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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래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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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피기도 전에 움츠려가던 저를 살린 구원은 제가 쓴 글 이라는 존재였습니다.저도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에게 구원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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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13:27: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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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키지 못한 약속 - 할아버지와 마지막 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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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7:52:02Z</updated>
    <published>2026-04-14T07: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다음에 할아버지랑 얼굴 맞대고 사진 찍자&amp;rdquo; 할아버지와 했던 처음이자 마지막 약속이다. 하지만 나는 그 쉬운 약속조차 지키지 못했다.  할아버지는 예전부터 나와는 닮은 점이 많다며 손주들 중 나를 유독 좋아하셨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것도 닮았고, 고집이 센 것도, 하물며 생김새도 닮았다고, 나중에 만날 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자고 하셨다. 나는 당연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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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자취 - 머플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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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1:09:02Z</updated>
    <published>2026-04-10T04: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오늘 일요일 저녁 첫눈이 내릴 예정입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즐거운 하..&amp;rdquo;  &amp;ldquo;띡&amp;rdquo;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첫눈 내리는 날 이안도 역시 이날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  아니, 어쩌면 이안은 그 누구보다 간절히 이날만을 기다려왔을 것이다. 매일매일을 눈물로 지새우며..  이안이 이토록 첫눈 오는 날을 기다린 이유는 단 하나이다. 스스로에게 인생의 마지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Mt%2Fimage%2FN0eJQ7Lqv3p4fyo4_MMrlfRRiL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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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강 위에 있는 황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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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0:58:20Z</updated>
    <published>2026-01-12T10: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우이천을 지나갈 때면 황새 한 마리가 항상 강 위에 외로이 있는 걸 보곤 했다. 그 황새는 하얀 깃털을 몸에 지녔으며 검은 날개를 펄럭이며 하늘을 날기도 했다.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그저 그 새가 이쁘게만 보였다. 그랬는데 , 지금에서야 그 황새를 생각해보니 그 새가 지금의 내 모습처럼 느껴졌다. 황새는 늘 그 자리에 있었다. 오리들이 무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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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나는 또 1년을 더 살기로 했다. - 2026을 맞이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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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4:41:57Z</updated>
    <published>2026-01-01T04:4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2025년은 희로애락이 극명하게 나타났던 한 해였습니다. 많이 우울한 나날들도 많았지만 그 우울들을 디딤돌 삼아 다시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저는 언제 다시 우울 위에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밧줄 위에 서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밧줄에서 떨어지면 다시는 못 올라갈 거라는 두려움, 그리고 위태로운 행복이라는 밧줄보다는 완강한 우울한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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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소개 - 브런치를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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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5:46:40Z</updated>
    <published>2025-12-25T05: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rdquo;오늘 하루는 어땠어?&amp;ldquo;라는 말은 08년생인 제가 늘 우울한 제 자신에게 던졌던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저는 저와 제 자신을 직면하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피기도 전에 움츠려버린 그런 저를 살린 구원은 &amp;lsquo;글&amp;rsquo; 이라는 존재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 제가 살수있게 해준 &amp;lsquo;내가 쓴 글&amp;rsquo; 이라는 존재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싶습니다.   또한 이 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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