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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영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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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도시에서 화목을 꿈꿉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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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6:50: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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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벼농사의 풍흉을 내다보는 마을의 이팝나무가 도시 가로수 - 도시에서 화목을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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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23:55:02Z</updated>
    <published>2026-04-26T23: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팝나무는 30미터까지 자라며, 벚꽃이 지고 난 뒤에 5월에 녹색 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하얀 쌀밥 같은 꽃이 가지마다 소복소복 뒤집어쓰는 나무입니다. 꽃은 가느다랗게 넷으로 갈라지는 꽃잎이 모여 있으며, 꽃잎 하나하나는 마치 뜸이 잘든 밥알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쌀밥이 나무에서 피어나는 것을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여름이 시작되는 입하(立夏)에 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J8%2Fimage%2FUFy5aSUDekZnkyUJAn_RDZ0rj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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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심의 진달래꽃, 철쭉 - 도시에서 화목을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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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23:34:07Z</updated>
    <published>2026-04-23T23:3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이별의 슬픔과 사랑의 아픔을 아름답게 표현한 김소월의 '진달래꽃'과 닮은 꽃이 철쭉꽃입니다. 진달래는 우리나라를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J8%2Fimage%2FUddRVel3WyA0Xgif89_ZVN-x8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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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보다 도시민에게 아름다움을 주는 꽃사과나무 - 도시에서 화목을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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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12:01Z</updated>
    <published>2026-04-19T01: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먹는 대표 과일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 가장 많이 준비하는 과일이 사과이니까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해 주며, 풀리 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을 방지 등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흔히 구매할 수 있는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J8%2Fimage%2FOEajpRWgFTp_33j703sNzq8Vc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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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자루 없이 꽃이 나무를 덮는 나무, 박태기나무 - 도시에서 화목을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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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4:53:13Z</updated>
    <published>2026-04-13T04: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벚꽃이 지고 잎이 피어나는 봄이 깊어갈 무렵, 아직도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나는 나무가 있습니다.&amp;nbsp;꽃자루 하나 없이 거친 나무껍질에 직접 몸을 맞대고 진 보라색으로 피어나는 그 꽃,&amp;nbsp;바로 박태기나무입니다. 박태기나무라는 이름은&amp;nbsp;꽃 모양이 마치&amp;nbsp;밥알을 닮았다고 해서&amp;nbsp;붙여진 이름입니다. 옛사람들은 배고픈 보릿고개를 넘길 무렵, 가지마다 풍성하게 매달린 이 진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J8%2Fimage%2FUNs2QfYTjz3t8ATKp8veBqRkG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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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향기로 봄을 기억하는 라일락꽃 - 도시에서 화목을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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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6:02:12Z</updated>
    <published>2026-04-08T06: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려한 장미처럼 눈에 띄지는 않지만, 어김없이 봄이 오면 삭막한 도시 모퉁이에서 전해지는 달콤한 향기가 있습니다. 흔히&amp;nbsp;라일락이라 부르는 꽃향기입니다. 사람들은 그 향기를 맡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추고 깊은숨을 들이마십니다. 그것은&amp;nbsp;봄이 우리에게 보내는 가장 향기로운 초대장입니다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J8%2Fimage%2FUYtcrxNQQnIGVyNCoxjVomLol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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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의 향기보다 열매의 향기로 기억하는 모과나무 - 도시에서 화목을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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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8:06:50Z</updated>
    <published>2026-04-01T08: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기운이 퍼지고 있습니다. 분홍빛 벚꽃은 바람에 흩날리며 시선을 사로잡고, 진한 향기를 내뿜는 라일락은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 계절입니다. 화려한 벚꽃축제가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을 취하게 하는 가운데, 모과나무도 작은 꽃을 피웁니다. 연두색 잎과 함께 피어나는 연한 분홍빛을 띤 모과꽃은 수줍은 듯 가지 사이에 숨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벚꽃 아래에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J8%2Fimage%2FFPrd5YwdIObF0nfCSQINwUzKs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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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의 향연을 준비하는 왕벚나무꽃, 벚꽃 - 도시에서 화목을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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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4:07:26Z</updated>
    <published>2026-03-30T14: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왕벚나무꽃이 필 무렵이면 전국 방방곡곡에 축제가 이어집니다.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부산 사상구 삼락 벚꽃축제, 강서구 낙동강변 30리 벚꽃축제, 금정구 윤산 벚꽃축제 등이 마치 나무 위의 벚꽃처럼 여기저기서 팡팡 즐거움을 터뜨립니다. 그러면,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 &amp;lt;벚꽃엔딩&amp;gt;처럼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길을 함께 걸으려는 사람들이 모여들겠지요. 일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J8%2Fimage%2FVOFi4N5uQaan44rTA2HHNBiew9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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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을 피워야 존재의 가치를 알리는 식물. 개나리 - 도시에서 화목을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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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6:16:37Z</updated>
    <published>2026-03-25T06: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나리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입니다.&amp;nbsp;우리가 알아봐 주지 않으면 그 존재의 가치를 알리 방법이 없는 식물입니다. 봄에 잎이 나기 전에 노란색 꽃을 피워, 봄을 반겨주는 고마운 개나리지만, 꽃만 지고 나면 아무도 알아보는 이가 없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꽃을 피워야 알아주는 개나리를 보면, 누구나 미디어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혹독한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J8%2Fimage%2FvJ2dF6NxRk-6-Fc18TRQWpqr7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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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하얀색 꽃 - 도시에서 화목을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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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3:30:32Z</updated>
    <published>2026-03-25T03: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 3월 20일)이 오면 겨울 추위는 사라지고 봄을 비추는 식물들이 줄지어 피어납니다. 특히, 매화에 이어서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하얀색 꽃이 있습니다. 큰 꽃잎으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목련입니다. 목련은 공룡이 살았던&amp;nbsp;1억 년 전부터 지구상에 피어난 꽃나무라고 하네요.&amp;nbsp;현화식물(顯花植物)의 시초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J8%2Fimage%2FnOAfvU5-mh54YN83JWhmVT9Jg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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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에서 화목을 꿈꿉니다 - 우리는 식물의 폐기물을 먹고 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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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1:20:30Z</updated>
    <published>2026-03-17T01:2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물은 다가올 일을 걱정하기보다 현재를 있는 힘껏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햇살을 맞으면서 광합성을 하고 우리를 숨 쉬게 하는 산소도 생산합니다. 산소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에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산소의 고마움보다 당연히 주어지는 물질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식물 터전을 손쉽게 빼앗고, 간판을 가린다고 타박합니다. 산소가 결핍된 환경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J8%2Fimage%2F39Akf4cGEpb6Ra7XBSQhJq8TN9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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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에서 화목을 꿈꿉니다. - 우리 삶이 주인공이 되기 위해 가까이에서 식물을 바라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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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8:34:13Z</updated>
    <published>2026-03-12T08: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amp;quot;라는 유명한 찰리 채플린(Charlie Chaplin)의 명언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을 재치 있게 표현한 말입니다.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삶의 현장은 언제나 치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J8%2Fimage%2FoarFCdGdiHppxrPo7aw6OZVkvg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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