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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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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tars202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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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2022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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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0:25: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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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sd 아이의 현재와 미래. 1년 후에 다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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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3:46:53Z</updated>
    <published>2026-03-12T03:4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가정에서 우주를 이해하고부터 함께 많은 성장을 이뤘다. 2026년, 우주를 이해해 주는 기관에서 한 해를 시작하게 되었다. 2027년에는 어떤 글을 쓰게 될까.  우주는 asd을 갖고 있지만, 지능이 높고, 인지적 유연성을 그래도 지닌 편이라 '배우면' 정발 아이들과 어울려 지낼 수 있다.  배워야 할 것이 일반 아이들이 10가지라면 우주는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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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학기 기대와 실망 - ASD 가족들의 잠 못 드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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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4:33:40Z</updated>
    <published>2026-03-09T06:1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이 시작되고, 우리 아이들의 단톡방은 다른 날보다 더욱 불타오른다. 등원 전 부모들은 긴장과 설렘,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고, 등원 날 아침, 아이들의 등원 거부로 진땀을 뺀다.  어린이집 장애통합반와 특교자 유치원 모두 첫 등원이 대부분 5세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우주처럼 22년생 asd 아이를 둔 나의 동지들은 등원 후 다들 우울감을 토로했다.  다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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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무너져 내린 저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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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5:43:28Z</updated>
    <published>2026-03-03T15: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을 읽어보았다. 나는 잘 버티고 있다. 나는 잘하고 있다. 문득 너무 힘이 들어 눈물이 났다. 오늘만 울어야지. 내일부터는 다시 힘낼 거야. 이런 날도 있어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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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성의 중심, 엄마가 아니라 선생님 - 자폐 아이의 인생을 좌우하는 큰 영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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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22:52:13Z</updated>
    <published>2026-03-01T22: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SD아이를 가장 잘 아는 것은 전문의도, 센터 치료사들도 아닌, 엄마(부모)이다. 엄마가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여 최선을 다해 돕는다 할지라도 해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그리고 그 '하나'가 asd아이에게 가장 중요하다.  바로 '친구'를 만드는 것이다.  대다수 asd의 베프는 엄마이다. 엄마 마음은 평생을 그렇게 해주고 싶을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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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내뱉는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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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1:41:17Z</updated>
    <published>2026-02-26T00: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폐아를 키우다 보면 엄마인 나에게 죄책감을 주는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는 이들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가까운 사람일 수도 있고, 스치는 사람일 때도 있다.  타인이 나와 아이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혼자 판단하여 쉽게 말하고 아무렇지 않게 참견하는 경우가 많아서일 것이다. 물론, 상대가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고, '잘 모르기에 그럴 수 있다.'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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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폐아(ASD) 가족이 세상에 바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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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6:30:26Z</updated>
    <published>2026-02-23T01: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20대이던 어느 날이다. 나와 마주 보는 방향으로 옆을 지나던 덩치 큰 남학생이 갑자기 내 가슴 위쪽을 아주 세게 밀치고 지나간 적이 있다. 느낌으로 발달 문제가 있구나 싶어 그냥 넘어갔던 일이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타격이었고 꽤나 아팠기에 아직도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가슴 한구석에서는 화도 났다.  '만약에 또 이런 일이 생기면 누구한테 사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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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행복이 아닌 우리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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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7:20:59Z</updated>
    <published>2026-02-19T00:4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우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여느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주변 ASD 부모들을 보면 다들 엄청난 노력과 희생을 한다. 스펙트럼이라 다 다르지만, 중증 부모의 마음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다.  우주는 기능이 좋음에서 오는 다른 고충이 있다. 자신이 '다름을 인지'하기에 오는 우울이다. 아직은 어려서 '우울'보다는 '공포'와 '불안'이 더 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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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SD 아이가 엄마에게 준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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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0:09:13Z</updated>
    <published>2026-02-17T04:1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주를 낳고 산후 우울증을 겪었다. 자폐라는 건 상상도 못 하던, 우주가 생후 한 달도 안 되던 때다. 남편은 그런 내가 산책을 다녀올 수 있게 배려해 주었다. 늦은 밤이었지만 산책로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갔다. 그럼에도 나는 울고 있었다. 무서웠다. 너무나 작고 여린 아이를, 내가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데, 지켜주지 못할까 봐 무서웠다. 후회되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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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발과 ASD, 둘 다 속하기 어려운 아스퍼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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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6:12:56Z</updated>
    <published>2026-02-12T03:2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제, 대화법..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부모와 놀고 대화하며, 함께 속한 세상의 규칙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회성 치료의 핵심이다.  집에서 엄마가 해줄 수 없는 것은 또래와의 핑퐁이다. 역할놀이를 통해 여러 캐릭터를 지닌 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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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정신과 상담과 약 복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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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2:02:31Z</updated>
    <published>2026-02-08T14:0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우울감은 내 아이가 자폐라서 생긴 것은 아니다. 이미 한참이나 오래전부터 이어진 불안, 강박, 그리고 불면이 내 삶에 큰 줄기였다. 삶에 미련은 없었지만, 죽을 용기 또한 없었다.  누군가에게 미움받는 걸 극히 두려워했고,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했으며, 사람을 잘 믿지 못했다. 게임에 중독되어 매달 현질에 몇백만 원을 소비하기도 했다.  우울을 극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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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쩡한 아이, 장애아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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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17:43:32Z</updated>
    <published>2026-02-05T01: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주는 특교자 선정에 떨어졌지만, 초진부터 철저하게 준비하여 장애 등록에는 성공했다.  장애 등록 이후 특교자에 다시 지원하면, 거의 대부분 붙는다고 한다.  장애 분류 중에서도 '자폐성 장애'는 지능과는 무관하다. 그럼에도 한편으로는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는지, 등록이 되었다는 결과를 들었을 때, 알 수 없는 감정이 북받쳐 오긴 했다. 계속 혼잣말로 되뇌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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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각 문제, 사회성 문제, 하지만 센터 유목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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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5:55:22Z</updated>
    <published>2026-01-28T22: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주의 asd를 인정하고 소아정신과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지만, 그 시간이 아까울 만큼 초진 예약은 쉽지 않았다. '도대체 어쩌라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학병원은 물론이고, 동네 소정과도 마찬가지.  한 달에 하루, 예약일이 정해져 있었는데, 인터넷 예약은 일분컷인 데다 전화 예약은 연결조차 되지 않았다. 매일 아침 우주를 등원시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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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운 네 살(인 줄 알았던 탠트럼과 소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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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3:25:20Z</updated>
    <published>2026-01-21T23: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할 거야! 내가! 서너 살, 빠르면 두 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다들 귀에 딱지가 지도록 듣는 말이다.  우주도 그랬다. &amp;quot;내가 할 거야! 내가&amp;quot; 하지만 주변 친구들과는 조금 다른 경우였다. 자조와 관련된 것에서는 '엄마가 해줘! 엄마가!' 였으니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세이펜이 바이바이를 외치면, '내가 끌 거야!'라고 울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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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재인 줄 알았다. (아스퍼거, 고기능 AS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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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8:07:38Z</updated>
    <published>2026-01-20T14:1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실 서재화.  요즘 책육아에 진심인 집이라면 익숙한 말이다. 우리 집 거실도 한쪽 면은 너비 3.2미터 책장이, 한쪽 면에는 소파와 빈백이 자리 잡고 있다. 우주는 할머니 집에만 가면 이 말을 하곤 했다. &amp;quot;할머니 집에는 티비가 있는데, 우리 집에는 티비가 없어.&amp;quot;  우주의 거실 책장에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것은 유아 전집계의 양대산맥, 아람북스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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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변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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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1:04:18Z</updated>
    <published>2026-01-16T01:0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둘 다 내향인이다. 북적이는 곳을 싫어하고, 줄을 서서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 맛보다는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했다. 유명한 곳이 더 맛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우주를 낳고 외동이 확정된 이후, 나는 아이의 사회성을 위해 변할 수밖에 없었다. 아니 어쩌면 육아가 생각보다 너무 괴롭고 힘들어 동지를 찾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항상 밝고 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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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유치원에 갈 줄 알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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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23:32:30Z</updated>
    <published>2026-01-15T12:2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유치원도 아닌 어린이집에, 그것도 이제 곧 장애통합반으로 가게 될 2022년생 우리 아들 '우주'에 관한 이야기이다.            ♧  여행 계획을 세우면 플랜 a부터 d까지 준비하는 공통점을 지닌 우리 부부는 한 번의 유산 끝에 건강한 마음가짐과 준비로 우리 우주를 맞이했다.  나는 아이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목 하에, 소근육 발달에 좋다는 여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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