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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mm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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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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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8T12:56: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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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사느냐가.. - 해외살이 푸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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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8T23:30:33Z</updated>
    <published>2022-09-18T13:4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를 낳고 한국을 더 그리워했다. 만약 이런 상황에 나는 한국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병원에 전화하는 것도 아기 관련해서 물어보는 것도 더 쉬웠을까 더 나답게 살고 더 나다운 삶을 잘 살고 싶었다. 이렇게 말도 안 통하고&amp;nbsp;내가 하고 싶은 말 조차 잘 해낼 수 없는 나라에 살며 한국말하고 한국음식에 한국 드라마나 챙겨보는 내가 더 작은 한국에서 더 어렵게 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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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로 살기 6개월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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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4T12:13:43Z</updated>
    <published>2022-08-24T06: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과 퇴사가 없는 엄마로 살기로 마음을 먹었고 바라던 아기가 태어나 나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하고 예상조차 할 수 없는 이 역할을 책으로 유투브로 배워 어찌 준비가 되었다 생각을 하고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꺼라 우리 아이는 다를꺼라고 정말 잘해볼꺼라고 마음을 다졌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다. 아이마다 다르고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책에서 배운데로 유투브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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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후 60~69일 - 2022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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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0T20:22:25Z</updated>
    <published>2022-05-10T14:1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면패턴 - 60일부터는 점점 4시간 정도 자서 저녁 9시, 새벽 2시, 새벽 6시 &amp;nbsp;수유를 한다. - 69일 정도가 되면 5시간 이상도 자서 저녁 9시, 새벽 3시, 아침 7시 수유 한다. - 밤을 알게 되어 샤워하고 9시 수면시 배불리 먹이면 (69일 기준 180ml) 푹 잔다. - 자동으로 4-5시간씩 자는건 아니고 좀 일찍 깨면 쪽쪽이로 잠을 늘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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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후 50~59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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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1T01:51:28Z</updated>
    <published>2022-05-10T13:5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TBC</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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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후 40~49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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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15:58:50Z</updated>
    <published>2022-04-18T14: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 엄마와 눈을 마주치려고 한다 눈이 아주 똘망해졌다  하지만 허공을 보거나 아직 꿈틀거리는 것은 있다  소리와 냄세에 반응을 한다 머리에 각질이 생긴다 열이 많은 아기인가 보다 120ml 줬을때 수유텀이 4시간씩 늘었다 하지만 부족한 모유엔 2-3시간엔 꼭 깬다 30분이 남았는데 깨면 30분 놀리고 3시간을 채운다 배고프면 젖을 앙하고 문다 너무 귀엽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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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후 20~3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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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16:01:32Z</updated>
    <published>2022-03-27T07:2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 1,2주차때보다 더 많이 커졌다. 손과 발에 살이 붙고 몸통도 커졌다.  눈을 마주치고 갈색 눈동자가 선명해졌다.  로션을 잘 안발라주면 각질이 일어난다. 작은 온도에도 민감해서 약간만 더워도 태열이 생기고 추우면 코딱지가 생긴다.  그래서 아이가 얼굴이 약간이라도 빨개지면 시원하게 해주고  재채기를 하면 빠르게 따뜻한 담요를 덮어준다.  눈썹에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8%2Fimage%2FA8Szxs3k_fpp1gEmgHxPnIzVm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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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롭지만 자유롭지 않고 싶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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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5T04:17:27Z</updated>
    <published>2021-11-24T22: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연하게 해외에서 살면 뭔가 더 자유로울 것 같고 나 같이 어딘가에 메여있기 좋아하지 않은 나의 채질은 한국의 정형화된 틀에서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며 늘 해외에서의 삶을 꿈 꾸었다. 꿈만 꾸었지 나는 강남의 아주 큰 건물에 있는 회사에서 1평자리 남짓 내 자리를 떠나지 못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부지런히 휴가나 연휴에는 해외에 나가서 다른 경험을 해보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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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6 - 13주 2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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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4T02:01:29Z</updated>
    <published>2021-09-03T13:5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에게 쓰는 편지가 이제 정말 너라고 부를 수 있는 네가 나에게 왔구나 싶다. 오늘 긴 팔다리와 손가락 발가락까지 있는 너를 보고 왔어. 다행히 시아버님의 코를 닮지 않은 오뚝한 코까지 보여 얼마나 안심했는지 몰라. 심장소리도 너무 크고 움직임도 너무 좋고 다 너무 좋았어. 초음파를 보러 가기 전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봐. 건강한 너를 보니 마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8%2Fimage%2F8nDk5LuPr4WIJlf20a_WBp7vk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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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차의 11주 3일 - 시험관 4차 성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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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2T03:47:37Z</updated>
    <published>2021-08-21T14: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4차 너는 유난히 나를 들었다 놓았다. 자연주기로 했던 4차는 피검사 전까지 거의 아무런 증상이 없었어 포기하고 다른 의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1차 피검&amp;nbsp;260 2차 피검 690으로 좋은 숫자가 나왔고 첫 번째 초음파 검사 전 다시 임태기가 흐려져 다시 포기하는 마음이었는데 작고 작은 우렁찬 심장이 깜짝이고 170으로 힘차게 뛰는 6주 차 너를 처음으로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8%2Fimage%2FBX4MocNcfS9PgA9PRBiq2lH0y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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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차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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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1T15:03:59Z</updated>
    <published>2021-07-16T01: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법을 바꿔서 사실 너가 온지도 우리는 1차 피검전에는 알 수 없었어. 1차때 안정적인 숫자를 보았을때 아마 나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 가장 놀라고 좋아했던 것 같아. 약간의 증상이 있었지만 미미해서 나는 밤새 무반응 임심을 찾아보았거든. 그렇게 작은 너가 다시 나에게 온 것 같아 나는 다시 설레이기 시작했단다. 2차 피검도 너무 좋았어. 그 이후 1차때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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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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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1T15:03:37Z</updated>
    <published>2021-06-27T09:2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후 시험관을 할 줄 알고 있고 그냥 빠르게 시험관해도 헤치우자였지 그렇게 정신과 몸이 힘들지 몰랐다. 모든것은 시험관때문에 먹는 호르몬과 독한 유산방지약때문이라고 하지만 기대와 실패를 반복하고서는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었어도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옵션은 또 다시 계속 이어서 하는 수 밖에 없다. 이것이 가장 나를 정신적으로 힘들게 한다. 아주 좋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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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차를 보내며.. - 시험관 3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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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1T15:03:09Z</updated>
    <published>2021-06-03T13: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줄을 또 보았다. 그래 네가 또 왔구나 싶다가도 다시 떠날 수 있다는 불안감과 그때가 두려워 차마 크게 기뻐하지도 못하고 아무에게도 알릴 수도 없었다. 네가 왔다가... 갔다. 네가 어찌나 버티려고 노력하는지 너를 있던 13일 동안 나의 오른쪽 자궁은 매일 엄청난 찌르는 고통에 있었다. 네가 견디려고 뿌리를 어떻게 내려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나는 너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8%2Fimage%2F4Eg_PCSV9qT_OgyNPuAX08MvD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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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표가 딱히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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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0:16Z</updated>
    <published>2021-05-28T16: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에는 가고 싶은 곳도 되고 사람도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아 앞에 목표만 보고 달렸다. 신나고 설레고 도전하고 싶고 뭔가 이루어 나가는 듯했다. 내 한계를 뛰어넘으면 좀 더 성장한 내가 된 것 같았다.   큰 시련을 두 번 겪고 나니 목표가 굳이 필요 있나 싶었다. 목표가 있어도 암같이 몸이 아프고 나면 이룬 것도 이루고 싶었던 것도 부질 없어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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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민은 불효다 - 보고픈 우리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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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2T14:54:32Z</updated>
    <published>2021-05-28T16:2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고 사소한 추억과 티격태격이 쌓여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진다. 사소한 계기로 틀어질 때도 있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그 계기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이민 후 모든 게 단절됐다.   행여 나를 걱정할까 구구절절 사소한 것도 얘기하지 못하고 괴니 업데이트가 늦게 되면 더 걱정을 하고 계신다. 아빠의 작고 큰 질병도 동생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아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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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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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1T15:02:27Z</updated>
    <published>2021-01-18T03:5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아주 작은 네가 나에게 잠시 왔다 갔어. 심장이 뛰지 않은 네가 아직 내 배속에 있지만 너와 함께한 7주가 정말 행복했다.&amp;nbsp;오늘 첫 초음파를 통해 너의 심장소리, 네가 얼마나 컸을까 기대를 많이 했거든. 의사가 이리저리 너를 찾는데, 심장이 머진 네가 구석에 있더라. 우리는 7주 동안 너의 태명, 우리의 미래를 상상하고 나의 작은 변화에도 네가 있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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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회사 3개월, 2021년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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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08Z</updated>
    <published>2021-01-02T12:3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8일에 일을 시작했으니깐 이제 3개월이 다 되었간다. 두번째 호주 회사라서 그런지 좀 더 마음은 편하지만 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 기분은 1년을 넘게 다닌 것 같다.&amp;nbsp;여전히 70% 겨우 알아듣거나&amp;nbsp;때려 맞추고 30%는 여전히 못 알아들은 채 흘려보낸다. 이 업계의 짠 밥으로 어느 정도 에자일 업무 방식이나 말보단 디자인으로 보여줘야 하는 일이 많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8%2Fimage%2FnP2uAVDn1GSdO9m6EkUjYi722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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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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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03Z</updated>
    <published>2021-01-02T09:5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내 안에 들어올 때 너무 신비로웠어. 의사는 1년 동안 내 내막암 치료를 위로했고 작은 배아를 현미경에 연결된 카메라로 화면으로 널 처음 보았는데 의사가 너를 &amp;quot;beautiful&amp;quot;이라고 하더라. 나도 모르게 너무 울었어. 이렇게 아름다운 네가 드디어 나에게 온다는 기분이 묘했고 너를 넣고 의사가 네가 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었어. 기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8%2Fimage%2FH43g67bfhi2qXu_jmyQOw0vcc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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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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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4:43Z</updated>
    <published>2020-11-22T11:1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목요일 수술은 너무 무서워서 수술대에서 부들부들 떨고 눈물까지 났어. 빨리 마취에 들길 바랬는데.. 쉽지 않더라. 수술실까지 걸어가는 기분은 너무 무서워. 이번 연도만 해도 3번째 수술실이야.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링거을 팔에 넣고 호흡기에 숨을 몇 번 쉬었다 내쉬었다 하면 마취가 드는데 이번에는 한 20번은 넘게 한 거 같아. 눈을 뜨고 있는데 도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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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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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1T15:01:14Z</updated>
    <published>2020-10-26T05:1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만날 수 있는 점접은 어디쯤일까. 너를 만나러 앞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병원만 다녀오면 다시 새로고침이 되어 원점이 되는 기분이야. 오늘은 나의 혹이 좀 줄어들어 너를 만날 수 있는 날이 가까워졌겠다 생각했는데 또 수술이래.&amp;nbsp;내 몸에 너무 많은 약을 넣고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나는 그래서 오늘은 마음이 안 좋다.  나는 있잖아 내 몸에 일어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8%2Fimage%2Fy2j1hl0pQ6Jil8qGOZVrea8ua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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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로 미팅하고 오면 속이 터진다. - 해외에서 디자이너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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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3:37Z</updated>
    <published>2020-10-11T04:3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헝헝헝.... 1시간이상 하는 미팅은 정말 미팅 후 후유증이 너무 크다... &amp;quot;왜 이렇게 재데로 설명하기 못했을까&amp;quot;, &amp;quot;왜 내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했을까&amp;quot;, &amp;quot;왜 다시 쉽게 얘기해달라고 물어보지 못했을까...&amp;quot; 헝헝헝....  그럼에도 지금 일을 할 수 있고 어딘가에 소속되고 하나가 되어 같이 돌아가고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일이 끝나면 혼자서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8%2Fimage%2FcLt0PbONJ4nvw0Ej5jxlxW3tU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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