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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트료시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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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의 이면을 여러 겹으로 관찰하여 사유하는 기록자, 마트료시카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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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14:21: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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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고모의 제육볶음  - 저물지 않는 전성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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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3:45:39Z</updated>
    <published>2026-01-31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 남매의 맏이. 두 아들의 엄마.  우리 ​큰고모의 성정은 다부졌고, 삶을 대하는 태도는 억척스러울 만큼 단단했다.  잠도 줄여가며 일할만큼 생활력이 강했지만, 틈틈이 집안 살림까지 완벽하게 해낸 철의 여인이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요리 솜씨. 장대 같은 아들 둘을 키워낸 데에는, 고모의 음식이 단단히 한몫했을 것이다.  아들만 있고 딸이 없던 큰고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FKAVpKuF77wSpo5xj8XyiNUuiz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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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가성비 지도가 박살 난 날 - 물가의 배신 음식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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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7:32:02Z</updated>
    <published>2026-01-26T23:0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는 나만의 암묵적인 '가격표'가 있다. 예를 들면 감자튀김은 햄버거의 들러리여야 하고, 붕어빵은 천 원 한 장에 두 마리가 기본 셋팅이며, 편의점 도시락은 돈 없을 때 나를 구원해 줄 최후의 안식처여야 했다. 하지만 요즘의 물가는 내 견고한 편견의 울타리를 무자비하게 짓밟고 지나간다. 1. ​들러리의 반란, 맥도날드 감자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b0U_BFVTAi3fBsdWtRbpeuJWXO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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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대 꼬다리 혐오를 호의로 바꾸는 기술 - 나의 막다른 조각이 누군가의 첫 번째 조각이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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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20:42:35Z</updated>
    <published>2026-01-24T01: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식은 만인이 사랑하는 국민 푸드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는 가성비 음식이라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다. 떡볶이와 튀김, 김밥 그리고 순대까지..서로를 끌어주는 힘이 강해 함께 주문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화합의 음식이기도 하다. 오늘은 그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하는 순대에 관한 나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조미 소금에 찍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Xor5HFQuKkQOwJonYtASg4ws5s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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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라클 모닝이 내게 준 건 기적이 아니라 기절이었다 - 남의 시계를 부수고 찾은 나의 해방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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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1:16:46Z</updated>
    <published>2026-01-19T23:0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견 깨부수기 수집함 두 번째 이야기.  우리는 저마다 편견이라는 울타리 안에 갇혀, 그 너머의 무궁한 가능성을 놓치며 산다. 이 연재는 내가 세운 견고한 벽 때문에 무심코 포기했던 것들을 다시 붙잡아보려는 기록이다.​세상이 '미라클 모닝'과 '아침형 인간'으로 떠들썩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새벽 5시에 눈을 뜬다고들 한다. 성공? 미라클? 그 달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HyuHvQ99ZfIlxHRczqDGVQqM4z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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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목적지 대신 보이기 시작한 풍경들 - 단식원 운동 번외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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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1:00:04Z</updated>
    <published>2026-01-17T02: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기로운 광주 단식원 생활 여덟 번째 이야기  ​3, 4주 차 운동도 큰 틀에서는 1, 2주 차 루틴과 다르지 않았다. 아침 유산소와 저녁 무산소라는 골격은 그대로였다.  다만 환경에 익숙해지고 몸이 단련되면서, 목적지 끝자락만을 애타게 살피던 시선이 점점 주변으로 옮겨갔다.  그동안 보이지 않던 것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천변길을 걷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ZRH4rvmqI3exTr3yivANOFJ_ce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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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러쿵저러쿵 빠빠빠 -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빠빠빠'가 삭제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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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21:01:10Z</updated>
    <published>2026-01-14T22:5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견 깨부수기 수집함 첫 번째 이야기.  우리는 저마다 편견이라는 울타리 안에 갇혀, 그 너머의 무궁한 가능성을 놓치며 산다.  이 연재는 내가 세운 견고한 벽 때문에 무심코 포기했던 것들을 다시 붙잡아보려는 기록이다.숨어서 듣는 노래, 일명 &amp;lsquo;숨듣명&amp;rsquo;.우리는 아이돌 노래를 들을 때 아무도 모르게, 혼자 숨어서 듣곤 한다.유난히 튀는 경쾌한 비트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IWNMWzpew3RgzH1iIz9ek1i2F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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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발가락이 우는 아침 - 단식원 운동 1~2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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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43:19Z</updated>
    <published>2026-01-06T23: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기로운 광주 단식원 생활, 일곱 번째 이야기  치킨에 닭다리가 왼쪽, 오른쪽 두 개이듯 체중 감량을 위해 식이요법만큼 중요한 건 역시 운동이었다.  나의 운동 루틴은 오전 유산소와 저녁 무산소.  그 두 번의 움직임이 하루의 굵직한 뼈대였다.  단식원 근처에는 광주 천변길이라는 개천이 있었다. 아침이면 여자 원장님의 공복 운동 시간을 알리는 날카로운 목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QyRF1H0h2YoO_CdLxJYsxXG2hG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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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007 치킨 첩보 작전 - 단식원 담장 안의 몸보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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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3:38:59Z</updated>
    <published>2026-01-04T03: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기로운 광주 단식원 생활, 여섯 번째 이야기  나 혼자 만의 비밀스러운 일탈을 아주 조심스럽게 풀어보려고 한다. 사실 3주 차 일요일, 나의 몸보신은 나주곰탕만이 아니었다.나주곰탕에 소주를 마시고 돌아온 나는 적당한 배부름에 취해 누워 있었다.그때 손끝에서 나를 애타게 부르는 듯한 간절한 저릿함이 느껴졌다.바로 단짝 친구처럼 친근한 배달 어플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hHujLvE4jINBhKp0im0s4xaMRV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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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낡은 사상에서 내 소주잔의 주권을 지키는 법 - 단식원 담장 밖의 몸보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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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55:33Z</updated>
    <published>2026-01-01T02: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기로운 광주 단식원 생활, 다섯 번째 이야기  앉았다 일어나면 단식원 천장의 하얀 형광등이 컴컴한 밤하늘로 바뀌었다. 그 위에서 노란 별이 수놓아 쏟아지며 금세 사라지곤 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증상과 함께 많은 출혈을 보는 생리 기간까지 겹쳐 식사 제공이 안 되는 3주 차 일요일에 몸보신을 강행했다.  몸보신 메뉴는 광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LpnRz8gFRjLs1uwcvP7FfFEeAm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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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호르몬 어드벤처 - 단식원 식이 3~4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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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3:17:15Z</updated>
    <published>2025-12-30T01: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기로운 광주 단식원 생활, 네 번째 이야기  ' 3주 차 호르몬의 습격'  ​턱에 얇은 뾰루지가 올라왔다.  오르락내리락 감정의 기복도 심해졌다. 마법에 걸리기 전, 호르몬의 영향으로 내 안에서 작은 변화들이 감지되던 3주 차. 이 강력한 생리 현상은 극심한 허기와 뒤섞여 침샘의 시큼한 신호로 입안을 간지럽혔다. 군침의 줄기가 뻗은 간지러운 입안을 긁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gKtoRpSxwEUwnAJlCb6BJKQ-M4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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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흔들리는 한식 속에서 네 코코넛향이 느껴진 거야 - 단식원 식이 1~2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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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6:32:48Z</updated>
    <published>2025-12-28T03:1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기로운 광주 단식원 생활, 그 세 번째 이야기  '철저한 시간밥의 미학'체중 감량을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역시 식이요법이었다.생수 단식이 아닌, 하루 2끼를 건강하게 섭취하는 간헐적 단식을 선택한 나는 즉시 실행에 옮겼다. 단식원에서는 하루 두 번, 각각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 30분에 식사 제공을 했다.(단, 일요일은 식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ltN6vcDWr0Tiqr5caHRGcGHT70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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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낯선 도시로의 자발적 유배 - 인생 첫 단식원과의 조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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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27T06: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기로운 광주 단식원 생활, 그 두 번째 이야기  비장한 각오만큼이나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산 넘고 물 건너 머나먼 길을 지나 겨우 도착한 광주.단식원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만찬으로 선택한 메뉴는 광주 송정역의 명물 떡갈비!광주는 떡갈비로 유명한 도시라서 차마 거를 수가 없었다.마지막 만찬이니 만큼, 떡갈비와 육회비빔밥 그리고 뼛국까지 골고루 푸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Q_DEFOC6lfJiMlvHPkZC-pvdFA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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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퇴사 후, 내 몸에 스며든 자유의 무게 - 단식원 입소 동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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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3:51:07Z</updated>
    <published>2025-12-27T02:1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기로운 광주 단식원 생활, 그 첫 번째 이야기 회사를 퇴사하고, 자유롭고 편해진 생활은 얼마 안 가 내 체형으로 고스란히 묻어났다.음식은 밝은 낮보다, 어두울 때 먹어야 그 맛깔짐이 더 선명히 느껴졌고, 냉장고 속에 맥주캔은 틈을 보일세라 꽉꽉 채워져 냉장고 문을 열면 가장 먼저 튀어나와 인사를 건네곤 했다.자석과도 같은 맥주는 단독으로 있을 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kF%2Fimage%2F6F0CWT2MrvwL38D2weaV6qQgFeY" width="4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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