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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하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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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kyl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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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끔은 책을 던져두고 거리로 나가는 것을 더욱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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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05:52: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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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인트루시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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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1:12:35Z</updated>
    <published>2026-04-07T11:1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인트루시아는 카리브 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이다. 면적은 제주도 1/3쯤 되고 인구는 제주도 1/4정도 된다. 수도는 캐스트리스이고 전통 음식으로는 시금치 비슷한 식물로 만든 칼라루 수프(callaloo soup)가 있다. 그리고 이 나라 출신 유명인사로는 경제학자 아서 루이스와 시인 데릭 월콧 등이 있다. 나는 이 나라의 특징에 대해 조금 더 말할 수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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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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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6:49:00Z</updated>
    <published>2026-04-07T06:4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人食蟲魚鳥獸. 則謂之常. 蟲魚鳥獸人食. 則謂之變常者. [인식충어조수. 즉위지상. 충어조수인식. 즉위지변상자.] -사람이 동물을 먹는 일은 늘 있는 일이라 여긴다. 그런데 사람이 동물에게 잡아먹힌다면 그것은 언제나 참혹한 일이라고 여긴다. (출전: 「풍고집」 권 16, &amp;lt;잡록&amp;gt;) 우리는 모두 음식을 먹으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것이 너무나 익숙해진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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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뭍으로 날아오르려는 비금(飛禽), 과잉 관광은 경계해야 - 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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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6:09:21Z</updated>
    <published>2026-03-30T06: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해 전 8월에 있던 일이다. 그 때는 여름 계절학기 수업도 끝나고 다음 학기 개강까지는 2주 넘게 남았을 때였다. 나는 몹시 무료했기에 어디로든지 떠나고 싶었다. 결국 여행지로는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섬인 비금도를 택했는데 그 까닭은 그곳이 뭍에서 나고 자란 내게 있어 가장 낯선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에 개통된 천사대교 덕에 본래 배를 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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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점국립대학의 특성화-지방대의 현실적 회생방안 - 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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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9:41:55Z</updated>
    <published>2026-03-29T09:4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대의 위기'는 이미 20년도 더 된 한국 교육계의 고질적 문제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지방 사립대는 물론이고 부산대, 전남대 등 광역시 소재의 거점국립대조차 과거 1970년대의 화려했던 위상에 비하면 이제는 초라한 수준으로 변모했다. 물론 중앙정부가 지방인구 유출 문제를 수수방관하기만 하였던 것은 아니다. 정부는 이미 지난 1998년부터 수도권에 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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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의 사랑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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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9:07:45Z</updated>
    <published>2026-03-29T09:0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에게 있어 글의 주제로 어머니를 택하는 것은 몹시 진부하고 안일하게 비칠 수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어머니는 있고 그 기억은 물론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그렇다면 어머니에 대한 나의 개인적 감상을 쓰는 일 또한 나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일이기에 여기에 그 감상을 기록하는 것 또한 나름의 의미가 있는 글쓰기라 하겠다. 적어도 나에게 있어 어머니는 더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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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위기 시대의 슬기로운 이동수단 - 기차 이용은 탄소 중립 실천의 첫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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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6:49:58Z</updated>
    <published>2026-03-28T06: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모두 알다시피, 기후위기는 더는 막연한 걱정거리가 아니다. 이 시대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생존의 문제다. 기후위기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과다한 탄소배출이다.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받은 열에너지를 다시 우주로 방출한다. 그런데 탄소배출로 인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열에너지 방출을 방해해 마치 온실처럼 열을 대기 중에 가두게 된다. 이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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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목시계에 대한 단상 - 명품의 실용성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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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8:01:13Z</updated>
    <published>2026-03-26T07: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가 차고 다니는 손목시계는 일본의 유명 시계 회사인 C사의 제품인데, 한 4년 전 쯤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15만원 정도를 주고 샀던 것으로 기억한다. 동네 문구점에서 파는 만 원짜리 중국산 손목시계에 비하면 10배가 넘는 제법 비싼 물건이니 내가 가진 물건들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명품에 가까운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이조차도 백화점의 유리 진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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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선물 같은 문학 - 서평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라이너 마이너 릴케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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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6:25:48Z</updated>
    <published>2026-03-22T06:2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열 통의 편지를 모은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당신에게 보낸 편지는 아닙니다. 이 편지들은 120여년 전에, 어느 젊은 보헤미아 출신 중견 시인이 그보다 젊은 시인 지망생이자 학교 후배에게 보내는 조언과 위로의 편지입니다. 아마 당신은 자신에게 온 편지도 아닐 뿐더러, 시인의 시집도 아닌 편지 모음집을 왜 읽기를 바라는지 의문을 가지실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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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의 가치를 묻는 당신에게 - 서평-「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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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6:22:24Z</updated>
    <published>2026-03-22T06: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당신은 책을 읽는다는 것이 우리 삶에 있어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될 수 있겠냐고 물으셨지요. 책 읽기를 오랫동안 취미로 삼아온 저로서는 우리 시대에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당신의 그러한 의문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저 역시 독서를 통해서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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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5개의 도시, 55개의 사실 같은 판타지 - 소설 &amp;quot;보이지 않는 도시들&amp;quot;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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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6:19:48Z</updated>
    <published>2026-03-22T06: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흔히 한 사람의 행동은 오롯히 그의 의지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선택은 정말 자신만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어쩌면 우리가 지금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는 까닭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만일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려는 소설인 「보이지 않는 도시들」은 당신에게 있어 틀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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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불지 않는다. 그래도 우리는 살아야 한다. - 만화『라이프』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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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6:16:21Z</updated>
    <published>2026-03-22T06: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에노부 케이코 작가의 대표작인 &amp;lsquo;라이프&amp;rsquo;는 어찌보면 단순한 구성의 만화이다. 평범한 소녀가 오해로 인해 왕따를 당하지만 결국 그것을 극복하는 이야기가 작품의 전부이니 말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결코 폭력의 무게를 그 나이대라면 누구나 겪는 성장통 수준으로 가볍게 다루지 않는다. 오히려 작가는 그 참혹한 모습을 때로는 독자를 질리게 할 정도로 자세히 묘사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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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작가 지망생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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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5:44:07Z</updated>
    <published>2026-03-18T03:1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에게는 몇 가지 취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보람을 주는 것을 꼽으라면 역시 수필을 쓰는 일입니다. 제가 수필을 쓰는 이유는 무엇보다 그것이 저에게 큰 재미를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수필을 씀으로써 제 입장을 분명히 표현하고, 추상적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하나의 명확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과정은 저에게 큰 즐거움을 줍니다. 하지만 수필이 언제나 제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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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 - &amp;lt;詩&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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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2:47:39Z</updated>
    <published>2026-02-23T07: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매일 당신께 조금씩 가까워져 갑니다 언젠가 당신에게 돌아갈 날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는 황혼이 지나고 어둠이 내려앉으면 잠시나마 당신 곁에 머무는 상상을 해 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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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과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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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5:47:17Z</updated>
    <published>2026-02-15T05:5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처에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는 것은 물론 슬픈 일이지만, 그보다도 더 슬픈 일은 자신이 정성들여 쓴 편지를 읽어줄 친구마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외딴 섬에 혼자 살고 있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가 가진 것이 많이 없더라도 바다 건너 편지할 친구가 많이 있기만 하다면 그는 결코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다만 편지할 친구가 아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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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석열 씨에게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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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5:47:06Z</updated>
    <published>2026-01-26T11: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구치소 식단은 입에 맞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그럴 일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만일 당신이 이 편지를 읽게 되실 때면 당신께서 짊어진 여러 혐의들 중 대다수는 이미 1심 판결이 나왔을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솔직히 말하자면 저 역시도 국민들 대다수와 마찬가지로 당신이 무죄 석방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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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명에 관하여 - 내가 필명을 쓰는 까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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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5:46:57Z</updated>
    <published>2026-01-15T07:0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지금 내가 쓰는  &amp;quot;이하늘&amp;quot;이라는 이름은 내 본명이 아니다. 즉, 다시 말해 내 주민등록증에는 이하늘이 아닌 다른 이름이 적혀 있다는 뜻이다. 내가 아버지께서 선물해 주신 이름을 마다하고 굳이  필명을 따로 만들어 쓰는 까닭은 본명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도,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을 표출한 것도 아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가 태어난 이래로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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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보과잉의 시대에, 종이신문을 읽는다 - 내가 종이신문을 읽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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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5:46:49Z</updated>
    <published>2026-01-05T05: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이에 따른 세대 분류에 따르면 명확히 'Z세대'에 속하지만,  Z세대의 일반적인 행동양식을 그리 따르지는 않는 편이다. 예를 들어, SNS는 카카오톡 외에는 아예 하지도 않고 유튜브를 보기는 하지만 숏폼은 거의 안 본다. 여기에 더해, 종이신문을 정기구독하는 것도 그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재작년에 종이신문을 구독하기 시작한 이래로, 나는 매일 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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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끽연설 - 내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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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5:46:42Z</updated>
    <published>2025-12-28T05:4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예전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담배가 몸에 얼마나 나쁜지에 대해서는 여러분도 다 알 것이니 굳이 여기서 새삼스레 언급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내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가장 주된 까닭은 그것이 아니다. 사실 나는 건강관리에 그리 신경쓰는 편은 아니다. 햄버거나 술, 라면이 건강에 나쁘다고는 하지만 나는 그것들을 건강관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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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과 예술에 관한 편지 - 친애하는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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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5:46:32Z</updated>
    <published>2025-12-09T06: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본 일이 있었나요? 저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런 것을 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칸트나 헤겔 같은 철학계의 거목들 마저도 후대 사상가에 의해 끊임없이 비판받았습니다. 聖人들의 말씀인 종교 경전들 조차도 무신론자들은 경멸합니다. 사랑에 빠진 어느 누군가가 연인이 감동받는 찰나의 순간을 위해 밤새도록 수십 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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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시대의 대학 축제 - 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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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5:46:22Z</updated>
    <published>2025-11-23T10:2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봄, 혹은 가을 중간시험이 끝나는 시기 즈음에 열리는 대학 축제는 어느새 한국 대학에서 연례 행사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대학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생들이 마련한, 각 학과와 동아리에서 준비한 체험부스가 아니다. 우리나라 대학 축제에 한 번이라도 가본적 있던 사람이라면 각 대학의 축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연예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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