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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am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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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00년 넘은 뉴욕 유대계 자산운용사에서 Vice President로 근무하며 아이비리그 싱크탱크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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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02:19: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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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 대학원생, 월스트리트 입성기 - Part 2를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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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4-19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범한 대학에서 학부를 마치고, 남들처럼 군대를 다녀오고, 취업을 했다. 그래서 막연하게 석사를 떠올릴 때조차, 스스로를 아이비리그와 연결 짓는 일은 없었다. 물론 남들만큼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 바쁠 때는 야근이며, 주말출근을 했던 그냥 보통이라는 의미에서의 K-직장인 혹은, &amp;lsquo;그냥 직장인&amp;rsquo;이었던 나는, 아이비리그에 학교가 몇 개인지도 정확히 모를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FRxT8NNB8ByYQL1orUF_7CrPq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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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협상의 디테일 (3) - 나는 누구와 협상을 하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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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5:00:06Z</updated>
    <published>2026-04-12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협상의 대상 설정은 핵심 변수다. 이는 전술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협상 구조와 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앞서 언급한 MIT 사례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초기 미팅에서 주요 교수가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후, 협상 전략을 전면 수정했으며 그 결과 클로징 일정은 약 한 달 지연되었고 접근 방법과 BATNA의 강화 또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HRA_DuPdCi5rjoYlHctPoGgnWe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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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격과 거절, 그리고 정규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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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4:36:08Z</updated>
    <published>2026-04-12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을 몇 달 앞두고 안정적으로 합격했던 Goldman Sachs의 입사 제안이 철회된 지 어느덧 두 달가량이 지났다. 가끔은 문득 그 일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이미 오래전에 지나간 이야기를 계속 붙잡고 있을 여유는 없다. 이 시기에는 석사 과정, 조교 업무, 인터뷰 준비, 인턴십, 그리고 졸업 이후의 거취까지 동시에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8rH1aIGBIVC97bR803VcSV8ETI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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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취업과 입사제안 철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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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7:47:44Z</updated>
    <published>2026-04-05T15:2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첫 오퍼를 받았을 때, 나는 이제 드디어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포지션과 팀이 정해지고, 내가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봤던 John은 내 사수, 몇 주 전 인터뷰를 본 Kimberly는 내 팀장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주변에서는 &amp;ldquo;이제 드디어 정착이네, 축하해&amp;rdquo;라는 말을 듣고 있었다. 인턴십을 하고 있는 회사에는 굳이 알리지는 않았지만, 학교에서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FWhwn2Kk8kBqcJSZYziCOd4kAr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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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오테크 기업 S (3/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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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3:22:07Z</updated>
    <published>2026-04-04T03:2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6. 피봇 피봇은 갈등에서 오지 않았다. 오히려 대부분의 조건이 정리되고, 서로 받아들이기로 한 상태에서 찾아왔다. 핵심 쟁점이던 과학과 임상의 전권, 제한적인 투자자 승인 구조, 정보 권리와 실패 시의 룰, 이상적인 이사회멤버, 후속 라운드 옵션까지. 문구는 더 다듬어야 했지만, 방향에 대한 합의는 이미 형성되어 있었다. 이쯤 되면 보통 협상은 속도의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CotqqPGeDmvKclxar_5jdZiOs1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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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회사 인턴십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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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7:49:26Z</updated>
    <published>2026-03-29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수업과 조교 활동, 그리고 인턴십을 병행하다 보니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다. 1년짜리 석사가 아니라 2년짜리 과정이었다면 조금 더 여유가 있었을까, 아니면 더 많은 걸 이룰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꽤 자주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대부분의 MBA 과정이 왜 2년인지 몸으로 느끼며 이해하게 됐다. 유학 오기 전에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사람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uxjJMv3IFK5k4Ok3T0ojioCl3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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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오테크 기업 S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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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22:42:58Z</updated>
    <published>2026-03-28T22:4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4. 협상 방법, 셋업 본격적인 협상은 숫자에서 시작하지 않았다.  첫 미팅에서 나는 밸류에이션도, 지분율도, 일정도 꺼내지 않았다. 그 질문들을 먼저 던지는 순간, 이 대화는 우리가 익숙하게 반복해 온 바이오테크 투자 미팅 중 하나가 될 게 분명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첫 미팅에서 느꼈던 위화감이 계속 남아 있었다. 일반적인 요구사항을, 어딘가 일반적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T96nlBD7_PFhzUJwHyuZIyxcZ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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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챗과 네트워킹: 미국 취업에서 정말 필요할까 - 미국에서 느낀 학연과 갑자기 인턴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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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8:34:09Z</updated>
    <published>2026-03-22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가기 전부터 &amp;ldquo;미국에서는 네트워킹과 커피챗이 중요하다&amp;rdquo;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하지만 솔직히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한두 번 만난 사람이 왜 나를 소개해 주겠는가 하는 생각도 있었고, 그게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 싶기도 했다. 내가 익숙한 영국에서도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긴 하지만, 그게 안 될 사람이 되게 만들 정도의 임팩트는 아니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cUr9ZQIwxOssHHRb5JegRo-ck5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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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오테크 기업 S (1/3) - 설득으로 만들어질 수 없는 협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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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0:23:40Z</updated>
    <published>2026-03-21T22:1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배경 모든 투자가 성공적일 수는 없다. 협상도 마찬가지다. 당연한 말이다. 수천억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가 개인 투자에서 실패하기도 하고, 소위말해 '물리기도 한다'. 그리고 수많은 협상을 경험한 사람도 생각보다 단순한 변수 앞에서 딜을 놓치기도 한다.  나는 회사 내부 미팅은 오전에, 외부 미팅은 주로 오후에 잡는 편이다. 의도적인 전략이라기보다는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u3gy056arIR1Ql41U46OeUIOt7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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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취업을 위한 인터뷰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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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3:20:21Z</updated>
    <published>2026-03-15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력서를 몇 가지 버전으로 나눠 지원하기 시작한 뒤, 인터뷰로 이어지는 비율이 눈에 띄게 늘었다. 처음에는 100건 정도 지원하면 한두 건 정도 인터뷰가 왔다. 그런데 이력서를 나눠 쓰기 시작한 이후에는 수십 건 지원하면 한두 건 정도 인터뷰가 오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눈을 뜨고 있는 시간에는 거의 계속 지원을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패턴도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O40WREjDJOTlD-hLQ4Ljkr6sGA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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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협상의 디테일 (2) - 개발도상국의 혁신재단 구조조정 번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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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4:02:32Z</updated>
    <published>2026-03-14T12:4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에피소드의 상당 부분은 코로나 시기에 일어났다. 전례 없는 글로벌 팬데믹은 이후의 세상을 &amp;lsquo;New Normal&amp;rsquo;이라 부를 만큼 비즈니스 환경을 바꾸었다. 이제는 협상뿐 아니라 비즈니스를 이야기하면서 Zoom 같은 화상 회의를 빼고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물론 이전에도 화상회의는 존재했다. 악수의 의미가 사라진 것도 아니고, 컨퍼런스콜과 이메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q9r3YsVK_AAZIO0yrLNGo11R9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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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발도상국의 혁신재단을 투자기구로 (3/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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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0:07:40Z</updated>
    <published>2026-03-09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6. 피봇 약 1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 우리는 많은 대화를 나눴고, 재단을 둘러싼 환경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다. 코로나 상황은 어느 정도 안정 국면에 들어섰고, 중단됐던 프로젝트들도 제한적이나마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직 한숨 돌리게에는 이르지만 가장 급한 불은 꺼진 것처럼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혁신재단을 이끌던 대표가 조심스럽게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9usRmH-4c80JCA3YifJvn72oge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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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취업을 위한 이력서와 커버레터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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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3:54:52Z</updated>
    <published>2026-03-08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동안 수백 통의 입사지원서를 넣었다. &amp;lsquo;수백 통의 지원서&amp;rsquo;라는 말은 몇 글자 되지 않지만, 실제로는 꽤 많은 숫자다. LinkedIn 같은 플랫폼에 프로필을 만들어 두고 원클릭, Easy Apply 같은 기능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공고는 그날그날 올라오는 것들을 거의 다 눌렀다.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반 공고들도 하루에 적게는 네다섯 개, 많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3q_sVSnhPDADbGyy_2jNgkNyCn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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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발도상국의 혁신재단을 투자기구로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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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3-01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4. 협상방법, 셋업 이미 시작된 관계를 &amp;lsquo;내 것&amp;rsquo;으로 만드는 방법  이 시점에서 확장 이야기를 꺼내는 건 명백히 타이밍을 벗어난 선택이었다. 그들 스스로도 조직의 존속을 걱정하고 있었고, 팬데믹 한가운데에서 누군가가 투자 구조나 확장을 이야기했다면, 그건 공감이 아니라 거리감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일부러 투자 이야기를 꺼내지 않기로 했다. 대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pt6_0w_wHZ4O-bSvKCapUvcOK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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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 2. 미국 취업의 기술 - 인트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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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1:51:07Z</updated>
    <published>2026-03-01T01:5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업에 무슨 기술이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나도 처음엔 고개를 갸웃했을 것이다.하지만 기술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이렇게 나온다.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방법, 수단, 기법.  미국에서 외국인으로서 내가 원하는 직군에 취업하고, 협상하고,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는 분명 기술이 필요했다. 한국에서, 혹은 영국에서 통하던 사고방식과는 다른 전환이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KWcdNUTkLKO95wUiZTCKc4V62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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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직장인, 브라운대에 가다 - Part 1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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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3:21:08Z</updated>
    <published>2026-02-24T23:2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래서 공주는 왕자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amp;rdquo; 이후의 이야기  일 년은 달력으로 보면 짧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이야기를 간단한 소회 정도로 정리하려 했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또 다른 '그냥 직장인'을 위한 몇 가지 팁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써 내려가다 보니 그 일 년은 생각보다 훨씬 치열했고 단순히 &amp;lsquo;준비 기간&amp;rsquo;이라고 부르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efTYWpHlX638UP9SJ-Splz61d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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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비리그 합격, 그리고 이직 - 1-3월 아이비리그와 국제기구 둘 다 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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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4:00:01Z</updated>
    <published>2026-02-23T0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바뀌었다.  아직 마음을 완전히 정하지는 못했지만, 계획했던 대로 지원은 시작하기로 했다. 석사를 앞두고 갑자기 받은 국제기구 합격 소식은 생각을 복잡하게 만들었지만, 일 년 동안 준비해 온 것을 굳이 접을 이유는 없어 보였다. 어차피 될지 안 될지는 모른다. 정말로 모든 학교에 떨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더더욱, 지원은 해보는 게 맞았다.  협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Cb4C86JWw54XPdEYQuTasZ_pN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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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발도상국의 혁신재단을 투자기구로 (1/3) - 「협상이라는 선택지를 고려하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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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2-23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배경 내가 경험한 협상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하나 꼽으라면, 국제기구에서 진행했던 중재 프로젝트를 떠올리게 된다. 당시 나는 국제금융기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었다. 여러 기관, 여러 전문가,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이해관계자가 얽혀 있는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 자체도 복잡했지만, 무엇보다 이 일은 내가 익숙해 있던 사모펀드나 사기업 투자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dkBT9vygeeW6qBPLpSVnxPlTKl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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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협상의 디테일 (1) - MIT AI Fund 케이스 (번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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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2:59:02Z</updated>
    <published>2026-02-16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마디를 하기 전에: 복장과 명함에 대하여 학자마다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Alexander Todorov의 &amp;lsquo;0.1초 판단&amp;rsquo;과 Nalini Ambady의 &amp;lsquo;Thin-slicing&amp;rsquo; 이론처럼 많은 학자들이 첫인상에 관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사실이 하나 있다. 첫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형성되며, 이후의 대화는 그 판단을 수정하기보다는 오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UiKLU01gddmMU_ZM12tOFm9wnM0.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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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직장인, 국제기구에 가다 - 11-12월, 대학원 준비 중에 갑자기 아시아개발은행 (ADB) 합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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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2-16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쩍 날씨가 쌀쌀해졌다. 십일월이 되면 여의도는 늘 그렇듯 한 해의 마지막 딜과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한 막판 스퍼트에 들어간다. 연말에 찍히는 그 숫자들은 내년 연봉과 인센티브, 재계약 여부를 가늠하는, 올 한 해의 성적표이기도 하다. 나 역시 파트타임 대학원생이자, 파트타임 연구원이고, 거의 풀타임에 가깝게 미국 석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결국은 그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XW%2Fimage%2Fa_ee6Vjze0FnlHILemZLmmX5Us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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