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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민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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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oja8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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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황혼 연애중. 풋풋한 첫사랑을 통과하고, 뜨거운 연애를 거쳐, 결혼기와 양육기를 잘 마침. 이혼기 3년 상을 치르고, 황혼 연애기에 돌입, 찐~하게 연애중. 일상이 공부인 날나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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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3:57: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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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수요리사 H의 배추겉절이 - 김치 담가 주는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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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5:14:18Z</updated>
    <published>2026-03-25T15:0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 간 아들이 첫 휴가를 나오는 날이다. 코로나 19가 한창일 때, 신병교육대에 입소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 하고 헤어진 터라 휴가 나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나는 아침부터 아들이 좋아하는 소갈비찜과 애호박 전, 샐러드를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한참 전을 부치고 있는데, H에게서 전화가 왔다.   &amp;ldquo;자기야, 오늘 아들 와서 좋겠네?&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91%2Fimage%2FJt-12VPCwKman96SQpkQ-v1Ax0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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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같이 걸을래요? - 걷기의 연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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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2:08:35Z</updated>
    <published>2026-03-14T02:0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걷는다 고로 존재한다. 라고 할 정도로 걷기를 좋아한다. 지난 삶을 뒤돌아보면,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은 걷기로부터 시작되었다. 인천 만수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 나는 다른 동네 파출소에서 엉엉 울고 있었다. 엄마는 동네 언덕을 처음 넘어 본 내 손을 잡고, 학교에 데려다주면서, 이 길을 잘 기억했다가, 집에 돌아올 때는 혼자 찾아와야 한다고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91%2Fimage%2FaYUYY7RPQF1n1N4pvQ9EBusJJv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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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왜 한국에서 프랑스 사람처럼 살려고 해! -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딸의 연애 반대 시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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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4:02:01Z</updated>
    <published>2026-03-06T15:5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던 2020년 11월 초겨울, 우리 집에서는 G7 정상회의만큼이나 중요한 가족회의가 열렸다. 회의 주제는 결혼 25주년을 종지부로, 이혼하기. 회의 참석자는 남편과 나, 큰딸과 둘째 아들 총 4명으로, 회의 구성원들은 이혼에 대한 안건에 대해 서로의 거침없는 의견을 말했다. 사안의 중대함을 고려할 때, 회의는 조용하게 마무리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91%2Fimage%2FCqNP6wWKcJ_gRw9jpEtCKqYy3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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