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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릴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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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rila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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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최근 일상에서 드는 철학적인 고민들을 주제로 글쓰기를 시작한 평범한 30대입니다.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탐구하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같이 생각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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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13:07: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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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정리] 타인을 단시간에 바꿔보겠다는 오만 - 사람은 쉽게 바뀌는 존재인가, 그렇다면 자신을 바꿀 수는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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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1:00:03Z</updated>
    <published>2026-04-13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amp;rsquo;는 말과 &amp;lsquo;사람은 바뀌기 마련이다.&amp;rsquo;는 말. 우리가 흔히 듣는 말 중에 상충하는 말들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사람이 쉽게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그 성격이 어디 가지 않는다고 믿는가? 나의 의견을 먼저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견해다. 하지만 &amp;lsquo;스스로가 자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YoNsPG9WI8fCG4PPc7pKoQpqz6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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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 페루 마지막/에필로그 - 불심검문/음식사진 - 수상한 상인과 공항 검문, 인천공항에서 마약을 의심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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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8:00:02Z</updated>
    <published>2026-04-06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2. 산 페드로 시장에서의 쇼핑과 그곳에서 만난 눈 풀린 시장 상인  산 페드로 시장은 상당히 규모가 컸는데, 먹거리 좌판들과 알파카/라마 인형들부터 해서 알파카 모양의 키링, 가방 등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었다. 가격도 굉장히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몇 군데 둘러보며 가격 흥정을 해보았다. 한 군데에서는 특이한 문양이 있는 작은 백팩과 작은 알파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jfxixM4vRS4J_54LIgd3HIhRZ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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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 페루 4편 &amp;ndash;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쿠스코 - 평화롭고 아름다운 광장과 그곳에서 만난 낭만 그리고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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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8:00:03Z</updated>
    <published>2026-03-30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9. 전통이 함께하는 마을, 쿠스코  페루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상파울루에 가기 전, 이 나라에서의 마지막 날을 쿠스코에서 보내야 했다. 체크아웃 시간에 맞게 열 시 즈음에 짐들을 숙소에 맡긴 후 나왔다. 나의 여행법은 그때그때 구글 지도에 보이는 근처 관광지들을 살펴보고 그곳을 목적지 삼아 걸으며 가는 길을 감상하는 것이다.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SJWmpc2H3SQw8Qn1X96FJ0bM-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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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 페루 3편 &amp;ndash; 해발고도 5,036m 비니쿤카 -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는 무지개 산과 조수석 쟁탈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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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8:00:02Z</updated>
    <published>2026-03-23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6. 비니쿤카 가는 길 &amp;ndash; 괜한 선행이 만든 불편함  마추픽추 현장 발권에 실패할 사태를 대비해 쿠스코에서의 일정을 하루 더 잡아 놓았는데, 성공적으로 보고 와서 시간이 남았다. 이를 활용하여 비니쿤카라는 무지개 산 투어에 참여하기로 했다. 다채로운 색을 가진 산이라니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마침 내가 쿠스코 공항에 발을 디딘 날 이용했던 우버 아저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sd4Mld5ZSaUHGylZa2YM-D95G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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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 페루 2편 - 마추픽추에서 벌인 추격전 - 쫓는 자만 있는 스마트폰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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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5:08:17Z</updated>
    <published>2026-03-16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4. 보안요원과 함께 마추픽추를 누비며 벌인 추격전  이번 페루 및 브라질 여행에서 강도라는 변수를 고려해 과거에 쓰던 폰을 보조 폰으로 가져갔다. 전화번호는 없고 인터넷만 되는 여행용 유심을 꽂아 지도를 보거나 우버를 부르는 용도로 썼다. 원래의 메인폰으로는 사진을 찍고, 인터넷이 필요하면 보조 폰의 핫스팟을 쓰는 방식으로 활용했다. 나는 여행할 때는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rNDtJ4gFz2sstDlYGM4SjFNq5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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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 페루 1편 - 걱정의 리마와 감격의 마추픽추 - 리마의 우범지대에서 지낸 하룻밤과 마추픽추까지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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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4:54:03Z</updated>
    <published>2026-03-09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들어가며  '25년 6월에 다녀온 남미여행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남미여행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원래 '21년도 말에 약 10개월간의 콜롬비아 생활을 마무리하고, 남미 일주를 하려고 했다. 근데 그 당시에는 원래 비자가 필요 없던 곳들도 코로나로 인해서 비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한 달간 콜롬비아 일주만 했는데, 그때 아마존을 여행하기 위해 콜롬비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81b9ESjzauMqRV55R4I6hcLwW9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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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정리] MBTI가 바뀌었는데, 그럼 나는 누구지? - '나는 누구인가' - 나라는 사람의 공식을 찾아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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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8:00:05Z</updated>
    <published>2026-03-02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MBTI가 바뀌었다. 나는 과거에 써놓은 글들을 모아서 Gemini에 올린 다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분석해 달라고 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직접 쓴 글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스스로를 비춰볼 수는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Gem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oQuC0ERsekg97TssIm_1niCxUl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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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정리] 내가 결혼을 하고 싶은 이유 - 서로의 행복을 위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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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8:00:04Z</updated>
    <published>2026-02-23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나는, 내가 태어났을 당시 아버지의 나이가 됐다. 나는 7살 터울의 큰누나를 두고 있으니, 그 당시 아버지의 나이도 적은 나이는 아니었다. 그런데 나는 결혼도 못 한 채 그 나이가 된 것이다. 20대 때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며 세상을 돌아다니다가, 만 30살 즈음에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고 나니 30대 중반이 돼버렸다. 그리고 주변 동생들의 결혼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eJQQtBbjOSGtFotKIhacSbtht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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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정리] 상처 주는 말을 안 할 수는 없을까 - 무의식적으로 예쁜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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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8:00:05Z</updated>
    <published>2026-02-16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늘 하루 어떤 말로 다른 사람을 상처 줬을까.  &amp;nbsp;   최근 흑백요리사2가 끝나고, 최강록 셰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팬이 됐다고 해야 할까. 나는 다큐멘터리나 여행 프로그램을 딱히 즐겨보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최근 유튜브에서 그분이 일본 여행 다니시는 영상이 눈에 들어와 팬심으로 본 적이 있다.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다. 물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VKNOVxaphUEYiUI8nU8oN4fDxi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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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영썰] 내가 해외 영업직에 종사하게 된 이유 - 문과의 발버둥, 강점, 자아실현의 삼위일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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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8:00:05Z</updated>
    <published>2026-02-02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해외 영업직에 종사한다. 어느덧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이 일을 한 지 5년 차가 됐다. 최근 업무 분담이 다소 변경되고, 기존 담당 업체의 연간 계약 협상까지 겹치는 중이라 입사 이래로 가장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바쁘긴 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대개 좋은 편이고 다른 환경적 요소들도 나름 마음에 들어서 만족한다. 환경에 만족하니 할 수 있는 질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MTcQ4-RcRhAuiOXAlmmLGZkw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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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정리] 일류의 시대에 어중간함에서 오는 행복 - 적당함의 미학일까 아니면 패자의 변명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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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4:32:56Z</updated>
    <published>2026-01-26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든지 일류가 되어야 하는 세상인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세상은 그랬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더 들기 시작했다. 물론, 남들의 기준을 따를 필요는 없겠지만, 일류가 되어야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이에 기인한 명성을 통해 큰돈을 번다. 특히, 유튜브 등 인터넷 방송의 발달로 인해 어떤 능력만 훌륭하면 그것들이 부와 명성을 가져다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ZZEbIcWFYg97oxrvbV5Zw9xEo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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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정리] 30대 중반에 몰려드는 건강에 대한 생각 - 건강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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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8:00:06Z</updated>
    <published>2026-01-19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 탓인지 아니면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서 그런지, 왼쪽 견갑골 부근에서부터 목, 가슴까지 연결된 근육에 담이 걸렸다. 이 때문에 한동안 목을 돌리는 게 잘 되지 않았다. 소화력도 뭔가 예전 같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가끔 과식하고 바로 자서인지 역류성 후두염이 생겼고, 이로 인해 연구개가 약해져서인지 종종 침만 삼켜도 사레가 들릴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l0RpRf2l_LQti7ynce_sZ-aYY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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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상기] 역마 &amp;ndash; 나의 떠돌이 인생 이야기 - 네 번의 해외 생활과 끝나지 않은 떠돌이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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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15:31:58Z</updated>
    <published>2026-01-12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마라는 단어를 아마 처음 접했던 것은 교과서에 실린 소설을 통해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김동리의 '역마'. 나는 소설의 내용보다는 그 단어에 더 관심이 쏠렸다. 역마살이라&amp;hellip;&amp;hellip;. 떠돌아다니는 것이 운명이라는 것이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었다. 아마 어렸을 때의 이사 경험 때문이었으려나, 아니면 해외 생활에 대한 선망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면 어디론가 도망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ltbZkscsEmy1KFA8l28scJGlh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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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정리] 감정을 숨기는 것에 관하여. - 타인을 위한 숨김과 자신을 위한 노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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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8:00:08Z</updated>
    <published>2026-01-05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은 소통을 위해 &amp;lsquo;표현되는 것&amp;rsquo;으로 설계되어 있다. 표현이 잘 돼서 소통이 잘 될수록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런 감정을 표출하고 교류하는 것이 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의 본능이기 마련이다. 꾸밈없이 표출되는 것이 본래 감정의 특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추가적인 사고를 하는, 즉 이성이 있는 인간은 이러한 감정의 표출마저 통제한다. 그리고 감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vMeMt2wHs9WqhR2k9gB1bzXK0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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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 인도 여행기 에필로그 / 차별에 대한 고찰 - 우리 안에 내재된 차별과 그에 대한 저항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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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9:00:07Z</updated>
    <published>2025-12-31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3. 마지막 느낀 점  나에게는 &amp;lsquo;사람은 이용의 수단이 아니&amp;rsquo;라는 것과 함께, &amp;lsquo;우리는 모두 동등한 인간이다&amp;rsquo;라는 이성적 사고가 확고하다. 그렇기에 특정한 무엇으로 타 문화권 사람들의 우열을 가리는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렇다, 단순한 차이일 뿐이지 이것이 차별로 발전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다만, 어쩔 수 없이 모든 동물, 특히 인간은 차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5i0fTxCW6ha9cJB2TGtfHlu_h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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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 인도 여행기 4편 / 그 밖의 이야기와 음식 - 위생, 문화, 릭샤, 동물, 파이어 빤 그리고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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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9:00:07Z</updated>
    <published>2025-12-30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6. 위생과 공기  인도에 관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입견을 품고 있는 것도, 걱정하는 것도 위생이다. 나도 나름 이런저런 오지를 다녀서 마음을 먹으면 어느 정도 위생은 감안할 수는 있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 같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나도 위생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인도에 갈 때도 많은 걱정이 들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걱정했던 것은 먹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CAZ6OAKy5rJ0uGAHA-NjB3kid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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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 인도 여행기 3편 / 가이드에게 호구당한 썰 - 그리고 소심하고 확실한 복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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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9:00:11Z</updated>
    <published>2025-12-29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3. 투어가이드에게 호구당한 썰  새벽 4시에 뉴델리 숙소에서 나를 픽업하러 온 차에 올라타고 7시 45분 즈음, 아그라에 도착하니 가이드가 있었다. 차에서 내려 타지마할까지 같이 걸었다. 보통 가이드들은 호객행위 하면 막아주는데, 이 가이드는 내게 호객행위를 해도 안 막아주고 그냥 방치하고 있었다. 여기서부터 짜증 났지만, 그냥 호객하는 사람들과 친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2LVncrqdmzp7SnLUhM9P54ezZ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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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 인도 여행기 2편 / 3~4일 차 - 기대이상의 타지마할과 뜻밖의 꾸뜹 미나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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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9:00:11Z</updated>
    <published>2025-12-28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5. 3일 차 / 아그라까지의 여정  타지마할은 델리에서 차 타고 3시간 반 정도 가야 하는 &amp;lsquo;아그라&amp;rsquo;라는 도시에 있다. 나는 그곳에 가는 다양한 방법을 찾다가, 개인 기사가 나를 픽업해서 아그라로 데려다주면 거기서 가이드와 합류하는 개인 투어를 예약했다. 타지마할, 베이비 타지마할, 아그라포트 세 곳을 도는 코스였다. 마침 반값 이벤트 같은 것을 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TMgHwTlluldFwIMwAZ7p9kbUh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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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 인도 여행기 1편 / 서론, 1~2일 차 - 혼돈의 뉴델리, 그리고 사기꾼들과의 조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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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09:00:13Z</updated>
    <published>2025-12-27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론  `25년 12월. 인도를 다녀왔다. 목적은 타지마할을 보는 것. 결과만 말하자면, 추천하며, 가볼 만하다. 나의 수사적 표현 역량의 한계 때문에 더 자세한 표현은 못 하겠지만, 타지마할이 주는 웅장함은 굉장하다. 정말 거대하고 아름답다. 가이드 때문에 더 자세히 보고 오지 못한 게 아쉽다. 인도 여행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집트보다는 여기가 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n_aFypbu3hIp2XtEQ7CLJdJe-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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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의 단상] 가족을 잃는다는 것 - 우리 곁을 떠난 작은누나를 기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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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6:33:42Z</updated>
    <published>2025-12-22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벌써 일 년이려나, 아니면 아직 일 년이라고 해야 할까. 오늘은 나의 작은누나의 기일이고, 누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일 년이 지났다. 바쁜 일상 속을 지내다 보니 벌써 일 년이 지났나 싶지만, 누나의 빈자리가 남긴 우리 가슴속에 구멍이 좀처럼 아물지 않는 것을 보면 아직 일 년밖에 지나지 않아서인가 싶다.  일요일인 기일을 맞아, 토요일 저녁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Dp%2Fimage%2Fw2awqG0kYhxkX2Y25QRTMPian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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