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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중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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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문학을 사랑하는 옆집 아저씨</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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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10:35: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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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투쟁(鬪爭) - 4. 노동 운동 -  일을 이렇게 시키면 어떡합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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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0:30:05Z</updated>
    <published>2026-03-26T04:5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에서 임금 노동의 역사가 시작된 시기는 17세기이다.   조선 후기 이앙법의 확산에 따른 노동력 감소가 농민의 경작 면적을 넓히면서 광작이 가능해졌다. 그러다보니 농지를 얻지 못하는 소작농이 증가하게 되고 소작지를 얻지 못한 농민들은 하루 일거리를 찾아 도시로 몰렸다.  도시로 온 이들은 자신의 몸뚱이를 움직여 임금을 받는 일을 시작하였다. 이른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0GpHlCr17aRq6u18YvTILAFIVH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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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투쟁(鬪爭) - 3. 의열단 - 그 청춘들의 불꽃같은 삶 속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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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23:51:57Z</updated>
    <published>2026-03-22T06:4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재혁, 1920년 9월 부산 경찰서장 하시모도에게 폭탄을 투척하였다. 그는 폭탄 투척 과정에서 중상을 입었다. 중상을 입은 채로 1921년 3월에 경성고등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대구형무소에 수감되어 모진 고문을 당했다. 중상을 당한 상황 속에서 혹독한 고문이 이어지자 스스로 죽으려고 단식을 하다 옥사하였다. 그의 나이 스물여섯 살이었다.  최수봉, 1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AUshPQQhKHdZ62G1z3Mbvtm_4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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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투쟁(鬪爭) - 2. 동학 농민 전쟁 - 동학이 우리에게 새겨준 무늬는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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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2:15:41Z</updated>
    <published>2026-03-20T01:2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와 사투(死鬪)를 벌인 것들에게만 새겨지는 무늬가 있다. 물고기의 비늘과 몸 무늬는 기나긴 세월 그 물고기가 헤쳐 간 물살이 몸에 새겨진 것은 아닐까. 우리나라 사람에게만 새겨진 비늘과 무늬를 무엇이라 이름 붙이기 어려워 &amp;lsquo;한국사&amp;rsquo;라 이름붙인 것은 아닐까. 인문학이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든 무늬라면 한국사는 한국 사람에게만 새겨진 무늬라고 보아도 좋을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xAUMoabsHwmUm-viuwU9C7_jfr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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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투쟁(鬪爭) - 1. 홍경래의 난 - 비빌 곳 없는 민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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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6:49:31Z</updated>
    <published>2026-03-14T04: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채호는 역사를 &amp;lsquo;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의 기록&amp;rsquo;으로 정의하며, 이는 시간적으로 전개되고 공간적으로 확대되는 심적(心的) 활동의 상태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너무나도 유명한 이 문장 앞에서 나는 항상 &amp;lsquo;심적 활동&amp;rsquo;이라는 말 앞에서 멈추게 된다.   눈으로 보이는 몸의 활동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음의 활동을 기록하는 것.  깊은 생각이 필요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MlXOdSaJuAM4llrOX-pTwmAdl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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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외교(外交) - 5. 대한제국(韓國) - 너희들의 이름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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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1:20:18Z</updated>
    <published>2026-03-12T07: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9세기, 세계사는 제국주의 파도 속에서 출렁거렸다.  제국주의란 독점 자본주의와 배타적 민족주의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이념이다.  우리나라는 이 파도의 출렁거림 속에서 배가 난파된다.  대한제국의 멸망 과정을 공부하는 이유는 병든 과거가 회복되면 면역이 생기듯 우리에게 역사 항체가 생성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대동아공영권은 동아시아 사람들이 공동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sW7M0PJt8HFKTeWWnFgjT0siVM8.png" width="4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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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제도(制度) - 5. 언론(言論) - 진실과 거짓의 가시광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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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0:02:46Z</updated>
    <published>2026-03-10T01:3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실과 거짓의 가시광선이 있다. 이 가시광선 너머에 존재하는 빛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역사는 가시광선 너머에 있는 진실과 거짓을 탐색하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에서 어른들의 자기보존과 집단의 침묵에 대해 한 어린이가 &amp;ldquo;임금님이 벌거벗었다&amp;rdquo;라고 말한다.  어린이는 권력이 무엇인지, 어른들이 권력을 어떻게 유지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4NSUNUa_oleMng3dr5UtudCPpII.png" width="33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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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외교(外交) - 4. 조선(朝鮮) - 이념의 동굴 속에서 일어난 호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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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3:11:57Z</updated>
    <published>2026-03-05T02: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사건으로 이루어지는가. 개념으로 이루어지는가.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고 직장에서 일한다. 직장에서 퇴근을 해서 집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신 후 잠을 잔다. 그렇다면 여기에 개념은 없다. 그냥 사건만이 존재한다.  사건에 개념의 옷을 입히면 의미가 만들어진다.  그런데 밥을 먹는 행위에 의미를 부여하고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skgn19-0QmRJo3VteNAoze4g6hk.jpg" width="42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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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이야기 - 조르바와 뫼르소, 그들의 실존을 위하여 -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알베르 카뮈 『이방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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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0:53:45Z</updated>
    <published>2026-02-28T01: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일지도 모르겠다.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사람을 만날 때 강렬한 첫 인상을 주는 이들이 있다.  소설을 읽을 때 이토록 강렬한 첫 인상을 주는 문장이 또 있을까.  처음 책을 넘기자 등장한 이 문장은 한 겨울 찬물을 한바가지 뒤집어 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4PkirdBHt1Z7oFvqV-r_ToBPq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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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외교(外交) - 3. 고려(高麗) - 거란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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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0:52:11Z</updated>
    <published>2026-02-20T23: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사 전체를 일별(一瞥)해도 고려처럼 많은 전쟁을 했던 나라는 없다.  특히 북방 유목민족과 끊임없이 전쟁을 하였다.  이러한 전쟁 속에서 고려의 외교력도 시험대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고려의 외교사는 북방 유목민족의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면 전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이야기는 중국과 북방 민족의 역사부터 시작해보겠다.   당(唐) 말 5대 10국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_8jhcgEtcZI4XftftyjXZHGw0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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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amp;ndash; 외교(外交) - 2. 남북국(南北國) - 당의 이이제이(以夷制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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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0:45:16Z</updated>
    <published>2026-02-14T23:3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북국 시대라는 시대 용어에 대한 학계의 논란이 있으나 현재 중&amp;middot;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시대 용어이므로 남북국 시대라는 용어를 사용하겠다.  남북국 시대는 시간적으로 신라의 삼국통일(676)부터 발해 멸망(926)까지를 말한다.  현재 중&amp;middot;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남북국 시대는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반도사관을 극복하는데 유용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9f3REMNoh6UAZQpEb1Wme_NRNvs.png" width="41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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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외교(外交) - 1. 신라(新羅) - 결국은 신라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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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7:34:20Z</updated>
    <published>2026-02-06T23: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벚꽃이 한참이던 어느 봄날.  아파트 안의 놀이터 벤치에 앉아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었다.  갑자기 한 무리의 아이들이 나타나면서 조용하던 놀이터가 분주해졌다.  이어폰을 귀에서 빼니 놀이터는 예전 어린 시절의 시골 장터로 변하였다.  쫑알쫑알 조그만 입들이 쉬지도 않고 움직였다.  새삼 아이들의 대화가 궁금해져 귀를 기울였다.   한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0IoxAZD5eQ6nb1w07tHf8thx1A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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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이야기 - 옥수수의 알레고리 - 김영하의 &amp;lt;옥수수와 나&amp;gt; (2012년 이상 문학상 대상 수상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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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5:30:24Z</updated>
    <published>2026-01-28T09:3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사회진화론으로 본 옥수수의 알레고리(allegory)    김영하의 &amp;lt;옥수수와 나&amp;gt;는 결말 부분에서 소설가인 &amp;lsquo;나&amp;rsquo;가 &amp;lsquo;옥수수&amp;rsquo;로, 출판사 사장이 &amp;lsquo;닭&amp;rsquo;으로 변하면서 끝을 맺는 이야기이다.  &amp;lsquo;옥수수와 나&amp;rsquo;, &amp;lsquo;옥수수와 닭&amp;rsquo;의 관계망을 분석하면 옥수수와 닭이 가지고 있는 알레고리를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기존 문학에서 보여주던 보편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yFCzS-v0TDVXJgLt8aYTaL2aubM.pn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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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제도(制度)  - 4. 대동(大同) - 정의로운 세금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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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6:22:22Z</updated>
    <published>2026-01-23T05:1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새 떼가, 남쪽에서 날아오며 도나우강을 건널 때면, 나는 기다린다 뒤처진 새를  그게 어떤 건지, 내가 안다 남들과 발맞출 수 없다는 것  어릴 적부터 내가 안다  뒤처진 새가 머리 위로 날아 떠나면 나는 그에게 내 힘을 보낸다                                                - 라이너 쿤체의 뒤처진 새    나는 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sWgiSX6L6fIhVawVlsSZ7oFVR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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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제도(制度) - 3. 토지(土地) -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니 참 기분 좋았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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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6:40:43Z</updated>
    <published>2026-01-14T05: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는 일이 헛된 스펀지 같은 세상에 살며 정직한, 튼튼한 땅을 생각한다  발로 민 힘만큼 정직하게 속이지 않고, 그 힘만큼 받쳐주는 튼튼한 땅을 생각한다 달리는 것이 헛되지 않는, 온몸으로 달리는 이들을 받쳐주는  굳은 땅을 생각한다                                                - 박상천의 &amp;lsquo;땅&amp;rsquo;     역사의 진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DN1Uce9kdurxjDlax29ruBZ9_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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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이야기 - 칼의 양가치성 - - 이승우의 &amp;lt;칼&amp;gt; (2010년 황순원 문학상 대상 수상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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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8:42:55Z</updated>
    <published>2026-01-10T04:3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의 양가치성   입김은 언 것을 녹일 수도 있고, 뜨거운 것을 식힐 수 있다. 눈물은 어떤 이에게 기쁨을 차오르게 하고, 어떤 이에게는 슬픔으로 수몰시킬 수도 있다.   칼은 상대방을 공격하는 무기로, 나를 보호하는 무기로도 사용된다. 칼이 어떤 상황에서 누구의 손에 들려있는가가 &amp;lsquo;칼의 가치&amp;rsquo;를 결정한다.  사람은 누구나 칼 하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KBdRU3prNETcmBaNIKRqKZWF0rw.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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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제도(制度) - 2. 골품(骨品) - 성스러운 금수저(聖骨), 진짜 금수저(眞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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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0:05:38Z</updated>
    <published>2026-01-09T01: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라는 관료를 세울 때 족(族)을 먼저 따진다. 족 이름을 제1골, 제2골이라 하여 스스로 구별한다. 형제 딸이나 고종 자매, 이종 자매를 모두 처로 맞아들인다. 왕족을 제1골로 한다. 처도 같은 족이다. 자식을 낳으면 모두 제1골로 한다. 제2골의 여자와 혼인하지 않는다. 비록 혼인하더라도 언제나 첩으로 삼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7YAs2_YM-qVvFwuFQEuPKwaIp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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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 이야기 - 제도(制度) - 1. 진대(賑貸) - 배고픔과 가난은 어떤 시선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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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9:18:08Z</updated>
    <published>2026-01-06T08:4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픔이 기쁨에게  나는 이제 너에게도 슬픔을 주겠다 사랑보다 소중한 슬픔을 주겠다 겨울 밤 거리에서 귤 몇 개 놓고 살아온 추위와 떨고 있는 할머니에게 귤 값을 깎으면서 기뻐하던 너를 위하여 나는 슬픔의 평등한 얼굴을 보여주겠다 내가 어둠 속에서 너를 부를 때 단 한 번도 평등하게 웃어 주질 않은  가마니에 덮인 동사자가 다시 얼어 죽을 때 가마니 한 장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hD-yc0FyLoycdsDWlwD-aJ6hxy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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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이야기 - 뫼비우스의 띠를 타고 흐르는 삶과 죽음 - - 박민규의 &amp;lt;아침의 문&amp;gt; (2010년 이상 문학상 대상 수상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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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8:59:53Z</updated>
    <published>2026-01-05T1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0년대 한국 소설은 1980년대의 역사적 상처와 1990년대의 역사적 후일담을 통한 개인과 사회의 관계망 속에서 개인을 찾기 위한 노력에서 벗어나 현재의 사회 문제에 충실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2000년대 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중에 한 명이 박민규이다.  박민규가 현실 사회 문제를 문학으로 수용하는 모습은 전방위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E%2Fimage%2F-oauLeNLU6KTUWfvHo3FmKLDq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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