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Son the writer</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 />
  <author>
    <name>sonthewriter</name>
  </author>
  <subtitle>Son the writer(aka. 엠마네오빠)의 브런치입니다. 관계윤리와 전환기 공존을 추구하는 인문 에세이와 취미를 기록합니다. 출판 편집자, 저자, 교육 이력이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sGz</id>
  <updated>2026-01-16T09:07:37Z</updated>
  <entry>
    <title>사람은 과연 소비의 대상인가 - 우리는 서사의 상품화를 넘어 공존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62" />
    <id>https://brunch.co.kr/@@isGz/62</id>
    <updated>2026-04-23T12:00:03Z</updated>
    <published>2026-04-23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9세기 미국, 바넘(P. T. Barnum)이라는 쇼비즈니스맨이 있었다.   그는 사람들을 모으는 데 천재적이었다. 그의 쇼는 논란을 부르는 홍보, 기이한 전시, 과장된 이야기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유혹했다. 사람들은 몰려들었고, 웃고, 놀라고, 떠났다. 그리고 쇼가 끝난 자리엔 바넘의 지갑을 잔뜩 채운 달러 뭉치가 있었다.  바넘은 매우 입체적인 인물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EjEJoKDNiJlZWrHu34S2X1i35W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환기 노트 06] 무너지지 않는 삶을 만드는 법 - 체계에 휘둘리지 않는 삶의 기초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61" />
    <id>https://brunch.co.kr/@@isGz/61</id>
    <updated>2026-04-22T12:00:03Z</updated>
    <published>2026-04-22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지금 두 개의 세계를 동시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는 돈과 성과로 움직이는 체계의 세계이고,      다른 하나는 관계와 경험으로 이루어지는 생활세계입니다.     문제는 이 두 세계의 균형이 이미 많이 무너졌다는 사실입니다.     체계가 생활세계보다 훨씬 커진 현실. 체계 논리가 생활세계를 대부분을 장악한 일상. 체감상 체계 논리가 9할 이상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_FidmD9VLGYgwydgvBYJ3sjsO3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잃고 있는가 - 한 사람의 생애와 한 지역의 소멸이 겹쳐질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60" />
    <id>https://brunch.co.kr/@@isGz/60</id>
    <updated>2026-04-21T12:00:03Z</updated>
    <published>2026-04-21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amp;lt;나는 자연인이다&amp;gt;의 윤택 유튜브 영상을 봤다.    윤택과 촬영팀이 죽도를 찾아가 섬 주민들과 함께 먹고 이야기하는 내용이었는데, 부산에서 공무원을 하다가 귀촌한 73세 노인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렸다.  그분의 이야기는 이랬다. 그는 공무원 정년 퇴임하고 귀촌했다. 그런데 그에게는 금지옥엽 딸이 있었다. 어여쁘고 총명했던 딸은 현대 중공업의 전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GmkkLTuqw-rJpL8LdiNvfLGCIa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살기 위해 점심을 포기한 2030 청년들의 서글픈 갓생 - 거지맵과 쪽잠 카페, 고장 난 사회 체계가 청년에게 가하는 가혹함에 대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59" />
    <id>https://brunch.co.kr/@@isGz/59</id>
    <updated>2026-04-20T12:00:03Z</updated>
    <published>2026-04-20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강남의 한 수면 카페. 점심시간이 되자 직장인들이 모여든다. 1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밥 대신 &amp;lsquo;잠&amp;rsquo;을 선택한 이들은 어두운 조명 아래서 짧은 휴식을 구매한다.  같은 시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저렴한 식당 정보를 공유하는 이른바 &amp;lsquo;거지맵&amp;rsquo;이 활발하게 공유된다.   &amp;quot;살기 위해 포기합니다&amp;quot;..대한민국 청년으로 산다는 것 / SBS / 모아보는 뉴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jPXFll5F1wxXNjGdGURt9B1Ahb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림 노트 02] 어떤 드로잉 태블릿이 내게 좋은가 - 장비보다 작업 방식이 먼저다 - 실제 사용 경험으로 정리한 선택 기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58" />
    <id>https://brunch.co.kr/@@isGz/58</id>
    <updated>2026-04-19T12:00:03Z</updated>
    <published>2026-04-19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지털 그림을 그리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중요한 작업 도구는 다음 세 가지다.  1. 컴퓨팅 기기 - PC, 안드로이드 갤럭시탭, 애플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2. 드로잉 태블릿 - 와콤, 휴이온, XP Pen 3. 페인팅 앱들 - PC용, 안드로이드 전용, 애플 아이패드 전용, 양쪽 공용.     이번 글 주제는&amp;nbsp;'어떤 드로잉 태블릿이 내게 좋은가'인데,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rGSwUfTI7RuW0hh4JQsDgGpjNf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제는 물러나고 있는 &amp;lsquo;맛있으면 0칼로리&amp;rsquo;를 보며 - 즐거움은 남기고, 책임을 지우는 언어는 오래가지 않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57" />
    <id>https://brunch.co.kr/@@isGz/57</id>
    <updated>2026-04-18T12:00:02Z</updated>
    <published>2026-04-18T1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맛있으면 0칼로리&amp;rdquo;라는 유행어는 2015~2016년경, 방송에서 반복되며 대중화됐다.  이후 SNS와 커뮤니티로 확산되면서 2030 청년들에게 많은 환호와 지지 속에 명언으로 추앙받기까지 했다.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즐거움과 죄책감을 동시에 느낀다.  특히 아이돌, 패션모델, 배우, 무용가처럼 외모 관리와 자기 통제가 강조되는 환경에서는 먹는 행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ywDsgcvYMlTN2cevJnYlUWsJZZ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왜 공감보다 방어를 먼저 선택하는가 - 법치와 관계윤리가 무너지는 이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에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56" />
    <id>https://brunch.co.kr/@@isGz/56</id>
    <updated>2026-04-17T12:00:02Z</updated>
    <published>2026-04-17T1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에 뉴스를 봤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서울의 한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학생이 다섯 살 아이를 크게 쳤습니다.  다친 아이의 코에서는 나흘 동안 피가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일어난 교통안전 사고.  안타까운 사고 뉴스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분노한 이유는 사고가 아니라 그 이후였습니다.  가해 학생 측 부모가 사과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tTFaNoJmPJQ2YQFLmi0Ohsr_6t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환기 노트 05] 왜 우리는 점점 더 피곤해지는가 - 과잉 노동, 침해받은 개인 고유 시간, 번아웃 사회 구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55" />
    <id>https://brunch.co.kr/@@isGz/55</id>
    <updated>2026-04-16T12:00:02Z</updated>
    <published>2026-04-16T1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 속 친구나 지인들의 인스타를 봅니다.  누군가는 새벽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고, 다른 누군가는 자격증 취득 인증을 올렸고, 가까운 친구는 한참 연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뒤처진 느낌.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그렇습니다.  긴 출근 시간에 몸이 이미 지치고 억울해집니다.   버티려고 하다 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0pWZfUstznuF1wiMTvLq9AhatQ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림 노트 01] 그림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법 - 노동에서 즐거움으로, 좀 더 편안한 수작업으로써 디지털 그림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54" />
    <id>https://brunch.co.kr/@@isGz/54</id>
    <updated>2026-04-15T12:00:03Z</updated>
    <published>2026-04-15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 작가들은 그림을 그릴 때 편안해진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그림을 그릴 때 그런 편안한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 말이 좀처럼 이해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나에게 그림은 우선 노동으로 인식되었다.  전통적인 수작업으로 그림 하나를 그린다고 하면 가장 쉽고 빠른 도구는 연필과 종이다. 하지만 연필로 그림을 연습한다는 것은 바로 그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2XMs0A0hnwLY3zrdk7mdoKzzR4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이미 바뀐 풍경을 살고 있다 - 식당보다 카페가 가득 차 있던 어느 날의 단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53" />
    <id>https://brunch.co.kr/@@isGz/53</id>
    <updated>2026-04-14T12:00:03Z</updated>
    <published>2026-04-14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말, 저녁 시간에 친구와 식사를 하러 상가 거리를 걸었다. 그런데 이전과는 많이 다른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카페는 사람이 가득 차 있었고, 주위 식당들은 사람이 별로 없었다.  &amp;ldquo;어, 카페에 왜 이리 사람이 많아?&amp;rdquo; &amp;ldquo;글쎄, 오늘 따라 유달리 그러네.&amp;rdquo;  예전에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식당이나 술자리부터 떠올렸는데, 요즘은 카페가 먼저 떠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vPEdrAnoqr7l9-mjgBaiqdWpmU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환기 노트 04] 생활의 식민지화가 우리를 장악했다 - 임금노동과 상대평가 체계는 삶 전체를 경쟁 노동으로 바꿔버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52" />
    <id>https://brunch.co.kr/@@isGz/52</id>
    <updated>2026-04-13T12:00:03Z</updated>
    <published>2026-04-13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버마스는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변화를 경제나 정치의 변화가 아니라 생활세계의 변화에서 찾았습니다.  그는 아주 강한 표현을 하나 사용했습니다.     &amp;ldquo;생활세계의 식민지화.&amp;quot;   '식민지'라는 말은 원래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지배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하버마스는 이 표현을 사회에 가져와서 사용했습니다.  원래 사회에는 돈과 권력과 평가의 논리가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RyvWFhZweAC0L6MVHZveNKQYXV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명언 노트 04] 우리는 어떻게 관계하며 살아가는가 - 관계에 대한 인간에 대한 명언 모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51" />
    <id>https://brunch.co.kr/@@isGz/51</id>
    <updated>2026-04-12T12:00:03Z</updated>
    <published>2026-04-12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혼자 살 수 없고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인생의 대부분의 문제는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인생의 많은 고민은 일보다도 사람 때문에 생긴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더 많이 만나려고 하기보다 누구와 오래 갈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이런 고심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말한다.     &amp;quot;모두의 친구는 누구의 친구도 아니다.&amp;quot;&amp;ldquo;A friend&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S4mWhPfcXNeDIIN5XRkkojsrBU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환기 노트 03] 우리는 두 개의 세계를 살고 있다 - 하버마스가 말한 두 개의 세계를 알기 쉽게 이해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49" />
    <id>https://brunch.co.kr/@@isGz/49</id>
    <updated>2026-04-11T11:00:01Z</updated>
    <published>2026-04-11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하나의 사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은 한국사회, 일본인은 일본사회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사회는 하나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버마스는 사회가&amp;nbsp;하나의 세계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두 개의 세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두 세계를 체계(System)&amp;nbsp;와 생활세계(Lifeworld) 라고 불렀습니다.  이 구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mAcLg4z5LmIxOile5leZMH06vb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명언 노트 03] 우리는 왜 동기부여 산업에 속는가 - 그런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은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50" />
    <id>https://brunch.co.kr/@@isGz/50</id>
    <updated>2026-04-10T11:00:02Z</updated>
    <published>2026-04-10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열정, 노력, 성공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으며 살아왔다.  열정을 가져라. 포기하지 마라. 남들보다 더 노력해라. 그러면 성공한다.  이런 말들은 너무 많이 반복되어서 이제는 의심하는 사람보다 당연하다고 믿는 사람이 더 많다.  열정으로 노력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성공의 결실은 모두 노력한 개인 몫이라는 달콤한 쾌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런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p0qZ4A34jNKpW17F5vKfuX0z9k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환기 노트 02] 우리는 조만간 질문을 바꾸게 된다 - 직업이 개인의 정체성이던 시대가 이미 끝나가고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48" />
    <id>https://brunch.co.kr/@@isGz/48</id>
    <updated>2026-04-09T11:00:03Z</updated>
    <published>2026-04-09T1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을 처음 만나면 우리는 거의 비슷한 질문을 합니다.  &amp;ldquo;어디 다니세요?&amp;rdquo; &amp;ldquo;무슨 일 하세요?&amp;rdquo; &amp;ldquo;직업이 뭐예요?&amp;rdquo;    이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닙니다. 사실은 이런 질문에 더 가깝습니다.  &amp;ldquo;당신은 어떤 직업으로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amp;rdquo;  왜 우리는 사람을 만나면 직업부터 물었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직장을 가지고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Iq-ICI4sB6vcwoxBeSzmdKkFJt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유 노트 10] 우리는 왜 인정받고 싶어 할까 - 존재를 증명해서 확인받고자 피곤한 그대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46" />
    <id>https://brunch.co.kr/@@isGz/46</id>
    <updated>2026-04-08T11:00:01Z</updated>
    <published>2026-04-08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왜 이렇게 인정받고 싶어 할까.  왜 우리는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무시를 당하면 기분이 나빠질까.  왜 우리는 성공하고 싶어 하고, 돈을 벌고 싶어 하고, 좋은 직장에 가고 싶어 하고, 남들보다 잘 살고 싶어 할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모든 것의 끝에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인정 욕구를 자존심이나 감정의 문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u1hlVQgZ8Mxvohv-U9Z_CK6Xl9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유 노트 09] 사람은 왜 불안해하는가 - 불안의 이유를 찾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45" />
    <id>https://brunch.co.kr/@@isGz/45</id>
    <updated>2026-04-07T11:00:03Z</updated>
    <published>2026-04-07T1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왜 불안해할까.  사람은 미래가 불확실해서 불안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많아서 불안하고, 선택의 결과를 책임져야 해서 불안하고, 남과 비교해서 불안하고, 가진 것을 잃을까 봐 불안하다.  이 다섯 가지 이유는 전통적인 불안으로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대불변이다.  그러나, 요즘 세태의 불안은 예전과는 아예 판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2010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Jsv5chSNMafWHVsgfoQQWR74hP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환기 노트 01] 우리는 지금 전환기를 살고 있다 - 산업화 시대의 규칙과 통념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47" />
    <id>https://brunch.co.kr/@@isGz/47</id>
    <updated>2026-04-06T11:00:04Z</updated>
    <published>2026-04-06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사람들은 열심히 살고 있는데 불안하다고 말합니다. 어디를 봐도 게으르게 살아온 사람은 좀처럼 없습니다.  직장인도, 백수도, 은퇴자도, 심지어 노숙자들까지도 대부분 성실하고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왜 노숙자까지 언급하냐고요.  저는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주말마다 봉사를 하면서 노숙자분들과 여러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4K5sGQ8bfZwWjzZGXGKa5-aw7b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유 노트 08] 어른은 무엇인가 - 어른의 품격을 생각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44" />
    <id>https://brunch.co.kr/@@isGz/44</id>
    <updated>2026-04-05T11:00:02Z</updated>
    <published>2026-04-05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은 무엇일까.  우리는 나이가 많은 사람을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스무 살이 되면 첫 성년이 되고, 서른이 되면 완전히 어른이 된 것처럼 여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른다워지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물리적인 나이의 어른은 우선적으로 예의를 갖춰 존중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그런 &amp;nbsp;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pH2S4WWGkj6XdGS2R4m2wU8RX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유 노트 07] 사람은 왜 잘 안 변할까 - 사람은 조언이나 결심으로 변하지 않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sGz/43" />
    <id>https://brunch.co.kr/@@isGz/43</id>
    <updated>2026-04-04T11:00:02Z</updated>
    <published>2026-04-04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서로에게 조언을 많이 한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렇게 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바꿔라.  그런데, 잘 바뀌던가.  부부 간에 똑같은 싸움이 반복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예로, 최근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한 탤런트 강소라의 부부싸움 이야기가 그랬다.   &amp;ldquo;남편은 벗어놓은 양말을 안 뒤집어놓아요. 그걸 매번 다시 뒤집을 때마다 화가 나요.   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Gz%2Fimage%2FooMA1e87Rs5GGS04NayuM6TouL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