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두번째 갈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X7" />
  <author>
    <name>24d5a57fa41c4c4</name>
  </author>
  <subtitle>한국과 일본을 거쳐 홍콩에서 살아가는 40대 외노자입니다. 일상 속 불쑥 떠오르는 생각들을 잡설(雜說)로 기록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lX7</id>
  <updated>2025-11-25T23:51:08Z</updated>
  <entry>
    <title>크리스털 문 파워 - 이게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X7/1" />
    <id>https://brunch.co.kr/@@ilX7/1</id>
    <updated>2026-02-09T22:35:45Z</updated>
    <published>2026-02-09T12:2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맡은 고객은 내가 그토록 기피하던 일본 기업이었다. 일본을 떠나온 지 어느덧 십 년이 넘어가도록, 굳이 다시 일본 고객을 서포트하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맡았던 고객들이 하나둘 떠나가며 선택의 여지가 없어졌고, 결국 이번 부서로 이동한 지 7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일본 고객을 맡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여지없이 꽉 막힌 일본 고객을 다시 상대하</summary>
  </entry>
  <entry>
    <title>늦깎이 야구광의 일기 - 독수리여 비상하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X7/5" />
    <id>https://brunch.co.kr/@@ilX7/5</id>
    <updated>2026-02-09T12:28:02Z</updated>
    <published>2026-02-09T12: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 먹고살기 바쁜 집안에서 태어난 탓일까. 야구장은 대학생이 되어서야 처음 가봤고, 마흔이 넘도록 '야구'란 내 인생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단어였다. 일본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동생이 두산 베어스에 빠져 집안에 유니폼과 사인볼을 쌓아놓을 때도, 나는 그저 남의 일 보듯 무심하게 지나쳤다. 남들 다 미쳐있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도 큰 흥미가</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인생은 유료입니까, 무료입니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lX7/3" />
    <id>https://brunch.co.kr/@@ilX7/3</id>
    <updated>2026-02-09T12:27:43Z</updated>
    <published>2026-02-09T12:2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했던가. 무료無聊한 인생을 살아가는 건 그 나름대로 쉬운 일은 아니다. 어찌 보면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는 '유료有料 인생'을 선택하지 않은 자의 필연적인 결과라고나 할까. 자발적인 비혼은 아니지만 어찌어찌 40대 중반까지 미혼으로 지내고 있다. 반려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좋다는 사람도</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