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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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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감정을 기록하는 대신 그것이 작동하는 방식을 본다.관계는 늘 감정으로 설명되지만 남는 것은 결국 패턴이다.위로보다 불편할만큼 정확한 방식으로 나는 관계가 무너지는 지점을 기록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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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10:41: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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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은 배려인가, 아니면 방치인가 - 셧다운(Shutdown), 예고 없는 공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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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8:06:00Z</updated>
    <published>2026-04-11T08:0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은 흔들리기 마련이다. 생각이 길어질 수도, 잠시 멈춰 서고 싶어질 수도 있는 법.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감정이 멈춘 순간과 관계가 멈춘 순간은 같은 지점에 있지 않다.  생각이 필요한 시간과 아무 말도 남기지 않는 시간이 서로 다르듯이. 침묵에도 결이 있다.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침묵은&amp;nbsp;여백이 되지만, 아무런 예고 없이 비워두는 자리는 날카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Lo%2Fimage%2Fym86QMcSq3GsMfjoz3sF72XOt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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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지처럼 가벼워지고 싶은 다정함에게 - 이제는 무거운 외투를 벗고, 그저 나로 존재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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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8:12:24Z</updated>
    <published>2026-04-08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정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얼마나 소진되고 있는지 뒤늦게 알아차리곤 합니다.  누군가의 목적지에 기꺼이 동행하고,  타인의 일정을 세심히 보살피며,  이제는 누군가의 미래를 가르치는 일.   이 모든 다정함은 언제나 '나'가 아닌  '남'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다정함은 타고난 천성이었으나,  동시에 소리 없이 나를 잠식하는 무거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Lo%2Fimage%2FdHuN99CickFb4m2gPAOujv-ri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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