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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a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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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ne-ye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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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권나영(Jane)입니다. &amp;lsquo;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amp;rsquo; 라는 큰 주제를 시작으로 직업과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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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8:12: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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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베이스(No base)인 내가 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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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5:00:08Z</updated>
    <published>2026-04-10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와유 아인파인땡큐 앤유만 하는 상태로 캐나다에 간 14살이 영어로 학교에서 7학년 과학 수업을 듣는것은 여간 고역이 아니었다. 독일어의 ㄷ도 몰랐는데 독문과를 졸업했다. (스무살때 독일어 참 잘했었는데. 지금 다 까먹음) F&amp;amp;B에서 Tech로, 거기서 다시 Medical device로. 직무와 산업을 계속 드라마틱하게 바꿔왔다. Retail을 떠난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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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치는 경험도 커리어가 될 수 있을까요? - 리테일 현장에서 배운 것들이 나의 브랜드가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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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5:00:11Z</updated>
    <published>2026-04-03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짜치는 경험도 커리어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리테일 현장에서 했던 소소하고 사소한 일들 &amp;mdash; 사실 그게 제 커리어의 핵심이었습니다.   지난 3월 29일 일요일 저녁, '짜치는 일이 팔리는 커리어로 바꾸는 법'이라는 주제로 라이브톡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요즘사라는 유투브 채널의 오랜 팬인데요, 요즘사의 커뮤니티인 Finders Clu</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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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티는 게 미덕인 시대, 나는 '그만두기'를 선택했다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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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5:00:14Z</updated>
    <published>2026-03-27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조금만 더 버텨봐.&amp;quot; &amp;quot;다들 힘들어도 참고 다니는 거야.&amp;quot;    퇴사를 고민할 때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우리 사회는 오래 버티는 사람을 칭찬하고, 일찍 그만두는 사람에게는 &amp;quot;왜 못 버텼어?&amp;quot;라고 묻는다. 마치 얼마나 오래 참고 견디느냐가 그 사람의 커리어 전부를 증명하는 척도인 것처럼.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상하지 않은가. 버티는 것 자체가 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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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당탕탕 팟캐스트 발행하기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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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3-21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로 우당탕탕.. 팟캐스트를 발행하고 있는 중!   &amp;lsquo;취향이 곧 커리어가 되는 곳&amp;rsquo;이라는 커다란 주제를 두고, 2026년 드디어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오랫동안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생각들을 실제 실행으로 옮겨보는 경험은 생각보다 훨씬 짜릿하다.  일주일에 한 에피소드씩 발행했는데, 벌써 10회가 넘었다!    내가 팟캐스트를 시작한 건 사실 내가 말을 특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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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은 성격이 아니라 선택이다!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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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3:49:38Z</updated>
    <published>2026-03-14T03:4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이런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amp;ldquo;그거 안 될 거야.&amp;rdquo;&amp;nbsp;&amp;ldquo;세상 그렇게 안 돌아가.&amp;rdquo;&amp;nbsp;&amp;ldquo;다 해봤는데 결국 똑같아.&amp;rdquo;   이런 말들은 이상하게도 현실적이고, 지적인 사람의 말이라고 들릴 때도 있다. 세상의 복잡함을 이해하고 있고, 현실을 냉정하고 냉철하게 보는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뭔가 아는게 좀 많아보여서, 이미 닳을대로 닳은 전문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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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짜치는 일'이라고 느꼈던 것들의 진짜 정체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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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0:04:19Z</updated>
    <published>2026-03-08T10:0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즉시 성과가 나오지 않는 일을 하는걸 꽤나 어려워한다는걸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amp;ldquo;A를 하면 B를 얻을 수 있다&amp;rdquo; 혹은 &amp;ldquo;C를 만나면 D를 논의할 수 있다&amp;rdquo; 라는 확실한 아웃풋이 전제되어 있는 일이라면 어떻게해서든 해낸다. 그런데 &amp;ldquo;E를 하면 F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만 일단 한번 해보자&amp;rdquo; 라는 식의 일을 해야 한다면, 꽤나 두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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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행복을 내일로 미룰까?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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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5:17:14Z</updated>
    <published>2026-03-01T05:1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HBR (Harvard Business Review)의 글들을 주기적으로 읽는 챌린지를 하게 되었다.  3개월간 거의 20개 이상의 아티클을 읽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은 아티클은 바로 이 행복에 관련된 것이었다.    서구권 사람들은 주로 계획을 세울 때 나중의 만족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희생하는 경향이 있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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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뢰는 이상이고, 결과는 현실이었다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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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22:00:08Z</updated>
    <published>2026-02-21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장에서 일하며 사소한 업무 하나하나가 커리어가 되는 과정을 경험했다. 테이블을 닦고, 재고를 세고, 고객 컴플레인을 처리하던 그 '짜치는 일'들이 쌓여 어느새 나는 팀을 이끄는 자리에 있었다.  예전에 나의 상사와 이야기를 하다가 그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신뢰는 먼저 주어져야 한다고. 리더가 팀원들을 믿어줘야 그것을 발판삼아 훨훨 날아다닐 것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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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인터넷 댓글이 아니라 진짜 사람을 믿기로 했다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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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1:00:06Z</updated>
    <published>2026-02-15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보니 더 눈에 띄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온라인에서는 특정 산업을 다소 무시하는 듯한 표현을 쉽게 접하게 된다. &amp;nbsp;특히 영업이나 판매업을 얕잡아보는 시선이 꽤 많다. 물론 어떤 맥락에서는 맞는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의 문장으로 산업 전체를 규정하는 것은 다소 성급한 판단이라고 생각했다.  나 역시 아직 이 업계를 겉면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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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르가 바뀌어도 이야기는 계속된다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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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0:19:01Z</updated>
    <published>2026-02-08T10:1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인공의 장르가 바뀌어도 이야기는 계속된다. Season 3, Episode 6.   드라마를 보다 보면 시즌이 바뀌면서 주인공의 직업이나 배경이 확 바뀌는 경우가 있다. 미드 &amp;lt;빅뱅이론&amp;gt;의 쉘든은 모태솔로에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사랑꾼이 되기도 했고, &amp;lt;그레이 아나토미&amp;gt;의 메레디스는 절친 크리스티나가 이직을하고 남편 데릭이 떠난 이후에도 여전히 시애틀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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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을 향한 내 안테나의 반응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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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6:05:23Z</updated>
    <published>2026-02-01T06: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고리즘이 이끈 우연일까, 아니면 성장을 향한 내 안테나가 반응한 것일까? 어쩌면 둘 다 일지도.    어떤 일들은 우리 곁을 맴돌다 결정적인 순간에 말을 걸어오곤 한다. 나에게는 '강점 코칭'이 그랬다. 인스타그램 피드 사이로 스치듯 지나갔던 그 단어가 며칠간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었던 것. 우연히 &amp;lsquo;강점 코칭&amp;rsquo; 이라는 게시글을 보고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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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이미'와 '아직' 사이의 간극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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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2:00:10Z</updated>
    <published>2026-01-25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력을 넘기다 문득ㅡ 와! 벌써 새로운 명함을 갖게 된 지 어느덧 8개월?!  이력서 한 줄로 보면 &amp;lsquo;업무 적응 완료&amp;rsquo;라고 당당히 써 넣어도 어색하지 않을 시간이고, 조직에서도 슬슬 1인분의 몫을 기대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그런데 요즘 내 마음속을 가장 자주 스치는 문장은 의외의 것이다.   &amp;ldquo;이미 8개월이나 됐는데, 왜 아직도 서투른 게 이렇게 많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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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른다고 말할 용기가 필요해!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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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1:46:07Z</updated>
    <published>2026-01-18T11: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업과 비즈니스의 세계에는 정해진 공식이 없다.특히 전문가를 상대하는 시장일수록, &amp;lsquo;정답&amp;rsquo;보다 중요한 건 그때 그때 가장 나은 과정을 찾아가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공식처럼 정해진 길이 없다보니, 결과를 도출하려는 과정에서 팀 내부의 갈등은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마련이다. 보통 아주 사소한 질문들에서부터 의견의 다름은 시작된다.  &amp;ldquo;이 분야의 KOL(Key</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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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amp;lsquo;한번도 안해본 것을 마음껏 하기&amp;rsquo; 원년 - 한 번도 안 해본 일이 나를 구원할지도 모른다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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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6:17:26Z</updated>
    <published>2026-01-12T05:4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 &amp;lsquo;한번도 안해본 것을 마음껏 하기&amp;rsquo; 원년  ㅡ 한 번도 안 해본 일이 나를 구원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올해 나의 모토는 &amp;lt;한 번도 안 해본 것을 마음껏 하기&amp;gt;.  예전의 나는 &amp;lsquo;준비가 끝난 다음&amp;rsquo;에만 움직이는 사람이었다. 충분히 잘할 수 있을 때, 실패하지 않을 것 같을 때. 그랬던 내가, '이걸 정말 할 수 있을까?' 싶었던 일들을 현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oM%2Fimage%2FEAwEMT-7nHxTW57TtYq3BJvdzq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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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량 KPI가 아니라, 인간 궤적에 관여했다는 이 느낌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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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9:16:40Z</updated>
    <published>2026-01-11T09: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원들이 스스로 결정하게 돕고, 각자의 강점을 발견해주는 역할을 할 때 나는 유난히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 &amp;lsquo;인재 육성가&amp;rsquo;라는 직무가 있다면 아마 그 역할이 나에게 가장 잘 맞을 것이다. &amp;ldquo;전년대비 몇 퍼센트 성장했나요?&amp;rdquo; &amp;ldquo;성과 지표는 어떻게 나오나요?&amp;rdquo; 라는 물음에 지표로 대답할 수 있는게 많지 않다. 그래도 여전히 내가 가장 크게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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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사에게는 왜 스몰토크가 어려웠을까?&amp;rsquo;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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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11:35:16Z</updated>
    <published>2026-01-04T09: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을 맞이하며 남겨진 인연들을 돌아보았다. 카카오톡 친구와 핸드폰에 저장된 연락처들을 쭉 살펴보고, 소셜미디어에 등록된 친구들도 훑어보다가 문득 -  여전히 후배들과는 연락하지만, 보스들과의 관계는 다소 건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5년 가까이 조직에 몸담아 있었으면서도, 조직형 인재는 아니었던걸까? 하하.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상사의 안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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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제인, 이거 어떻게 할까요?&amp;rdquo;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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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9:47:54Z</updated>
    <published>2025-12-28T09: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번의 신규 리테일 매장 오픈과 조직 구축을 하면서 많은 좌절을 겪었지만, 사실 돌아보면 그마저도 즐거운 일이었다. 옳지만 느린 결정이 아니라, 틀리더라도 바로 판단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 항상 실수에서 배울 수 밖에 없다. 나의 잘못된 의사 결정으로 관계가 휘청이기도 했고, 또 반대로 합리적인 순간의 판단으로 효율성이 극대화되기도 했다.   우산 꽂</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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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우린 원래 그래.&amp;rdquo;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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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3:40:27Z</updated>
    <published>2025-12-26T03:4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부터 이사도 많이 다녔고, 전학도 몇 번 겪었다. 한 회사에 오래 재직했지만 내부 이동이 많았고, 이젠 이직도 적지 않은 횟수로 경험해왔다. 새로운 환경에 노출될 때마다 나를 가장 작게 만든 말은 늘 같았다. &amp;ldquo;여긴 원래 그래.&amp;rdquo;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그 환경에 익숙해지고 나면 나 역시 다른 사람에게 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amp;ldquo;여긴 원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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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난 초봉 삼천 안되는 일은 절대 안 할건데&amp;rdquo;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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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6:21:10Z</updated>
    <published>2025-12-21T06: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타벅스에서 일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amp;lsquo;나 이 일을 업으로 삼고 싶다&amp;rsquo;라고 하자 누군가의 첫 마디 말이었다. &amp;ldquo;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4년제 대학 나와서 사무직 해야지, 서서 일하면서 돈도 많이 못받는걸로 첫 직장을 선택하는거 별로야.&amp;rdquo;   그래도 즐거웠다. 그런 말도 그냥 흘려들었다. (아직까지 기억하고는 있지만...) 너무 재밌어서, 그 언젠가를 위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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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내가 이런 일까지 해야 해?&amp;ldquo; - 짜치는 일이 커리어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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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6:19:27Z</updated>
    <published>2025-12-21T06: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일을 맡기면 힘들다고, 사소한 일을 주면 내가 너무 작아보일까봐 징징댔다.&amp;nbsp;어쩌란 말이냐!중요 프로모션 런칭과 동시에 대규모채용이나 온보딩 등 내 업무에 추가로 여러 개의 일이 더해져서 한꺼번에 몰려오면 &amp;lsquo;왜 나만 시켜!&amp;rsquo; 하며 씩씩대기도 했다. 다른 동료들은 천천히 자기 페이스대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 나만 이렇게 허덕이나? 두 시간쯤 퇴근 시간을 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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