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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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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끔 뛰고, 가끔 모험하고, 가끔 기록합니다. 한국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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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3:20: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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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 쉬기 위해, 이탈리아로 - 이탈리아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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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1:50:12Z</updated>
    <published>2026-04-12T01: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에는 여러 측면이 있다. 배우기 위해 여행하는 사람도, 문화유산을 느끼고 싶어 여행하는 사람도, 맛있는 음식을 위해 여행하는 사람도 있다. 여행에는 도피의 측면도 존재한다.&amp;nbsp;현실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서,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향하고 싶어서, 고요하고 충만한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여행하는 사람도 있다. 전자의 여행을 나도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후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G%2Fimage%2FMEm4H3OIdQF6JmX3H16ccw-01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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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보로딩이라는 이름의 폭식 - 후쿠오카4-먹고 마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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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1:58: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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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카보로딩을 참 좋아한다. 이름부터 폭력적이다. 몸에 탄수화물을 때려 넣어 쌓는 행위.&amp;nbsp;말만 들어도 행복하지 않은가. 마라톤 등 장거리 운동 2~3일 전부터 탄수화물 섭취량을 대폭 늘려 근육과 간에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을 최대치로 저장하는 식단을 카보로딩이라고 한다. 잘 먹어놓아야 잘 뛸 수 있다. 잘 못 먹고 뛰는 날에는 힘이 없고, 페이스가 잘 안 나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G%2Fimage%2Fy2J8AoadP8kfn_hL-1dqaf9bz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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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쿠오카 마라톤 이모저모 - 후쿠오카 마라톤3-보고 느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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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22:42:17Z</updated>
    <published>2026-04-07T22: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마라톤 엑스포 후쿠오카 마라톤의 열기는 대단했다. 도시 곳곳에 마라톤 포스터가 붙어있었고, 괜히 그 포스터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뿌듯했다. 나도 그 일원이라는 일종의 소속감과 낯선 타지에서 처음 마라톤 뛴다는 그 사실 자체에 대한 흥분이 함께했다. 후쿠오카 마라톤은 철저히 대면접수가 원칙이다. 미리 인터넷으로 참가신청을 마치고, 대회 3일 전부터 후쿠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G%2Fimage%2F795a0oNZnxRYwuOvGGOVwsP08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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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톤은 인생의 메타포 - 후쿠오카 마라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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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5:51:31Z</updated>
    <published>2026-04-04T01:4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뭔가 변했다.&amp;nbsp;어느 마을을 지날 때였다. 몇몇 학교들에서, 초-중등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각자 준비한 공연도 하고 악기도 연주하며 우리를 힘껏 응원했다. 마라톤은 우리의 행사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행사이기도 했던 것이었다. 그런 응원들을 수차례 받았을 때였다. 어떤 학교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이 치어리딩을 했다. 공연을 하지 않는 학생들은 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G%2Fimage%2FvAWBVgdt0Ay9G2w_5CitljmHw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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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는 힘껏 뛰어본 적이 언제인가요? - 후쿠오카 마라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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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5:04:43Z</updated>
    <published>2026-03-31T15:0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 일 없는 내 인생에서 2025년,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면 달리기 였을 것이다. 모종의 이유로 달리기 시작했고, 꽤 좋은 버릇이 되었다. 건강과 평온함은 덤이다. 무모하지만 목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큰 욕심없이 마라톤 대회들을 알아보았다. 10KM와 하프마라톤은 어떻게든 뛰었다. 이제 남은건 풀 마라톤이다.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러닝 시장에는 각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mG%2Fimage%2FUUXlmWQuNkALZKpBTKpV9GbsY5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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