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mewa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t0N" />
  <author>
    <name>72fe4a2c23da425</name>
  </author>
  <subtitle>..</subtitle>
  <id>https://brunch.co.kr/@@it0N</id>
  <updated>2026-01-19T03:31:07Z</updated>
  <entry>
    <title>8. 터진 항아리(2) - 외면의 끝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t0N/17" />
    <id>https://brunch.co.kr/@@it0N/17</id>
    <updated>2026-02-16T01:23:51Z</updated>
    <published>2026-02-16T01: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면한 감정을 담아둔 항아리가 일제히 터져나가며 나는 결단을 내려야만 했다. 그래야 내가 살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살기 위해 나는 또 다시 같은 선택을 한다. 감정을 외면하고 안정을 찾기위해 관계를 단절시킨다.   회사 복귀 하고서는 예전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았다. 한번의 번아웃 이후 낼 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이 절반으로 줄어든 느낌이었다. 예전의</summary>
  </entry>
  <entry>
    <title>7. 터진 항아리(1) - 관계에서의 외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t0N/16" />
    <id>https://brunch.co.kr/@@it0N/16</id>
    <updated>2026-02-16T01:23:22Z</updated>
    <published>2026-02-16T01: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면한 감정을 담아두고 있던 모든 항아리가 터진다. 동시에 몸과 정신이 무너진다. 그 과정의 첫 시작은 아니러니 하게도 결혼한 다음날부터였다.   세 번째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 다음날 와이프는 시댁에 가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다. 나에게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였다. 결혼 전에는 우리 가족과 이따금씩 만나서 밥도 먹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summary>
  </entry>
  <entry>
    <title>6. 감정을 흔드는 것들(3) - 관계를 끝내는 방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t0N/15" />
    <id>https://brunch.co.kr/@@it0N/15</id>
    <updated>2026-02-08T23:00:25Z</updated>
    <published>2026-02-08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들이 해소되지 못하고 쌓이면서, 기울어지기 시작한 사랑의 끝은 이별이었다. 나의 이별 과정은 항상 너무나도 날카로웠다. 그 날카로움은 늘&amp;nbsp;상대방을 향해 있었으며, 이별의 순간마다 다치는 건 상대방이었다. 내가 상대방의 기억에 남아 있다면 아마 상당히 나쁜놈으로 기억되고 있지 않을까.  첫번째 이별 20대의 나는 나름대로는 끊임없이 자기개발하며 발전해 나</summary>
  </entry>
  <entry>
    <title>5. 감정을 흔드는 것들(2) - 사랑의 시작을 피하는 싶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t0N/14" />
    <id>https://brunch.co.kr/@@it0N/14</id>
    <updated>2026-02-08T23:00:25Z</updated>
    <published>2026-02-08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히 조심스럽다. 기억항아리에서 꺼낸 기억들이 상당히 변질되어 있어, 자칫 왜곡된 내용을 쓰게 될까봐 두렵다. 최대한 기억을 다듬고 감정을 덜어내어 글을 써본다. 첫사랑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 두번째와 세번째는 사랑의 시작을 피하다가 시작하게 됐다. 사랑이란 나에게 피해야할 관계로 다가왔다.   첫번째 연애. 소문에서 시작된 연</summary>
  </entry>
  <entry>
    <title>4. 감정을 흔드는 것들(1) - 나의 아버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t0N/13" />
    <id>https://brunch.co.kr/@@it0N/13</id>
    <updated>2026-02-01T23:00:36Z</updated>
    <published>2026-02-01T2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은 감정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나중에야 깨닫는데, 한 번씩 들이쳐 감정이 올라올 때가 있다. 감정을 흔드는 것들 중 하나가 &amp;ldquo;아버지&amp;rdquo;이다. 아버지와의 일들이 나를 흔들어 놓을 때가 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나는 나름 고생 아닌 고생을 하면서 살아왔다. 고모집 방 한켠에서 생활했던 적도 있고, 웃풍이 들이치고 화장실이 밖에 있던 단칸방, 단</summary>
  </entry>
  <entry>
    <title>3. 슬픔, 외면 이후에 - 슬픔을 외면하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t0N/12" />
    <id>https://brunch.co.kr/@@it0N/12</id>
    <updated>2026-02-01T23:00:36Z</updated>
    <published>2026-02-01T2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quot;인사이드 아웃&amp;quot;을 보면 주인공은 가족들과 마찰 때문에 집을 떠났다. 그리고 마음속의 감정 친구들 중에 기쁨이 와 슬픔이가 사고로 인해 감정 본부를 나오게 된다. 감정 친구들은 나중에 슬픔이를 인정하고 슬픔이에게 감정 버튼을 넘겨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인공은 슬픔을 느끼며 가족들과 화해하고 한층 성장한다.  인사이드 아웃의 주인공은 슬픔을 느끼고</summary>
  </entry>
  <entry>
    <title>2. 슬픔 외면하기(2) - 두번째 눈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t0N/11" />
    <id>https://brunch.co.kr/@@it0N/11</id>
    <updated>2026-01-31T22:59:31Z</updated>
    <published>2026-01-31T08:4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장면은 기억항아리에서 꺼낸, 슬픔을 외면하기로한 마지막 기억이다. 나는 왜 슬픔을 외면하는 선택을 한걸까. 심리 상담을 받으면서 이 기억항아리를 꺼내어 이야기한적이 있었다. 상담 선생님은 그 아이는 왜 그런 선택을 한걸까요 라는 질문에, 나는 그저 본능적으로 살아야 해서요 라고 답했지만 그런 선택을 하게 된 생각의 흐름을 알아내지는 못했다.   어머니의</summary>
  </entry>
  <entry>
    <title>1. 슬픔 외면하기(1) - 첫 번째 눈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t0N/10" />
    <id>https://brunch.co.kr/@@it0N/10</id>
    <updated>2026-01-31T22:55:47Z</updated>
    <published>2026-01-27T12:4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삭혀두었던 항아리를 꺼내 다시 감정과 기억들을 솎아내려 하니 힘들다. 노동력이 들어서 힘들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때의 기억과 감정을 마주하는 게 겁나 서다. 사실 지금도 외면하고 넘어가고 싶다. 하지만 꺼내야 한다. 그래야 글을 쓸 수 있고,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처음 어머니의 간암 소식을 알게 된 건 초등학교 5</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 나 정도면 평범한거 아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it0N/9" />
    <id>https://brunch.co.kr/@@it0N/9</id>
    <updated>2026-01-27T13:43:06Z</updated>
    <published>2026-01-27T12: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굉장히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다른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다른 점이 없느냐고 묻느냐면 생각나는 몇 가지 이벤트들이 있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나는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그저, 중2병에 걸릴 시기에 나는 어머니를 떠나보낸 것 찐따 같은 세 번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혼 스타트업에서 몸과 영혼</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