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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라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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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학생활, 여행 등을 통해 배우고 생각한 점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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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3:32: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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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이한 룸메이트 - 그녀의 접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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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2:10:22Z</updated>
    <published>2026-04-05T02: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일본 룸메이트 천시가 떠나고 새로운 일본 룸메이트가 들어왔다. 중국 이름은 샤잉. 나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일본 아가씨였다. 샤잉은 1년 동안 함께 살았던 룸메이트와 성격이 맞지 않아 방계약이 끝나자마자 친구를 통해 소개를 받아 우리 집에 들어오게 되었다. 룸메이트와 성격이 잘 맞기는 쉽지 않다는 걸 이미 샨샨과 살면서 잘 알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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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샨샨의 사랑과 눈물 - 실연당한 여자의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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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9:20:15Z</updated>
    <published>2026-02-08T09:2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룸메이트 샨샨은 당시 28세의 학원 영어교사였다. 똑똑하고 적극적이고 활발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또 아주 강한 성격에 여성스러움이 느껴지지는 않는 그런 모습이었다. 이를테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예쁜 얼굴, 날씬한 몸매, 상냥한 말씨 등과는 거리가 먼? 미안하지만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에게는 어쨌든 그렇게 보였다. 그리고 결혼을 너무나 하고 싶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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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타키나발루 2 - 긴 코원숭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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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4:41:57Z</updated>
    <published>2026-02-04T03:2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클리아스 강은 반딧불과 긴코원숭이를 볼수 있는 장소이다. 원숭이라는 동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반딧불 투어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긴코원숭이까지 보게 되었다. 독특하고 재밌는 외모때문에 기대가 되기도 했다.  클리아스강으로 들어가는 길  화장실이 독특하고 예뻐서 찍었다.   간단한 식사도 맛있었다. &amp;nbsp;모든게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느낌  배를 타러 들어가는 입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GY%2Fimage%2FcVsrdFfOMTlTPZzjaF8OJ2Uf8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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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타키나발루  - 3대 석양을 보러 떠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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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5:09:04Z</updated>
    <published>2026-01-20T15:0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정이 넘은 밤비행기로 출발해 새벽에 도착한 코타키나발루 상공은 그야말로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깊은 잠이 들었다가 사람들 소리에 눈이 떠 창밖을 보고 그 아름다운 색깔에 너무나 놀랬던 기억이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노을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체인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에서 아침을 먹고 관광을 시작하기로 했다. 커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GY%2Fimage%2FlThodiAyj_STzlnMit8AFI0nKl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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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샨샨의 망고 - 나를 당황스럽게 한 하이난 망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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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9:43:40Z</updated>
    <published>2025-12-29T09:4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샨샨과 처음 같이 살게 되었을 때의 일이다. 샨샨과 함께 살았던 한국인 언니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내가 그 집에 들어가 살게 되었는데 짐을 정리하면서 냉장고를 열었을 때 충격이란... 크지도 않은 냉장고 안이 오래된 음식들로 꽉 차 있어 내 식량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 보통 룸메이트와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는 서로의 편의를 위해 칸을 정해 놓고 사용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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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지아지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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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8:59:59Z</updated>
    <published>2025-12-21T11:3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국으로 돌아가기 전 잠시 우리 집에 머물렀던 우크라이나 친구 지아지아는 같은 학교 한국인 남학생을 좋아했다. 그래서 집에 오면 항상 나에게 한국남자의 특징에 대해 물어보곤 했다. 너무나 적극적이고 활발한 지아지아와는 달리 그 한국 남학생은 수줍음이 많은지 별 반응이 없어서 한국 남자들이 원래 그런 건지 자신이 뭘 잘못한 건지 물어보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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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룸메이트와 초콜릿 - 귀여운 우크라이나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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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0:29:40Z</updated>
    <published>2025-12-20T12: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달간 잠시 우리 집에 머문 우크라이나 친구의 이름은 '지아지아' (한자로 아름다울 '가'.. 가가)이다. 나는 한자의 의미와 한국발음을 알려주며 '레이디 가가'라고 부르곤 했고 그녀는 웃으며 좋아했다. 얼굴이 인형처럼 예쁘고 너무나 재밌고 활발한 친구였는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방문을 열고 &amp;quot;안 녕 하 세 요 반 갑 습 니 다&amp;quot;라고 또박또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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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컬처쇼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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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7:03:56Z</updated>
    <published>2025-12-20T06: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인 룸메이트와 지내다 보면 생활의 아주 작은 부면에서부터 나와는 다른 세계를 종종 보게 된다. 베이징에서 5년간 생활하면서 4개국의 룸메이트를 만나게 되었는데 중국과 일본외에 나와 같은 학교였던 러시아친구(6개월)와 우크라이나 친구가(2개월)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 임시로 우리 집에서 지낸 적이 있어서 아시아와는 또 다른 다양한 모습들을 볼 기회가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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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시의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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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6:45:00Z</updated>
    <published>2025-12-16T04:3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시(일본 룸메이트)는 예쁘고 상냥하고 친절한 룸메이트이다. 베이징에 5년간 있으면서 몇 명의 일본 룸메이트들과 생활해 봤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요리를 잘하고 다른 사람의 생활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친밀함보다 존중심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간관계. 내가 좋아하는 그들의 문화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모르는 부잣집 외동딸 샨샨(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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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에서 온 그대와 중국 부자들 - 한류와 중국 스테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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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1:49:23Z</updated>
    <published>2025-12-06T08: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륙의 장관답게 그가 초대한 식사 장소는 즉석에서 철판요리를 해주는 고급 레스토랑이었다. 10명 정도 되는 장관의 지인들이 있었는데 대화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그중에는 상해에 많은 건물들과 보트까지 가진 어마어마한 부자도 있었고 장관이 조건을 제시했던, 곧 한국에서 전시회를 갖게 될 화가도 있었다. 화가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의 남자였고 우리에게 휴대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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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경 국회의사당과 북경 거지 - 문화 속 모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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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8:25:34Z</updated>
    <published>2025-12-06T05: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금성 앞에 위치해 있는 인민대회당 앞에는 중국 CCTV 방송국에서 나온 기자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한국으로 치면 국회의사당과 비슷한 곳으로 중요한 국가적 회의가 진행되는 곳이지만 대형 공연이나 대규모 민간회의도 개최되는 곳이라 한국 국회의사당보다는 접근이 더 쉽다고 한다. 아침에 호텔에서 비서가 전달해 준 티켓을 가지고 들어갔고 회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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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륙의 꽌시(관계) - 말로만 듣던 조건부적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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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6:48:43Z</updated>
    <published>2025-12-05T04:1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주석'이라 부르는 그 장관의 이름을 호기심에 검색해 보니 몇 년 전 한국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 인물이었다. 왜소한 체구에 사람을 꿰뚫어 보는 듯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좋게 얘기해서 카리스마지 사실 성격 장난 아닌 듯한 매서운 눈빛. 대충 그 장관에 대한 첫인상이다. 집도 베이징이라 했는데 필요에 따라 머무는 호텔도 그야말로 으리으리하고 화려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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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장된 하루 속 북경 오리 - 긴장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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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5:20:18Z</updated>
    <published>2025-12-03T05:0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관의 비서는 목소리처럼 상큼하고 키 크고 잘 생긴, 그야말로 장관의 비서다운 외모였다. 그런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정작 우리가 만나야 할 대륙의 장관은 너무나 바쁜 듯이 회장님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비서를 통해 연락을 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고 비서 역시 나의 이름과 연락처를 물어보고 장관의 스케줄을 보고 연락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장관의 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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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과 중국의 작은 거래 - 나의 첫 통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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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2:11:04Z</updated>
    <published>2025-12-02T10: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이징에서는 북유모(북경유학생들의 모임)라는 사이트가 유학생활을 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 말 그대로 북경에서 유학 중인 많은 한국인들을 통해 알바 등의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사이트이다. 여기에서 꽤 괜찮은 알바를 몇 번 찾아 급하게 필요했던 돈을 벌곤 했다. 한 번은 한중 통역알바를 이틀간 하게 되었는데 참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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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수에 대처하는 자세 - 나의 적응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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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2:13:11Z</updated>
    <published>2025-11-24T15: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의 오래된 아파트는 가끔 예고없이 단수가 된다. 단수는 한국에서도 있는 일이지만 예고가 있는것과 없는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처음 그렇게 예고없이 단수가 됐을때 너무 당황스럽고 짜증나고 화가 나서 울뻔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베이징에서 생활한지 7년 되었다던 한 언니에게 중국에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렸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적응 안된다는 대답을 들은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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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샨샨과 천시  - 중국과 일본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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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10:09:48Z</updated>
    <published>2025-11-22T10:0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이징 룸메이트의 이름은 샨샨 새로온 일본 룸메이트의 이름은 천시이다. 샨샨은 부잣집 외동딸로 자란, 그래서 어려움을 모르는 철부지이면서 굉장히 직설적인, 하지만 관대하게 베풀줄 알고 열정적인 부지런한 친구였고 천시는 전형적인 여성스러움을 보여주는, 늘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친절하게 다른 사람을 돕는 착한 친구로 기억된다. 내가 역대급으로 심한 감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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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룸메이트 - 한중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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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1:39:14Z</updated>
    <published>2025-11-19T02: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이징에서의 첫 번째 룸메이트 중 한 명은 베이징 아가씨였다. 베이징 아가씨라는 건 많은 의미가 있다. 중국 북쪽 사람들의 특성.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지역적 특색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처럼 베이징만의 강한 특색이 있다. 겉과 속이 같아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고 그러다 보니 상대방의 기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해서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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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징의 공기 - 어둡고 긴장된 분위기 속의 따뜻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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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1:18:17Z</updated>
    <published>2025-11-18T12:1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륙의 공기는 듣던 대로였다. 착륙 전 비행기 안에서 보이는 뿌연 상공 밑으로는 어두운 색의 레고 조각들을 뿌려놓은 듯한 너무나 건조하고 메마른 땅이 보였고 그 풍경은 소박함과 촉촉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한국의 풍경들을 떠올리게 했다. 공기가 유난히 안 좋은 날은 하늘 전체가 황색으로 변해서 웬만하면 외출하지 말라는 방송이 나오고 코로나 발생 10년 전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GY%2Fimage%2FwSS7e5A1jFF7Wz5i7TsuxFSN4Eo.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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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찔했던 첫 등교 - 오래된 중국 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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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1:22:35Z</updated>
    <published>2025-11-18T12:1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까지 타고 가야 할 버스는 104번.. 역시나 긴장감을 안고 가방을 메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버스를 못 탈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정말 그런 일이 발생할 줄은 몰랐다. 우리에겐 너무 익숙한 줄 서는 문화는 전혀 볼 수 없었다. 안 그래도 사람들로 꽉 차 있어 터질 듯한 버스 안에 타기 위해 밀치고 힘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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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문을 여는 방법 - 아까운 100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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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5:19:59Z</updated>
    <published>2025-11-18T12:0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이징은 방값이 정말 비싸다. 그래서 월세도 혼자 구하기 어렵다. 적어도 3명이 함께 살면서 방값을 나누어서 내야 그나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금부터 14년 전에 첫 룸메이트들과 함께 구해서 살았던 집이 한 달 월세 100만 원 정도였고 그것도 굉장히 오래된 낡은 아파트였다. 그렇게 오래된 아파트에서는 집문 열쇠가 안 먹혀서 곤란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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