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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윤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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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oiyoonja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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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술과 융합하여 변화하는 의료를 정리하여 전달하고자 합니다. 공공참여에 대한 관심을 불러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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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1:09: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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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선택 - 30. 길잡이나 안내서가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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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44:03Z</updated>
    <published>2026-02-14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귀스틴은 나이가 아흔두 살이며 양로원에 산다. 일과 시간은 전혀 변화가 없고 자유시간은 이름뿐이다. 아침에 눈뜨면 텔레비전 앞에 와서 앉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는 하루 종일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얼굴엔 아무 표정이 없다. 오귀스틴은 가벼운 중독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왔다. 방 안 탁자 위에 꽂혀 있던 튤립을 먹어버린 결과였다. 몇 시간 동안 꽃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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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선택 - 29. 문신을 해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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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42:03Z</updated>
    <published>2026-02-13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 1월, 영국 노포크에 거주하는 81세 조이 톰킨스(Joy Tomkins)씨는 가슴에 Do Not Resuscitate (DNR; 심폐소생술을 하지 마시오)라는 문신을 새겼습니다. 톰킨스 할머니는 남편이 7년간 병고에 시달리다 천천히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는 것을 보고, 응급 상황에서 소생술을 바라지 않는다는 생전 유서를 작성했습니다. 어머니와 시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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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선택 - 28. 환자 분이 평생 불구가 되어도 보살필 만큼 사랑하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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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39:58Z</updated>
    <published>2026-02-12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전두엽이 저렇게 박살 났는데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이 환자는 가망이 없어. 수술해서 출혈을 처리하면 살기는 하겠지만 영영 불구로 살아야 해. 언어 능력이 아예 없어지고 성격도 끔찍하게 변할 수 있어. 수술하지 않으면 오히려 평화롭게 죽을 수 있다고.&amp;rdquo; &amp;ldquo;그렇지만 가족은 뭔가 해주길 원할 겁니다. 수술 여부는 우리가 결정하는 게 아니고 가족들 선택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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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선택 - 27. 더 이상 나 자신이 아니라면, 존재하고 싶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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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37:02Z</updated>
    <published>2026-02-11T08: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물학자로 일하다가 은퇴한 65세 야니 빌렘센은 자신이 더 살고 싶지 않은 상황을 기록했습니다. 심하게 불구가 되거나 영구히 똑바로 걸을 수 없을 때, 혼자서 외출할 수 없을 때, 먹고 마시고 샤워하고 옷 입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야 할 때, 시각과 청각 장애가 극심하거나 치매에 걸렸을 때. 그녀가 원하는 것은 위에 기록한 상황에 처했을 때 의사의 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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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선택 - 26. 나는 시금치나 당근이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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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1:51:58Z</updated>
    <published>2026-02-10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우리나라에서 신체장애에 대한 사회의식이 전혀 없던 70년대 초반, 내가 대학에 가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초등학교 졸업 후 중&amp;middot;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도 너무나 힘들었으니, 대학은 말할 것도 없었다. 다행히도(아니,&amp;nbsp;아이로니컬 하게도)&amp;nbsp;내 학교 성적은 좋았고, 나는 꼭 대학에 가고 싶었다. 내가 고3이 되자 아버지는 여러 대학을 찾아다니며 입학시험을&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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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선택 - 25. 김&amp;nbsp;수환&amp;nbsp;추기경의&amp;nbsp;선종은&amp;nbsp;결코&amp;nbsp;존엄사가&amp;nbsp;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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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29:34Z</updated>
    <published>2026-02-09T07: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9년 2월 돌아가신 김 수환 추기경도 선종 당시 존엄사(death with dignity)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불필요한 생명연장시술을 하지 말아 달라고 하신 유지대로, 대리인 자격인 정 진석 추기경은 인공호흡기를 걸지 않았습니다. 인공호흡기에 의존하여 생존하고 있는 어머니의 연명 치료를 중단해 달라는 자녀들의 소송으로 유명해진 &amp;lsquo;세브란스 병원 김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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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선택 - 24. 케보키언 의사가 연상되는 의자가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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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4:08:50Z</updated>
    <published>2026-02-07T09:5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벚꽃 잎이 흩날리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온 사방에서 &amp;lsquo;벚꽃 엔딩&amp;rsquo;이 들려옵니다. 노래의 주인공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는 오디션 프로그램 관련 언급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진위 여부야 관여할 문제가 아닙니다만, 인터뷰 내용 중 그의 표현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제작사의 요구로 내키지 않는 보톡스 시술을 받으러 가야만 했습니다. &amp;ldquo;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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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선택 - 23. 너 편히 보내주고 나는 감옥에 가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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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09:46Z</updated>
    <published>2026-02-06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스 슈어(Max Schur)는 자신의 환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Zigmund Freud)에게 치사량의 모르핀을 투여하기를 서슴지 않았다. 물론 프로이트는 30회 이상의 수술과 그로 인한 고통을 견뎌야 했는데, 1939년 9월 2일 &amp;nbsp;그는 주치의에게 턱 부근에 암종이 생겨났을 때 서로가 약속했던 내용을 상기시킨다. &amp;ldquo;슈어 박사, 우리의 대화를 잊지 않았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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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지연 - 22.&amp;nbsp;수명은 늘어나지만 건강 수명은 쉽게 늘어나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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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08:19Z</updated>
    <published>2026-02-05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의학의 기원은 그리스에서 찾습니다. 그리스 의학은 많은 부분이 종교와 밀착되어 있었습니다. 중세 의학의 중심은 수도원이었습니다. 수도사가 의료행위를 수행하는 것을 금한 1130년 클레르몽(Clermont) 종교 회의로 수도원 의학시대는 끝났습니다(154). 수도승의 역할은 의사와 간호사로 나뉘었고, 라틴어 쿠라레(curare)는 큐어(cure, 치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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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지연 - 21. 저는 그런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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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06:59Z</updated>
    <published>2026-02-05T08: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리 드루베(Marie Deroubaix)는 56세에 폐암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수술받고 일 년이 조금 지나, 암이 뇌로 전이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뇌로 전이된 종양은 극심한 두통을 일으키고, 그녀는 언제든 뇌전증으로 발작을 할 수 있다는 설명에 두려워합니다. 의사는 그녀의 경우에 감마 나이프 치료가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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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지연 - 20. 아버지의 심박조율기를 꺼야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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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05:56Z</updated>
    <published>2026-02-04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의 심박조율기를 꺼야겠다. 네가 도와주렴. 케이티 버틀러(Katy Butler)는 어머니의 요청에 동의했습니다. 85세의 아버지 제프리 버틀러는 은퇴한 웨슬리안 대학교 교수였습니다. 전쟁 중에 독일군의 포격으로 왼팔을 잃고도, 상이군인 연금에 의지해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의 종신교수가 된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79세에 뇌졸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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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지연 - 19. 시작은&amp;nbsp;어렵지&amp;nbsp;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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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03:57Z</updated>
    <published>2026-02-03T08: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7년 KAL기 폭파 사건의 범인으로 두 사람이 체포되었습니다. 조사 도중 한 사람이 독약을 먹고 자살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의 자살을&amp;nbsp;막기 위해 엄중한 감시가 시행되자, 그는 소변을 참았습니다. 신장은 혈액 중 몸에 이롭지 않은 노폐물을 걸러내어 소변을 만듭니다.&amp;nbsp;소변은 방광에 모이고, 방광이 다 차면 사람은 요의를 느껴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방광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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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지연 - 18. 굶겨 죽이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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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02:41Z</updated>
    <published>2026-02-02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오키 신몬은 염습과 입관을 업으로 하는 납관부(納棺夫)로 일했습니다. 그가 처음 일을 시작한 1960년대 중반에는 자택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절반을 넘었고, 당시 상가를 방문하면 마른 나뭇가지와 같은 시신을 종종 대하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별안간 퉁퉁하게 살이 찐 시신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의 표현에 따르면&amp;nbsp;나일론 주머니에 물을 넣어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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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중심 이동 - 17. 제 어머니라면 치료 안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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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00:06Z</updated>
    <published>2026-01-31T04: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해군 대학의 톰 니콜스(Tom Nichols) 교수는, 반세기 전 급격한 사회 변화로 일반 시민과 엘리트 전문가 사이의 장벽이 무너진 것을 주목합니다. 결과, 지식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되기보다 모두의 지적 수준이 동등하다는 비합리적인 신념이 확산되는 경향을 맞게 되었다고 지적합니다. 교육은 평생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목적인데,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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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중심 이동 - 16. 우리의 목표는 의사 없는 세상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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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0:49:27Z</updated>
    <published>2026-01-31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당시 구글 X 연구소(Google X Research Lab) 생명과학팀장인 앤드류 콘라드(Andrew Conrad)는 암이나 다른 질환의 징후를 파악하기 위해 사람의 몸 안에 주입하는 미소입자를 개발 중이며, 최종 목표는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입자의 개발로 '의사가 필요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과학저술가 케빈 켈리(Ke</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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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중심 이동 - 15. 치료가 아니라 예방, 의사가 아니라 환자 중심인 의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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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8:00:15Z</updated>
    <published>2026-01-30T08: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과 외래 환자실에 진찰을 받으러 가니까 스즈키라는 노의사가 내 가슴에 청진기를 댄 채 말했다. &amp;ldquo;있어요, 공동(空洞)이 있습니다.&amp;rdquo; 나는 이 병원에서도, 전에 있었던 병원에서도, 또 요양소에서도 사진에 공동이 나타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열이 있고 어깨가 아프고 혈담이 나와 휴지가 아무리 많이 있어도 모자란다고 말했다. 스즈키 선생은, &amp;ldquo;그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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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중심 이동 - 14. 여섯 달에 한번 만나는 의사보다는 내가 더 잘 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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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30T08: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이철 나오미 레멘(Rachel Naomi Remen)은 1960년대에 드물었던 여자 의과대학생이었습니다. 여학생도 드물고 여자의과대학교수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시절에 스탠퍼드 대학에서 소아과 교수로 일했던 그녀는, 상담가로 중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을 시작하고 책을 썼습니다. 그녀의 책은 오랜 기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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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중심 이동 - 13. 내 아들의 살인자를 추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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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0:21:01Z</updated>
    <published>2026-01-29T08:1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임의로 일하던 2000년에 유전성 질환을 가진 남매의 진료에 참여했습니다. 남매의 아버지는 대학에 근무하신다고 했습니다. 치료법이 없다는 의사들의 무기력한 소견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찾아서 프린트 한 문건을 병원에 가져오시곤 했습니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차고에서 구글을 만든 것이 1998년, 검색 엔진으로 세계를 석권한 것은 그로부터 수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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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중심 이동 - 12. 내가 직접 치료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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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8:07:16Z</updated>
    <published>2026-01-29T08:0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플이에요,&amp;nbsp;타미 주세요. 진료실 문이 열리고 보호자 한 분이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오셨습니까, 말을 떼기 무섭게 답이 돌아왔습니다. 신플이에요, 타미 주세요. 2009년 가을, H1N1 아형의 독감이 세계적으로 유행했습니다. 신종 플루라고 명명되면서 하루 종일 언론에 오르내리며 엄청나게 주목받았습니다. 예방 접종과 진료, 항바이러스제 처방에 진단서 발급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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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는 다음 의료-강화 - 11. 셀렙들만 셀렉션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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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8:47:39Z</updated>
    <published>2026-01-28T08:4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amp;nbsp;사람들이&amp;nbsp;무슨&amp;nbsp;생각을&amp;nbsp;하는지&amp;nbsp;보여요. 존 엘더 로비슨(John Elder Robison)은 유아원에서 만난 처키라는 여자아이와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엄마가 개들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머리를 토닥거려야 하는지 보여준 걸 기억하고, 쉬는 시간에 처키에게 다가가 머리를 가볍게 토닥였습니다. 친해지기는 커녕 처키는 존을 한 대 치고 멀찍이 떨어져 경계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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