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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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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amdoo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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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그림과 글, 빵과 공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며 살아가고 싶은 작가지망생 &amp;rsquo;둡&amp;lsquo;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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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7:43: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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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르니까 같이 산다. - 다르니까 시작했다.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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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5:01:09Z</updated>
    <published>2026-03-22T04: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이 사람의 첫 주변인. 체육관에 같이 다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다. 한번은 셋이 치킨을 먹으러 갔는데 &amp;lsquo;새우 치킨&amp;rsquo;이 있더라. 내가 새우를 정말 좋아하는 걸 이 사람이 알고는 그걸 시켰다. 근데 이 사람 친구가 안 먹는 거다. 원래도 음식을 잘 안 먹는 타입이긴 한데 너무 안 먹길래 왜 저러나- 생각하는 찰나! 이 사람이 &amp;ldquo;악!!&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7%2Fimage%2F6aMTnSbzUQvohcXmrt1tuBKb_Mc.pn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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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르니까 같이 산다. - 다르니까 시작했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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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7:36:01Z</updated>
    <published>2026-03-06T07:3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데이트] 첫 데이트 때 매드 포 갈릭에 갔다. 크면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본적 없었는데 이 사람이 데리고 가줬다. 지금 생각하면 특별한 곳은 아니었다. 근데 그 당시에는 화목한 가정이라면 생일 때 한번은 가봤을 곳이라 여겨졌다. 또 지금 생각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그래도 그 당시에 나는 그 곳에서 오바스럽게 이 사람과의 미래를 상상했다. 결혼하고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7%2Fimage%2F5_63qoYws2WwZhPPLQN_UUgqRoc.pn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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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르니까 같이 산다. - 다르니까 시작했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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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2:02:18Z</updated>
    <published>2026-02-18T12: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보는 관점] 이 사람의 첫 인상은 그저 &amp;lsquo;느린&amp;lsquo; 아저씨였다. 어쩌면 더 나쁜 쪽&amp;hellip; 더 낮은 쪽&amp;hellip;  나는 체육관을 다닌지 꽤 됐을 시점에 막 운동을 시작한 이 사람은 아마추어. 메인 운동 이후 마무리 단계로 체육관을 뛰는 루틴이 있었는데, 이때 나는 항상 선두를 했다. 이 사람은 항상 맨 꼴지였고, 맨 앞인 나는 빨리 한 바퀴를 돌고 이 사람을 제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7%2Fimage%2F5ErPnZGPKlqR3SYA5uYvGZLtYmc.pn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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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르니까 같이 산다. - 다르니까 시작했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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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5:30:35Z</updated>
    <published>2026-02-04T1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고백] 집 앞 공원에서 내가 이 사람한테 말했다. 나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뭐라 할 나이차 이지만, 나에게 아홉살 연상은 장점이라고. 그러니 나와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사귀고, 아니면 말자고 했다. 이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보겠다고 했고, 이날부터 우리는 정식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첫 연애] 어떤 사람은 학창시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7%2Fimage%2F3Ksln8ZOx4FBtY9JsnCgFvOYmX8.pn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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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르니까 같이 산다. 1 - 다르니까 시작했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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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14:15:15Z</updated>
    <published>2026-01-21T14: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인상] 남편이 내 선임이었다고 하면 백이면 백, 모두가 첫 만남을 &amp;lsquo;직장&amp;rsquo; 이라고 생각할 테지만, 우리는 킥복싱장에서 처음 만났다. 우리 서로의 첫인상을 나중에 이야기 해보니 이렇게 결혼생활하며 지낸다는 게 참 신기할 정도의 인상이었다.  처음 봤을 때 나는 열 아홉, 남편은 스물 여덟살 이었다. 그래서 내 눈에 남편은 그냥 아저씨.  내 키가 좀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7%2Fimage%2FjpkBJlvBdCl_WZgb4hPMCRFAO7E.pn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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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르니까 같이 산다. - 우리의 역할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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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13:38:36Z</updated>
    <published>2026-01-21T13:3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격적인, 그 이전]  나는 둡. 남편이 지어준 활동명이다. 처음 활동명을 정할 때 나는 생각이 정말 많았다. 의미가 담겼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활동과 연관이 지어졌으면 좋겠고&amp;hellip; 근데 곧 죽어도 좋은 아이디어 딱 생각이 안 나, 남편에게 물었다. &amp;ldquo;괜찮은 활동명 좀 추천해줘.&amp;rdquo; 그러니까 남편의 한마디. &amp;ldquo;둡.&amp;rdquo;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의 이름이 두분데 맨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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