서 나는 작은 키 때문에 멸시를 받는다. 그들이 대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이성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0g%2Fimage%2FCUX4j2Dpf0OsCQIRcyy5bAveW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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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대 판사 - 정의보다는 조화와 질서 그래서 웨어울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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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5:20:33Z</updated>
    <published>2026-03-15T05: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판사가 저 모양 저 꼴이니까 판결을 그따위로 하지.' '어디 판사 지네 가족들이 그렇게 당해 보라 그래. 그런 판결을 낼 수&amp;nbsp;있는지.'  난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속상하다.  물론 어느 단체나 그러하듯 판사들 중에 저런 말을 들어도&amp;nbsp;마땅한 판사가 간혹 가다 존재한다. 하지만 나를 비롯한&amp;nbsp;대부분의 판사가 저런 소리를 듣기에는 조금 억울한 모양이 있긴 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0g%2Fimage%2FpGpF4cK3f2D4hLP1GMgMbNaGPe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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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같은 사람 - p1. 세상에는 너 같은 사람은 차고 넘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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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4:39:45Z</updated>
    <published>2026-03-08T04: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이 세상 유일무이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아이디어가 마치 세상에 처음으로 나온 생각이라 말하는 사람도 만나봤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 자기와 같은 외모, 자기 같은 행동을 하는 건 자기가 유일무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다. 하지만  세상은 비숫한 사람 천지다.  나를 노려보는 저 학생. 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0g%2Fimage%2FK5JgTyLJSNGGVFAIieEECR3P4X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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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전 애인들 - p1. 인류멸종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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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5:10:11Z</updated>
    <published>2026-03-01T05: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 인간들이 멸종위기에 놓였고 세상은 아비규환이었다. 어느 정도 시끄러운 일들이 지나갔고 이제는 조용해졌다. 괴생물체의 출현이 있을 때만 피하면 생존자가 거의 없어서 잠잠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 괴생물체가 튀어나올지 모르니 늘 긴장해야 했다.  아비규환이든 잠잠하든 내 속은 타들어간다. 난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여자 없이는 하루도 못 사는, 테스토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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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장과 OTT 그리고 AI - 콘텐츠 척도 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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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3:00:08Z</updated>
    <published>2026-02-22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OTT(Over The Top)의 세상이다. 영화라는 매체가 처음 나왔을 때 극장이라는 공간이&amp;nbsp;만들어졌다.&amp;nbsp;영화는 진정성이 없고 관객과 배우들이 직접 마주하는 연극 무대만이 진정한 예술공간이라 말한 사람들도&amp;nbsp;있었다. 하지만 점점 극장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영화는 인류에게 연극 무대와는 또 다른 삶의 숨결을 불어넣어 주었다.  텔레비전이 처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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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어 능력 - 방어만 해야 살 수 있는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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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3:00:09Z</updated>
    <published>2026-02-15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도착하자 왠 시커먼 놈이 내 딸을 보면서 군침을 흘리고 있다. 사태가 바로 파악이 되었다. 내 집에 몰래 침입해서&amp;nbsp;내 물건과 돈을&amp;nbsp;훔치려는 도둑에서 이제는 내 딸을 강간하려 하는 강도 놈이 되어 버젓이 내 앞에 서 있는 것이다. 엄마의 본능으로 주위에 있는 물건을 집었다. 그리고 이 놈을 때려잡으려 물건을 집은 팔을 들어 올렸다. 그러다가 멈칫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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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트월드(2) - 팔아야 하는 자와&amp;nbsp;사야 하는&amp;nbsp;자 그리고 상도덕 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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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3:00:13Z</updated>
    <published>2026-02-08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래리는 다시 '물방울과 바위의 길' 작품을 들여다본다. 처음이다. 이 작품을 간직하고 싶다. 자신의 최대 고객이 왜 이 시리즈를 그렇게나 애타게 찾았는지 이해가 되었다. '물방울과 바위의 길'은 전 세계에 몇 안 되는 '길의 시리즈' 중 하나이다. 이전에 래리는 '물방울의 길'과 '바위의 길' 작품을 구경한 적이 있었다. 자신의 손님들이 가지고 있어서 구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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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트월드(1) - 팔아야 하는 자와 사야 하는 자 그리고 상도덕 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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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1:49:00Z</updated>
    <published>2026-02-08T01:4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네! 감사합니다!&amp;quot;  지만이는 그렇게나 간절했던 미술작품을 구했다.  &amp;lsquo;물방울과 바위의 길&amp;rsquo;  이 작품은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가치를 매겼던 시리즈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을 잘만 팔면 몇 년 동안은 돈 걱정이 없이 신나게 일하면서 살 수 있다. 이 돈으로 강남에 가장 좋은 집 한 채도 살 수 있을 것이다. 생존작가 중 은둔형으로 아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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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틀스타 (2) - p1. 악의 지배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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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23:58:42Z</updated>
    <published>2026-02-01T0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련 내용 배틀스타 (1) p1. 별들의 지옥 편 https://brunch.co.kr/@simkstory/12  &amp;quot;여러분 사랑해요~ 우리도 스타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거예요. 그러니 스타 여러분들도 더 열심히 해주세요.&amp;quot; &amp;quot;네 감사합니다! 저희도 팬들을 제일 소중히 여깁니다. 팬 여러분을 위해 더 노력할 거예요!&amp;quot;  지금 무대에는 수십 명의 아이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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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의 드론 - 개인 드론이 의무화가 되어 버린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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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3:00:13Z</updated>
    <published>2026-01-25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슬린다. 위에서, 앞에서, 뒤에서, 옆에서 하루 종일 나를 쫓아다니는 드론. 내 드론이지만 나를 감시하는 느낌이다. 지금 세상은 개인마다 드론을 가지고 다닌다. 의무 아닌 의무이다. 보호라는 이름 아래.   시끄러웠던 드론을 더 개발시켜 이제는 마치 없는 듯, 소리가 전혀 나지 않는 조용한 드론이 만들어졌다. 약간의 소리가 나지만 도리어 사람의 마음을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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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틀스타 (1) - p1. 별들의 지옥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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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3:00:15Z</updated>
    <published>2026-01-18T0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뭐 하는 거야!&amp;quot;  제니가 소리 지르며 부들부들 떤다. 그녀의 손에는 휴대전화기가 들려있고 그 영상 속에는 제니의 신음소리로 가득 차 있다. 인상을 잔뜩 찌푸린 제니 앞에는 남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며 깐죽대는 표정으로 피식거린다. 제니는 자신의 남자 친구를 쳐다본다. 남자 친구는 모르는 척 담배 연기로 도넛을 만들고 있다.  &amp;quot;너 이거 범죄인 거 몰라?&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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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도어 - 마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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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2:38:30Z</updated>
    <published>2026-01-11T02: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품에 당첨되었다. 바로 프라이빗 아이랜드에서 2주 동안 휴식을 취하게 해주는 경품이다. 그냥 경품이 아니다. 2주 동안 보상금까지 지급해 준다는 경품이었다. 계속 떨어지기만 했던 수많은 면접에서 드디어 내가 원하는 회사의 면접을 보게 되었고 합격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리고 기분 좋아 우연히 들어갔던 곳에서 뽑았던 경품이었다. 마침 2주 뒤에 회사로 출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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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지옥 - 엄마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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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0:53:16Z</updated>
    <published>2026-01-04T00:5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으앙 으앙 으앙 악! 악! 악'  아기가 처음에는 그냥 우는 듯하더니 점점 울음소리가 커지다가 이제는 악을 지르듯 소리치기 시작한다. 이 울음을 강성 울음이라고 한단다.  엄마는&amp;nbsp;잠결에 지친 몸을 이끌고&amp;nbsp;우는 아기를 달래는 중이다. 벌써 4개월째다. 병원에서 돌아온 후 4개월 내내 아기는 아침부터 밤까지 자지러지면서 운다. 모두가 잠들 늦은 저녁에는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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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광고 - 성형외과 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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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1:00:31Z</updated>
    <published>2025-12-28T01: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새해가 곧 다가옵니다. 당신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바로 부자가 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막대한 돈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큰 자금이 필요하지요. 그럼 그런 막대한 부(富)는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바로 당신의 외모를 이용해 가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결국 아름다움을 원하는 겁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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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가 빨간 이유 (2) -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그리고 인간 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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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1:33: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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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형님. 결혼이라는 건 잘 맞는 사람끼리 해야 하는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세린 씨가 이쁘기도 하고 착하기도 해서 그렇지만 무엇보다 잘 맞아서 결혼을 결심했어요. 제가 들은 형님의 그 여자분은 형님하고는 잘 안 맞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형님은 너무 좋으신 분 같아요. 따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형님의 그 선한 성품을 고마워하는 여자를 만났으면 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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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가 빨간 이유 (1) -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그리고 인간 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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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7:51:02Z</updated>
    <published>2025-12-20T07:5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도대체 뭐가 문제야? 난 널 사랑하고 너도 날 사랑하잖아. 이것 봐... 나 이것도 준비했어.&amp;rdquo;  나는 다급하게 호주머니에 있던 다이아몬드 반지를 꺼낸다. 소라가 그 다이아몬드 반지를 쳐다본다. 알이 작다.  &amp;ldquo;알이 작아서 그래? 내가 지금 버는 것 때문에 그러는데 조금만 기다려줘. 우리 결혼하면 내가 더 벌어서 진짜 큰 다이아로 바꿔줄게.&amp;rdquo;  소라는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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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돼지 - 개돼지에게 잡아먹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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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23:34:32Z</updated>
    <published>2025-12-13T23: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차피 국민은 개돼지입니다.&amp;quot;  영화에서 나온 이 유명한 대사는 실제로 사적인&amp;nbsp;자리에서 나왔던 이야기란다.  '그래.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  강민은 쓰레기를 뒤지고 있는 들개 영상을 보며 생각한다. 생각보다 들개는 위협적이게 생겼다. 저렇게 생긴 들개를 자기 같은 평범한 시민한테 비유한 건가? 술자리에서 한 말이라 하니 농담 삼아했을 수도 있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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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컨트롤 - 세상을 조종하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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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1:23: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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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하야디 하얀 방에서 한 소녀가 눈을 뜬다. 자신의 팔과 다리를 확인한다. 이내 두려운 듯 주위를 둘러보더니 한 벽을 마주한다. 뚫어지게 쳐다보던 소녀는 갑자기 입을 열며 말한다.  &amp;ldquo;하나, 하나, 하나, 하나.&amp;rdquo;  소녀는 &amp;lsquo;하나&amp;rsquo;라는 단어를 계속해서 읊는다.    &amp;ldquo;이건 네 생각일 뿐인 거잖아. 경찰에서도 자살로 마무리하려고 한다며?&amp;rdquo;  정순은 속상한 듯</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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