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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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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작가 윤슬입니다. 저는 하루의 조각들로 글을 짓습니다. 그 조각들이 모여, 성장의 기록을 담아냅니다. 제 글이 당신의 하루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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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13:58: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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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 - 마음이 흐르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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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23:00:43Z</updated>
    <published>2026-01-13T23: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지 첫 문장을 적어내는 일은반짝이는 바다 속 모래알을하나하나 세어내는 것과 같아서 ​연필을 쥔 손은 번번이파도 하나 없는 바다에서 길을 잃고종이의 흰 적막 속을 헤맨다. ​담아내지 못한 말들이 댐처럼 고여넘쳐흐를 때, 마침내 터지는 물길단어들이 모여 문장을 만든다. ​그제야 문장들은수류에 몸을 맡긴 물고기처럼제멋대로 유영하며 길을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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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될 이야기 - 산문(散文)의 끝, 운문(韻文)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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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23:11:34Z</updated>
    <published>2026-01-04T23: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시가 될 이야기 - 신지훈&amp;gt;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난 그렇게 뒷모습 바라봤네 고요하게 내리던 소복눈에도 눈물 흘린 날들이었기에  많은 약속들이 그리도 무거웠나요 그대와도 작별을 건넬 줄이야 오랫동안 꽃피우던 시절들이 이다지도 찬 바람에 흩어지네  천천히 멀어져 줘요 내게서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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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하나 열다섯  - 어설펐던 과거의 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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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23:00:36Z</updated>
    <published>2025-12-29T2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스물하나 열다섯 - 신지훈&amp;gt;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21, 초봄에 갈 거야 피어나던 꽃나무의 수줍음 같던 맑은 웃음 띤 옛사랑에게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애달프던 15에 갈 거야 서로의 마음 돌보지 못해 헤매이다 빛을 잃은 가족들에게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1992년 엄마에게 말할래 다른 누군가가 아닌 오직 당신을 위해서만 삶을 택하시라고  Hmm</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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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월(淡月) - 담백하게 비추는 달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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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23:00:36Z</updated>
    <published>2025-12-29T2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월(淡月) ​온 세상의 빛을 삼킨,눈앞의 길을 삼킨,짙은 어둠 속의 그대여.​소멸을 피해 길을 비추는,담백하게 빛나는 달 하나.그 은은한 빛에 어둠을 견딘다.​우리는 서로의 길을 알지 못하나,서로의 길을 비추는 그 순간,같은 빛을 바라보며 걷는​고요하지만 따뜻한 동행이 되리.  시험 이후에 생기부 작성 및 학교 행사 등 너무 바빠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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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화 - 변함없는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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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23:00:46Z</updated>
    <published>2025-11-16T23: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화 ​새찬 바람에도,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도너는 곧게 피어 아름답다 ​추위 속에 은은한 향을 품고홀로 봄을 마중하는 너  길었던 밤의 끝자락 새로이 맞이할 아침 너는 곧게 피어 아름답다 ​그런 너의 곧음을 닮고 싶다.  존경하는 독자님들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ㅠㅠ  이제 기말고사가 3주밖에 남지 않아, 매일 새벽 2~3시까지 공부하느라 정말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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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광별 - 천장에 새겨진 은하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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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23:00:44Z</updated>
    <published>2025-11-13T23:0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광별 어둠이 집어삼킨 방,고요한 두려움의 시간,천장의 야광별을 바라본다.천장은 검은색 도화지로,도화지 위에 쓰여지는 별자리손으로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본다.붙박이별, 별똥별, 여우별, 샛별이름을 부르자, 빛나는 야광별그 빛 아래 비로소,어둠은 나만의 놀이터가 된다.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은나를 지켜주는 친구로,나는 이제, 내일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rN%2Fimage%2Fb7yJQURTKti0RGAAt2XK9cq5ek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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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내음 - 길었던 밤, 청춘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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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9:00:20Z</updated>
    <published>2025-11-13T09: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내음 기나긴 밤의 끝에,조심스레 고개를 내민 새싹여전히 차가운 공기 속,나를 반기는 봄내음하나둘 따스한 계절을 반기며,마침내 세상으로 걸어나오네솔솔 불어오는 바람 따라,나에게 스며드는 따뜻한 봄  ​마침내 12년이란 긴 서사의 마침표를 찍은 모든 선배님들께, 선배들의 희망 가득한 미래를 위한 노래 한 곡을  전합니다.  《 자유 비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rN%2Fimage%2Ft07ZAxv1Rqb7LakfTr-9kvBiwq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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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님 - 일편단심(一片丹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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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0:06:05Z</updated>
    <published>2025-11-13T00: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누군가를 비추는 햇님아 구름에 가려져도, 건물에 막혀도일편단심 환하게 비추는 햇님아  나도 널 닮고 싶다.누군갈 조건 없이 비춘다는 것누군갈 변함없이 비춘다는 것넌 오늘도 한결같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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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도 - 당신의 속도가 만드는, 고유한 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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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9:56:11Z</updated>
    <published>2025-11-12T09:5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속도 강물은 서로 다른 속도로 흐른다.어떤 강물은 성급한 급류처럼,어떤 강물은 고요한 여울처럼,모두 바다에 닿기 위해 흐른다.수많은 강물은 마침내 바다로,우린 서로 다른 속도로 기록된다.누군간 짧은 시로,누군간 하나의 산문시로,마침내 우리의 행적이 된다.수많은 시는 결국 우리의 추억으로,우린 무엇을 위해 이토록 서두르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rN%2Fimage%2FleaglosYjlySdE4vq0u0J--pV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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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침표 - 청춘의 끝,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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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9:07:19Z</updated>
    <published>2025-11-12T08:5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침표 길었지만 찰나였던, 두려웠으나 눈부셨던, 가장 찬란했던 청춘의 끝.  때로는 나무처럼 홀로 서서 폭풍우를 온몸으로 이겨냈고,  때로는 품 속에 숨어 부모라는 그늘에 기대었다.  서툴렀기에 수많은 글을 써 내려갔고, 넘어졌기에 다시 일어서는 버릇을 얻었다.  이 모든 서사를 써 내려간 우리는,  우리의 새로운 서사를 써 내려가기에, 찬란했던 청춘의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rN%2Fimage%2FWfoDrSvrcm4pn7UAAearPnSwYG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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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라는 산문집 - 찬란했던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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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23:00:46Z</updated>
    <published>2025-11-11T23: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라는 산문집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나는,너를 그리워하는 걸까​아니면,​너를 보며 붉어지던 나의 설렘,너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 터져 나오던 행복,눈부시던 그때 그 시절의 추억들을그리워하는 걸까.​우린 모든 것이 서툴렀다.​하지만 그 서투름에 청춘이란 이름으로,빛이 나던 우리의 시간은,세상 가장 찬란한한 편의 산문집이 되어버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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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 - 변함없이 푸르른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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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23:00:41Z</updated>
    <published>2025-11-10T23: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 한없이 푸르고 너른 하늘오늘따라 유난히 넓어 보인다. ​흐리고 어두운 날도 있지만,이내 다시 맑아지는 푸른 빛. ​나는 저 하늘을 닮고 싶다. ​어둡고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끝내 일어서 빛나는 우리들. ​우리는 하늘을 닮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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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 어둠 끝에서 마중하는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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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1:20:26Z</updated>
    <published>2025-11-09T23: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어김없이 찾아온 밤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기나긴 어둠그런 어둠 속을 비추는 달희미한 달빛을 따라,정처없이 걷는다.살을 가르는 추위에도깊게 드리운 침묵에도달빛을 향해 걷는다.나마저 삼키려드는 어둠아직도 밤은 한창이지만그럼에도 아침은 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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