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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재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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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주재훈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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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3:56: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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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총기난사 사건의 가해자가 AI와 함께 공모했다.  -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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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1:11:10Z</updated>
    <published>2026-02-26T01: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2월, 캐나다의 작은 마을 텀블러리지를 피로 물들인 소식은 평온했던 나의 일상에 균열을 냈다. 피의자 제시 반 루트셀라가 범행 전 챗GPT와 함께 총기난사 시나리오를 짰다는 보도를 보며 나는 한동안 모니터를 끄지 못했다.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 사건은 단순한 뉴스가 아니었다. &amp;lsquo;혹시 내 아이가 이런 무차별적인 비극의 피해자가 되지는 않을까?&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GA%2Fimage%2FEynfoV4vdCJNCYRxQyvwWP_-O2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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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사위는 던져졌다: 시댄스 2.0과 비정한 생존의 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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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0:37:45Z</updated>
    <published>2026-02-19T00: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amp;lsquo;기적&amp;rsquo;을 믿었다. 수면 교육이라는 혹독한 의식을 치른 끝에 얻어낸 아들의 10시간 통잠은 고단한 아버지의 삶에 허락된 유일한 안식이었다. 하지만 평화는 짧았다. 4개월 차에 접어들자 거짓말처럼 &amp;lsquo;잠 퇴행기&amp;rsquo;가 찾아왔다. 1시간마다 깨어 울부짖는 아이를 안고 거실을 서성이는 새벽, 나는 당혹감에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GA%2Fimage%2FRPGenV-GC_TacOdChVCW3_MtG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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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론 머스크도 실패하는데 너는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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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11:11:00Z</updated>
    <published>2026-02-12T11:1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치심을 견디며 찍은 흉한 마침표 최근 AI 영화제 출품을 위한 단편 영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아직 결과가 나오기도 전이지만, 나는 패배를 직감했다. 아니, 정확히는 이 작품이 &amp;lsquo;망했다&amp;rsquo;는 확신이 들었다. 창작자로서 가장 견디기 힘든 순간은 대중의 비판을 받을 때가 아니라, 스스로 공들여 만든 쓰레기를 마주했을 때다. 원인은 오만이었다. &amp;ldquo;시나리오가 전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GA%2Fimage%2FdRsICc8kubhgN68BQqoXHgwXQ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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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딸깍 시대: 노력을 비웃고 혐오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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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1:13:52Z</updated>
    <published>2026-02-05T01: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력의 명암을 마주한 순간 나는 격투기를 즐겨 본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을 건드리는 이 세계에서, 피와 땀으로 일궈낸 결과가 이토록 잔인하고 명료하게 드러나는 종목은 드물다. 승자독식의 질서는 링 위에서 가장 노골적으로 펼쳐진다. 승자가 쏟아지는 조명을 온몸으로 받는 동안, 패자는 피로 얼룩진 몸을 이끌고 어둠 속으로 퇴장한다. 어떤 날은 제대로 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GA%2Fimage%2FOS39X3c89rml-bTxX7oHpp0OqM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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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챗GPT로 육아하고, 재판에서 이기는 엄마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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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1:49:34Z</updated>
    <published>2026-01-29T01:4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가 부쩍 핸드폰을 붙들고 사는 시간이 길어졌다. 늦은 밤, 그날도 아내의 손에 들린 핸드폰 액정이 유독 밝았다. 하도 핸드폰을 붙들고 살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슬쩍 들여다봤다. 화면 속에는, 챗GPT와 나눈 살뜰한 육아 상담 기록들이 빼곡했다. 생후 4개월 무렵 찾아온 아들의 &amp;lsquo;잠 퇴행&amp;rsquo; 때문이었다. 순하기만 하던 아이가 밤마다 목이 터져라 오열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GA%2Fimage%2FgBhZ3iDs-kzpwXfCfMsqKcElM2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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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습 회계사와 나의 아내: 완벽함이 지워버린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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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7:09:57Z</updated>
    <published>2026-01-22T07:0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12월부터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도 실무 수습 기관을 찾지 못한 이른바 &amp;lsquo;수습 회계사 미지정 사태&amp;rsquo; 해결을 촉구하는 농성이다. 이번 합격자 중 수습 기관에 배정된 인원은 전체의 약 26% 수준에 불과하다. 시위대는 경기 침체와 시장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금융위원회의 수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GA%2Fimage%2FcNOCY1IN7UX25lSM86Do6Edcwf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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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가가 말하는 AI 주권 인간의 주권은 어디에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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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1:34:20Z</updated>
    <published>2026-01-15T01:3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개의 주권 할아버지의 제삿날은 늘 유난히 추운 날을 골라 찾아온다. 1월 8일. 그날도 한파였다. 머리맡의 스마트폰은 아침부터 재난 문자를 뱉어댔다. 눈을 뜨자마자 아들의 장난감에서 흘러나오는 요란한 동요가 고막을 찔렀다. 아내는 티비로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 제사 장만을 위해 아침부터 10분 거리인 아버지 집으로 가야 했다. 하지만 몸은 좀처럼 움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GA%2Fimage%2FfAqzetavzSqZmH4hctNTbtLU8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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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조 원 로봇 '아틀라스'가  인류에게 남긴 엄청난 질문 - 대답은 우리 아들 백일 떡에 담겨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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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1:18:32Z</updated>
    <published>2026-01-08T01:1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이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움직임은 경이로웠다. 1조 원이 투입된 이 기계는 사람과 똑같은 손으로 복잡한 부품을 옮기고, 360도 카메라로 주변의 모든 위험을 감지한다. 하지만 내 눈길을 끈 건 화려한 스펙이 아니었다. 현대차 관계자가 던진 한마디였다. &amp;ldquo;기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보다, 기술을 통해 인류가 무엇을 이룰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GA%2Fimage%2FLSCEW34LMkIhxWB4FOfXvYn6EW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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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우울증... 나만 그런 걸까? AI가 말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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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1-03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12월 31일이 되면 늘 비슷한 기분에 휩싸인다.  뭔가를 열심히 한 것 같기는 한데  정작 손에 쥐어진 것은 없는 듯한 허탈함.  물론 지난 일 년을 복기해 보면 꽤 큰 수확도 있었다.  생소한 AI 영상 기술을 익혔고,  무엇보다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모든 축복은  내 계획표에는 전혀 없던 일들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GA%2Fimage%2FxRf2WNzm6ygUUpDTZmMFkJdyF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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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날 핑계만 대던 내가  AI를 만나고 입을 닫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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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4:02:09Z</updated>
    <published>2026-01-02T04:0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핑계를 대는 사람이었다. 스물다섯에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마음먹은 뒤로 지금까지, 데뷔가 무너질 때마다 그럴듯한 이유를 꺼냈다. 내가 연극영화과를 나오지 않아서, 코로나 때문에 시장이 얼어붙어서, 무능한 감독들이 은퇴를 안 해서... 심지어 늘 나를 응원해 주는 아내에게는 &amp;ldquo;당신이 날 너무 칭찬해서, 신이 내게 관심을 안 주는 것 같다&amp;rdquo;는 사이비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GA%2Fimage%2FJSMOATbLlWwZOqDi5EgGxl_SpC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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