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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경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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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타트업 PO 출신, 현직 경찰관! 빕스 주방부터 연예인 로드매니저, 상담사까지 15번의 사직서 끝에 찾은 천직! 인생의 버려진 시간은 없음을 증명하는 '육각형 경찰'의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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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3:30: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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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표창장을 당신에게 - 부제 : 나의 우주를 지켜주는 완벽한 치안 유지자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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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5T21: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표창장을 당신에게  ​부제 :  나의 우주를 지켜주는  완벽한 치안 유지자에게  ​경찰이라는 직업은 꽤나 명예롭다.  거창한 제복, 약자를 돕고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   때로는 범인을 잡거나 위기에 처한 이를 보호하며 받는 표창장과 동료들의 박수갈채.   나는 그 알량한 훈장들에 취해,  정작 내 삶의 가장 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0M%2Fimage%2FrCXUBFSvymfFB31rOoZLTD25G-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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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8화] 철인 아내의 해진 수면 바지 - ​부제: 장바구니에서 자신을 지워버린 아내와 다이아몬드의 아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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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1:57: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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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제8화] 철인 아내의 해진 수면 바지  ​부제: 장바구니에서 자신을 지워버린 아내와 다이아몬드의 아우라  ​사건 발생 : 브레이크 고장 난 아빠의 장바구니  ​최근 첫째의 킥보드가 고장 났다.  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새 킥보드를 결제했고, 내친김에 장난감 매장에 들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들을 한가득 집어 들었다.   이상하게도 장난감 매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0M%2Fimage%2Fdsny4SkZoxUytGj8zeapUDHWt4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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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7화] 테러범 협상보다 어려운 아들딸의 마음 읽기 - ​부제: 아동청소년 상담 전공 경찰관 아빠의 처참한 &amp;lsquo;거실 위기 협상&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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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22:42:38Z</updated>
    <published>2026-03-30T15: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7화] 테러범 협상보다 어려운 5세 딸의 마음 읽기  ​부제: 아동청소년 상담 전공 경찰관 아빠의 처참한 &amp;lsquo;거실 위기 협상&amp;rsquo;  ​사건 발생 : 거실에 출동한 &amp;lsquo;위기 협상 전문가&amp;rsquo;  ​명색이 &amp;lsquo;아동청소년 상담&amp;rsquo;을 전공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까지 거친 경찰이다.  최근에는 자살 기도자나 테러범을 설득하는  &amp;lsquo;위기 협상 교육&amp;rsquo;까지 이수했다. 거친 비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0M%2Fimage%2FHT96V9m5y83HSWIGDvOFJWJvL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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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6화] B형 독감과 안방 수감자의 참회록 - 아빠의 경찰 수첩엔 '병가'가 있지만, 엄마의 사전엔 '휴가'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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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5:01:23Z</updated>
    <published>2026-03-27T15:0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6화] B형 독감과 안방 수감자의 참회록  ​부제 : 아빠의 경찰 수첩엔 '병가'가 있지만, 엄마의 사전엔 '휴가'가 없다  ​사건 발생 : 베테랑 경찰, 미세 바이러스에 무너지다  ​그날은 호기롭게 아이 둘을 데리고 여행을 다녀온 직후였다. &amp;lsquo;역시 난 실전에 강해&amp;rsquo;라며 자아도취에 빠져있던 것도 잠시, 다음 날 내 몸에 심상치 않은 사이렌이 울리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0M%2Fimage%2FXlI6dUaqrMFzeSaREg5UdruFx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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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5화] &amp;quot;범인 잡는 게 쉬웠어요&amp;quot; - 과학수사대도 포기한 놀이터 추격전과 화장실 앞의 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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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5:21:49Z</updated>
    <published>2026-03-26T15: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5화] &amp;quot;범인 잡는 게 쉬웠어요&amp;quot;  ​부제 : 과학수사대도 포기한 놀이터 추격전과 화장실 앞의 대자  ​사건 발생: 베테랑 경찰관의 근거 없는 자신감  ​주말 아침, 오랜만에 아내의 친구네 집들이 일정이 잡혔다. 매일 육아에 치여 사는 아내가 안쓰러웠던 나는 가슴을 팍 치며 호기롭게 외쳤다.  ​&amp;quot;여보, 나 믿지? 애들 걱정은 1도 하지 말고 맘 편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0M%2Fimage%2FqZOlLTeEpZ8Jv4T5T63qW1urZG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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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4화] 심리학 '거울치료'의 대참사 - ​부제: 아내를 이겨먹으려 했던 어설픈 경찰의 최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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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21:25:55Z</updated>
    <published>2026-03-25T21: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4화] 심리학 '거울치료'의 대참사  ​부제: 아내를 이겨먹으려 했던 어설픈 경찰의 최후  ​사건 발생 : 육퇴 후, 위험한 적막의 시작  ​경찰 업무는 늘 예측 불허의 연속이다.  온갖 사건 사고에 에너지를 몽땅 털리고 퇴근한 날이었다. 현관문을 열며 남은 영혼까지 끌어모아 아이들에게 &amp;lsquo;억텐(억지 텐션)&amp;rsquo;을 퍼부어주고 나니, 내 안의 배터리는 완전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0M%2Fimage%2Fd6hHNYAV9LRbZX1kEX0P-bfKMR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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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화] 최악의 팝퀴즈 -  &amp;quot;오늘 우리 집 뭐 달라진 거 없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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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21:24:50Z</updated>
    <published>2026-03-23T21: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3화] 최악의 팝퀴즈 &amp;quot;오늘 우리 집 뭐 달라진 거 없어?&amp;quot; ​부제: 과학수사대도 놓친 '펜트리 90도 정렬'의 비밀 ​사건 발생: 예고 없이 찾아온 기습 평가 ​평화로운 저녁이었다. 퇴근 후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여느 때처럼 아이들과 투닥거리며 놀아주고 있던 참이었다.  긴장이 탁 풀려 소파에 등받이를 기대려는 찰나, 등 뒤에서 아내의 목소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0M%2Fimage%2FubXnHwY1Tnd-__69lTnzc4Hnw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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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화] 완벽한 완전범죄는 없다 - 부제: 잠입 수사관의 해체와 기적의 토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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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20:30:25Z</updated>
    <published>2026-03-22T20:3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2화] 완벽한 완전범죄는 없다  ​부제 : 잠입 수사관의 해체와  기적의 토스트  ​사건 발생 : 피할 수 없는 정당방위 회식  ​경찰관의 삶이란 언제나 예측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팀 이동으로 인한 기존 팀과의 '작별 회식'.   이것은 단순히 술을 마시는 자리가 아니다. 동고동락한 전우들과의 뜨거운 이별 의식이자, 거절할 명분이 전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0M%2Fimage%2Fe7lk-0lgY4V_xgTaONnCl7dTxI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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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 7. 심연의 끝, 그리고 (에필로그) - ​[CASE 7] 심연의 끝, 그리고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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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20:29:28Z</updated>
    <published>2026-03-22T20:2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CASE 7. 심연의 끝, 그리고 (에필로그)  ​&amp;quot;&amp;hellip;백도현 원장의 충격적인 생방송 자백 이후, 경찰은 특수수사본부를 꾸려 전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생방송 스튜디오에 난입해 무력을 행사했던 해당 경찰관들에 대해서는 감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amp;hellip;.&amp;quot;  ​벽걸이 TV에서 흘러나오는  앵커의 건조한 목소리.  도심 변두리의 허름하고 낡은 상가 건물 지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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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화] 수사보다 어려운 아내의 마음 알기 - ​부제: 생존을 위한 '억텐' 포옹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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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5:34:41Z</updated>
    <published>2026-03-21T15: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1화] 수사보다 어려운 아내의 마음 알기 ​부제: 생존을 위한 '억텐' 포옹의 탄생  ​ 사건 발생  싸늘하다. 주방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내 소속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피해자보호팀. 세상의 거친 범죄로부터 피해자들을 지켜내는 것이 내 임무다.   하지만 저녁 6시,  도어락의 '띠리릭' 소리와 함께 현관문을 여는 순간&amp;hellip; 세상에서 가장 격렬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0M%2Fimage%2FkAoNCCf5rf4s_pqIJBIRxs5cA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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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 6. 부서진 체스판 (하) - [CASE 6] 부서진 체스판 (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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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5:00:52Z</updated>
    <published>2026-03-21T15: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CASE 6. 부서진 체스판 (하) ​파창&amp;mdash;!!! 다급해진 백도현이 스스로 방탄유리를 깨고 튀어나왔다.  그의 손에서 뻗어 나온 수십 가닥의 시퍼런 쇠사슬이 웅의 목과 팔다리를 무자비하게 휘감았다.   물리적인 억압으로 웅을 짓눌러보려는  최후의 발악이었다. ​하지만 웅은 피 묻은 손을 들어,  자신의 목을 조르고 있는 쇠사슬을 꽉 움켜쥐었다. ​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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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 6. 부서진 체스판 (중) - [CASE 6] 부서진 체스판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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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5:03:51Z</updated>
    <published>2026-03-20T15: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CASE 6. 부서진 체스판 (중) ​우드드득&amp;mdash;!! ​웅의 발밑에서 시작된 시꺼먼 균열이,  뱀이 기어가듯 새하얀 대리석 바닥을 가르며 사방으로 뻗어나갔다. ​절대적인 통제실 소파에 앉아있던 젊은 백도현의 눈썹이 미세하게 꿈틀거렸다.  타인의 무의식에 침투한 불청객이,   호스트의 공간 자체를 물리력으로 붕괴시키는 것은 이론상으로 불가능했다.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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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경찰 수첩 대신 '생존 수첩'을 꺼내 든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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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5:03:09Z</updated>
    <published>2026-03-20T15: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제: 이 생존 수첩은 사실,  서툰 남편의 늦은 연애편지입니다. ​제복을 입고 현장에 나갈 때는 두려울 게 없는 대한민국 경찰입니다.  밖에서는 거친 범죄로부터 사람들을 지켜낸다는 자부심으로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니죠.   하지만 저녁 6시 30분, 현관문 도어락의 '띠리릭' 소리가 울리고 거실에 들어서는 순간,  제 계급장은 조용히 신발장 구석으로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0M%2Fimage%2FTt5GXP5cXATPTCRXQVU9efsdax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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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 6. 부서진 체스판 (상) - [CASE 6] 부서진 체스판 (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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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21:03:04Z</updated>
    <published>2026-03-19T21:0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CASE 6. 부서진 체스판 (상) ​&amp;quot;찾! 았! 다! 이 개새끼야.&amp;quot; ​수백 명의 숨죽인 방청객 앞,  오직 두 사람만이 공유할 수 있는 끔찍한 시그니처가 웅의 입술을 타고 흘러나왔다. ​그 순간, 자비로운 미소를 띠고 있던 백도현의 안경 너머로 미세한 파문이 일었다.   뇌가 숯덩이가 되어 평생 식물인간으로 누워있어야 할 사냥개가,  두 발로 멀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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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 5. 심연의 추적자들 (하) - ​[CASE 5] 심연의 추적자들 (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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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21:48:06Z</updated>
    <published>2026-03-18T21:4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CASE 5. 심연의 추적자들 (하) ​경찰청 지하 1층 진술심리분석팀 사무실.모니터 속 백도현의 얼굴을 확인한 세 사람 사이에 무거운 정적이 내려앉았다. ​&amp;quot;씨발&amp;hellip; 하필이면 국민 멘토야.&amp;quot; ​권 팀장이 거칠게 마른세수를 하며 신음했다.수십 권의 베스트셀러, 방송가의 섭외 1순위. 수백만 명의 맹목적인 추종자를 거느린  성역 중의 성역.   경찰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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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 5. 심연의 추적자들 (상) - ​[CASE 5] 심연의 추적자들 (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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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6:15:09Z</updated>
    <published>2026-03-17T16: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CASE 5. 심연의 추적자들 (상) ​&amp;quot;야, 장웅!! 숨 쉬어! 장웅!!&amp;quot; ​권 팀장이 피투성이가 된 웅을 끌어안고 짐승처럼 절규했지만, 웅의 발작은 멈추지 않았다. 기억을 모조리 태워버리는 그림자의 함정에 완벽하게 잡아먹힌 것. 뒤집힌 두 눈의 동공은 초점을 잃었고, 코와 입에서 쏟아진 검붉은 피가 권 팀장의 재킷을 흥건하게 적셨다. ​&amp;quot;비키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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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 4. 설계된 함정 (하) - [CASE 4] 설계된 함정 (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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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5:26:46Z</updated>
    <published>2026-03-16T15:2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CASE 4. 설계된 함정 (하) ​다음 날 아침,  경찰청 지하 1층 진술심리분석팀 사무실. ​&amp;quot;아오! 내가 이래서 본청 놈들을 극혐하는 거야!&amp;quot;  ​권형사가 거칠게 문을 열고 들어오며 두꺼운 서류 철을 책상 위로 내동댕이쳤다.   파티션 너머에서 키보드를 두드리던 차태경이 헤드폰 한쪽을 슬쩍 밀어 올렸고,  백세진은 부검 소견서를 넘기던 손을 멈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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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 4. 설계된 함정 (상) - [CASE 4] 설계된 함정 (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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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2:44:51Z</updated>
    <published>2026-03-16T02: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CASE 4. 설계된 함정 (상) ​딸깍, 챙&amp;mdash;. ​적막이 내려앉은 최고급 오피스텔의 펜트하우스.조명을 모두 꺼둔 칠흑 같은 거실 한가운데서, 날카로운 금속음이 일정한 간격으로  울려 퍼지고 있었다.   금빛 지포 라이터의 뚜껑이 열렸다 닫히기를 반복하며 허공에 서늘한 불꽃을 피워 올렸다.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스크린에는 뉴스 속보가 소리 없이 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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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 3. 완벽한 구원자 (하) - [CASE 3] 완벽한 구원자 (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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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7:01:05Z</updated>
    <published>2026-03-14T17: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CASE 3. 완벽한 구원자 (하) ​경찰청 복도.참고인 조사를 마친 최우진은 여유로운 자태로 대기실 앞 벤치에 앉아있었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교복,  반듯하게 빗어 넘긴 머리.  초조하게 손톱을 물어뜯는 다른 피의자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지독하게 오만한 포식자의 얼굴이었다. ​철컥. 조사실 문이 열리고 웅이 걸어 나왔다.  앞머리가 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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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E 3. 완벽한 구원자 (중) - [CASE 3] 완벽한 구원자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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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21:30:58Z</updated>
    <published>2026-03-13T21: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CASE 3.  완벽한 구원자 (중)   ​쿵! 탁한 바닥에 두 발이 닿자마자,  머리를 도끼로 쪼개는 듯한 극통이  웅의 전신을 강타했다. ​&amp;quot;크윽&amp;hellip;!&amp;quot; ​웅이 관자놀이를 부여잡고 비틀거렸다.  시야에 들어온 무의식의 풍경은  그야말로 참혹했다. 폐공장의 녹슨 철골과 학교 교실의 낡은 책상들이 마치 불에 녹아내린 촛농처럼 흉측하게 엉겨 붙어 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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