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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갯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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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0년 방송 기자로 살다가 전업맘이 되었습니다. 좌충우돌 초보 전업맘의 일상을 공유합니다. 무용하지만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서도 쓰고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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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4:55: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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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던 아이를, 나는 때렸다. - 초보엄마의 자기 고백 이야기_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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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8:06:20Z</updated>
    <published>2026-04-09T08: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이를 때린 적이 있다. 한 번이 아니다. 화를 참지 못해 손이 올라왔고, 그 순간 나는 더 이상 아이의 비빌 언덕이 아니었다. 아이를 낭떠러지로 떠미는 엄마가 됐다. 아이를 때린 뒤&amp;hellip; 죄책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죄책감을 모면하기 위해 울고 있는 아이를 안아주며 사과했지만 &amp;lsquo;그 상황&amp;rsquo;이 돌아오면 나는 또 &amp;lsquo;그 행동&amp;rsquo;을 반복했다. 자격 없는 엄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de%2Fimage%2FR1FEssNK1nIMH828weSfY03Cxz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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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는 떠났지만, 사람은 남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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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0:42:17Z</updated>
    <published>2026-04-01T08:2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생활을 하며 마음 맞는 동료를 만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나에게는 나이차이가 꽤 나지만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선배 A가 하나 있다.  육아 휴직 중에도 종종 연락하며 지낼 정도로 마음이 잘 맞았다.  퇴사 이후 마음 한 켠에 작은 죄책감이 남았다.  그곳에 그녀를 두고 나온 것 같아서. 처음에는 그녀와 내가 결이 다른 사람이라 생각했다.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de%2Fimage%2Fi5rUFCdavRu8dfDfbP2W6Z3Lp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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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눈에 콩깍지가 고맙다_남편은 이상한 내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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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2:21:53Z</updated>
    <published>2026-03-31T04:4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엄마께 아이들을 맡기고,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전업 육아로 들어서고 나서는 아이를 누군가에게 맡기는 일조차 직무 유기처럼 느껴져 어떻게든 혼자 끌어안고 버텨왔다.  남편은 완전히 바깥사람이 되었고, 나는 안사람이 되었는데 문제는 내가 &amp;lsquo;안사람이 하는 일&amp;rsquo;에 영 소질 없다는 점이었다. 그 무게가 요즘 유난히 나를 짓눌렀다.  여보, 꼭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de%2Fimage%2Fy5XyemHkrStwJOVIzh7uf6vYa2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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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무지 화를 참을 수 없는 당신께_2 - 성난 사람들... 분노는 불안의 뿌리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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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3:46:02Z</updated>
    <published>2026-03-24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성난 사람들 (BEEF)]는 &amp;lsquo;분노&amp;rsquo;가 어떻게 사람을 삶의 끝단까지 몰아가는지 집요하게 보여준다. 이야기는 아주 사소하게 시작된다.  주차장에서 두 차량이 부딪힐 뻔한 찰나, 도급업자인 대니와 사업가 에이미는 서로의 잘못이라 확신하며 경적(BEEF)을 울린다. 에이미가 &amp;lsquo;손가락 욕&amp;rsquo;을 날리고 떠나자 대니는 그 차를 놓치지 않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de%2Fimage%2FCbIb0ipdYR-qG6T1MBFtmEpPltE"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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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무지 화를 참을 수 없는 당신께_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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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2:56:02Z</updated>
    <published>2026-03-19T02:5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니지 않는 여유가 이런 걸까? 요즘 퇴사 후 불안 속에서도 마음껏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오늘도 후드티에 모자, 백팩을 매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아이들에게 감기가 옮은 것 같아 칼칼한 칼국수가 먹고 싶었다.집 앞 맛집 구석진 2인석으로 향한다. 혼자 간 미안함에 저녁거리 포장까지 넉넉히 시켰다. 이 정도면 사장님도 이해해주겠지.라고 생각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de%2Fimage%2FCpDmLeilnLouix5XAoCFx7JfB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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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적인 삶, 이렇게 힘든 거였어? - 일만 할줄 알았던 엄마의 고군분투 생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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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2:40:40Z</updated>
    <published>2026-03-17T08: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9 to 5 직장인들에게 프리랜서로서의 삶은 선망의 대상이 아닐까?  일을 하면서도 개인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니, 이건 효율의 끝판왕처럼 보인다. 나 역시 그랬다. 회사를 그만둔다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모두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보낼 수 있겠지라는 생각에 희열을 느꼈다. 15년 가까이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했던 나.  거주지와 회사가 멀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de%2Fimage%2FdtfnHergH24EL6xKgNyz68Zmmes"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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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 퇴사 전 꼭 해야 할 질문 4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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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8:00:09Z</updated>
    <published>2026-03-10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맘의 퇴사는 한 개인이 직장을 그만두는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아이와 가족의 생계가 함께 달려 있기 때문이다. 나를 찾는 일과 동시에 가족을 세우는 일.그래서 퇴사를 고민하는 워킹맘이라면 스스로에게 몇 가지 질문을 꼭 던져보기를 권하고 싶다. 앞선 편에서 이야기했듯 가장 중요한 것은 '기대'를 내려놓는 일이다.퇴직 후 나에 대한 기대, 그리고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de%2Fimage%2FKFlKmirBOzzdciRROCD8ox8zXLE.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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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amp;quot;뭐 할 건데?&amp;quot; 나를 찌른 그 말들 - 퇴사후 한달, 깊은 후회가 나를 잠식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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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1:39:12Z</updated>
    <published>2026-03-08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후 며칠, 꽤 괜찮았다. 약간의 자유와 설렘 기대가 마음속에 가득했다. 회사에서 연결해 준 전직 지원 컨설팅을 받으면서 모든 것이 현실로 다가왔다. 컨설팅 중 심리 상담을 받는 듯 울고 또 울었다.  기자로 일하면서 워킹맘의 고충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취재한 적이 있다. ( ▶워킹맘의 우당탕탕 출근기) 해당 지역에서 일하는 여성 780명 중 37.7%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de%2Fimage%2FKJekTOqmuAB55X9cUsGnVPRYqw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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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워킹맘이 퇴직하며 간과한 것들 - 퇴직 준비하세요? &amp;nbsp;이 글을 제발 읽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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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3:52:39Z</updated>
    <published>2026-02-09T06:2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퇴사 트리거는 &amp;lsquo;반가사유상&amp;rsquo; 이었다.  희망퇴직 서류를 받아들고 한참을 고민하던 중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amp;nbsp;&amp;lsquo;사유의 방&amp;rsquo;에 방문해 고민을 털어놓고 답을 듣고 싶었다.  이곳에는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반가사유상 2점이 있는데,&amp;nbsp;이걸 보기 위해서는 어둡고 고요한 복도를 쭉 걸어가야만 한다. 박물관은 '빛과 거리, 정적을 통해&amp;nbsp;작품과 함께 머무르는 경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de%2Fimage%2FHJkYaYqvJtegxAlZ4mBgud8vAh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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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행복 찾기, 종료할 수 있나욜로? - You Only Live Once!의 최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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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7:54:34Z</updated>
    <published>2026-02-04T08:0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그만두는 건 나의 오랜 꿈이었다.  매일 아침 꾸역꾸역 일어나 병든 닭처럼 졸며 대중교통을 탄다. 슈퍼카를 타고 다니며 자유롭게 시간과&amp;nbsp;돈을&amp;nbsp;쓰는 사람들의 SNS를 염탐하며 출근한다. 외근 후 회사로 복귀하는 차 안에서 SNS 속 그들은 현실로 나타난다. 차창 밖의 사람들, 해운대 바닷가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동료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de%2Fimage%2FY2yIA5Q8wBkkBpPqXKAsYvCbq3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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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나체로 글을 쓰는 뒷모습 - 10년 입은 정장을 벗어 던지고 쓰는 첫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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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2:20:31Z</updated>
    <published>2026-01-28T22: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젊다면 젊은 나이, 38세에 희망퇴직을 했다.  이직을 앞둔 것도 아니고 그냥 했다.  대기업 머슴은 내 첫 직장이었다.  여기서 내게 준 유니폼, 정말 불편했는데 강산이 변하는 10년 만에 어느덧 맞춤형 정장이 되어 있었다.  내 피부 같아진 정장&amp;hellip; 사실 벗기 싫었는데 말이지&amp;hellip;  어느 날 내가 부리나케 옷을 벗으려 발버둥 치고 있었다.  내안의 누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de%2Fimage%2FIM9G3TT5h4QzD42DJGoXL9IXN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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