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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인파는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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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술과 문화, 역사를 사랑하며, 이야기를 파는 와인파는총각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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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9:51: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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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5 - 틔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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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7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6년 4월의 어느 날, 하루 뒤  지안은 눈을 떴다. 오늘은 일요일이다. 머리는 산발이였고, 화장은 지우지도 않고 잠들었다. 두통이 갑자기 확 몰려온다. 누가봐도 과음의 흔적들이다. 잠시 일어나 바닥에 널브러진 옷을 정리하고 물을 한잔 들이키고 나니 슬슬 어제의 기억들이 나기 시작한다.  아뿔싸, 내가 집에 어떻게 왔더라? 세상에나. 민재에 반쯤 안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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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4 - 흐트러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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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0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6년 4월의 어느 날.  따뜻함이 슬슬 런던을 향해 가는 길이다. 지안은 졸업작품 발표 이후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다. 수많은 이력서와 인터뷰, 그리고 저 멀리 부친과의 싸움까지, 세상은 지안의 편이 아닌 듯하다. 지안의 부친은 졸업을 마치고 한국에 와서 본인의 일을 맡기를 원한다. 정확히는 본인의 회사를 물려받기를 원한다. 지안의 남동생이 있긴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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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3 - 침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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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5:00:15Z</updated>
    <published>2026-04-03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6년 3월의 어느 날.  민재는 아침부터 뭔가 들떠있는 느낌이다. 아침에 알람보다 15분이나 일찍 눈을 뜨고, 먼저 샤워를 시작한다. 옷도 잘 차려입고 평소에 와인 테이스팅 때문에 뿌리지도 못하는 향수를 가져와 뿌려본다. 머리를 단정하게 빗고,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안경을 꺼내 써본다. 퍽 어울리는 듯하다.  마침 오랜만에 햇볕이 드는 날이다. 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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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달리, 피카소, 그리고 무똥 로칠드 - 천재들, 그리고 그들의 그림을 담은 무똥 로칠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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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1:05:17Z</updated>
    <published>2026-03-30T01: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인을 즐기는 분들의 대부분의 분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와인 중 하나인 &amp;lsquo;샤또 무똥 로칠드&amp;rsquo;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정확히는 무똥 로칠드의 라벨을 그린 화가들의 이야기이다.  설립자인 나다니엘부터 필립, 필리핀느를 거쳐 지금까지, 샤또 무똥 로칠드는 명 화가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라벨을 의뢰해왔다. 후안 미로, 마르크 샤갈, 바실리 칸딘스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hS7S4KeOaIxMHlN1HLSNf3NDO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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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2 - 새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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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22:00:02Z</updated>
    <published>2026-03-27T2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5년 12월 어느 날,  (지안) &amp;ldquo;갑자기 궁금해요.&amp;rdquo; (민재) &amp;ldquo;네? 뭐에요?&amp;rdquo; (지안) &amp;ldquo;왜 와인이에요?&amp;rdquo; (민재) &amp;ldquo;제가 공부하는 것이요?&amp;rdquo; (지안) &amp;ldquo;아니요. 민재씨가 빠지게 된 것이요. 세상에는 빠질 것이 너무 많잖아요? 영화, 음악, 책, 철학. 수도 없이 많은데 왜 그 중 와인인가 해서요.&amp;rdquo; (민재) &amp;ldquo;음&amp;hellip;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amp;hellip;&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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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1 - 우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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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22:00:05Z</updated>
    <published>2026-03-20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5년 11월의 어느 날, 런던  공기가 매우 차다. 하루 종일 우중충한 날씨의 런던은 이제 을씨년스럽기까지 한다. 당장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이 구름이 잔뜩 꼈지만, 비는 오지 않고 있다. 이러기를 벌써 며칠째인지 모르겠다. 차라리 비라도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다.  민재는 학원을 끝나고 친구들과 인사를 하며 나왔다. 오늘은 알코올이 센 와인들을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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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마릴린 먼로, 파이퍼 하이직 - 그녀의 사랑, 그녀의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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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0:52:30Z</updated>
    <published>2026-03-16T00: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해외 출장 길에 돌아오면서 타임킬링용 영화를 쭉 찾다가 눈에 들어온 영화가 있었다. 2000년에 발표한 조이스 캐럴 오츠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amp;lsquo;블론드&amp;rsquo;는, 주연 배우인 아나 데 아르마스의 싱크로율이 높은 외모와 뛰어난 연기로 유명했지만, 정말 불쾌한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먼로를 마치 어렸을 때 겪은 애정결핍을 성인이 되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wF0VcEcgGnzJMx0dLBy2xnrZ3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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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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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2:26:32Z</updated>
    <published>2026-03-14T02:2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11월 어느날.  예정된 시간보다 2시간이 더 늦게 시작되었다. 갑자기 하늘이 무슨 분노를 하였는지, 밤새 내렸던 눈이 모든 도로를 마비시켰다. 첫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미 약간의 짜증이 공기 중에 느껴진다.  (위원장) &amp;ldquo;전부 다 오셨나요? 드디어 시작을 할 수 있는가요?&amp;rdquo; (지안 변호사) &amp;ldquo;위원장님. 아직 저희 고객이 오지 않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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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벨 에포크, 그리고 와인 - 유럽의 최 전성기, 이 떄의 와인은 어땠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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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3:51:51Z</updated>
    <published>2026-02-02T03:5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뮤지컬 &amp;lsquo;물랑 루즈&amp;rsquo;의 공연 소식이 들리고 보니, 2001년 개봉작인 영화가 떠올랐다. 니콜 키드먼,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뮤지컬 영화로, 19세기 말 몽마르트를 배경으로 가난한 작가와 물랑 루즈의 무희의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amp;lsquo;물랑 루즈&amp;rsquo;는 실제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에 위치한 카바레로 &amp;lsquo;붉은 풍차&amp;rsquo;를 의미한다. 1889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1eXDYlnRVLyCFbqfw3Pko6swN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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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화합, 결합의 와인 - 화합을 상징하는 와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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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4:12:17Z</updated>
    <published>2026-01-07T04:1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부쩍 전 세계의 갈등이 늘어나는 것 같다.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부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미국의 관세 정책 등 큼직한 갈등들이 전 세계를 긴장의 늪으로 몰아가고 있다.  당연히 와인의 역사에서도 엄청난 갈등이 있었다. 지난 글에서 소개한 것처럼 기존 질서와 새로운 움직임의 충돌도 있었지만, 수많은 전쟁과 갈등이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zEDxqzKhlf8EEBRIQZpWWFUyn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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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AI 시대의 와인 양조? - AI는 실제로 와인 양조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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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6:41:07Z</updated>
    <published>2025-12-29T06: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가 한창 와인 수입사에 근무하고 있을 시기에, ChatGPT를 위시한 엄청난 AI의 발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아직도 처음 AI를 사용하였을 때 그 쾌감을 잊지 못한다. 모 유명 게임 캐릭터의 멘트를 빌려 &amp;lsquo;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amp;rsquo;라고 외치기 충분했다.  초창기 AI가 마스터 소믈리에 시험을 한방에 통과했다는 뉴스를 봤을 때, 정말 충격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B0SYBqG--NaDvOIFugDHJaR-Ag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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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amp;nbsp;와인을 담는 그릇, 글라스 이야기 - 글라스는 어떻게 써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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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08:25:51Z</updated>
    <published>2025-12-27T08:2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특히 느끼는 것이지만, 와인 글라스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매우 높아진 것 같다. 한 개에 몇 십만원은 훌쩍 넘는 크리스탈 재질 상품도 많이들 구매하시고, 문의를 하신다. 여러가지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많이 수입되고 있다.  와인을 담는 글라스의 중요성은 깊게 공감하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글라스의 재질, 핸들링의 차이에 따라 와인이 보여주는 퍼포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sFQpjpd3c_pjl4A98uc74wnaZ5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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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킹스맨'의 와인 - 영화에서 비틀어낸 와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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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5:48:25Z</updated>
    <published>2025-12-26T05: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크 밀러, 데이브 기븐스의 그래픽 노블을 기반으로 한, 매튜 본 감독의 블랙 코메디 스파이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를 다들 기억할 것이다. 독특한 캐릭터의 빌런, 전통적인 007류의 스파이물을 과감히 비튼 현대적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이다.  필자가 영화를 처음 봤을 때,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 장면이 있다. 주인공인 해리 하트(콜린 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9houw8DdRAgvq6J_WYW-_0kRm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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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상파뉴의 역사를 바꾼 여성 - 럭셔리 와인의 대명사로의 변화, 그 가운데 선 여성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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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7:09:15Z</updated>
    <published>2025-12-20T07:0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에 이르러 여성의 사회생활이 활발해진 계기는 19세기부터 시작된다. 여성에게도 고등 교육의 기회가 동일하게 부여되면서 이들의 능력이 남성을 점점 앞서기 시작한다. 전문직 여성들이 등장함과 동시에 세계 1,2차 대전으로 인해 남성들의 노동력 공백을 여성들이 메꾸면서 그들은 본격적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나서게 된다.  와인업계도 마찬가지였다. 17세기 이전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V9aitEzFC4i725JbOQkliW-tJTg.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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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와 와인 - 그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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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1:01:30Z</updated>
    <published>2025-12-19T05:5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란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영화 대부, 지옥의 묵시록의 감독으로 유명하며, 미국 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감독이다. 영화 예술, 제작 시스템, 감독 작가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칸 황금종려상 2회, 아카데미 5회, 골든 글로브 2회 수상에 빛나는 명 감독이다.  갑자기 와인 이야기에 코폴라 감독이 나오는 것에 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HlUYZVNbKNgA7NI5sy2sEla6b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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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모르는데 어떻게 골라요? - 선택의 실패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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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7:56:48Z</updated>
    <published>2025-12-17T07: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분들이 와인을 어려워하는 점 중 하나는 어려운 용어와, 그 용어로 쓰여 있는 와인 라벨 때문에, 도대체 이 와인이 무슨 와인인가를 몰라서 어려워할 것이다. 대부분의 수입 주류는 어느 정도의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알아보기 편하지만, 와인은 생산하는 국가, 포도 품종 너무 많기에 많은 분들이 속을 썩는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점은, 내가 혹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DVpQf1Pgtk-ixfZdo2psBDx0H4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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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고전파 vs 모더니즘,  그리고 바롤로 - 바롤로 보이즈들은 어떻게 바롤로를 변화시켰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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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5:21:48Z</updated>
    <published>2025-12-17T05: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처음으로 소개된 &amp;lsquo;바롤로 보이즈&amp;rsquo;라는 다큐멘터리를 다시 보게 되었다. 이탈리아 3대 레드 와인으로 불리는 바롤로(Barolo)의 변화를 다룬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세대교체와 철학의 변화를 잘 보여준다.  그렇다면 바롤로는 무엇이며, 바롤로의 변화는 어떤 파장을 일으켰길래 다큐멘터리까지 나왔는지 한번 훑어보자.    바롤로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_iZgHec_7Dognm4dggfK-ClSR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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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이것은 기적이였을까? 그들의 오만이였을까? - 파리의 심판, 그 뒷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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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8:00:00Z</updated>
    <published>2025-12-13T05:4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9세기 필록세라(Phylloxera, 포도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곤충류)의 영향으로, 유럽은 포도의 70% 이상이 초토화가 된다. 필록세라에 내성이 있는 미국종 포도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기 전까지, 유럽의 와인 산업은 그야말로 종말을 맞이할 뻔하였다. 아우가 형의 목숨을 살린 격이 되었다. 이후 20세기 중반까지 미국 와인은 환골탈태를 거듭하며 일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ctwaZa4clF9Eh6K3q3lGPRv2W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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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와인 여행의 친절한 안내자,  소믈리에 - 소믈리에는 뭘 하는 사람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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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4:58:25Z</updated>
    <published>2025-12-11T01:2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는 소믈리에가 아니다. 와인샵과 와인 수입사에 오랫동안 근무했지, 소믈리에와는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와인업계에 있다는 이유로 소믈리에라는 이름으로 불렀지만, 엄연히 다른 포지션이다.  많은 이에게 생소하거나, 혹은 오해를 부르는 직업이 바로 소믈리에이다. 그렇다면 소믈리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    소믈리에는 와인 감별사? NO!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Jc-Vztmd_jOjRi8cSKjj_sSBr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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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Pym Rae 와인 이야기 - 로빈 윌리엄스를 기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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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14:05:13Z</updated>
    <published>2025-12-10T07: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의 어린시절의 추억 중 기억나는 영화가 하나 있다. 당시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매우 특이하다. 당시 필자의 거주지인 분당 지역에 대형 마트가 처음으로 들어섰다. 드넓은 야외 주차장을 자랑하는 이곳은 첫 오픈부터 엄청난 인파를 자랑하며 그 위용을 보여줬다. 그리고 그 야외 주차장에서 이벤트로 큰 스크린을 설치하여 자동차 극장 이벤트를 마련하였고,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o%2Fimage%2F7Z6DHS5SJ19CixN2uLk3rACyD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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