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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서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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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연과학, 고전문학, 인문예술에 관한 짧은 연구노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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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7:19: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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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섯 번째 편지와 답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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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5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sunday Am Service #6     answers  우정이란 가장 순수한 형태의 사랑이라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독자님의 글을 보니 저는 과연 순수한 우정을 가지고 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과연 제가 저의 친구들에게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을지 말입니다 &amp;hellip;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저녁에 편하게 불러서 밥 먹을 친구가 있었음 좋겠네요.전 그런 친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Rj%2Fimage%2Fgfz-DwyDeOxNtMhqmlMY0JIng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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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피(7) - 맘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거, 너무 슬프지 않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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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3-15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금붕어 가게?&amp;rdquo;  &amp;ldquo;큭큭, 수족관 말야. 근데 수족관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다 아쿠아리움으로 알아듣더라. 물고기 판다구 해야 알아들어. 예쁜 물고기들 파는 데 있잖아. 여기 근처야. 가볼래?&amp;rdquo;  우리는 캔맥주를 하나씩 새로 딴다. 탁 -.  &amp;ldquo;그래.&amp;rdquo;  빠져나오는 놀이터는 그때보다 정말 작게 느껴진다. 맨션 단지에 머리 위까지 높게 쳐있던 넝쿨 울타리가 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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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번째 편지와 답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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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3:09:19Z</updated>
    <published>2026-03-08T13: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Sunday AM Service #5  쭈그러든 종이, 젖었던 흔적. 편지가 헤질수록 반갑습니다.   Answers 일탈의 순간을 남겨주신 독자님, 답장 감사합니다. 업무 중 일탈, 맛있는 커피, 내리쬐는 햇살, 괜히 적어 보는 글자들이 잘 어울립니다.  우와 &amp;hellip; 제 글이 세진님의 발걸음을 다시 이끌 수 있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ㅜ.ㅜ) 이렇게 다정한 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Rj%2Fimage%2FzBmb5riiZDDkfcaO8sy8wn62bE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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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피(6) - 엄마를 사랑하는 자신이 용서되지가 않았던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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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3-08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난 자고 갈 거야.&amp;rdquo; &amp;ldquo;그럼 나도 자고 가지 뭐.&amp;rdquo; 밥이 무척 맛있다. 벅찰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는 우리를 어린 시절로 데려간다. 밥을 먹고 나면 꼭 그랬던 것처럼 할머니에게 놀러 나갔다 올게요. 하고 집을 나섰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분다. 조금은 서늘하다. 자켓 앞섶을 여매며 우리는 앞을 보고 걷는다. 유진이의 허리까지 오는 까만 긴 머리가 바람에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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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편지와 답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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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3-01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로에게 편지를 남겨주신 두 분, 답장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내는 실천에 이를 사람' Just do it! 나이키의 브랜드 문구이죠. 저는 이 문구가 참 좋습니다.그냥 해! 생각이 길어질 수록 용기는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하나의 놀이터! 걍 해보는 거죠 뭐!망치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죽습니다! 많이 웃고 즐기는 것이 잘 사는 법인 것 같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Rj%2Fimage%2F6M5X9J3LCUvGFxy1hozpb5RkIb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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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피(5) - 모두 고향 없이 지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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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3-01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로부터 1년 후, 그러니까 이제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추석 연휴를 맞았지만 나는 여전히 바빴다. 그때는 취업 준비에 한창 열을 올리던 때였다. 나는 서울에서 면접을 마치고 고향에 내려갈 힘이 남아있지 않았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루루... 뚜루루... 달칵. &amp;ldquo;엄마, 나 내일 아침 일찍 못 갈 것 같은데...&amp;rdquo; &amp;ldquo;그래, 고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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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식회의 RECIPE #2 리뷰 - 타르트는 내용물에 따라 명칭이 달라진다-껍데기/외피/더블 레이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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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0:00:37Z</updated>
    <published>2026-02-23T00: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RECIPE #2 타르트는 내용물에 따라 명칭이 달라진다-껍데기/외피/더블 레이어 강현, 강희조, 김성민, 박정서, 이십칠 미식회 일동 https://www.instagram.com/subculture_yum/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수건과 화환 &amp;lt;해버싯 텍스트 페어&amp;gt;에서 구매한 독립출판물이다.   강현, 허구와 포개지는 '문학적 신체', 일본의 '자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Rj%2Fimage%2FzO7aVHOKWSQHwrt469PSNX1vx9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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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편지와 답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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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2:00:10Z</updated>
    <published>2026-02-22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웃는 얼굴을 남겨주신 독자님, 답장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글이 아닌 저에 대해 써주시다니, 신선한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 봐주시다니 감개무량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녀'가 아니라 '그'라면 어떡하실 건가요? 하하. 여러분, 저는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Rj%2Fimage%2FOUQPVwljd_TGOVqQ0v0y-yn_o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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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피(4) - 알고 있다는 것, 그것이 나를 가로막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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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2-22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방불명이 된 해린 언니를 다시 만난 것은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였다. 어느새 대학생이 된 나는 방학이 되고 서울에서 잠시 집에 내려와 머무르고 있었다. 해가 참 좋은 날. 그 날은 무슨 바람이 불어 굳이 집 앞의 강을 건너 해가 잘 드는 커피 집에 가 여유를 즐기고 싶었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약간은 뜨거운 태양을 책 하나로 가리며 다리를 건너고, 강변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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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두 번째 편지와 답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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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2:00:11Z</updated>
    <published>2026-02-15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MS님.&amp;nbsp;'여행자에게 모든 순간이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라는 말을 보고삶을 여행하는 자가 바로 시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어떻게 세 번째 #3 편지에 담은 주제를 미리 이야기 해주셨는지요.답장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생소한 치과기공소의 경영기획자님. 우선 저의 글을 읽으시고 TUNG 5호까지 구매해주시다니 정말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Rj%2Fimage%2F-savXadC1ncKWlJMZXtRPWoBiG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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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피(3) - 해린 언니는 그렇게 계속 하얘지더니 얼음 공주가 된 것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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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2:00:11Z</updated>
    <published>2026-02-15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후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학업을 이유로 할머니댁에 자주 가지 못했다. 그리고 그 집에 가면 더 이상 해린 언니와 유진이, 동진이는 없다. 해린 언니는 혼자 밖에 나가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작은이모는 그것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집을 나간 해린 언니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녀의 표정은 굳어지고 이내 욕을 한다. '냉정한 년'이라고. 이제 언니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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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nday Am Service 의 시작 - 대전 키츠에 카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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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1:00:20Z</updated>
    <published>2026-02-15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4월 ~ 7월 약 2달간 대전 월평동의 키츠에 카페에서 [Sunday Am Service]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흔쾌히 프로젝트를 제안해주시고 카페 한 켠을 내어주신 키츠에 사장님, 답장을 해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쓴 편지들과 답장이 매주 일요일 브런치에 연재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Rj%2Fimage%2FUxL4mZm6MYm1Tjvm-KmxaQsBZl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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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힌두교 경전 - 베다, 우파니샤드, 바가바드 기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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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4:51:06Z</updated>
    <published>2026-02-14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베다(Veda) &amp;quot;우주는 어떻게 질서 잡혀 있는가&amp;quot; 베다는 기원전 1500~500년 사이에 형성된 힌두교의 가장 오래된 경전으로, 수백 년동안 구전(암송)으로 전승되었다. '베다'란 지식, 계시를 의미하며 이 시기 인간의 관심은 '우주를 움직이는 질서'였다.  베다의 구성 (4부) 리그베다: 신들에게 바치는 찬가 사마베다: 노래용 찬가 야주르베다: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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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건과 화환 &amp;lt;헤버싯 텍스트 페어&amp;gt;에 참여합니다. - 정서윤의 글을 찾아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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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4:04:14Z</updated>
    <published>2026-02-13T13:4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맨 아래에&amp;nbsp;예약링크첨부  헤버싯 텍스트 페어 HAVEASEAT TEXT FAIR 2026. 02.07. - 02.28.  수건과 화환 성북구 선잠로 12-11, 운우미술관 3층, Seoul, Korea https://naver.me/x8tNcaci  �&amp;nbsp;[예약제 운영] 회차당 10인으로 제한됩니다 �&amp;nbsp;관람 중 페어 참여자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Rj%2Fimage%2FYk2fmI8TeTxqWa0sG3RImNJG2b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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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분과 전체 - 왜 집단이 되면 인간은 멍청해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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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4:50:09Z</updated>
    <published>2026-02-13T04: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분과 전체는 다르다. 원자 혹은 분자가 모였을 때, 1) 거시적인 인간의 눈에 보이는 것이 다르고 2) 단위일 때와 그 성질 또한 다르게 발현된다. 쪼끄마난 고무찰흙 여러 개를 뭉치면 큰 고무찰흙이 된다. 보기에도 그렇게 다르지 않고 성질도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거시 안에서 이루어진 사건. 미시세계에서 거시세계로 넘어올 때 발생하는 그 사이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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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피(2) - 아기는 카오스 그 자체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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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3:30:14Z</updated>
    <published>2026-02-02T13:3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모 언제 온대?&amp;rdquo; &amp;ldquo;엄마 다음 주에 온대. 다음 주에는 꼭 온대. 저번에는 엄마가 피자 사줬어. 근데 저번 주에는 못 왔어. 근데 다음 주에는 꼭 온대.&amp;rdquo; &amp;ldquo;나도 이모 보고싶다.... 근데 너네 평소에는 뭐해? 맨날 여기 있으면 안 심심해?&amp;rdquo; &amp;ldquo;몰라. 엄마가 안 데리러 오는데 어떡해. 그래도 학교 끝나고 교회 애들이랑 놀고, 요 앞 놀이터에서도 놀아.&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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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피 (1) - 유진이는 항상 이모없이 할머니집에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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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12:52:35Z</updated>
    <published>2026-01-26T12:5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짜리 맨션. 숨 가쁘게 올라갔던 꼭대기 층엔 그녀가 살고 있다. 항상 열어두었던 푸른빛의 회색 현관문, 언제나 신발로 가득 차 있는 현관, 신발을 벗을 때쯤 나던 향냄새, 고개를 들면 보이던 달마도, 하얀 옥빛의 반짝이는 장판, 양 옆으로 페르시안 풍 카페트와 언제나 깨끗한 레이스 식탁보가 놓여진 식탁. 펜스가 쳐진 옛날식 베란다,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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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교 연대기 - 경전을 종교가 발생한 순서대로 정리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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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4:51:06Z</updated>
    <published>2026-01-24T0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눈에 보는 종교 연대기 (*경전이 있는 종교)  1. 힌두교 2. 자이나교 / 불교 3. 유대교 4. 도교 / 유교 5. 기독교 6. 이슬람교 1. 힌두교 (인도, 기원전 2000년 이전~) 현존하는 종교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때문에 특정 창시자를 알 수 없다. 힌두교의 첫 번째 경전인 &amp;lt;베다&amp;gt;는 수 천년에 걸쳐 형성되었으며 사실 힌두교는 '종교'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Rj%2Fimage%2F2K8bYYijI5lOr2_li1xtX_LgS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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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자론으로의 전도 - 세상이 있으니 내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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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7:30:34Z</updated>
    <published>2026-01-22T07: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양자물리학을 좋아한다. 양자물리학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간단하고, 또 흔하다. 학부시절 좋아하던 교수님이 양자물리학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그는 누가 봐도 괴짜였다. 키는 장대같이 크지만 호리호리한 체격 때문에 걸어 다니는 팔척인간같다. 머리는 가운데가 비었고 몽땅 하얗다. 말투는 가끔 못 알아들을 말이 있을 만큼 약간은 특이하다. 그는 수업 시간에 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Rj%2Fimage%2F7-hzDdNgm-3EXq0jJIWZU57r6d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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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아닌 나 되기 - 나 '나다워지라'는 말이 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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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3:50:58Z</updated>
    <published>2026-01-18T13:5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스스로 '이건 나답지가 않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다. 재밌는 책을 읽어도 시큰둥하다던지. 계속 남의 뒷담을 하는 사람 앞에서 그냥 웃어주고 맞장구 쳐준다던지 글쓸 생각 안들고 토익 공부나 열심히 할까 라고 생각한다던지 말이야.  ​ 근데 또 생각해보면 웃겨 재밌는 책 읽어도 시큰둥한 적 많았고 껄끄러움에 웃어준 적도 많았고 내 살길만 찾은 적 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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