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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애 마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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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네이버 블로그 크리에이터 자연사랑주의 입니다.제가 현재까지 살아온 여정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글로 쓰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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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2:00: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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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수납하는 우리말 사전 9 상실과 채움  - 개울, 개천, 냇물, 시냇물, 시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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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23:00:10Z</updated>
    <published>2026-04-12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 우리말 어휘력 사전 / 2022년 발행  네이버 국어사전  내용 참조 : 표준국어대사전 /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개울&amp;nbsp;골짜기나 들에 흐르는 작은 물줄기.  개천 개골창 물이 흘러 나가도록 길게 판 내.  시내보다는 크지만 강보다는 작은 물줄기.  개골창 빗물이나 허드렛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냇물&amp;nbsp;내에 흐르는 물.  내&amp;nbsp;시내보다는 크지만 강보다는 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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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수납하는 우리말 사전 8 - 고주망태. 곤드레만드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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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23:00:07Z</updated>
    <published>2026-04-11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 우리말 어휘력 사전 / 2022년 발행  네이버 국어사전  내용 참조 : 표준국어대사전 /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고주망태&amp;nbsp;술에 몹시 취하여 정신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 또는 그런 사람.  감당을 못 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셔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태. 또는 그러한 사람.  곤드레만드레&amp;nbsp;술이나 잠에 몹시 취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몸을 못 가누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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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수납하는 우리말 사전 7 - 뺑소니 / 허공에 붕 뜬 목격자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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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4-10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 우리말 어휘력 사전 / 2022년 발행  네이버 국어사전  내용 참조 : 표준국어대사전 /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뺑소니&amp;nbsp;몸을 빼쳐서 급히 몰래 달아나는 짓.  어떤 정당치 못한 일을 하고 몸을 빼쳐 달아나는 일.  빼치다&amp;nbsp;억지로 빠져나오게 하다.  끝이 차차 가늘어져 뾰족하게 하다.  (사람이나 짐승이 몸을) 빠져나오게 하다.  (사람이 글씨나 선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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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개다리 건너간 나의 강아지 6회 - 2021년 10월 11일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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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4-09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강아지 요크셔테리어 짱이의 하루를 매일 기록하기로 했다. 어제와 오늘 또 다르다. 행동 변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오늘은 가족 구성원 중 한 사람이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1~2개월전만해도 반갑다고 누워서 배를 보이며 좋아서 멍멍 짖기도 하고, 꼬리도 흔들고 달려나와 반기던 강아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이제는 볼 수가 없다. 아주 느린 힘겹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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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수납하는 우리말 사전 6 - 행실, 막되다, 언동, 결점, 비난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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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23:00:14Z</updated>
    <published>2026-04-08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 우리말 어휘력 사전 / 2022년 발행  네이버 국어사전  내용 참조 : 표준국어대사전 /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행실&amp;nbsp;실지로 드러나는 행동.  일상생활에서 실지로 드러나는 행동이나 몸가짐.  막되다&amp;nbsp;말이나 행실이 버릇없고 난폭하다.  거칠고 좋지 못하다.  언동&amp;nbsp;말하고 행동함. 또는 말과 행동.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결점&amp;nbsp;잘못되거나 부족하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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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수납하는 우리말 사전 5 - 선입견, 편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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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23:00:17Z</updated>
    <published>2026-04-07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 우리말 어휘력 사전 / 2022년 발행  네이버 국어사전  내용 참조 : 표준국어대사전 / 고려대 국어대사전 제가 선입견 단어로 문장 만드느라 무척이나 애먹었어요.  선입견&amp;nbsp;어떤 대상에 대하여 이미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관념이나 관점.  어떤 사람이나 사물 또는 주의나 주장에 대하여, 직접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마음속에 굳어진 견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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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수납하는 우리말 사전 4 - 애물단지, 계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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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3:00:18Z</updated>
    <published>2026-04-06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 우리말 어휘력 사전 / 2022년 발행  네이버 국어대사전  내용 참조 : 표준 국어대사전 / 고려대 국어대사전 애물&amp;nbsp;몹시 애를 태우거나 성가시게 구는 물건이나 사람.  어린 나이로 부모보다 먼저 죽은 자식.  애물단지&amp;nbsp;&amp;lsquo;애물 1(-物)&amp;rsquo;을 얕잡거나 낮잡아 이르는 말.  어린 나이에 부모보다 먼저 죽은 자식의 유해를 묻은 단지.  처치 곤란한 골칫</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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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수납하는 우리말 사전 3 - 곤죽, 녹초, 파김치, 그로기, 지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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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23:00:43Z</updated>
    <published>2026-04-05T23: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 우리말 어휘력 사전 / 2022년 발행  네이버 국어사전  내용 참조 : 표준국어대사전 / 고려대 국어사전  곤죽&amp;nbsp;몸이 지치거나 주색에 빠져서 늘어진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이 엉망진창이 되어서 갈피를 잡기 어렵게 된 상태.  몹시 질어서 질퍽질퍽한 밥. 또는 그런 땅.  어머나!&amp;nbsp;오늘도 밥물을 조금 더 넣었더니 밥이 곤죽처럼 질어졌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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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탕 발린 '국민' 뒤에 숨겨진 수술실의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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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0:04:13Z</updated>
    <published>2026-04-05T00: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32년 전 약물 알레르기 의료 사고의 기록을 안고 살아온 생존자이자, 2020년 6개월간 간호 조무사 실습 당시 병원 현장에서 의료진의 삶을 목격한 평범한 국민입니다.  정치인들이 입버릇처럼 외치는 '국민'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가벼운지, 저는 무더운 여름날 수술실 안에서 깨달았습니다. 에어컨 하나 허락되지 않는 멸균의 공간에서 붉고 검은 체크무늬 얼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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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수납하는 우리말 사전 2 - 50대 자기 계발 우리말 어휘력 사전으로 문장 다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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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23:00:14Z</updated>
    <published>2026-04-04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 우리말 어휘력 사전 / 2022 발행  네이버 국어사전  내용 참조 : 표준 국어대사전, 고려대 국어사전  개봉 박두&amp;nbsp;어떠한 일이나 상황이 곧 일어날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로운 영화나 연극 따위를 상영할 때가 가까이 닥쳐옴.   40년 전 그 구멍가게 아저씨께 드리고 싶었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주에는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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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수납하는 우리말 사전 1 - 50대 자기 계발 문장 다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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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22:29:42Z</updated>
    <published>2026-04-03T22:2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 우리말 어휘력 사전 / 네이버 국어사전  내용 참조 : 표준 국어대사전 / 고려대 국어사전  글쓰기 할 때 제대로 정확히 알고 어휘를 적절하게 구사하는지 알아보고 싶었어요. 어떤 뜻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거들먹거리다&amp;nbsp;: 동사, 자동사로 사용되어요.   자동사&amp;nbsp;:&amp;nbsp;&amp;nbsp;동사가 나타내는 동작이나 작용이 주어에만 미치는 동사. &amp;lsquo;꽃이 피다.&amp;rsquo;의 &amp;lsquo;피다&amp;r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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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개다리 건너간 나의 강아지 5회  - 2021년 10월 10일 추억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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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4-02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하루동안 우리 강아지 짱이는 배변을 하러 가서도 멍하니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걸음걸이도 엄청 느려지고, 걸음을 옮기려 서 있다가 파르르 떨면서 픽! 하고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는 것을 하지 못해 집사가 일으켜주어야 했다. 집사의 방문 앞에 우두커니 서 있어 얼른 품에 안아 다독거려 주니 1시간 이상 품에 안겨 있었다. 평소엔 품에 안기거나 하질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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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발이 된 청춘, 그 시절 한문 선생님께 - 학창 시절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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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1:38:45Z</updated>
    <published>2026-04-01T00:2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4월 1일의 발칙한 기억   닭머리와 선지, 그리고 교탁 위의 비명   인생은 때로 만우절 농담보다 더 비현실적이다. 중학교 3학년, 우리는 세상천지 무서울 것 없는 괴짜들이었다. 선생님을 경악하게 만들려고 재래시장에서 닭머리를 공수해 오던 그 뒤틀린 정성은 지금 생각해도 헛웃음이 난다. 비명을 지르며 뒤로 넘어가는 젊은 선생님을 보며 낄낄대던 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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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존을 위협하는 성분명 처방 32년 약물 사고 기록 - 성분명 처방 정책에 대한 반대 의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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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5:33:52Z</updated>
    <published>2026-03-30T05:3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4년 고등학교 3학년, 평범한 감기약 한 알이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그날 이후 32년 동안 저는 '약'이라는 공포와 사투를 벌이며 살아왔습니다. 22세의 나이에 '치료할 마취제조차 없으니 임신과 운전도 포기하라&amp;quot;는 가혹한 선고를 견뎌야 했고, 생살은 꿰매는 수술도 마취 없이 견뎌내야 했습니다.    그런 제게 지금 국가가 추진하는 '성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mz%2Fimage%2F9syvZJdxZ_XxzJrRZ80dei4a2KQ.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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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번 없는 지게부대 민간 수송단 노무자 나의 친할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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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2:56:03Z</updated>
    <published>2026-03-30T01:2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현재 우리 집안의 큰 어르신의 행방 찾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1950년 6월 25일 비극적인 한국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에 우리 집안의 친할아버지는 군번 없는 부대 즉 민간 수송단(지게부대)에 징집되어 집을 나가셨다.  70여 년 넘는 세월 동안 우리 가족은 할아버지의 행방을 모른 채 마음속에는 슬픔의 옹이가 굳은살이 되어 박혀 버렸다.  그런데 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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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개다리 건너간 나의 강아지 4회  - 2021년 10월 9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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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3-27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요크셔테리어 노견 짱이는 이제 산책하는 것도 힘들어한다. 배변하는 도중에도 서 있는 것도 힘겨울 만큼 배변을 하고 풀썩 주저앉거나 다시 일어설 힘이 없어 엎드려 있어서, 다리 마사지도 해주는데, 사료도 닭가슴살도 삶아서 씹을 수 있는 입자로 잘게 잘라 섞어서 급여하는데....  점점 기력을 잃어가는 가여운 짱이를 지켜볼 때마다 우리 가족이 해줄 수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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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난이라는 이름의 폭력, 40년 만의 고백  - 1980년대 교실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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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8:55:45Z</updated>
    <published>2026-03-20T08: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50세가 된 지금, 문득 40년 전 초등학교 시절이 떠올랐는지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 한 후로 담임 선생님은 두 명씩 남학생과 여학생 짝꿍을 만들어 책걸상에 앉게 하였었다. 그런데 나와 짝꿍이 된 남학생은 엄청 짓궂고 잠시를 가만히 못 앉는 있을 정도로 부산스러웠었다.  수업 시간에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amp;quot;여기 내가 반으로 선을 그었으니까 절대로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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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개다리 건너간 나의 강아지 3회 - 2021년 9월 9일 추억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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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3-20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제로 만든 습식사료도 별로 먹고 싶어 하지 않아서, 고육지책으로 연어 저키와 쇠고기 저키를 잘게 잘라서 섞어주니 그제서야 먹는다. 건식사료를 씹어먹기 좋은 입자로 부숴서 닭가슴살, 잘게 다진 당근, 고구마를 삶고 익혀 으깨서 만들어 주었건만 질병으로 인해 입맛이 없는건지 냄새를 맡고는 계속 밥그릇 주위를 코와 입으로 들이민다. 혼자 먹을 수 있는 공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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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액을 맞으며 들어가는 의사 - 그리고 2,000 이라는 숫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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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4:00:04Z</updated>
    <published>2026-03-17T1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무사 실습 첫날, 제가 본 것은 하얀 가운의 귄위가 아니라 &amp;quot;처절한 사투&amp;quot; 였습니다.  외과 집도의 선생님은 열이 펄펄 끓는 몸으로 본인 팔에 수액을 꽂고 계셨습니다. 동료 간호사들이 바쁜 와중에 돌아가며 그분을 살피더군요. 환자에게는 '밀가루 끊고 푹 쉬라' 고 권하면서, 정작 본인은 말라비틀어진 라면 부스러기로 끼니를 때우다 수액 줄을 뽑고 다시 수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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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액 줄을 매달고 수술실로 향하는 '성자'는 없다 - 필수의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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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3:32:14Z</updated>
    <published>2026-03-17T13: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무사 실습 첫날, 내가 본 것은 '의술'이 아닌 '사투'였다.  조무사 실습 첫날, 내가 마주한 외과 부서 병동의 풍경은 드라마 속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열이 펄펄 끓는 몸으로 수액 폴대를 끌고 다니는 집도의, 그리고 바쁜 와중에 짬을 내어 그의 혈관을 잡고 상태를 살피는 동료 간호사들.  그는 환자가 아니었다. 환자를 살려야 하는 의사였다. 남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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