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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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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독립출판 작가 히읗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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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6:24: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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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하나뿐인 선생님께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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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7:36:38Z</updated>
    <published>2026-02-23T07:3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에 소질이 없었던 나는 중학교 시절 처음으로 스스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유는 처참하게 박살 난 나의 성적표 때문이었을까?  엄마에게 이제 공부를 해야겠다고 직접 말했다. 그 뒤로 엄마는 영어과외를 먼저 붙여주셨다. 과외는 내가 살던 아파트 바로 옆 라인에 살던 엄마의 지인 분이셨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자그마치 4~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n4FEjRNteHPpSu4mAJQytmz-V6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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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볶이 한 조각의 온기&amp;nbsp;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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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7:39:23Z</updated>
    <published>2026-02-16T07: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 올라와서 첫 명절을 보냈을 때였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기차표를 구하지 못했던 나는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고작 2개월 만이었지만, 부산 집이 너무 반갑고 서울로 올라오기 싫었다. 하지만 누가 시킨 것도 아닌 내가 원해서 왔던 것이기에 어쩔 수 없이 와야만 했다.  밤늦게 버스를 타고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새벽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U3u6F45lNKrJX_ZhZUsClkGXu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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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불행은 무엇인가요?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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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0:05:33Z</updated>
    <published>2026-02-07T09: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amp;ldquo;당신은 행복하기 위해 사시나요?&amp;rdquo;  나는 답했다.  &amp;ldquo;아니요. 저는 불행하지 않기 위해 삽니다.&amp;rdquo;  살다 보니 행복이란 너무나도 멀리 있는 것 같고, 불행은 너무 가까이 있는 것 같아서 행복을 좇기엔 너무 지치고 힘드니까 가까이 있는 저 불행만 어떻게 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실 그날의 난 딱히 불행하지도 않았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MpYIuKW0lRJoAuHbCsMiG-kGd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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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작은 아지트 신촌 독수리 다방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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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0:29:35Z</updated>
    <published>2026-02-01T08: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신촌을 왔다. 이곳은 여전히 젊고 활기차며 아직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였다. 거리의 상점들 그리고 사람들까지. 하늘 위 구름도 날아드는 새들도 여전했다.  되도록 과거는 과거에 묻어 두고 싶었다. 하지만 지나간 자리엔 여전히 그때의 내가 존재했다.  꽤 오랫동안 신촌은 나의 보금자리였다. 서울에 올라온 이후로 나의 삶은 이곳에서 많은 서사들이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4u3I3kg16ptKBgdPkreXfovjB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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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상도 사람에게 예쁘게 말하기란?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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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6:31:58Z</updated>
    <published>2026-01-25T08: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 와서 한 가지 놀랐던 것은 사람들이 자주 내가 화났다고 느낀다는 것이었다. 나는 즐겁고 좋아서 목소리가 커진 것뿐인데 사람들은 내가 화났다고 생각했다. 사투리 때문인가? 억양이 강해서 다들 놀라는 눈치였다.  사실 지금까지 이런 경험을 해 본 적 없어서 나도 놀라고 상대도 놀랐던 경험이 종종 있었다. 그래서 사투리를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 볼 법도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qherq3W9PfUFb-AlQLVihA15O_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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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글 쓸 수 있었던 이유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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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4:55:18Z</updated>
    <published>2026-01-18T04:5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 10년간 방황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또 나란 사람이 어떤 인간인지 탐구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나는 쓰는 사람이 되기로 했고, 지금도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내가 내린 결론이 과연 정말 나에게 정답인지는 잘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쓰는 행위와 읽는 행위는 나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 되었다. 몰입이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ithnnVsEMEyfHxEM6SCzKxiSk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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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는 강력한 나의 무기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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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4:43:09Z</updated>
    <published>2026-01-11T03:2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있어서 책과 글쓰기는 외롭고 힘든 서울살이를 버틸 수 있게 해 준 유일한 친구이자 동료였다. 이 마저 없었다면 나는 아마도 서울살이에 지쳐 쓰러져 다시 부산으로 돌아갔을 것 같다.  처음 서울에 올라와 책 읽기 위해 도서관을 드나들 때 이런 생각을 했다.  &amp;ldquo;내가 읽고 싶은 책만큼은 마음껏 사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돈만 있으면 좋겠다.&amp;rdquo;라고 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DpzDI5dsnbeGIEY1mOFbPDGdTA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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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습관의 힘,100일 글쓰기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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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5:51:10Z</updated>
    <published>2026-01-04T05:5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단순히 그날 아침 날씨가 좋아서였다. 떨어지는 낙엽에 예뻐서였다. 게으르지 않고 아침부터 운동을 했기에 뿌듯한 기분을 잊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기왕 쓰기로 시작한 거라면 꾸준히 해보고 싶었다. 좋은 습관 하나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원래부터 뭔가를 시작하면 여기저기 떠벌리길 좋아했다. 내 입으로 말하면 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2oybubG8QHkdCs52w4gZuyjs-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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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글쓰기는 언제 시작되었을까?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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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7:56:42Z</updated>
    <published>2026-01-01T07: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글쓰기는 언제 시작되었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서울로 올라오는 그 순간부터 나는 글을 써야만 하는 운명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아직도 난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무궁화호 기차 안이 선명하게 기억한다. KTX는 너무 비싸니 서울까지 5시간이 걸리는 무궁화호를 탔다.  기차를 타기 전 지루한 5시간을 함께 견뎌 줄 책 한 권을 사기 위해 부산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Guacgj0SnD81S6j_nbDtgFE0X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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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서 집 구하는 나만의 우선순위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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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8:59:07Z</updated>
    <published>2025-12-26T08: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간 살던 이대 집을 떠나 이번엔 회사 근처로 집을 알아보게 되었다. 이유는 직급이 올라 일이 많아져 야근이 불가피했기에 회사와 가까운 곳으로 이사 가기로 했다.  퇴근 후 그리고 주말을 이용하여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방을 보았다. 이번에는 진짜 제대로 된 집 같은 곳에서 살아보고 싶었다. 더 이상 원룸은 싫었다. 빨래 거치대를 펼치면 발 디딜 곳 없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SWgBN9l604oGxKi6xPTNbhrFw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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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행복할까?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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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4:13:00Z</updated>
    <published>2025-12-24T09:5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고산동을 떠나 내가 향한 곳은 이화여대 근처였다. 이번에도 마포구를 벗어나지 않은 이유는 조금 깔끔한 곳을 구하고 싶어서였다. 비록 외관은 허름할지 몰라도 방도 넓고 내부는 깔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전에 살던 노고산 방은 빛이 들지 않아 너무 꿉꿉해기에 이번엔 빛이 잘 드는 곳으로 골랐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고려했던 것은 주방과 분리된 공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sU94J_tdP4M6YcSBtQPFnFwX6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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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코, 쓸모없는 시간은 없다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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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3:53:34Z</updated>
    <published>2025-12-21T05: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굳이 신촌을 계속 고집했던 이유는 나름대로 서울에서 정착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었다. 방랑자의 삶이 지속되는 것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어쩔 수없이 이사는 계속해야 했다. 그래도 조금 적응된 곳에서 계속 살아가는 것이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고 보면, 난 계속해서 안정적이고 싶었던 것 같다.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은 마음과 남들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enuVX8kxX9hqDHa4KBhGTcGj1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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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촌, 2년간 셰어하우스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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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6:13:15Z</updated>
    <published>2025-12-14T06: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의 첫 이사는 생각보다 빨리하게 됐다. 두 번째 서울 집은 바로 양재시민의 숲이었다. 그곳에서 난 약 4개월 정도 짧게 지냈다. 당시 친구 사이였던 사람과 함께 지내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 나의 선택은 참 어리석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했다.  다니던 은행은 그만두고 나온 지 3개월 정도 됐던 시점이었다. 왜 은행을 그만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v80JsR2P9x_oY6vyKFz5Y7Xlf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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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고 소중한 4평 반지하 방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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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0:20:14Z</updated>
    <published>2025-12-07T1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때 지낼 곳이 없는 나는 친한 선배 집에 잠시 머물렀다. 선배는 마음껏 있고 싶을 만큼 있어도 된다고 했지만, 사실 좁은 집에 남자 둘이 지내는 건 생각보다 불편했고, 나도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은 마음에 빠르게 집을 알아보게 되었다.  당시 나가던 회사가 사당에 있어서 그 인근에 집을 알아보았다. 주로 낙성대와 서울대 입구 쪽을 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7SrIcJxYvm5r8ihnxBABeC-3P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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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서울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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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0:20:04Z</updated>
    <published>2025-12-06T09:3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서울은 19살 여름이었다. 그 당시 난 수시 1차에 합격했던 대학의 면접을 보기 위해 친구 4명과 함께 무더운 여름 무궁화호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철없는 부산 고등학생 5명은 처음 도착한 서울의 모습에 감탄사를 연속으로 발사했다.  지하철을 타고 지나가며 보이는 한강을 보고 &amp;ldquo;우와!! 마, 즈게 한강이가?? 와 즥이네!!&amp;rdquo;라고 엄청 크게 말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3MmFhb9IBFQHowzO9BTMYElXU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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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 올라온 진짜 이유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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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0:19:50Z</updated>
    <published>2025-12-01T13: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기롭게 서울로 올라왔지만,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진짜 여기인지 알지 못했다. 지금까지 여러 곳에서 살았지만 서울만큼은 왠지 쉽게 친해지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을 처음 서울역에 발을 디딜 때부터 느꼈던 것 같다.  무궁화호를 타고 올라온 서울엔 너무 많은 사람과 복잡한 지하철 그리고 네온사인들이 가득했다. 부산에도 충분히 있는 것들이지만 왜 이렇게 이질적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qmLLM1SbpFlBHTtCYOJhh4vAe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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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서울에서 살게 된 걸까? - 10년째 적응 중인 서울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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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0:19:27Z</updated>
    <published>2025-11-16T08: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어쩌다 서울에서 살게 된 걸까?  다른 사람은 대학 때문에 취업 때문에 서울로 올라왔다지만 난 대학도 취업도 아닌 정말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다.  긴 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온 난, 이제는 남들처럼 취업해서 직장 생활도 하고 그러다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하지만 내 속에는 그때까지도 풀리지 않은 문제가 여전히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e%2Fimage%2FTgVeZBBg8O9f5USIyw7O12zIU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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