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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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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헤드헌티 일과 해외 소독제 수입하는 일을 합니다. 현재 아내와 세아이와 살고 있습니다. 신부전으로 투병중이고 인문학 역사 종교 교육 영화 에세이 등 관심분야의 글을 쓰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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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1:25: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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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서 본 생존의 갈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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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0:17:00Z</updated>
    <published>2026-04-16T00:1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치들과의 전쟁  투석 4시간은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매번 새로운 바늘을 꽂고 누우면, 금방 담당의사 회진이 온다. 기본 수치 몸무게, 혈압, 크레아티닌, 칼륨, 인등을 점검하고 확인 질문을 했다. 나는 처음엔 여러 가지 질문을 하다가 상황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질문을 정리할 수 있었다.  끝판왕은 크레아티닌  이 것을 제외한 수치가 관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G3mLZt8N43j603_uXXrPaS2ze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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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어준 메이저가 되다(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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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8:09:52Z</updated>
    <published>2026-04-12T18:0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의 분화  김어준을 대하는 태도는 대략적으로 &amp;nbsp;홍** 기자 그리고 최** 기자로 나누어진다. 여기엔 내가 푸세식 언론으로 부르거나 경향 한겨레 등 입진보 언론들은 &amp;nbsp;제외한다. 어차피 이들에게 김어준은 온라인으로 언론시장을 파괴하고 재편해 버린 듣보잡일 뿐이다.  홍과 최는 둘 다 국내 최대 방송사 경제전문 그리고 탐사보도 기자들이었다. &amp;nbsp;온라인이 신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GOzJP68NesEaRzPSipnnVLk6tO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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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어준 메이저가 되다(1/2) - 분화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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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2T18:0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무는 구세력  2024년 12&amp;middot;3 쿠데타를 기점으로 고려의 문벌귀족, 조선의 훈구파에 비견되는 국민의 힘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저물어가니 조선시대의 사림 같던 더불어민주당도 분화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온몸으로 권위주의 청산을 위해 수십 년을 연합하여 싸웠던 온라인 공간도 서서히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있다.  신뢰와 음로론  김어준이 나는 꼼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tluceV_4p8EpvwARa1z7_Ej0BU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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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소라도 이성민도 아니었다. - 이 과장의 좌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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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6:51:14Z</updated>
    <published>2026-04-12T06: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연의 시작  오래전 다니던 회사의 과장시절에 경력직 입사동기 이대리가 있었다. 첫 입사일에 4시간 걸리는 본사를 왕복으로 동행하고 회사 숙소에서 3박 4일 교육으로 함께 지내기도 해서, 누구보다 친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분야 경력자였고 그녀는 초심자여서 내가 제품과 서비스 생산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부연 설명해 주었고, 친절한 설명충이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0BUsmLnQqnPlgIkzr0hUgFhPQ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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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등을 찍는 믿는 도끼(2/3) - 나르시시스트는 항상 내 옆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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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6:24:20Z</updated>
    <published>2026-04-11T06: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닉에 빠진 나  나는 혼란할 때, 정리하지 못할 때, 예상하지 못할 때, 한 단어로 정의하지 못할 때.. 패닉에 빠지곤 했다. 근 20년 넘게 패닉에 있었던 거 같다. 2년 전에 우연히 한 단어로 그 현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단어는 &amp;quot;나르시시스트&amp;quot;였다. 부모 세대, 내 세대에 이어 가족관계를 타고 오는 나르시시스트 현상으로 설명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QuxGcG8bc0kMiB99GfWy5It-BW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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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등을 찍는 믿는 도끼(1/3) -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이라면(자기애성 인격장애자와 동거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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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6:03:52Z</updated>
    <published>2026-04-11T06:0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어가 주는 충격과 공포  가족이라는 이름의 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 인격장애자)라는 이 주제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을 해왔다. 처음에는 나르시시스트가 뭐지? 하면서 아프지만 어디가 왜 얼마만큼 아픈지 잘 몰랐다. 우연히 회사 동료에게 들은 이 용어가 너무 충격적이라 유튜브와 인터넷을 뒤져 용어의 정의, 관련 용어, 실사례 등을 찾아보았고, 정말로 반년 간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VxIcKCrMUHt1J4aVhxKi5OIQVl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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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vid과 Jonathan의 또 다른 비극 - 이대리가 보았던 블랙코미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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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23:56:30Z</updated>
    <published>2026-04-10T04: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윗 상무  어렵사리 늦게 사회에 진출해서, 첫 이직을 한 회사에 악명이 자자했던, 다윗상무가 있었다. 그는&amp;nbsp;전형적으로 잘한 것은 내 탓이요, &amp;nbsp;못한 것은 모두 부하 탓인 사람이었다. 근무가 시작되면 회의실에 직원들을 부르고 2시간 동안 폭언, 욕설과 더불어 가끔 재떨이를 날리는 사람이었고, 오전 내내 쓴 물이 나도록 깨지고 나오면 &amp;nbsp;걸레가 되어있다가 보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KaNJm87BtthA0iSxIT_V0E1oZr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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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양연화(花樣年華) 리뷰 - 세 아이와 화양연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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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21:00:05Z</updated>
    <published>2026-04-09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의 아카이버  21살 군입대를 앞두었던 아들이 영화표를 예매했었다. 흔히 보는 최신 영화가 아니었다. 뭘 보니 했더니 대입 전부터 역대 영화 리뷰로 볼 결심을 한 영화 중 하나가 &amp;ldquo;화양연화&amp;rdquo; 였다고 했다. 큰애의 취미가 재개봉영화 개봉관 찾아가서 보기이고 이미 대부 1,2 크로넨버그의 크래쉬, 멀홀랜드 드라이브, 원령공주 등을 넷플릭스 혹은 어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kdZzMhC3WwVTWoY7fmxH7F3W8r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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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깡이 쪼다를 이기다 - 이주임의 재취업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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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4:20:29Z</updated>
    <published>2026-04-08T22: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아이 아빠의 신언서판(身言書判)  다니는 교회에 두 딸과 여우 같은 아내와 살고 있는 잘생기고 훤칠한 성도가 있었다. 이 청년이 이직을 준비한다고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amp;ldquo;서류 면접과 1차 실무 면접은 통과했는데 임원면접이 남았어요.&amp;rdquo;  헤드헌팅을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amp;nbsp;서류전형과 실무면접 혹은 1차 면접이라고 불리는 절차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njl5xJpsy5g52F72pJQiyrr1yK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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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녀와 나무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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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9:55:09Z</updated>
    <published>2026-04-08T19:5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래동화에 선녀(仙女)는 선녀옷을 나무꾼에게 빼앗긴 이래로 아이 셋을 낳는다. 하지만 나무꾼은 구해준 사슴이 넷을 낳아야 한다는 계책에는 못 미치는 결과를 냈다. 선녀옷을 내준 나무꾼의 선택은 파국의 전초였다. 한 아이를 업고 양팔에 두 아이를 안은 선녀의 승천은 나무꾼의 안이함의 결과였다. 결국 선녀와 자녀들은 남편이자 아빠인 나무꾼을 그리워해 말을 땅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rugR9wLARLy5UONQfvre5Ly9i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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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비스 그리고 갑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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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9:51:15Z</updated>
    <published>2026-04-08T19:5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날 추석 풍경  매년 추석과 설날이 오면&amp;nbsp;&amp;nbsp;예외 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아버지 어머니를 이틀 동안 뵙는다. 명절 전날은 준비로 모였고, 당일은 모여서 추도 예배드리고, 아버지 어머니께 세배드리고, 아이들의 세배도 받았다. 어머니가 점점 연로해지시면서 시장에서 완성된 먹을거리를 사는 일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시장에서 파는 각종 즉석 먹거리들의 가격이 상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Ofw_p18LuXJefwjO9K7WjEBQAe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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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의 의사결정 - 부동산 광풍은 진정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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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8T19:4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 두 분 다 80을 넘으셨고 부모님 두 분 다 건강하셔서 일도하시고 자식들이 어려울 때 아직도 여전히 실질적인 도움도 주신다. 그러시면서도 평생 부동산을 가지고 뻥튀기를 해서 자식들에게 집 한 채씩을 안겨 주시지 못한 것을 못내 죄스러워하시는 아주 고맙고 존경스러운 부모님이시다.&amp;nbsp;&amp;nbsp;&amp;nbsp;두 분의 노후를 지내실 집을 정하셔서 최근에 이주하셨다. 전세로 사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hWhoAxq3DSQSA1W1bNIp3Vxmg5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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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폭력의 시작 - 교육과 존경의 선순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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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9:39:40Z</updated>
    <published>2026-04-08T19: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애가 말길을 듣는다 싶을 적부터 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할까 봐 특히 여동생을 험하게 다룰까 봐 다짐을 받았다. 동생들은 손발로 제압하는 게 &amp;nbsp;아니라 말로 &amp;nbsp;지배하는 거라고 큰애가 아는지 모르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그 후 내 눈엔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졌다. 동생들이 큰애의 머리끝까지 기어올랐다. 이거 좀 심하다 싶어서 큰애가 중3 때부터 안 보이는데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BOHQ0DlIhIz4yC594F-iv6FbYT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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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거리와 두께를 알아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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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9:30:06Z</updated>
    <published>2026-04-08T19: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가 되어 깨달을 것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셨던 말씀에서 &amp;nbsp;사셨던 시대를 형과 나에게 많이 하셨다. 그것을 들을 때는 잔소리로 들었다. 호랑이 담배 물던 시절의 이야기라 무시할 수 없었지만, 기억에서 일찍 지워버렸다.  어머니의 &amp;quot;내가 시집왔을 때.....&amp;quot; 아버지의 &amp;quot;내가 625 시절 때....&amp;quot;  시간의 거리와 두께  살아보고 아이들을 키워보니 숫자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wTL57B3QMii7S2Pc6Fa3oQlvL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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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한 진실은 즐겁게 -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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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8T15: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퇴근을 해서 저녁을 먹고 치우고 가족들과 TV앞에 앉았다. 정규방송은 재미가 없어진 지 오래고 그나마 가끔 철 지난 예능을 보는 낙으로 TV수신료를 아까워하면서 내고 있다.  아내에게 아이들이게 TV에는 사실은 없고 다 조작되거나 1차 가공된 거라고 눈에 보이는 것을 다 믿거나 답습하면 그냥 바보 된다고 얘기를 하기도 했다. 카메라의 시선 출연자 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MLOjsm_eR1bSnAHAE9bDQHZpLu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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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슨 렌즈로 세상을 보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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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4:35:55Z</updated>
    <published>2026-04-08T14: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렵고 귀찮지만 흥미로운 렌즈 고르기  건강하셨던 부모님 덕으로 나는 45살 될 때까지는 노안이 없었다. 노안으로 돋보기를 끼지만 실생활에는 아직도 안경을 안 쓴다. 노안으로 안경을 중년이 된 후 맞추는 과정을 돌아보면 몰드테에 여러 가지 렌즈를 끼워 복합 시야를 구성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중심으로 적합한 렌즈를 맞추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안경을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CY3WQ43rOF7UDE9GCwKF5CQRM1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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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 옷 이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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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6:00:04Z</updated>
    <published>2026-04-07T1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고가 높은 차들을 운전하다 보면 재밌는 장면을 많이 목격하는데, 옆의 차문의 차창이 열리면 보이는 여성 운전자들의 옷이 보인다는 것이다. 이 추운 겨울에 그리고 이직 따스함이 오지 않은 봄철에&amp;nbsp;여자 옷들은 털옷인데 반팔이거나 쇼윈도에 전시된 오리털파카인데 마네킹의 쇄골까지 살이 훤이 드러난다. 겉으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이에 대한 반응이 &amp;quot;부실하다&amp;quot;라면 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0s2KtFyVnQs96cr1Yj8xL9omqE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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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의 반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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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7T1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일 일은 잘 몰라요.&amp;nbsp;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amp;nbsp;내 뜻대로 못해요........&amp;quot; 요즘 입에 도는 노랫말이다.  여기서 작가의 말에 의하면 불행에 반대는 행복이 아닌 요행이다. 행복은 이단도 사이비도 유사어도 반대말도 없는 오직 &amp;nbsp;유일한 가치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0AdIA3pDrGQ4ueUTUPe-OMmgo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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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십리 퇴근길 노래(王十里 退勤歌) - 비비는 사람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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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7T05:0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이는 찬바람 부는 왕십리 지상역(哀此寒風王十里) 대합실 플랫폼에서 비비는 사람들(候車室內眾人集)  입술을 서로 비비고(相摩唇齒互溫情) 콧등을 서로 비비고(鼻樑相觸暖意生) 빰짝을 서로 비비고(頰頰相依笑語盈) 온나만 손을 비비고(我獨搓手立寒中)  에재라 이 깃들아 그러다 다 사리지겄다(呵呵搓盡凍將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uNFxYrf34iVbaOi8TcD1H0pwOr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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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호사는 동방불패 - 커라스 마는 나이에서 오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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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0:12:34Z</updated>
    <published>2026-04-07T00:1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석실 풍경  50여 평 되는 공간에 다닥다닥 붙은 40여 개 베드에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누워서 투석을 받는다. 나이가 연로하신 분 중에 말이 안 통하는 환자들이 보였다. 투석을 빼먹은 환자들, 몸무게가 너무 많이 늘어온 환자들, 혈압과 혈당이 높은 환자들, 칼륨 인수치 높다는 경고의 목소리들을 들을 수 있었다. 말이 안 통하는 연로하신 환자들을 간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TO%2Fimage%2FdJKaPhQT04_G-8oqpKNPwDWAq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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