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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 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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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oforit0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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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심리/불교적 일상 에세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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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5:05: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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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우울한 봄 계절성 우울증이 찾아올 때 대처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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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3:26:48Z</updated>
    <published>2026-04-08T08:1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4월이 되면 계절성 우울증이 재발한다. 추워서 움직이고 싶지 않은 겨울이 아니라 유독 봄에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몸이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겨울은 철저한 대비가 있었다. 뜨근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귤이나 딸기로 비타민을 보충하며 춥고 긴 밤도 잠을 자기에 불편함이 없다. 전기장판을 깔고 수면잠옷으로 무장하고 두툼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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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명상보다 추천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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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3:16:51Z</updated>
    <published>2026-04-04T08:0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상은 뇌의 DMN(Defaul Mode Network) 활동을 감소하시키는데 탁월하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계속 생각을 만드는 뇌 네트워크인데 이 활동이 강해지면 걱정과 후회를 하고 불안이 높아진다고 한다. 명상은 주의를 호흡과 감각으로 돌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관찰하는 훈련이다.  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 외부세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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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예지몽은 왜 꾸는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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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2:21:40Z</updated>
    <published>2026-04-03T10: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한 봄이 왔다. 올해 봄이 유난히 더 따스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친오빠가 드디어 걷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1월에 119에 실려가 응급실에서 뇌경색 판정이 된지 불과 몇시간만에 뇌출혈이 발생했다. 응급수술까지 받았는데 뇌경색에서 뇌출혈까지 걸린 시간은 정말이지 순식간이였다. 그래도 살아남은게 다행이다. 온가족은 오빠를 잃을까봐 충격과 공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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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신에게 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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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0:26:12Z</updated>
    <published>2026-03-31T06:3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치 앞을 모르는 삶은 불안하다. 당장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 을테니 괜찮을거라는 안도감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살아오면서 그런 안온한 나날들을 보낸게 얼마만큼이였을까    내 몸에 에너지 가득한 힘이 있다면 으례 찾아오는 '별일'이 그닥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기력이 쇠해지면 그저 아무일이 없기를 바란다.   힘이 빠질수록 외부에 의지하고 싶어진다. 외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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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관세음보살의 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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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0:19:40Z</updated>
    <published>2026-03-28T08: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3년간 직업에 집착했다. 남편이 이혼을 요구했고 재산분할이 원활하지 않아 별거로 들어갔다. 나는 두 딸과 함께 살고 있으니 당분간 경제적 도움을 받지만 큰 아이는 이미 성인이고 둘째는 일 년 후 스무 살이 된다. 지원은 곧 끊길 것이다.  내가 벌어 생활하기 위해 힘겹게 일자리를 찾고  몸이 부서져라 일하며 3년을 보냈다. 그러나 일용직에 가까운 저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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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극한의 신체적 고통과 무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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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0:25:53Z</updated>
    <published>2026-03-24T09: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을 벌어야 한다는 조급함이 있었다.   한 달가량 매일 땀 흘리며 일하고 물도 제대로 마시지 않았던 습관때문에 결국 병이 들었다.  아이들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치우고 있는 중에 급작스런 복통이 시작되었는데  요로결석이었다. 처음에는 산통초기느낌이더니 불과 20분 만에 웅크리고 일어나지 못할 정도의 극심한 고통이 찾아왔고 급기야 산통 막바지로 넘어가는 느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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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청소수행의 장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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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0:25:42Z</updated>
    <published>2026-03-15T08:5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사람 없는 빈 공간에 오로지 쓰레기와 더러움을 마주하는 나 만 있을 뿐 대화할 필요 없고 묵묵히 내가 할 일을 시간 안에 끝내면 된다. 나처럼 평소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적성에 맞을 것이다.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구분하여 비닐에 넣고 물건들을 정리하며 더러워진 곳을 구석구석 닦고 바닥도 청소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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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무아 알아차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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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0:25:32Z</updated>
    <published>2026-03-14T07:3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욕망은 아주 어릴적부터 '무엇이 되고자 하는 의지' 로서 출발하여 주로 직업에 집착하였다. 나고 자라면서 늘 주변에서 듣는 소리가 '너 커서 뭐가 될래?' 였으니  그럴만도 하다. 20대가 되어 내가 어떤 직업을 갖는냐에 따라  '나'를 소개할수 있는 얼굴이자 무기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호락호락한 일은 아니다.  대학교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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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사회생활부적응자의 불교적수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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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0:25:14Z</updated>
    <published>2026-03-08T07:1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니 페르난도의 저서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에는 마음챙김의 진정한 의미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마음챙김이란 마음과 몸이 순간순간 무엇을 경험하는지 알아차리고, 주의를 기울이고, 깨닫고, 온화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친절과 연민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사람은 생각을 멈출수는 없다. 마치 숨을 쉬지 말라는 것과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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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체의 철학자 27, 28 의 단상 - 니체의 철학자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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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6:08:54Z</updated>
    <published>2026-02-17T11: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7.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대로 세상을 본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살아가는 것이 주 목적이다.   생물들은 생존하기 위하여 먹을것을 찾는다. 사냥하거나 도망가거나 숨거나 하는 행위들이 지금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 변화할것 같지 않은 생태계에  도전장을 낸 이들이 바로 인간이다. 인간은 살벌한 환경에서 살아남기에 너무나도 연약했다. 신의 축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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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체의 철학' 20~26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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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0:19:12Z</updated>
    <published>2026-02-10T10: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분노하지마라. 분노는 타인보다 먼저 자신을 해친다.  위험한 상황에 처하여 안전을 위협당한다면 &amp;lsquo;화&amp;rsquo;는 필요하다. 생존을 위한 공격은 분노의 힘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은 개인적 경험에 따라 분노 임계점이 다르다. 누구는 화를 내지 않고 누구는 격렬히 반응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과거에 반복적으로 상처받은 경험을 처리하지 못해 무의식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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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탓을 하는 이유 - 니체의철학자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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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0:10:32Z</updated>
    <published>2026-02-10T04: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무너질 때 인간의 습관 중 하나는 이유를 찾는 것이다. 자신에게 고통이 찾아온 이유나 원인을 찾고 싶어한다. 사람들은 종종 그 책임이나 이유를 밖에서 찾는다. 운명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고 주변 사람을 원망한다. p.32  자기 몫을 짊어지는 자는 어떤가? 그는 고통을 외부에 떠넘기지 않는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원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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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파민에 빠진 식습관 - 니체의철학자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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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9:47:25Z</updated>
    <published>2026-02-10T04: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음식을 먹는 태도는 그 사람의 삶이 반영되어 있다. 식탁에서의 태도가 삶의 태도인것이다. 음식을 절제하며 먹는 자는 절제된 삶을 산다. 반대로 탐식에 빠진 자는 삶 전체에서도 절제를 잃는다. p16 사람들이 빨리 먹고, 많이 먹게 되는 환경을 살펴보면 당분과 연관이 있다. 예를 들어 백숙을 먹을때는 적정량을 먹고 수저를 놓게 되지만 양념치킨을 먹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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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자신을 마주하는 법 - 니체의철학자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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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9:47:47Z</updated>
    <published>2026-02-10T04:5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늘 외롭다  주체적으로 산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나는 내 의지대로 하루를 시작하고 밥을 먹으며 일을 한다. 일상의 대부분&amp;nbsp;무의식적으로 행동하지만 그것 역시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는것인데 주체적으로 살지 않는게 또 뭐란&amp;nbsp;말인가? 내가 원하는 메뉴를 골라 만들어 먹거나 사먹을수 있고 원하는 시간대에 잠 잘수 있다. 친구들이나 가족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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