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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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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는 글을 쓰고싶은 무명작가입니다. 희귀 질환 투병으로 인해  삶과죽음,  만남과 이별처럼  고민되지만 털어놓을 곳 없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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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4:46: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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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  전상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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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2:14:10Z</updated>
    <published>2026-02-19T02: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께서 살아계실 때에는 명절마다 찾아뵙는 것이 귀찮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두 분을 찾아뵙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보니 명절이 되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계 되네요... 차례준비를 하고 아이들을 돌볼 때에는 잠시 잊고 지내다가 도 문득문득 그리고 모두가 잠든 시간이 되면 한없이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쉰여섯 살이 되었으나 여전히 부모품이 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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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아픈 부모님들께.. - 내 아이들을 위한 가장 좋은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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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6:56:45Z</updated>
    <published>2026-02-17T08:0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희귀 난치질환으로 투병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병원을 벗어나기 어려웠던 초기   2  년여간 지나자 마음이 급해지더군요. 무엇이든 빨리 가르치고 홀로 설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마음의 조급함 때문이었죠.  당시 아이들은 고작 아홉 살, 일곱 살이었으나 중환자실을 자주 드나들어야 했고 여러 안 좋은 증상들이 몰아치던 시기였기에 만약의 상황이 겁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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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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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12:38Z</updated>
    <published>2025-12-19T02:0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게 단 한 번뿐인 신혼여행은 악몽 그 자체였습니다. 결혼식 다음 날에야 출발, 도착한 신혼여행지에서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올렸는데, 시댁에서 결혼식 비용이라기에는 너무도 적은 금액을 건네고는 다른 말이 없었다며 난감해하시기에  남편에게 어찌 된 사정인지 물었는데 그로 인한 싸움이 여행 내내 계속되었기 때문이죠.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일은 집에 돌아온 후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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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 싶다 - 엄마!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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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23:56:11Z</updated>
    <published>2025-12-16T23:5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어른인데.. 이제는 중년이 되어버렸고 어엿한 성인이 된 두 아이의 엄마인데 그런데도 자꾸, 매일 하루씩 아니 일분일초씩 더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요. 아이처럼 품에 안기고도 싶고 울고도 싶고... 그런데 해주지 못하는 두 분이 더 아플 거 같아서 애써 참고 견뎌요. 사랑해요! 이 맘이 두 분이 계사 하늘에 꼭 닿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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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사람에게 -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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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2:45:52Z</updated>
    <published>2025-12-16T02: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쉼 없이 달리다 지쳐 주저앉아 울다 마주한 새하얀 들꽃 같기도, 차가운 비를 맞고 들어와 몸 말리며 마시는 따스한 커피 같기도, 당신은 지독히도 힘겨웠던 내 삶에 주어진 무척이나 반갑고, 고마운 선물입니다.   바쁜 시간 속, 잊고 지나다가도 기쁘거나 슬플 때, 아프거나 좋을 때  문득문득 떠오르고, 예고도, 준비도 없이 찾아오는 그런 사람 만나고 헤어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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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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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5:18:09Z</updated>
    <published>2025-12-11T05: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봄,  봄비라기엔 다소 거세고 거칠었던  빗줄기가 그친 뒤 산책을 나선 길에서 유난히 반갑고 귀한 개나리꽃을 마주합니다. ' 피어오른 것인지 지는 중인 것인지 유난히 샛노랗던 꽃송이 앞에 서 골똘히 고민하다 다다른 생각, '무슨 상관인가?!' 덕분에 지금 이 순간,  내 눈과 맘이 이리도 즐겁고 아름다우니 그것으로 족하지 않는가?!  나 역시 하루하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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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내내 힘들었던 것들 - 참을 수 없는 상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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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3:36:41Z</updated>
    <published>2025-12-05T03: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귀는 동안 상대의 장점이라 여겼던 여러 가지 것들이 결혼과 동시에 헤어짐을 고려하게 될 정도의 단점이 되어버립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많다는 것이 사귀는 동안에는 성격 좋고 활동적인 사람으로 보여  좋았으나, 결혼 후에는 그 정도로 많은 친구들과 지내야 하다 보니 가정에 소홀하며 외부활동에만 신경 쓰는 무관심하고 쓸데없이 바쁜 사람이라 느껴져 화가 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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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관계의 변화 - 긴장이 풀어진 것일까? 가면을 벗어낸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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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04:24:25Z</updated>
    <published>2025-12-03T03: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분일초도 떨어져 지낼 수 없을 것처럼 사랑했던 연인은 사랑의 종착지라 불리는 결혼으로 법에 의해 인정받는 부부로 불리는 동시에 두 사람의 관계의 본질적 변화를 깨닫습니다. 나 자신보다 아끼고 사랑했던 두 사람이 한 가족의 생계와 삶의 질이 걸려있는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지게 됨은 물론  결혼 이전에는 호칭조차 모르고 지냈던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게 되고,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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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아이가 받게 될 상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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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4:23:22Z</updated>
    <published>2025-12-01T04: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은 아픔입니다. 이혼하지 않자니 서로에게 상처 남기며 살아가야 함이 아프고,  이혼하자니 힐 때 사랑했던 이와의 이별을 결심하고 실행하는 과정 속 주어질 고통을  감당키 어려워 아플 테니까요. 게다가 결혼이라는 제도가 남남이던 두 사람을 사랑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를 묶어 구속하는 것이기에 두 사람의 결혼을 함께 축하하고 지지했던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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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내 아이에게 언제, 어떻게 알려야 하나요? - 이혼의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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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4:20:10Z</updated>
    <published>2025-11-28T04:2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보다 더 똑똑하고 성숙하며 이성적이고 객관적입니다. 부모에게 드러내지 않을 뿐, 세심히 관찰하고 깊이 고민하기도 하죠.  부모와 자신의 관계는 물는 엄마, 아빠가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 어떤 문제로 힘들어하는지도 빠르게 파악하고 있기에 부모는 아이 앞에서 극단적인 감정표현이나 언어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부모는 어린아이가  보고 듣</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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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비가 내리던 밤, 연극이 끝나다 - 이혼 후 5년, 수차례의 여진마저 끝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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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4:07:32Z</updated>
    <published>2025-11-26T03: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록! 느닷없이 비가 나린다.  투두둑! 굵어진 빗줄기가 돌아 서려는 나를  붙잡는다. 투둑! 투두둑! 나 조차도  높이를 가늠 못 할 만큼 긴 세월 쌓아두기만 했던 내 슬픔과 아픔을 더는 모른 채 말라며 그 밤의 가을비는 창가에 부딪히는 둔탁한 소리로 나를 깨운다. 토록! 투두둑! 후두두둑! 포기 않고 창을 두드리는 것으로  쉼없이 나를 재촉한다. 돌아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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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어있다 - 어느 늦은 봄날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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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2:45:48Z</updated>
    <published>2025-11-26T02:4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늦은 봄날,  비가 내린 뒤  만나게 된 개나리꽃! 새로 피어오른 건지 이미 지는 중인건지 궁금하다 떠올리던 중 다다른 결론은. 무슨 상관?! 덕분에 눈과 맘이 이리도 아름다운 것을!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인지 하루하루 죽어가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그 또한 무슨 상관이겠는가?! 덕분에  지금 이 순간이 이리도 행복한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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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으로 인한 아픔 감당하니 - 아이가 받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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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4:15:10Z</updated>
    <published>2025-11-25T04:1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부모에게 버려져 눈치 보고 굶주렸던 기억들을 꺼내거나 겪지 말았어야 했을 고통을 경험했던 날을 떠올릴 때마다 마치 아프고 힘겨웠던 어린 시절의 자신으로 돌아가 깊숙한 곳에 새겨진 상처를 드러내는 것 마냥 너무나 안쓰럽고 서글프게 울어댑니다. 아마도, 어릴 적 받았던 상처는 기억만으로 그때 그 순간으로 되돌려 얼어붙게 만들 정도로  파괴적이고 충격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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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새로운 나를 찾기위한 시간 - 나를 찾기 위해 시작한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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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5:01:40Z</updated>
    <published>2025-11-24T04: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합의 이혼이든 조정  이혼이든 그도 아니면  재판을 통한 이혼이든 헤어짐의 방식 보자 중요한 것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끝나버렸고 그로 인해 이혼이라는 법적 절차를 밟아 이별했으며 그에 따라 세상 그 누구보다 아끼고 의지했던 두 사람이  더 이상 서로에 대해 어떤 책임도, 의무도 지우지 않는   남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혼 전  바라왔던 것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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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누구나가 될 필요는 없단다 - 엄마의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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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0:56:56Z</updated>
    <published>2025-11-23T15: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너무 지치고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어. 참다 참다 솔직히 털어놓으면,  누구나 그렇게 산다고, 어느 누가 쉽게 살겠냐면서  참고 살라는 말을 들을 때도 많을 거야. 하지만,  엄마 생각은 달라. 내 전부인 아들, 딸들이, 사랑하는 내 아가들이 굳이 그 누구나가 될 필요는 없으니까. 힘들게 태어나, 지금까지 힘들게 살았으니 앞으로는 그냥 누구나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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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기적입니다 - 사랑을 주저하는 누군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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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5:39:52Z</updated>
    <published>2025-11-23T15:3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로, 이별이 두려워서, 사랑하는 이를 혼자 남기고 떠나게 될 것이 두려워서 사랑하지 않겠다 다짐하는 이들을 만나곤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amp;nbsp; 하지 않겠다 결심한다 해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당신이 살아있음을 그 어떤 것보다 감사히 느끼도록 해 줄 선물 같은 것이기에 어떤 유형의 사랑이든 마지막 그 순간까지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라고, 쉬이 사랑을 놓</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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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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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5:31:57Z</updated>
    <published>2025-11-23T15:2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눈 뜨니, 빨리 나이 들어 어른이 되고 싶다 큰소리치던  철없는 아이가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는 청년이 되었다가 또 그렇게 나이가 들어  부지불식간 중년의 내가 되어버렸다. 아마도 매 년  니이 드는 속도가 빨라져 나이 듦만으로  온몸에 손 쓸 수 없는 재앙이라도 시작된 듯 서글퍼하다 보면 거울 앞 나는 주름 가득한 노년이 되어있을 것이다.   마음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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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쓰는 글 - 낙서 아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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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5:15:58Z</updated>
    <published>2025-11-23T15:1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주로 치료받는  외래 주사실은  소아과 주사실로 가는 길목에 있다. 어느 날,  주사실 앞에서 대기하던 중 작은 손에 주삿바늘을    꽂고는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채 걸어 나오는 아이와     마주했다. 그 아이의 부모는 괜찮다고, 그냥 계시면 비켜가겠노라  말했지만,  나는 굳이 휠체어를 뒤로 빼  지나가도록 길을 비켜주었다. 주사 맞느라 무서웠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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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탑 - 소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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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5:00:03Z</updated>
    <published>2025-11-23T14:5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찾아든 비바람에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 하나가 스러져 버리다 몇 날이 지난 또 다른 어느 날 하나의 돌이 된 누군가의 소원이 힘겹게  잦아든 상실의 아픔을 딛고 살아내자며 온 힘 모아 기도하는 우리만의 소원이 되어  다시 그 자리에 오른다. 하나씩 하늘에 가차워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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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다! 아니, 괜찮치 않다! - 이혼 후유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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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10:09:34Z</updated>
    <published>2025-11-21T09: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아이는 초등학교에 갓입학했고, 작은 아이는 유치원에 다닐 때였습니다. 전 남편은 또 한 번 사업에 실패했고 이전의 무직 상태로 돌아갔으며,  그가  운영하던  회사 직원들의 임금까지 체납되어   내 빚으로 남아 경제적으로 곤란해진 상황에 나의 건강까지 최악의 상태로 치달아 입퇴원을 반복하던 시기에  여러 가지 이유로  너무 지쳤던 나는 그에게 이혼을 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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