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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사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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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아이 육아 중인, 세상 밖을 매일 나가고 싶은 타의반 집순이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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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5:07: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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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만의 자유인가! - 카페는 소중한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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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7:46:43Z</updated>
    <published>2025-12-21T07:4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아빠.. 우리 집에 놀러 올 생각 없어? 너네 집 너무 멀어서.. 너네가 나중에 놀러 와~  우리 집에서 친정부모님 집까지의 거리는 300km 큰맘 먹고 가지 않는 이상에는 가기가 힘들다  원래 큰애랑 둘이서는 한 번씩 자주 갔는데 둘째가 생기고부터는 그 방문도 쉽지 않아 졌다.  육아에 지치고, 자유가 그리울때즘 친정 SOS를 쳤으나 너무 거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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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도전!!! - 평생교육사 2급 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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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7:56:57Z</updated>
    <published>2025-12-10T07:5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12월 내 평생교육사 필기과목의 마지막 수강날이다.. 그러고 지금 10년이 지났다.. 나는 마지막 실습 한 과목을 못해서 아직도 자격증을 받지 못했다 ㅠㅠ  나의 실습 도전은 총 3번이다.  첫 번째 큰 아이를 임신하고 9개월 차에 육아휴직기간에 호기롭게 도전했다가 수강신청 다하고 실습비 입금하고 기관에 방문해서 인사까지 드렸으나 조산기로 입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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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쏘아라 레이저 빔!! - 너무 아파..ㅠ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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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6:50:04Z</updated>
    <published>2025-12-08T06: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잘 씻지 않아도 잘 바르지 않아도, 잡티가 별로 없는 피부하나만큼은 알아주는 강점을 가진 자였다. 근데 두 번의 출산을 겪으면서, 특히 둘째를 낳을 때, 임신성 기미와 쥐젖이 하루아침에 폭포수처럼 쏟아져 버렸다. 역시 호르몬이 최강자였다. 선크림 아무 소용없었다. 출산 후 그냥 호르몬의 노예가 되어 거뭇거뭇한 기미를 가진 아줌마가 되었다.  복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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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과서가 너무 어렵다... - 이걸 해내는 너희들은 대단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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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9:08:05Z</updated>
    <published>2025-12-02T09:0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아주 오랜만에 중학교 2학년 역사교과서를 볼 일이 생겼다. 나는 역사를 전공했는데, 졸업 후에는 전혀 다른 일을 해서 평생 쳐다보지 않았다. 가끔 TV 벌거벗은 세계사는 아주 재밌게 보고 있다. ^^ 나도 왕년에 역타쿠 출신이라, 수능을 국사 세계사 근현대사 쓰리사를 치고 장렬히 망한...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하지 않을 거다.. 아프리카 악숨왕국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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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분 만에 퇴장 - I'll be bac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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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5:02:58Z</updated>
    <published>2025-12-01T05: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수봉이의 어린이집 첫날 등원!! 대망의 그날이 다가왔다! 나만 기다린 건가... 싶기는 하지만 양손 무겁게 기저귀와 물티슈 등 준비물을 들고  얼마 만에 머리를 묶은 거지.. 요즘 놀이터도 안 가다 보니 항상 추노 스타일로 있던 터라 머리 묶는 게 쉽지 않다.. 핀을 꽂아줘야 화룡정점!! 유모차에 수봉이를 태우고 날쌔게 출발!!  애는 멀끔한데 엄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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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숭생숭 - 보내자니... 안타깝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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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2:44:31Z</updated>
    <published>2025-11-28T02:4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딸 수봉이는 26년 3월 어린이집 입소대기가 확정되었다. 신축 아파트가 대거 입주한 터라 어린이집이 자리가 없어서 여기는 아수라장이 따로 없었다. 정말 한 자녀 부모님들은 후보조차 될 수 없을 정도였다. 내년 3월이라도 입소할 수 있음에 참 감사했는데, 어린이집에서 0세 반에 자리가 났는데 수봉이가 대기 1순위라서 연락을 주셨다고 했다. 사실 3월 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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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면 맛집 - 도서관 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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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2:44:59Z</updated>
    <published>2025-11-26T09:1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가 딱 낮잠을 잘 무렵.. 큰애가 친구들한테서 유행한다는 한국사 만화책을 빌리러 집 앞에 도서관에 왔다.  책이 아주 너덜너덜 해진 거 보니 베스트셀러가 분명하구나.. 싶다.  나도 어릴 적 만화 역사책을 즐겨 읽었다. 삼국지, 초한지, 조선왕조실록 등등 그렇게 어린 시절 읽었던 역사책이 중, 고등학교 사회 역사 시험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었다.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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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탄과 와이파이의 대결 - 직모 VS 곱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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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8:25:48Z</updated>
    <published>2025-11-21T08:2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부스스 자고 일어나면 와이파이와 폭탄이 등장한다.  굵고 힘 있는 직모인 아들은 와이파이... 머리가 공중으로 서서 전파를 보내고 있다. 외계인 응답하라!!  그리고 그 뒤에 등장하는 2인자..  이번에는 폭탄소녀다. 우리 딸은 정말 그 옛날만화에 폭탄이나 번개를 맞으면 찌릿 하는 모양으로 머리가 되어있다. 머리전체가 다 폭탄이다.. 심지어 머리숱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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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도 울고 나도 울고 - 양파의 습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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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10:30:51Z</updated>
    <published>2025-11-20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5시만 되면 마음이 조급하다.   배고프다고 밥 달라는 두 녀석 때문이다.   어느 날은 너무 급하게 카레를 했더니, 큰애가 엄마 당근이 살아있어..라고 했다.  &amp;quot;먹어! 당근은 생으로도 먹는 거야!&amp;quot; 하며 넘겼다만..  그때 이후부터는 가급적 오전에 저녁 먹을 것을 해 놓곤 한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시봉이가 제일 좋아하는 카레!   당근을 썰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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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까지 살아서 가면 안 되겠니..,? - 나와라!! 나오고 싶다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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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8:49:31Z</updated>
    <published>2025-11-19T08:4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까지 제발 살아서 가서.. 우리 딸의 변비를 제발 고쳐주었으면 좋겠다..  17개월이 해야 할 과업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싸기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데,. 심지어 잘 먹는데  안 나온다.. ㅠ 땀을 뻘뻘 흘리며 울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지금 벌써 약국 4군데를 투어 하며, 각종 유산균을 쓸어왔다..  오늘 먹은 균주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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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을 채우는 여정 - 시작이 반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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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4:59:22Z</updated>
    <published>2025-11-17T04: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서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들이 주로 마음을 위로하는 짧은 에세이들이다. 나도 마음이 무거울 때 위로를 받고자 가장 인기 있는 책을 구매해 왔다.   읽다 보면, 그래 맞는 말이지.. 맞아 맞는 말이야.. 좋은 얘기야.. 하다가 문득 이거 뭐 당연한 얘기만 하는 건데 나도 쓰겠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아주 건방지게 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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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걸이 되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제과제빵 자격증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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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4:27:18Z</updated>
    <published>2025-11-14T04:2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봉이 만삭 때 집에 있는 게 너무너무너무너무 매우 매우 심심했던 나는 막달까지도 나와 지긋지긋하게 붙어있는 입덧과 함께 제과제빵 자격증 반에 입문했다.  평생교육센터에는 여러 가지 자격증 과정이 많았는데, 한식, 중식, 일식, 바리스타까지 다양했지만, 만삭에 배가 너무 나온 터라 불을 쓰고 칼을 쓰고, 또 바리스타는 커피를 마셔야 하는데 임산부들에게 조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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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지성과 미드필드의 상관관계 - 슛돌이는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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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12:05:16Z</updated>
    <published>2025-11-13T12:0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9살 시봉이는 방과 후 축구 수업을 신청해서 듣게 되었다.  단체운동의 재미도 느껴볼 겸 달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한번 원 없이 달려보라는 의미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학부모 공개수업이 열렸다,.. 시봉아!  너는 역할이 머야?   &amp;quot;엄마! 나 미드필더잖아!  몰랐어???&amp;quot;  미드필드가 뭐 하는 거지??...?  &amp;quot;박지성 선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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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한잔의 여유를 모르는 품격 없는 여자 - 머리로 커피 마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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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4:56:45Z</updated>
    <published>2025-11-12T04:5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정말 정말 오랜만에 수봉이가 열이 났다. 열이나도 손에 먹을 것을 놓지 않아서, 열이 나는 줄도 몰랐다.  오빠는 열이 나면 식음을 전폐하는데, 동생은 쉴 새 없이 &amp;quot;아~~.&amp;quot;를&amp;nbsp;하며 돌아다니니..  정말 같은 뱃속에서 나와도 다른 성향이다. 그래서 육아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 주는 것이라고 하나보다.  아침에 후다닥 소아과를 다녀오고, 역시 유행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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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굴국밥을 먹으면 시험을 잘 칠 것 같아요 - 시험공부 어디까지 해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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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4:42:22Z</updated>
    <published>2025-11-12T04:4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시절 나는 나의 영혼의 룸메이트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의 친구였다. 정말 희한하게도 우리학교 출신중에 우리 둘만 기숙사를 똑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자취를 시작하였다. 우리가 성향이 안맞으면 어떡하지? 그런 고민조차 없었던 그때였다. 그래도 어찌저찌 잘 맞아 처음에는 세탁기 작동법도 몰랐던 우리가 하나둘씩&amp;nbsp;살림을 꾸려가는 것이 재미있었다.  &amp;quot;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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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송이송이! 송이송이 래퍼! - 밥풀과의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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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5:45:05Z</updated>
    <published>2025-11-11T05:4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는 눈을 희번덕 하게 뜨며 양손을 빠빠이 자세로 세차게 흔들면서 크라잉 랩을 하는 존재가 있다. 인기스타는 아니고, 주로 할머니집과 우리 집에서만 활동하는 방구석 음악가.. 비트박스 대신 뽀로로 음악에 맞추어 랩을 빠르게 쏟아내는 그녀는...  그렇다.. 바로 우리 둘째 딸 수봉이다.. 요즘은 폭발적인 옹알이를 하는데, 주로 뉘앙스가 크라잉에 가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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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줌마 커피 맛 알아요? - 아줌마의 커피 자격증 도전 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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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5:17:53Z</updated>
    <published>2025-11-11T05:1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과 우연히 아주 우연히, 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는 한 도서관 근처에서 작은 커피집을 들어갔다. 어.. 여기 커피집이 아닌가? 로스팅 하는 큰 기계가 먼저 맞이했다.  여기 커피 되나요? 네 그럼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이요.  와.. 어.. 이거 왜 맛있지? 커피가 너무 충격이었다. 너무 신선하고 맛있는 느낌.. 사실 매일 살기 위해 수혈하는 커피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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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기댈 곳이 있어 다행이다. - 김신경아 고마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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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5:15:37Z</updated>
    <published>2025-11-11T05:1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육아휴직 중인 두 아이의 엄마이다. 큰 녀석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둘째 녀석은 아직 손이 많이 가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이다. 얼마 전에 신랑 출퇴근이 멀어 회사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왔다. 신랑이야 다니던 회사가 가까워져서 쾌재를 부르고 있겠지만, &amp;quot;엄마 친구 사귀는 게 말처럼 쉬운 줄 알아?&amp;quot; 라던 큰아이의 말에 9살 인생의 고달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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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히가 제일 어려워! - 우울해지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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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5:15:22Z</updated>
    <published>2025-11-11T05: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좋은 화창한 날씨에, 나만 집에 얽매여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던 우울한 날이었다. 귀염둥이 딸내미가 뭔가 나의 족쇄 같고, 짐 같던 날.. 큰 돌이 나의 심장을 누르고 있는 듯한 날.. 그런 날이 가끔가다 있다. 엄마가 되어서 왜 그런 생각을 해? 라며 누군가는 나 자신을 혐오할 수도 있지만, 신도 인간을 만들어서 후회하는 날이 있을 건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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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한 커피 없이는 못 살아! - 여유 없는 커피 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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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5:14:54Z</updated>
    <published>2025-11-11T05:1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새로나는 어금니와 사투 중인 딸 덕분에 부족한 잠을 뒤로하고, 큰 애를 학교 보내기 위해 주섬주섬 일어난다.  누군가는 아침에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라고 하겠지만, 나는 살기 위해 수혈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바로 진한 투샷 아메리카노를 진하게 내린다. 처음에는 고소하고 씁쓸한 원두가 맛있었는데, 이젠 그걸로 정신이 차려지지가 않는다. 산미 심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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