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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새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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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 읽고 글&amp;nbsp;쓰는 걸&amp;nbsp;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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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1:59: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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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파상 비곗덩어리  - 추악한 인간의  이중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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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4:36:12Z</updated>
    <published>2026-01-26T23: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러시아에서 단편을 많이 쓴 안톤 체호프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기 드 모파상이 있다. 모파상의＜목걸이＞는 주인공이 자기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허영을 쫓는다. 그 결과 인생을 낭비하게 된다는 인간의 욕망에 관한 소설이다.   톨스토이가 레 미제라블 이래 최고의 걸작이라고 극찬한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은 1883년 8개월간 2만 5천 부가 팔리는 놀라운 기록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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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탈로니아 찬가 - 비극적인 스페인 내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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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7:11:38Z</updated>
    <published>2026-01-26T07:0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탈로니아 찬가는 조지 오웰이 스페인 내전(1936~1939)에 참전 후 쓴 수기입니다. 스페인 내전은 제2차 세계대전 최종 리허설이라 불릴 만큼 여러 나라가 개입한 내전이었습니다.  비극적인 역사에 조지 오웰은 왜 찬가라는 제목을 붙였을까요? 찬가의 사전적 의미는 찬양, 찬미의 뜻을 나타내는 노래나 행동 또는 글을 의미합니다. 조지 오웰의 의중을 유추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E%2Fimage%2FRuJ5Wgh8KWfSfW-bnJWY7PpD5s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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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D. 샐린저 &amp;lt;호밀밭의 파수꾼&amp;gt; - 홀든은 구제불능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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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0:25:01Z</updated>
    <published>2026-01-25T04:4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한 명도 빠짐없이 청소년시기이자 과도기를 지나서 어른이 됐다. 그렇다면 성인들은 10대들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해 주어야 할 텐데 인간은 망각의 존재이다. 성인들은 지금의 10대들을 보면 마치 다른 생명체인 것처럼 때로는 격렬하게 대립하고 그들을 비난한다.  청소년들의 외향이 어른과 유사해서 우리는 그들을 어른 취급을 하지만 필경 10대들의 내면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E%2Fimage%2FYLMT7sB4p95jcDk9v7d9_VyDz0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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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끼리를 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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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1:07:54Z</updated>
    <published>2026-01-24T10:5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웰은 버마에서  19세부터 24세까지 인도 제국 경찰로 근무했습니다. 이때의 경험으로 쓴 산문은 &amp;lt;코끼리를 쏘다&amp;gt;이고 소설로는 &amp;lt;버마 시절&amp;gt;이 있습니다.   코끼리를 쏜 이색적인 경험이 아니라 그가 왜 쏘았는지 그 이유가 더 중요합니다.  ​코끼리가 난동을 부렸고, 나중에는 진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코끼리를 쐈습니다.  즉 안전을 위협받아서 쏜 게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E%2Fimage%2F82tiS1_I0j_WjkdAAPzFFxM4Tl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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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째 아이 - 인간과 다른 종족 같은 공포스러운 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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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0:03:47Z</updated>
    <published>2026-01-23T23: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리스 레싱의 작품을 처음 접한 건 &amp;lt;런던 스케치&amp;gt;였다. 여러 단편을 모아 놓은 책인데 그중에서 &amp;lt;데비와 줄리&amp;gt;가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그다음으로 읽은 그녀의 책은 &amp;lt;다섯째 아이&amp;gt;이다. &amp;lt;다섯째 아이&amp;gt;는 &amp;lt;다락방의 꽃들&amp;gt; 이후로 가장 충격적인 책이다.  해리엇과 데이비드 부부는 천생연분이고,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많은 아이를 낳기를 원했다. 실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E%2Fimage%2FX0lniqqeCNxZ0IqnltTutQHpa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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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지나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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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21:52:40Z</updated>
    <published>2026-01-23T06: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부로써 열심히 살았고 아이들이 세 명이라는 핑계로 책은 전혀 읽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2020년쯤 아이들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독서 모임이 있었다. 유익해 보여서 신청했다. 각양각색의 회원들을 만났다. 명문대 나오신 분, 매번 책 안 읽고 오시는 분, 책은 좋아하지만 발제를 잘 못하시는 분, 에세이 한 편 출간하신 작가님, 그중에서 k는 나와 같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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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선란 천 개의 파랑  - 미래에 휴머노이드 보급률은 몇 퍼센트 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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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4:56:23Z</updated>
    <published>2026-01-23T04:2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 개의 파랑은&amp;nbsp;휴머노이드 콜리와 보경 가족이 경마장을 배경으로 한 근미래를 보여준다.  2035년 휴머노이드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인간의 편의성은 향상되고 사회적 발전도 이루어지나, 인간의 설 자리가 줄어드는 병폐도 발생한다.  전자의 예를 들면 인간의 노동에 지불하는 비용보다 장기적으로 로봇을 쓰는 게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후자의 예로는 연재가 편의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E%2Fimage%2FM0ud6QMGGi7VipXHq75NYmUnJW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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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지 오웰  - 기억하는 인간, 기록하는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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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3:31:23Z</updated>
    <published>2026-01-22T09: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물과 사상사 [조지 오웰]은 오웰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의 작품과 일생을 아거의 해석과 오웰의 자료들(참고 문헌에 실린 13권)을 토대로 술회한 책입니다.  머리말 &amp;lt;왜 지금 오웰인가?&amp;gt;에서 아거는 우리가 오웰에게 집중하고 그를 소환해야 하는 이유로 그가 기억하는 인간이자 기록하는 작가였기 때문이라고 역설(力說)합니다.  오웰은 세인트 시프리언스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E%2Fimage%2FnnxOs0uDP_xHY51sXBkhj7yVx1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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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귀자 모순 - 모순투성이 삶 속에서 우리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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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10:38:00Z</updated>
    <published>2026-01-22T00: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진진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와 그녀가 자신의 결혼 상대를 찾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소재는 쌍둥이, 만우절, 연애, 결혼, 모순, 우연이다. 시대적 배경은 1990년대이다.  양귀자의 혜안이 빛나는 삶의 보편적 특성이 담긴 문장이 많이 나온다. 예컨대 &amp;quot;사람들은 작은 상처는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amp;quot;와 &amp;quot;또 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E%2Fimage%2F_-bTL_YQ6pmScYdZjs1jlqW3Ik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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