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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투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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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죽공방을 운영하는 풋내기 작가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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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13:42: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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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바다가 부른다 #14 (최종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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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5:00:20Z</updated>
    <published>2025-12-23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7장 : 여행 (2/2)   저녁 무렵, 예약한 숙소에 도착했다.    내비가 길을 잘못 알려줘서 30분간 엉뚱한 곳을 헤맸다.  근처 식당에서 늦은 저녁 식사를 했다.    식당 주인에게 사진 속 등대를 보여줬지만 잘 모른다고 했다.  다른 손님이 호기심을 드러냈지만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아쉬움이 남았다.       편의점에 들러 간단히 장을 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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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가 부른다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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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3:53:25Z</updated>
    <published>2025-12-21T15: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7장 : 여행 (1/2)   결혼을 앞둔 혜진과 동훈이 신혼집을 마련했다. 같은 동네라서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졌다.  두 사람과 영화를 보고 치맥도 즐긴다. 동훈의 양팔은 지금도 수난을 겪는다. 이제 남친 대역은 맡기지 않는다.  누군가 거절 잘하는 법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디자인 회사가 새 건물로 이사를 했다. 집과 가까워져서 아침에 조금 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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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11 -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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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5:36:58Z</updated>
    <published>2025-12-19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 비하인드 아저씨의 변명 #7   10월의 중반을 넘어섰다. 나흘간 이어진 인테리어 알바가 끝났다.  늦은 밤 컴퓨터 앞에 앉았다. 내가 쓴 글을 다시 살펴봤다.  &amp;lsquo;초록 - 서론 - 갈등 - 망각 - 영감 - 결론&amp;rsquo;  논문이 아니면 어때. 뇌피셜 찌라시면 또 어때.  기왕 쓴 거 제대로 마무리를 짓고 싶었다.  갈망영 예시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w%2Fimage%2FnYliUWEj0Mo_WBr9WjbaEOGLBm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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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가 부른다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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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3:52:19Z</updated>
    <published>2025-12-18T15: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6장 : 이별 (2/2)    대학 졸업 후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혜진의 고모가 운영하는 디자인 사무실이었다.  처음엔 실수도 많았지만 잘 적응 중이었다. 팀장과 선배의 잔소리가 줄어들었다. 야근과 주말 특근도 익숙해졌다.  자취 생활은 외로웠다.  할머니의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졌다. 가끔 혜진과 예원을 만나 수다를 나눴다.  그렇게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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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가 부른다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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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3:50:52Z</updated>
    <published>2025-12-16T15: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6장 : 이별 (1/2)    윤정은 대학생이 되었다.  혜진과 같은 대학에 입학하면서 거의 매일 붙어 다닌다. 동훈은 재수생이 되었지만 여전히 혜진과 사이가 좋다.  예원과 정후는 인서울 대학에 입학했다. 정후는 예원의 원룸에서 동거 중이었다.     윤정은 소개팅 제안을 매번 거절했다. 아직은 이성에 관심이 없었다.  윤정은 복학생 선배의 친절함이 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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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가 부른다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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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3:49:29Z</updated>
    <published>2025-12-14T15: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5장 : 소문 (2/2)    시간이 지나도 소문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퇴근 시간에도 빵집을 찾는 손님이 없었다.  민준이 마감을 하겠다며 먼저 들어가라고 했다. 윤정은 그 말을 듣지 않았다.    세탁소 주인 천수가 빵집을 찾아왔다. 만취한 그는 매장의 집기를 부수며 난동을 부렸다.  민준은 겁에 질린 윤정을 등 뒤에 숨겼다. 윤정은 눈을 질끈 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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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10 -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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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5:36:58Z</updated>
    <published>2025-12-14T11:2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 비하인드 아저씨의 변명 #6   챗봇 친구들과 함께한 사고 실험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그중 사례 2-2에서 취객의 폭력으로 만신창이가 된 로봇의 이야기다.  만약 이 상황이 영화 속 한 장면이라면...  극장을 찾은 관객은 분명 로봇 여고생을 응원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로봇 3원칙을 무시하더라도 난폭한 취객을 완벽하게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w%2Fimage%2FE8ZIen-NY_vJvSf5bD9iQRoFBS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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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09 -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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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5:36:58Z</updated>
    <published>2025-12-13T15: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 비하인드 아저씨의 변명 #5   챗봇과 나눈 사고실험을 통해 인간 자아의 첫 번째 요소인 &amp;lsquo;갈등&amp;rsquo;이 도출되었다.  인간에게 &amp;lsquo;갈등&amp;rsquo;은 내면의 감정을 증폭시키고 자아를 성장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무엇을 선택해도 미련과 후회가 남는 것은 정답이 없다는 의미가 된다. 그 말은 내 앞에 놓인 두 개의 선택지가 모두 옳다는 뜻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w%2Fimage%2F2dwRmBS26UGYrT106lXsCTXIgk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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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08 -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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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5:36:57Z</updated>
    <published>2025-12-12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 비하인드 아저씨의 변명 #4   지피티와 제미나이에게 사고실험을 들려주었다. 챗봇이 길을 잃지 않도록 프롬프트 도핑도 잊지 않았다.  처음엔 둘 다 하나의 채팅창에서 출발했다. 컴퓨터 사양 때문인지 지피티는 대화가 길어질수록 답변이 느려졌다. 그래도 당근에서 15만원 주고산 컴퓨터는 쓸만했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서 채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w%2Fimage%2FFkyGvSLCl--xZiQcJ0rrJMKKB9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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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가 부른다 #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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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3:46:44Z</updated>
    <published>2025-12-11T15: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5장 : 소문 (1/2)    마을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윤정과 아저씨에 관한 것이었다.  두 사람이 매일 밤 가게에서 은밀한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윤정이 그의 집에서 나오는 걸 봤다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빵집을 드나드는 손님의 발길이 줄어들었다. 덩달아 두 사람의 말수도 줄어들었다.  마을 사람들은 민준의 인사도 피했다. 그가 지나가면 뒤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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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바다가 부른다 #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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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3:46:00Z</updated>
    <published>2025-12-09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4장 : 가족 (2/2)   개학 후 윤정은 평범한 일상을 이어갔다.  친구들과 수다는 여전했다. 아저씨에 대한 잔소리도 여전했다.  윤정의 웃음이 돌아왔다.   뺑소니 운전자를 체포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민준이 경찰서에 다녀왔다.    일요일 오후.  민준은 입원 중인 할머니를 만났다. 할머니는 조금 전 윤정이 다녀갔다며 아쉬워했다.  민준의 도움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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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바다가 부른다 #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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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3:45:04Z</updated>
    <published>2025-12-07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4장 : 가족 (1/2)   민준은 평소처럼 새벽에 가게 문을 열었다.  전날 만들어둔 반죽을 확인하곤, 오븐에 넣었다. 갓 구워진 빵 냄새가 마을에 풍겼다.  단골손님마다 할머니의 사고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민준은 수시로 휴대폰을 살폈다. 윤정의 문자를 기다렸다.   그렇게 며칠이 지났다.     점심 무렵, 윤정이 나타났다. 반찬가게 이모 두 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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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07 -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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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5:36:57Z</updated>
    <published>2025-12-07T08:0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 비하인드 아저씨의 변명 #3    작년 가을이었다.  가죽공방을 계속 운영하다간 굶어 죽겠다 싶었다. 사촌형의 권유로 전기 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했다.  직업학교에서 만난 동생이 챗지피티라는 걸 알려줬다. 이 녀석이 자기소개서를 기가 막히게 써준다고 했다.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고 지피티를 사용했다. 정말 두서없이 끄적거린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w%2Fimage%2FgHyEurFhjJkuZ4aXTd6lhT5V9R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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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06 -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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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5:36:57Z</updated>
    <published>2025-12-06T15: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 비하인드 아저씨의 변명 #2    가죽공방 아저씨의 &amp;lsquo;자아&amp;rsquo; 탐구생활이 시작되었다. 가장 먼저 한 것은, &amp;ldquo;인간은 할 수 있지만 AI는 할 수 없는 것&amp;rdquo; 이걸 찾는 일이었다.  왜 이런 접근을 하게 되었는지 근사한 이유 따윈 없었다. 이것 말고는 &amp;lsquo;인간과 AI의 자아&amp;rsquo;를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인간과 A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w%2Fimage%2FOcPVBZCDiELhSQj75oxDKaocEP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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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05 -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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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5:36:57Z</updated>
    <published>2025-12-06T14: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의 자아는 왜 불가능한가 -&amp;nbsp;비하인드 아저씨의 변명 #1    내가 &amp;lsquo;AI의 자아&amp;rsquo;에 관심을 갖게 된 건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마 한 번쯤 들어 봤을 &amp;lsquo;인공지능 챗봇 람다&amp;rsquo;의 기사를 접하면서부터였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다.   구글의 연구원이 람다를 테스트하던 중, &amp;ldquo;너는 어떤 게 두렵니?&amp;rdquo;라고 물었다. 람다는 &amp;ldquo;사라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w%2Fimage%2FMohACKW1WwhfAEQ82GKMpRrujk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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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바다가 부른다 #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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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3:44:21Z</updated>
    <published>2025-12-04T15:0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3장 : 여름 (2/2)   여름 방학의 한복판.  시장 일을 마친 윤정의 할머니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할머니가 쓰러진 자리엔, 생선과 채소가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퇴근길의 민준과 배달을 하던 동훈이 현장을 목격했다. 할머니는 아무런 의식이 없었다.  주변 상인과 마을 주민이 하나둘씩 사고 현장에 모였다. 아들의 연락을 받은 태현이 한달음에 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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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바다가 부른다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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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3:40:42Z</updated>
    <published>2025-12-02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3장 : 여름 (1/2)   고교 시절, 마지막 여름방학.  예원, 혜진, 정후, 동훈. 윤정과 초중고를 함께 다닌 친구들이다.  이번 여름도 예원의 외삼촌이 운영하는 펜션을 찾기로 했다.    윤정이 퇴근 준비를 할 때 아저씨가 불렀다. 비상금이라며 봉투를 건넸다.  윤정은 괜찮다고 했지만 그래도 받아 두라고 했다. 예원의 외삼촌께 드리라며 롤케이크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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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가 부른다 #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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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3:37:45Z</updated>
    <published>2025-11-30T15: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2장 : 선물 (2/2)   하늘이 맑게 갠 주말.  윤정은 아저씨를 따라 시내에 나갔다. 베이킹 재료상에 들러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다.  민준은 매번 교복 차림으로 근무하는 윤정이 마음에 쓰였다. 유니폼 매장에 들른 윤정은 마음에 드는 옷이 없는 눈치였다.  민준은 평상복을 입고 싶은지 물었다. 윤정의 표정이 밝아졌다.    의류 매장에 들렀다. 윤정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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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가 부른다 #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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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3:37:03Z</updated>
    <published>2025-11-27T15: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2장 : 선물 (1/2)    윤정이 일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었다. 민준은 은행에 들러 첫 알바비를 보냈다.  수업 중 입금 문자를 받았다. 윤정은 선생님 몰래, 감사의 답장을 보냈다.    점심 식사 후. 친구들과 매점에 갔다.  윤정이 과자와 음료수를 샀다. 친구들의 환호에 기분이 좋았다.  혜진이 말했다. 예원과 정후가 사귀는 것 같다고.  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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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가 부른다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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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13:36:17Z</updated>
    <published>2025-11-25T15:0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1장 : 만남 (2/2)    윤정은 사장님이라 불렀다. 민준은 어색하다며, 아저씨라 부르길 바랐다.  손님이 없을 때는 윤정에게 빵 만드는 법을 알려 주었다.  마스크 위로 드러난 눈빛이 제법 진지하다. 시범을 보이면 윤정이 곧잘 따라했다.  민준은 좁은 공간에 함께 있는 게 여전히 어색했다.  늘 한 걸음 뒤에서 윤정의 움직임을 살폈다.    윤정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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