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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덕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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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주명리학, 심리학을 연계한 글을 쓰는 전직 기자. '흔덕헌 欣德軒'은 덕을 기뻐하는 집이라는 뜻의 아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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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1:46: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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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이라는 이름의 필연 - 동토(冬土)와 온토(溫土)의 이별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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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01:02:30Z</updated>
    <published>2026-04-25T01: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이라는 이름의 필연 동토(冬土)와 온토(溫土)의 이별에 관하여  칼 융은 인생의 중대한 순간에 마주치는 기묘한 일치들을 '동시성(Synchronicity)'이라 명명했다. 그는 세상에 단순한 우연이란 없으며, 겉으로 보기에는 인과관계가 없어 보이는 사건들조차 우리 내면의 무의식이 외부 세계와 공명하여 빚어낸 필연적 결과라고 보았다. 물리적인 원인과 결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QYVnpTiYVnXJbqj5ULFNJ_P-W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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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가 똑같아도 삶이 다른 이유 - 천(天)&amp;middot;지(地)&amp;middot;인(人) 세 가지 재료의 변주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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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7:35:08Z</updated>
    <published>2026-04-23T08: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주가 같아도 삶이 다른 이유 천(天)&amp;middot;지(地)&amp;middot;인(人) 세 가지 재료의 변주곡  명리학을 공부하거나 관심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질문을 마주한다. 스스로 혹은 타인에 의하여. &amp;ldquo;사주가 똑같이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똑같은 인생을 사는가?&amp;rdquo;  이 질문은 명리학을 운명론적 미신으로 치부하려는 이들에게는 가장 강력한 공격 무기가 되고, 초심자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G2dhbTIr-Uko5tiutR6X85nWWK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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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리학적으로 생일에 하면 좋은 행위 - 우주가 각자에게 건넨 비밀번호, 생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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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3:06:43Z</updated>
    <published>2026-04-13T03: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리학적으로 '생일'에 하면 좋은 행위 우주가 건넨 비밀번호,&amp;nbsp;생일(生日)  인간은 누구나 시간이라는 거대한 강물 위에 자신만의 배를 띄우며 태어난다. 하지만 명리학(命理學)의 잣대로 들여다본 생일은 단순한 시간의 흐름 중 한 점이 아니다. 그것은 무한한 우주의 에너지가 특정한 시공간의 좌표에서 응축되어, &amp;lsquo;나&amp;rsquo;라는 개별 단독자에게 부여한 &amp;lsquo;에너지의 바코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rA79HJB2hfA4cirEo-H3VUAEb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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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명, 비로소 눈을 뜨는 하늘의 빛 - 진월의 문턱에서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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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9:03:47Z</updated>
    <published>2026-04-05T02: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월(辰月)의 문턱에서 쓰는 편지 청명, 비로소 눈을 뜨는 하늘의 빛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이다. 이름 그대로다. 겨울의 무거운 습기를 털어낸 대기가 투명한 유리처럼 닦이고, 그 너머로 쏟아지는 햇살은 날카롭기보다 다정하다. 24절기 중 다섯 번째인 이 시기는 단순히 기온이 오르는 예보상의 변화를 넘어, 만물이 제 존재의 증명을 시작하는 생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vk7Cr1C9N2pCWl5Tpwy74jj1E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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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 궁합의 딜레마 - 달라야 잘 살까, 같아야 잘 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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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6:21:30Z</updated>
    <published>2026-03-27T06:1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주 궁합의 딜레마 달라야 잘 살까, 같아야 잘 살까?  우리가 누군가에게 강렬하게 끌릴 때, 혹은 죽도록 싸우고 나서 &amp;ldquo;우리는 정말 안 맞아&amp;rdquo;라고 한탄할 때, 그 기저에는 늘 이 질문이 깔려 있다. 과연 비슷한 사람들끼리 잘 살까, 아니면 서로 반대인 사람들이 잘 살까? 사주명리학이라는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는 이 고전적인 질문에 대해 아주 영리한 이중 잣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x0tzXDyifsaTnWBgjUZj48SNX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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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리학, 왜 '나만 맞고 남은 틀리다'는 아집에 빠지나 - 운명 결정론의 오만 - 단정하는 사람을 경계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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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8:08:10Z</updated>
    <published>2026-03-22T06:1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리학,&amp;nbsp;왜&amp;nbsp;'나만 맞고 남은 틀리다'는 아집의 늪에 빠지는가 운명 결정론의 오만 사주명리학은 인간의 운명을 우주의 순환 원리인 음양오행으로 풀어내는 유구한 학문이다. 하지만 이 학문의 언저리에는 유독 &amp;ldquo;내 해석만이 정통이며, 타인의 학설은 근거 없는 낭설&amp;rdquo;이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다. 명리를 공부한다는 이들 중 상당수가 학문적 포용력 대신 배타적인 칼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3CB7KYTIBOpi22fdV9lGTsyQ_k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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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춘분(春分), 음양의 균형 위에 쏜 생명의 화살 - 동서양과 명리학이 말하는 봄의 한가운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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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3:22:51Z</updated>
    <published>2026-03-21T02: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춘분(春分), 음양의 균형 위에서 쏘아 올린 생명의 화살 동서양과 명리학이 말하는 봄의 한가운데 &amp;lsquo;음(陰)&amp;rsquo;과 &amp;lsquo;양(陽)&amp;rsquo;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날이 다가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amp;lsquo;춘분&amp;rsquo;.   춘분은 태양이 황도 0도인 춘분점에 위치하여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지는 시기이다. 이 날은 동양 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중요한 천문학적 기점이 된다. 단순히 계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QgFRap6qkAZyIbECzTs8MbOjoC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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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빛의 전이 - 보라색 드레스의 귀가 - 엄마가 돌아가신 날의 꿈 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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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5:04:12Z</updated>
    <published>2026-03-19T12:0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빛의 전이, 보라색 드레스의 귀가 엄마가 돌아가신 날의 꿈 해석  2024년 4월 7일 &amp;lt;일기&amp;gt; &amp;ndash; 새벽의 꿈  늘 엄마는 외할아버지를 닮았다고 생각했었다. 콧날, 눈매, 성격.......큰 키에 분위기도 외할아버지와 꼭 비슷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엄마의 얼굴에 외할머니의 돌아가시기 전 요양병원에서 뵌 얼굴이 자꾸 겹쳐 보인다.   그전에는 외할머니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kMEKdGfg0T2AprqKwrpEDb4Ur4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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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공평함, 죽음? - 지금, 공평함의 정의를 다시 추려볼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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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4:52:20Z</updated>
    <published>2026-03-15T04:5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공평함,&amp;nbsp;죽음? 지금,&amp;nbsp;공평함의 정의를 다시 추려볼 때 우연히 들어간 한 작가의 브런치에서 &amp;lsquo;세상에 공평한 건 죽음밖에 없을까?&amp;rsquo;라는 주제를 만났다. 사실 죽음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현상이라는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철학자들도 동의해 온 지점이다. 신분, 재산, 재능, 심지어 선악과 상관없이 모든 생명체에게 예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fU-wtEW1bJmPNQstVlIdRcRaPk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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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리와 심리의 온고지신(溫故知新) - 벽 앞에 선 고전, 왜 옛 지혜는 오늘날 길을 잃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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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6:41:14Z</updated>
    <published>2026-03-12T06: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리와 심리의 온고지신(溫故知新) 벽 앞에 선 고전,&amp;nbsp;왜 옛 지혜는 오늘날 길을 잃는가 나는 때때로 내가 &amp;lsquo;낡은&amp;rsquo; 지도를 들고 낯선 &amp;lsquo;신도시&amp;rsquo;를 헤매는 여행자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배우는 분야의 고서와 문헌들을 익히고 실전 임상에 임했지만, 어떤 것들이 이론과 들어맞지 않을 때. 그리고 그 간극이 쌓여 나를 어지럽게 할 때. 온고지신(溫故知新)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acPQtf8j5GizhqONv17Hld0zTk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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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씨헤이븐의 시대 - 21세기 '트루먼쇼'를 보는 명리학적 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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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0:14:51Z</updated>
    <published>2026-03-08T03: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지털 씨헤이븐의 시대 21세기 '트루먼쇼'를 보는 명리학적 관점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창밖의 햇살? ........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차가운 액정   그 작은 유리판 안에서 누군가는 오마카세의 화려함을 뽐내고, 누군가는 눈물 어린 일상을 전시하며, 또 누군가는 그들의 삶을 '스크롤'하며 자신의 위치를 가늠한다.  전 국민이 스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vf9aSQT0iu8FbXAsBwGvxFcMl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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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칩, 묘월의 문을 열다 - 순수한 파격과 예민한 깨어남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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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0:28:39Z</updated>
    <published>2026-03-06T00:2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칩,&amp;nbsp;묘월(卯月)의 문을 열다 순수한 파격과 예민한 깨어남에 관하여 천둥소리에 놀란 생명,&amp;nbsp;묘월의 서막  양력 3월 초순, 대지는 정적 속에서 거대한 진동을 준비한다. 24절기 중 세 번째인 &amp;lsquo;경칩(驚蟄)&amp;rsquo;은 글자 그대로 &amp;lsquo;놀라 깨어남&amp;rsquo;의 미학이다. 겨울 내내 땅속 깊은 곳에서 숨을 죽이고 에너지를 응축하던 벌레와 동물들이 하늘의 울림에 반응해 튀어나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I0CfcKqv7UCwdRIneKPg-2CBYo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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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지한 사람과 어두운 사람의 차이 - 독서모임을 통해 느낀 '침습적 어두움'의 특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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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1:13:26Z</updated>
    <published>2026-03-05T00:5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지한 사람과 어두운 사람의 차이 독서모임을 통해 느낀 '침습적 어두움'의 특징 우리는 가끔 알 수 없는 인력에 이끌려 낯선 문을 두드린다. 어느날의 나도 그랬다.  이를테면 칼 융의 &amp;lsquo;무의식&amp;rsquo;이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해방감, 혹은 내 안의 지도를 전문가의 손을 빌려 체계적으로 그려보고 싶다는 갈망 같은 것들 말이다.  (지식을 쌓아가며 배워나가야 하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VAfeK63yXqQq3x3MAQ3BkNGgS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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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월대보름의 명리학적 고찰 - 달빛의 맥박, 인(寅)월의 숨결을 깨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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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7:38:19Z</updated>
    <published>2026-03-03T07: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월대보름의 명리학적 고찰 달빛의 맥박, 인(寅)월의 숨결을 깨우다  겨울의 끝단에서 마주한 둥근 침묵  차가운 북풍이 산등성이를 훑고 지나간 자리에 적막이 내려앉는다. 계절의 바퀴는 쉼 없이 굴러 어느덧 음력 정월, 명리학의 언어로는 인월(寅月)의 한복판에 닿았다.  대지는 아직 차가운 것처럼 보이나, 그 속살 아래서는 이미 거대한 발동이 시작되었다.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22oc9Ok8whB7kXNOJ8HfeuTiH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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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 없는 일은 없다 - 명리에서 말하는&amp;nbsp;&amp;lsquo;기수(氣數)&amp;rsquo;와 칼 융의&amp;nbsp;&amp;lsquo;의미 있는 우연&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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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6:59:42Z</updated>
    <published>2026-03-02T05: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유 없는 일은 없다 명리에서 말하는&amp;nbsp;&amp;lsquo;기수(氣數)&amp;rsquo;와 칼 융의&amp;nbsp;&amp;lsquo;의미 있는 우연&amp;rsquo; &amp;ldquo;내가 왜 지금 여기서 이 일을 하고 있을까?&amp;rdquo; 우리는 살면서 문득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곤 한다. 대학에서 전공한 학문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을 때, 혹은 내가 꿈꾸던 모습과는 거리가 먼 일상 속에서 수년의 세월을 보냈을 때 허무함과 함께 다가오는 질문. 어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AXq7eKc9guTJznsU44c6YMZZXg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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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숫자 '8', 오 나의 동시성! - 동서양사상에 있어서 핵심적인 숫자, 8을 알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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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7:01:30Z</updated>
    <published>2026-02-28T02:2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숫자 &amp;lsquo;8&amp;rsquo;, 오 나의 동시성! 동서양사상에 있어서 핵심적인 숫자, 8을 알아가기 사주는 왜 사주팔자(8자)라고 할까? 오주10자(五柱十字)면 안될까?  주역의 괘는 왜 8괘일까?  8은 옆으로 눕히면 왜 &amp;infin;(무한대)가 될까?  기독교에서 8은 왜 &amp;lsquo;부활의 숫자&amp;rsquo;일까?  구약성경의 대홍수 사건에서 인류의 씨앗이 보존된 숫자는 왜 8일까?   무엇보다도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1LJSjqtUznxq3JNbhA4WdsLMU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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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경의 감옥인가, 영혼의 안테나인가 - HSP와 귀문관살의 명리-심리학적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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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4:46:13Z</updated>
    <published>2026-02-27T04:4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의 감옥인가, 영혼의 안테나인가 HSP와 귀문관살의 명리-심리학적 고찰 친구와 카페에서 만났다. 누구를 만나든 30분 일찍 약속장소에 간다.  친구는 언제나처럼 30분 늦게 왔다. 밀린 수다를 시작한다.  친구의 목소리,  옆 테이블의 연애 상담, 에스프레소 머신의 스팀 소리, 점원의 무뚝뚝한 말투, 카페의 조명 밝기, 심지어 저쪽 사람의 향수 냄새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25sXURndc1a4jeEWwy0octS0Xr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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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융 동시성과 주역의 '불과(不過)' - 나에게 찾아온 고통을 이해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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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8:23:21Z</updated>
    <published>2026-02-26T05: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융 동시성과 주역의 불과(不過), 가장 중요한 단어 나에게 찾아온 고통을 이해하는 법 병오년의 해가 바뀌고,  달궈진 신금(辛金)에 데여 인간의 화상을 입고, 어느 날 (평소처럼 걷다가) 발목을 다쳤다.  며칠 후 남편이 (의자에서 일어나다) 허리를 다쳤다.  며칠 후 새벽에 달린 덧글 하나가 (나의 묘신卯申을 자극하여) 불면의 밤이 계속됐다.  - 자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pIwPiW8gmf6eBwYFgMMWvP-mF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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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이라는 가장 안전한 감옥 - 벙어리를 꿈꾸는 정화의 역설(丁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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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0:32:45Z</updated>
    <published>2026-02-24T13: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묵이라는 가장 안전한 감옥 벙어리를 꿈꾸는 정화(丁火)의 역설 어쩌다 태어났는데 우리집 책장에 &amp;lsquo;모모&amp;rsquo;라는 책이 있었다. 오래된 회색 종이에 오래된 활자들... 미카엘 엔데 『모모』  모모의 재주는 &amp;lsquo;잘 듣기&amp;rsquo;다. 말을 잘하는 재주는 없다.   매일 말이 말을 하고, 매 순간 후회하는 나는 중년이 되어서도 &amp;lsquo;모모&amp;rsquo;가 부럽다.  늘 꿈꿨다.  &amp;lsquo;벙어리&amp;rsquo;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JgdxOQz3NUeprd6OyDeL30cmE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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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전에서 말하는 '죽음' - 명리학자의 죽음과 철학자의 죽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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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7:03:02Z</updated>
    <published>2026-02-23T06:0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전에서 말하는&amp;nbsp;&amp;lsquo;죽음&amp;rsquo; 명리학자의 죽음과 철학자의 죽음 이야기   2024년 4월 7일 16시 25분, 甲辰年 戊辰月 辛丑日 丙申時 벚꽃이 바람을 타고 꽃비를 내리던 날, 나는 나의 엄마를 잃었다. 세상이 나에게서 문을 닫아버린 느낌이었다.  엄마는 나에게 유일한 &amp;lsquo;소울메이트&amp;rsquo;였다.  지금부터의 글은 소중한 이를 잃고, &amp;lsquo;죽음&amp;rsquo;을 이해하기 위해 내가 애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gK%2Fimage%2FYlJmckyKeVu2o5TFeVYrGQjYdc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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