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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삐짐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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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느날 눈 뜨보니  스타 가 되어있더라~' 라는 말처럼  갑자기'작가'호칭이생겼습니다.행복을 나르는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이자 감동을 나르는 이야기 꾼 이 되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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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13:17: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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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이다  - 태권소년의 또 다른 비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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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2:58:33Z</updated>
    <published>2025-12-20T02:5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모 씨를 만난 것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간다. 대학병원에서 만난 부모님의 걱정스러운 눈빛 은 전신 휠체어를 타고 있는 앳된 소련에게 향해 있었다. 어린 나이 지만 키는 장신이었다. 부모님 은 한숨을 쉬며 그동안은 이 제도를 모르고 사설구급차를 타고 다녔는데 너무나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를 하셨다. &amp;quot;아이고~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예!! 국가에서 하는 겁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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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이다  - 쉽지만은 않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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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6:54:00Z</updated>
    <published>2025-12-18T06:5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공간에 적게는 10분  많게는 두 시간 가까이 함께 있다 보면 아무래도 자연스레  대화를 하게 된다. 누가 먼저 랑거 없이 시작된다. &amp;quot;오늘 춥죠?&amp;quot; &amp;quot;오래 기다리셨죠?&amp;quot; &amp;quot;많이 덥네요!!~&amp;quot; &amp;quot;처음 뵙습니다 ~&amp;quot; &amp;quot;어디가 불편하십니까?&amp;quot; &amp;quot;안전벨트 매십시오~&amp;quot; &amp;quot;평소에 다니시는 길 있습니까?&amp;quot; &amp;quot;요즘 경기 안 좋죠?&amp;quot;  누구나 하는 일상적인 대화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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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이다  - 쉽지만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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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4:10:19Z</updated>
    <published>2025-12-14T04: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쉽지만은 않다 기존 글에서 이렇게 좋은 회사 이렇게 만족하는 직업이 어디 있나? 하며 자랑을 많이 했다. 지나 생각하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생각과 혹시나 '장애인콜택시' 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너무 환상만 보여주는 건 아닌가 싶어  조금은 염려스러운 마음에 이 글을 적는다.  수만 개의 직업 중 어찌 백 프로 만족하는 업종이 있겠는가? 오죽하면 내가 좋아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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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보를 위한 역사 - 작가 '황현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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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2:44:18Z</updated>
    <published>2025-12-14T02: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갈수록 느끼는 것은 균형 잡힌 시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굳이 역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도 연결된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저녁과 주말을 희생하면 되겠는가? 과도한 운동, 가족보다 좋은 친구관계, 좋아하는 고기 무한폭식, 끝없는 수면시간 등등 따지고 보면 무한히 많다. 그러한 면에서 보면 작가 '황현필'의 진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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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이다. -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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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12:56:59Z</updated>
    <published>2025-12-10T12: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컨데 난 '기적'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난 무신론자 다. 그러면서도 여행지에서 만나는 수백 년이 넘은 교회는 어김없이 방문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 또한 한다. 사찰도 간다. 성당도 간다. 사람 들은 건강과 행운과 재물을 바라며 두 손을 모은다. 그런면 에서 보면 사실 모두가 원하는 것은  '기적' 아닐까? 암 이 어떻게 사라지겠나? 뇌졸중으로 마비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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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이다  - 나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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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10:32:40Z</updated>
    <published>2025-11-29T10:3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도 15년 동안 만난 수만 명 의 이용자 중에서 그녀는 가장 친절하고 하이톤의 매우 밝은 목소리의 소유자였다. 첫 만남은 재활병원 주차장이었는데 오래전 그때는 차량부족으로 인해 대기시간이 길었다. 모니터를 확인하니 두 시간이나 지나있었다. 급히 도착을 하고 보니, 칼바람이 부는 한겨울인데도 미리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문제는 유모차와 함께였다는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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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이다. - 신경외과의사 와 뇌졸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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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12:10:30Z</updated>
    <published>2025-11-28T12:1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따스한 봄날 오후 40대의 남성 이용자와 의 만남은 기존의 틀을 깨는 계기가 되었다. '배차되었습니다!~' '엥! 처음 보는 이름이었다.' 현장에 도착하니 미리 나와 있었다.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amp;quot;네~반갑습니다 ~&amp;quot; &amp;quot;처음 뵙습니다! 어디 가십니까?&amp;quot; &amp;quot;네 ~~ 산재병원 부탁드립니다.~&amp;quot; 첫인상은 스마트해 보이고, 반면에 조금은 차가워 보였다. 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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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이다. - 항상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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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12:01:10Z</updated>
    <published>2025-11-28T12:0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역시 세상의 법칙에 벗어나지 않았다  작은 신문사에서 근무하는 일과는 따분하기 그지없었다. 취재와 기사작성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거창한 상상은 곧 부서지고 말았다. 정의로운 사회는 멀리 있었고 난 지쳐가고 있었다. 또 다른 삶을 살고 싶었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경제활동을 하고 싶었다. 특수교사인 아내의 조언으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기로 하고 가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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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캐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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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8:50:13Z</updated>
    <published>2025-11-27T08: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는 tv를 참 사랑했다. 큰 화면으로 보는 '동물의 왕국' 다큐는 사람 혼을 쏙 빼놓았다. 웅장한 스피커는 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갑자기 중고로 모두 헐값에 팔아버렸다. 11년 전 아내의 말 한마디를 듣고  우리는 바로 결정을 내렸다. &amp;quot;여보!~~&amp;quot; &amp;quot;나 임신했어!!~~~^^&amp;quot; &amp;quot;4주야~~~~♡♡&amp;quot; &amp;quot;.....&amp;quot; 결혼 10년 차 인 데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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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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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4:46:59Z</updated>
    <published>2025-11-23T14: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이 즐겁고 설레는 직업이 있을까? 이상과 현실이 병존하는 직업이 있을까? 월요병 이 없는 직업이 있을까?  물론 사람마다 중시하는 가치가 다를 테니 일괄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온전히 개인적으로는  있다. 있었다. 바로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이다. 나는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으로 근무한 지 15년이다.  고백컨데 원래 봉사정신 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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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목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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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03:46:18Z</updated>
    <published>2025-11-22T03: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 조리원 동기 엄마들은 찰떡궁합  의 호흡으로 11년째 모임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직업! 폭넓은 나이 구성! 환상의 조합! 만나기만 하면 웃음 빵빵!~~ ㅋ 터지는 개구쟁이 엄마 들이다. 근데 나는 아빠다.ㅎ 아내는 아이들과 댄스 학원을 함께 다니고 캠핑도 즐기고 뭐든지 같이 한다. 어느 토요일 &amp;quot;여보~~ 애들하고 목욕 간다~&amp;quot; &amp;quot;수건 챙겨!!~&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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