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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미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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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omiso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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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성악 전공 23년 차, 합창 지휘자 로미솔. 매거진1) 소리가 지나가는 길을 찾고, 음악과 삶이 만나는 순간을 기록합니다.  매거진2) 프리랜서가 아닌 풀랜서.. 이유가 궁금하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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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6:14: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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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부르는데도, 듣기 힘든 노래의 공통점 - 23년 차 전공자가 말하는 &amp;lsquo;소리의 배려&amp;rsquo;와 이완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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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1:16:29Z</updated>
    <published>2026-04-02T16:1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는 잘하는데,듣기가 힘든 목소리가 있습니다. 음정도 정확하고, 발성도 안정적인데이상하게 오래 듣고 싶지는 않은 소리.그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우리는 &amp;lsquo;목소리&amp;rsquo;만 듣는 것이 아니라그 안에 담긴 &amp;lsquo;긴장&amp;rsquo;까지 함께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래를 듣다 보면유독 마음이 편안해지는 소리가 있습니다. 특별히 고음이 화려하지 않아도,기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wG%2Fimage%2FIM1FItKqVe0r8SIZNWRWUuzS-G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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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는, 벚꽃을 함께 볼 수 있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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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3:48:42Z</updated>
    <published>2026-04-01T03: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4월은 유난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작년에는 벚꽃을  &amp;lsquo;볼 수 없는 사람&amp;rsquo;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느새 4월의 첫날입니다. 만우절이라는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이름을 가진 날이지만,저에게 4월은 늘 설레는 계절입니다. 꽃이 피고,공기가 달라지고,세상이 조금 더 밝아지는 시기  어제 처음으로 &amp;lsquo;스레드&amp;rsquo;에 가입했습니다.   한참을 들여다보는데 이미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wG%2Fimage%2FEJ62AOwuM-LpccOCZc1vvsVmvE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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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를 망치는 몸의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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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3:56:55Z</updated>
    <published>2026-03-31T03: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성을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노래를 가르치다 보면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좋은 소리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기술이 필요하다고 믿는 간절한 눈빛들. 어떤 발성법이 좋은지, 어떤 호흡법을 써야 하는지 끊임없이 새로운 &amp;lsquo;방법&amp;rsquo;을 찾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럴 때 차라리 소리 내어 연습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아무리 시간을 쏟아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wG%2Fimage%2FC7dUu8OVry-egM95kDMGyL7Z77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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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휘봉 대신 국자를 든 하루 - 엄마라는 이름의 치열한 리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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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9:07:15Z</updated>
    <published>2026-03-30T01: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 데리고 힘든데, 그냥 시켜 먹자. ​시어머님의 따뜻한 만류에도 기어이 소갈비를 사다 핏물을 빼고 미역을 불렸습니다.   14개월, 막내는 요즘 제 껌딱지가 되었습니다.   잠시만 눈앞에서 사라져도 눈물이 금방 뚝뚝 떨어지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주방의 뜨거운 불판과 열기로 가득 찬 그곳에 아이를 둘 수는 없었습니다.   혹여나 다칠까 봐 보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wG%2Fimage%2F86e576GasTPpnnYBpbthk0Ex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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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음 하나로 노래가 달라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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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0:19:52Z</updated>
    <published>2026-03-26T18: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리는 정직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마법 같기도 합니다. 같은 컨디션으로 노래하는데도, 어떤 날은 소리가 유난히 가볍고 선명하게 흐릅니다. ​많은 분이 그 이유를  '컨디션'이나 '호흡'에서 찾으려 하지만, 23년 차 음악 전공자의 눈에 보이는 정답은 따로 있습니다. ​&amp;quot;결국 소리의 길을 결정하는 것은 '모음'이라는 아주 작은 설계도였습니다.&amp;quot;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wG%2Fimage%2FzMyVrWgPLHij9w3n89dmszP9Om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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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오늘은 제가 외동인 것 같아서&amp;hellip; 너무 좋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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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1:46:57Z</updated>
    <published>2026-03-25T21:0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이렇지? 순간, 그 말이 무슨 뜻인가 싶어 교수님을 바라봤습니다.&amp;ldquo;세 번을 심장 수술한 아기 같지 않네요.  참 잘 크고 있어요.&amp;rdquo;  한 달에 한 번, 막내와 대학병원을 찾는다.오늘은 병 때문이라기보다맞아야 할 예방접종이 많기 때문이다.지난 몇 달은  RSV 바이러스 예방 주사인 시너지스를 맞기 위해한 달 간격을 딱 지켜다섯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wG%2Fimage%2Fz8JI8g5pbxBs6sUISfd0ITwaDi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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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가 고급스럽게 들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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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5:33:55Z</updated>
    <published>2026-03-23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를 듣다 보면 이상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어떤 노래는 힘을 주는 것 같지도 않은데 유난히 세련되게 들립니다.  반대로 음정도 정확하고 소리도 큰데, 어딘지 모르게 거칠고 투박하게 들리는 노래도 있습니다. ​그 한 끗 차이는 어디에서 만들어질까요? 많은 분이 그 이유를 타고난 음색이나 재능에서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23년째 소리를 연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wG%2Fimage%2FYaZLXcpsLy25qM3-Hv5aFCH2px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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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랜서(Full-lancer) 엄마를 살게 하는 지휘봉 - 세 아들의 불협화음 속에서도, 주일이면 다시 화음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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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3:38:11Z</updated>
    <published>2026-03-23T03: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공부에 집중이 안 돼. 학교에서도 자꾸 그래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하라는 소리 한 번 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책상 앞에 앉아 숙제를 하고 자기 할 일을 묵묵히 해내던 큰아들이다.  중학교 성적이 반에서 1등처럼 독보적이진 않았어도 늘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제 몫을 다하던 아이.  그런 아들이 고등학생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내게 하소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wG%2Fimage%2FudzWBBKLJ-vE_qKKjtaXFc6caJ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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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를 오래 해도 늘지 않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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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4:37:57Z</updated>
    <published>2026-03-19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를 배우는 사람들 가운데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amp;ldquo;저는 몇 년째 노래를 하는데왜 실력이 늘지 않을까요?&amp;rdquo;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장 먼저 &amp;ldquo;내가 재능이 부족한가?&amp;rdquo;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amp;ldquo;연습이 부족해서일까?&amp;rdquo;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래를 오래 가르치고합창을 지휘하며수많은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wG%2Fimage%2Fwqb9xDAiDbMvJKOz5WywUsx_Pt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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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악 전공자가 듣는 좋은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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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3:51:47Z</updated>
    <published>2026-03-16T23:4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소리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허용'하는 것이다.  노래를 오래 하다 보면자주 듣는 질문이 있다.&amp;ldquo;좋은 소리는 어떻게 구분하나요?&amp;rdquo;처음에는이 질문이 조금 낯설었다.좋은 소리는그저 들으면 알 수 있는 것이라고생각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깨달았다.노래를 배우는 이들에게 좋은 소리란생각보다 모호하고멀리 있는 개념이라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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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가 촌스럽게 들리는 진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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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4:03:05Z</updated>
    <published>2026-03-13T14:0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능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  노래를 듣다 보면묘한 위화감이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분명 음정도 정확하고가사도 또박또박 들리는데, 어딘지 모르게&amp;lsquo;촌스럽게&amp;rsquo; 느껴지는 노래 말이죠. 반대로특별히 힘을 주는 것 같지도 않은데유난히 세련되고 편안하게 들리는 노래도 있습니다. 무엇이 이 차이를 만들까? 많은 이들은 그 답을감정의 깊이,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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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당신의 고음은 막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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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9:36:00Z</updated>
    <published>2026-03-10T09:3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다.   &amp;ldquo;왜 저는 고음이 안 될까요?&amp;rdquo;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연습이 부족해서일까. 성대가 약해서일까. 재능이 없어서일까.   하지만 합창을 지휘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소리를 듣다 보니 조금 다른 사실을 알게 된다.   고음은 생각보다 성대의 문제가 아니다.   몸의 문제다.   고음이 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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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어떤 사람은 고음이 쉽게 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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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2:00:08Z</updated>
    <published>2026-03-06T1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를 하다 보면이상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어떤 사람은 고음을 아무렇지 않게 낸다. 힘을 쓰는 것 같지도 않고 얼굴도 편안하다.숨을 억지로 밀어 올리는 것 같지도 않다. 그런데 옆에서 듣는 사람은속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amp;ldquo;왜 저 사람은 저렇게 쉽게 하지?&amp;rdquo; 노래를 배우는 사람들 대부분은이 장면을 한 번쯤 경험한다. 그리고 그때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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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악 전공 23년 차, 나에게도 여전히 고음은 숙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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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8:12:59Z</updated>
    <published>2026-03-05T10:2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성악과 합창지휘를 전공했다. 합창을 지휘하고, 누군가의 발성을 교정하는 것이 내 일이다. 그런데 고백하자면, 나에게도 고음은 여전히 쉽지 않다. 이 말을 하면 사람들은 의외라는 듯 묻는다. &amp;ldquo;전공자인데 고음이 어려워요?&amp;rdquo; &amp;ldquo;지휘자인데 고음이 무섭나요?&amp;rdquo; 맞다. 그래서 더 어렵다.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고음을 내지르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 고음이 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wG%2Fimage%2Fh3no1AT1yTe9VTV6GNNASqsfyu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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