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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소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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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양소영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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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6:41: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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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교육 전쟁터에서 영어 원장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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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4:00:07Z</updated>
    <published>2026-02-27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었던 겨울방학이 끝나고 어느덧 새 학기 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에게 방학은 설레는 축제 같았겠지만, 부모님들에게는 매일 아침 거대한 산을 넘는 고군분투의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새 학기 준비로 분주한 요즘, 부쩍 많아진 신입원생 상담을 하며 부모님들의 절박한 마음을 읽습니다. 특히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님들의 눈빛에는 &amp;lsquo;학업&amp;rsquo;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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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교 1등 제자가 추천한 드라마 - &amp;quot;선생님, 우리 아빠 이야기예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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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8:08:26Z</updated>
    <published>2026-02-19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원을 운영하다 보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시간보다, 제가 아이들에게 '인생'을 배우는 시간이 더 많다는 걸 느낍니다. 오늘은 저를 깜짝 놀라게 했던 중학생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늘 웃는 얼굴로 등원하는 '전교 1등' 친구가 있습니다. 저와 만난 지 4개월 된 중학생인데, 영어 기본기가 탄탄한 건 물론이고 영어 자체를 즐길 줄 아는 기특한 녀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xZ%2Fimage%2FkHHcVKPb-cBK5Pfc_YERAa2uX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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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유난스러운 북극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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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5:00:03Z</updated>
    <published>2026-02-12T0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봉 6,000만 원의 안정적인 직장, 서울에 상경해 자리 잡은 외동딸. 부모님의 자부심이었던 나의 커리어는 5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amp;lsquo;세상을 바꾸고 싶다&amp;rsquo;는 막연하지만 뜨거웠던 꿈을 구체화하기 위해서였다. 초중고 시절 내내 반장을 놓치지 않았고, 대학 시절 과대표와 총학생회 활동을 하며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솔선수범하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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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에서 아이들이 놓치고 있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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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6:00:10Z</updated>
    <published>2026-02-05T06: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원을 운영하다 보면 가끔 마음이 턱 하고 내려앉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특히 대학 입시 이야기를 나눌 때 그래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모두 서울에서 초&amp;middot;중&amp;middot;고를 다녔고,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과 수시전형 이야기를 하다 보면 &amp;lsquo;지역균형 전형&amp;rsquo;에 대해 꽤 강한 반감을 드러냅니다.  &amp;ldquo;선생님, 지방 애들은 왜 따로 전형이 있어요?&amp;rdquo; &amp;ldquo;서울이 왜 불리해요?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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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사원이 바라본 이해찬 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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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5:00:05Z</updated>
    <published>2026-01-29T0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4학년, 취업 준비 대신 선택한 길은 이해찬 당대표 캠프의 자원봉사자였다.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민주정부의 기틀을 세운 그를 지지하는 마음 하나로 뛰어든 첫 정당 활동이었다. 전국을 누비며 그의 이름을 연호했고, 당선 발표의 순간엔 주책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시간이 흘러 나는 민주당 당직자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현장에서 마주한 그는 언론이 묘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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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원 원장이 된 지 넉 달, 새롭게 배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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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9:00:30Z</updated>
    <published>2026-01-23T09: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저는 아침 일찍 학원 문을 열고, 밤 10시에 마지막 학생을 배웅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정치하던 시절과는 정말 다른 일상이에요.   그때는 모든 스케줄이 여의도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아이들의 시간표에 맞춰 움직이며 살아갑니다. 솔직히 말하면, 작년 총선에서 낙선한 뒤 한참 동안 방향을 잃었습니다.  &amp;lsquo;정치인 양소영&amp;rsquo;이라는 이름 없이 나는 누구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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