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연결필라테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 />
  <author>
    <name>yeonkyul</name>
  </author>
  <subtitle>고양이와 춤을 사랑하는 필라테스 강사입니다.몸을 움직이며 마음을 회복하고 글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일상 속 경험과 감정을 기록하며 공감과 위로로 나와 세상을 연결하고자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kbB</id>
  <updated>2025-11-11T01:43:51Z</updated>
  <entry>
    <title>아직 쓰이는 중입니다. (2) - 그의 유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12" />
    <id>https://brunch.co.kr/@@ikbB/12</id>
    <updated>2026-04-30T15:11:28Z</updated>
    <published>2026-04-30T15: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2.5kg 꽤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체중미달과 황달이 있어 인큐베이터에서 첫 세상에 적응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날 때부터 원체 약한 몸이었다. 다행히도 크게 아픈 적은 없었지만 잔병치레가 유독 잦았다. 한 달에 20일은 병원을 오갔다고 한다.  엄마를 유독 좋아하고 엄마한테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게 일상이었던 그는, 오죽 엄마랑 떨어지기 싫었으</summary>
  </entry>
  <entry>
    <title>말의 씨앗 - &amp;lsquo;연결&amp;rsquo;을 떠올리게 된 계기 - 타투이야기 [Trigger Warning] 자살 생존자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15" />
    <id>https://brunch.co.kr/@@ikbB/15</id>
    <updated>2026-04-15T18:11:16Z</updated>
    <published>2026-04-15T18:1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왼쪽 아래팔에는  &amp;lsquo;연결&amp;rsquo;이라는 의미의 타투가 있다.   남들이 보면 보물지도냐고 묻지만, 점 하나하나 모두 의미가 있는 타투이다.  {연결이라는 글자를 찾을 수 있다면 당신은 천재만재! 사랑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프리핸드 타투로, 내게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소중한 타투이다.  프리핸드 타투는 큰 틀과 주제를 갖고 타투이스트와</summary>
  </entry>
  <entry>
    <title>아직 쓰이는 중입니다. (1) - 첫 시도 - 그날의 기억 [Trigger Warning]</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13" />
    <id>https://brunch.co.kr/@@ikbB/13</id>
    <updated>2026-04-11T15:40:41Z</updated>
    <published>2026-04-11T15:4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었다.  꽤 늦은 시각이었다. 그는 어두운 색의 우산을 쓰고 있었다.  드문드문 지나는 차들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기다리듯, 망설이는 듯, 주저하는 듯, 맞은편을 바라보고 갓 길에 서있었다.  그의 나이는 열 살 남짓이었다. &amp;ldquo;너의 죽음으로&amp;bull;&amp;bull;&amp;bull;&amp;rdquo; &amp;ldquo;네 죽음으로&amp;bull;&amp;bull;&amp;bull;복수를&amp;bull;&amp;bull;&amp;bull;&amp;ldquo;  &amp;lsquo;그녀&amp;rsquo;는 &amp;lsquo;그&amp;rsquo;의 죽음으로 &amp;lsquo;그들&amp;rsquo;에게  무엇을 느</summary>
  </entry>
  <entry>
    <title>창조적 에너지 회복 - 이야기를 펼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11" />
    <id>https://brunch.co.kr/@@ikbB/11</id>
    <updated>2026-04-08T03:55:29Z</updated>
    <published>2026-04-08T03:5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은 한 사람의 이야기다.  크게 특별하지 않지만, 자꾸만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게 되는 한 사람의 기록.  과거의 장면들, 지금의 감각들, 그리고 아직 알 수 없는 미래까지 조용히 이어보려 한다.  나는 오랫동안 내 안에 있는 여러 모습들을  충분히 들여다보지 못했다. 그중에는 말로 꺼내지 않은 생각들, 드러내지 않은 감정들, 그리고 어쩌면 숨겨둔 채</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 클래식필라테스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10" />
    <id>https://brunch.co.kr/@@ikbB/10</id>
    <updated>2026-03-07T03:28:27Z</updated>
    <published>2026-03-07T03: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체 왜 이렇게까지 떨리는 걸까요?  최슬기 연결필라테스 @choiddeulki  https://www.instagram.com/reel/DVQn0oHE88u/?igsh=MWx1a2wxa2V1M3JuYg==​  이렇게 떨려도 괜찮을까요?  루아프 필라테스 @ruafpilates_official 며칠 전 저의 스승님이신 루아프필라테스 원장님 인스타에 업로드된</summary>
  </entry>
  <entry>
    <title>나만의 필라테스를 찾아가는 여정 - 몸과 마음이 연결될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9" />
    <id>https://brunch.co.kr/@@ikbB/9</id>
    <updated>2026-02-22T09:31:15Z</updated>
    <published>2026-02-22T09: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과 마음의 긴장  오늘 아침, 나는 내 몸과 마음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나는 오랫동안 허리와 횡격막, Rib이 굳어 있었고, 배 전체가 단단하게 긴장되어 있었다. 빈속일 때는 가스가 차서 윗배는 불룩하고 아랫배는 딱딱했다.  호흡은 얕고 제한적이었으며,  마음은 공허하고 과거의 불안정했던 기억과 불안이 뒤섞여 있었다.  오랜 시간 나는</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은 측은지심으로부터 (2) - 측은지심과 자기 사랑, 연휴가 끝난 자리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8" />
    <id>https://brunch.co.kr/@@ikbB/8</id>
    <updated>2026-02-19T03:01:35Z</updated>
    <published>2026-02-19T03: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측은지심을 검색해 보았다.  동정은 멀리서 바라보는 마음, 연민은 곁에 서는 마음, 측은지심은 결국 움직이는 마음이라고 했다.  마음이 움직인다는 것. 어쩌면 나는 그 문장에서 사랑의 모양을 본 것 같았다.  얼마 전 단골 회원님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분이 말했다.  사랑은 측은지심에서 비롯된다고.  그 말이 오래 남았다.  상처 입은 누군가를</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은 측은지심으로부터 (1) - 단골회원님과의 스몰토크 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7" />
    <id>https://brunch.co.kr/@@ikbB/7</id>
    <updated>2026-02-10T13:48:22Z</updated>
    <published>2026-02-10T13:4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내가 진행하는 필라테스 그룹 수업을 꼬박꼬박 꾸준하게 나오시는 단골 회원님들이 많이 늘고 있다.  단골회원님들과 소소한 일상 얘기도 나눌 만큼 꽤 가까워졌다.  오늘은 단골회원님들과의 대화에서 &amp;lsquo;사랑&amp;rsquo;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그중 멋진 어르신 회원님이 말씀하신 사랑이야기가 마음에 많이 남는다.  &amp;ldquo;내가 살아보니 사랑이란 게, 물론 사랑이 여</summary>
  </entry>
  <entry>
    <title>공황으로 호흡이 힘들었던 회원님과의 필라테스  - 숨을 고치지 않고, 숨이 돌아오도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6" />
    <id>https://brunch.co.kr/@@ikbB/6</id>
    <updated>2026-01-07T04:48:29Z</updated>
    <published>2026-01-07T04:4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숨이 너무 답답해요.&amp;rdquo;  어제 수업에 들어오신 한 회원님은 첫인사 대신 그렇게 말씀하셨다.  공황장애로 인해 가슴이 늘 답답하고 숨 쉬는 감각이 불편하다고 하셨다.  공황을 겪는 분들 중 많은 경우 숨은 실제로 들어오고 있지만 몸은 그 숨을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숨을 더 깊게 쉬려고 할수록 오히려 가슴은 더 답답해지고 &amp;ldquo;왜 이렇게 숨이 안</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기억 속의 항아리&amp;gt; - 꿈속 이야기  - 짧은 에세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5" />
    <id>https://brunch.co.kr/@@ikbB/5</id>
    <updated>2025-12-28T02:29:12Z</updated>
    <published>2025-12-28T02: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을 꿨다.   담임 선생님이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시상식이 진행 중이었다. 어떤 종류의 시상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막 대상을 발표하려던 참이었다.  &amp;lsquo;&amp;bull;&amp;bull;&amp;bull;의 대상은.. &amp;lt;기억 속의 항아리&amp;gt; 김경자!&amp;rsquo;  카메라가 객석에 앉아있던 대상 수상자를 비췄다.  &amp;ldquo;우에?? 엄마잖아?? 엄마!!! &amp;ldquo;  나는 짝꿍을 툭툭 치며 말했다.  &amp;ldquo;야야!</summary>
  </entry>
  <entry>
    <title>불안과 함께 사는 방법 - 25년을 마무리하며 - 내 안의 불안을 원동력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4" />
    <id>https://brunch.co.kr/@@ikbB/4</id>
    <updated>2025-12-22T05:37:09Z</updated>
    <published>2025-12-22T05: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은 &amp;lsquo;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amp;rsquo;이며 &amp;lsquo;나를 지키려는 에너지&amp;lsquo;이다.  불안은 &amp;lsquo;동력&amp;rsquo;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amp;lsquo;방어&amp;rsquo;이기도 하다.  나는 그동안 &amp;lsquo;불안해야만&amp;rsquo;  움직일 수 있었다.  그 속엔  &amp;lsquo;조금이라도 편해지면 다시 무너질 거야&amp;rsquo;  라는 긴장이 늘 깔려있었다.  즉, 그동안 내게 불안은 단순한 추진력이 아니라 &amp;lsquo;불안하지 않으면 위험하다&amp;rsquo;라는 조건부 안정</summary>
  </entry>
  <entry>
    <title>몸과 마음, 영혼의 연결  - 횡격막에 깃든 영혼이 움직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3" />
    <id>https://brunch.co.kr/@@ikbB/3</id>
    <updated>2025-11-21T14:25:31Z</updated>
    <published>2025-11-21T14: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 그리스 사람들은 횡격막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말했다.  나는 Rib과 횡격막이 굳어 있는 바디를 갖고 있다.  아마도 마음속 깊은 아픔을 갖고 너무 오랜 시간 &amp;lsquo;버텨옴&amp;rsquo;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착화된 몸의 패턴이 아닐까 싶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필라테스와 연결되기 전에 나는 영혼이 병들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지금, 필라테스를 통해 몸과</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오늘도 프리랜서로 살아간다. - 프리랜서 - 필라테스강사의 일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2" />
    <id>https://brunch.co.kr/@@ikbB/2</id>
    <updated>2025-11-19T08:59:40Z</updated>
    <published>2025-11-19T08: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누군가의 배움과 움직임을 도우며  엄연히 노동자로서 일하고 있다. 시간으로 계산되는 일들이지만,  늘 그 시간 이상의 마음을 쏟는다.  그런데 이 일은 언제나 &amp;lsquo;보장된 시간&amp;rsquo;이 아니다. 정원이 안 찼다고 수업이 없어지기도 하고, 여러 상황에 따라 갑자기 취소되기도 하고, OT라서 수업료가 없다고 말할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summary>
  </entry>
  <entry>
    <title>건강한 삶으로의 회복, 그리고 그 삶과의 연결 - 내 안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kbB/1" />
    <id>https://brunch.co.kr/@@ikbB/1</id>
    <updated>2025-11-12T08:26:04Z</updated>
    <published>2025-11-12T08:2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랜 시간 마음의 병과 함께 살아왔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같았고, 수없이 무너지고,  포기하고 싶었던 날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이상하게 (아주 작고 희미하지만) 살고 싶다는 마음의 조각이 내 안에 남아 있었다.  그 조각은 늘 몸을 통해 나에게 말을 걸었다. &amp;ldquo;숨 쉬자.&amp;rdquo; &amp;ldquo;조금만 움직여보자.&amp;rdquo; 그렇게 나는 필라테스를 만났다.  처음에는 단순히</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