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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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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대 중반의 간호학과 만학도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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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7:48: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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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토익은 버렸다, 나는 내 서사로 승부한다 - 서른 중반 만학도의 선택과 집중 입시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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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9:00:00Z</updated>
    <published>2026-02-21T09: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금을 털어 엄마 품에 명품백을 안겨드린 그달, 팽팽했던 내 긴장의 끈도 툭 하고 끊어졌다. 효도의 기쁨은 짧았고 몸살은 길었다. 잔치가 끝나자마자 거짓말처럼 내 몸의 전원 스위치가 꺼져버린 것이다.  한 달 내내 앓아눕다시피 하며 골골대다 보니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가 있었다. 겨우 몸을 추스르고 달력을 봤을 때, 면접까지 남은 시간은 고작 한 달 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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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나를 자른 회사가 준 마지막 효도 자금 - 엄마의 환갑, 눈물의 퇴직금이 명품백으로 바뀌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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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9:00:02Z</updated>
    <published>2026-02-07T09: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권고사직 통보를 받고, 회사에서 준 한 달간의 유예 기간을 꾸역꾸역 버텨냈다. 그렇게 마침내 사원증을 반납하고, 소속 없는 온전한 '백수'가 된 바로 첫 달. 하필이면 그때가 엄마의 환갑이었다.  솔직히 말해 나는 살가운 딸은 아니었다. 내 기억 속 우리 집 저울은 늘 동생 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었다. 드라마에 나오는 막장 차별까지는 아니었지만, 결정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2T%2Fimage%2FAA9RTsBa7yyk1BQut325KbJJJls"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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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서른 중반, 사직서 대신 입학원서를 쓰다. - 권고사직이 내게 가르쳐 준 자격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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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1:54:48Z</updated>
    <published>2026-01-24T08:3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나의 밤은 늘 외로움의 냄새가 났다. 간호사 엄마를 둔 덕분에 3교대의 불규칙한 리듬이 우리 집의 시계였다. 엄마의 부재가 주는 쓸쓸함이 싫었고, 남들을 돌보느라 정작 자식은 돌보지 못하는 그 직업이 원망스러웠다. 그래서 다짐했었다.&amp;nbsp;&amp;quot;나는 절대 3교대 근무를 하는 직업은 선택하지 않으리라.&amp;quot;그랬던 내가, 서른 중반의 나이에 제 발로 간호학과 입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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