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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관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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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torksigh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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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문화산업 해설가. 23년 광고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와 자본이 만나는 지점을 읽어냅니다. 대중은 왜 선택하고 광고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숨겨진 구조를 해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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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9:38: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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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록 밴드 티셔츠 (4), 서브컬처의 성물이 된 옷 - 멈추지 않는 록의 재생 버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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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8:00:07Z</updated>
    <published>2026-04-24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지털 시대의 자산이 된 낡은 면직물  록의 열기가 사그라든 지금, 록은 더 이상 반항의 태도가 아니라 값어치로 판단된다. 그리고 록 티셔츠는 의복이 아니라 &amp;lsquo;자산&amp;rsquo;으로 평가된다.  너바나의 1991년 UK 투어 오리지널 티셔츠는 만 달러를 넘는 가격에도 낙찰된다. 상태 좋은 80년대 메탈리카 티셔츠는 웬만한 명품 가방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다. 중고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g%2Fimage%2FrYLZeYDsifve6YHo2ZwBrYpGn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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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록 밴드 티셔츠 (3), 서열이 생긴 팬덤의 훈장 - 불법 좌판에서 명품관으로 초빙된 록의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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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8:00:06Z</updated>
    <published>2026-04-23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악하지만 기쁘게 입었던 록의 진정성  1990년대 초중반, 80년대의 화려함에 질린 세대는 의도적으로 &amp;lsquo;낡은 것&amp;rsquo;을 선택한다.  그 중심에 너바나(Nirvana)와 펄 잼(Pearl Jam)이 있었다. 이 밴드들이 입은 티셔츠는 조악하고 낡았다. 이를 목격한 팬들에게 이 옷은 &amp;lsquo;진정성의 인증서&amp;rsquo;였다. 너도 나도 록 티셔츠를 착장의 포인트로 삼았다.  한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g%2Fimage%2FumgHOfPDQLf8Xwj8xoj-c9Ega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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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고 목표 (2), 내 광고의 방향은 내가 정한다 - 혼자라도 실수 없는, 광고 목적지 설정의 실전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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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2:53:46Z</updated>
    <published>2026-04-21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서도 바로 써먹는 광고 목표 수립의 기술  자, 이제 막막함을 걷어내고 직접 광고의 목적지를 찍어보자.  제작을 시작하기 전에 이 순서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혼자 할 때도 광고대행사에 맡기더라도 이 단계는 거치고 시작하자. 1단계 : 내 목적을 하나로 정하기  내 광고를 본 고객이 어떤 행동을 하길 원하는가?  여기서 진짜, 딱 하나만 골라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g%2Fimage%2FRTnbdOkn-cMjQ3l62mZKZiDSd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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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고 목표 (1), 인지도와 매출 중 뭐가 더 급한가? - 우리 브랜드에 맞는 목적지를 설정하는 판단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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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3:32:32Z</updated>
    <published>2026-04-21T09: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원래 &amp;lsquo;상품을 못 파는 광고&amp;rsquo;를 팔았다  &amp;ldquo;다음 달부터는 광고비를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amp;rdquo; 광고주 담당자의 말이었다.  수많은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지만 이때만큼 아쉬운 적은 없었다. 빌링 때문이었을까? 아니다. 문제의 그 TV 광고가 영상미가 정말 빼어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도 그 프로젝트에서 수많은 고생을 겪었다. 그만큼 결과물에 대한 애착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g%2Fimage%2F7G7jLybim7dWzCD_Imiu9GNsn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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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광고, 판단력만 세우면 혼자서도 만든다 - 광고, 감이 아니라 기준으로 결정해야 하는 당연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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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8:04:37Z</updated>
    <published>2026-04-21T08: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는 왜 늘 엉뚱한 곳에서 무너질까  &amp;ldquo;이건, 크리에이티브가 너무 평범해서 문제였던 것 같아요.&amp;rdquo; &amp;ldquo;무슨 소리예요? 카피나 디자인이 멋지면 물건이 팔리나요? 콘셉트가 없었잖아요.&amp;rdquo; &amp;ldquo;싸우지들 맙시다. 광고는 많이 노출돼야 물건이 팔리는 거지.&amp;rdquo;  이 비극적인 코미디는 놀랍게도 실화였다.  광고가 중단된 뒤, 회의실은 항상 이렇게 시끄러웠다. 눈썹을 10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g%2Fimage%2Ffee5yuzNxgf9o85Nc_JGJJNZI7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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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록 밴드 티셔츠 (2), 걸어 다니는 록의 브랜드 - 록 밴드 로고부터 마스코트의 탄생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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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2:00:10Z</updated>
    <published>2026-04-17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혓바닥과 인장, 눈으로 듣는 음악을 발명하다  1970년,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의 믹 재거(Mick Jagger)는 밴드의 새로운 상징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한다.  이때 머릿속에 떠올린 인물이 존 패쉬(John Pasche). 몇 차례 포스터 디자인을 시켜봤던 학생 디자이너였다. 결국 그에게 로고 작업이 맡겨진다. 50 파운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g%2Fimage%2Fd7sl5RJ4PSg3Dq1oGQ3tbQjsf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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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록 밴드 티셔츠 (1), 저항의 문신을 입는 방법 - 속옷에서 벗어나 음악이 된 기념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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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3:24:01Z</updated>
    <published>2026-04-16T09:2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옥철의 적막을 찢고 나온 어느 노장의 비명  여느 때와 똑같은 출근길이었다.  만원 지하철 안, 눅눅해진 공기의 꿉꿉한 냄새 사이로 복제인간 같은 사람들이 침묵 속에 서 있다.   회색빛 정장과 검은색 패딩의 경직된 대열. 그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공간 속에서 문득 날카로운 존재감이 내 시선을 찔렀다.   낯선 이의 가슴팍, 거기서 낡아 부스러져 내릴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g%2Fimage%2FXFrmQtBhtDaqSBKt5vP-La3r7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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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왜 우리는 여전히 로큰롤을 입는가 - 편집숍에 유폐된 반항의 소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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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3:31:32Z</updated>
    <published>2026-04-16T09: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낡은 록 밴드 티셔츠에 스며든 &amp;lsquo;돈&amp;rsquo;의 냄새  &amp;ldquo;아, 이거 아직도 있었네. 이제는 보내줘야 하는 건가?&amp;rdquo;  얼마 전, 몇 년간 미뤄왔던 옷 정리를 하며 오래된 옷들을 끄집어냈다. 드라이클리닝 용제와 옷장의 나무 냄새가 섞인 내음. 그 깊숙한 곳에는 버리지 못한 혼령들이 함께 살고 있었다.  가장 밑바닥에서 건져 올린 건, 이제는 원래 색이 어땠는지 분간조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Pg%2Fimage%2FqdzOKM_K4WVZqUl-qOZ5pgvaZ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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