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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ldies but Goodi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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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Oldies but Goodies의 브런치입니다. 40년 이상을 건설 업계에 종사하며 그 중 23년은 해외 현장 근무를 하였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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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2:41: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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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2년, 말레이시아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좌충우돌 이라크, 이라크는 왜 쿠웨이트를 침공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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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7:49:49Z</updated>
    <published>2026-04-14T06: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편에서 말씀을 드린 걸프전을 (Gulf War)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안다.  회사에서 공지된 '희소식'의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잠시 미루어 두고 '걸프전'에 대해 당시 내가 남겨 놓은 메모장을 들여다보도록 한다.   걸프전은 1990년 8월 2일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여 시작된 전쟁으로 다국적군의 (미국, 영국,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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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2년, 말레이시아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중동에서 동남아 현장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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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1:05:13Z</updated>
    <published>2026-04-11T13: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8년 9월 이라크에서 돌아온 나는 본사 해외토목사업본부에 배치를 받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라크에서 모셨던 소장님으로부터 부름을 받게 된다.  이라크 최남부의 바스라 항만공사에 나가서 같이 근무를 해보자는 말씀에 나는 얼떨결에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즉시 바스라 항만공사 준비팀에 속해 사전 준비를 하게 되었다.  전편에서 말한 대로 이라크에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jx%2Fimage%2FePmF2BymrItocJywxCze-2NKzkk.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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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에필로그 그리고 또 다른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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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1:46:35Z</updated>
    <published>2026-04-07T05: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4년, 열사의 땅 이라크에서 시작된 나의 여정은 단순한 현장 근무 기록이 아니다.   처음 밟은 그 낯선 땅, 전쟁의 포화로 얼룩진 이라크 현지에서의 생활은 한 젊은 기사에게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 주었다.  5년 간의 해외 현장 생활을 어찌 십여 편의 글로 정리하여 올릴 수 있을까?  전쟁 속에서도 따스한 미소를 잃지 않던 동료들이 있었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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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88 서울 올림픽과 본사 복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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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3:59:30Z</updated>
    <published>2026-04-04T07: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쟁 속에서도 시간은 흘러갔고 현장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렇게 어려운 가운데 놀랍게도 현장은 86%의 실행률로 (계약 금액 대비 86%로 공사를 완료하여 14%의 이익을 남겼다는 의미) 공사를 완공하였다. 간단히 말하자면 1조 4000억 원 규모의 공사를 1조 2000억 원에 마치고 2,000억 원을 이익으로 남겼다는 말이다.  그런데 공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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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성경 속 이라크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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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6:41:00Z</updated>
    <published>2026-03-27T07:5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시 현장 내에 종교시설을 둘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소장님의 결정으로 각 종교 별로 사무실용 컨테이너 한 동씩을 쓸 수 있었다.   기독교인인 나는 아담하게 꾸며진 예배당에서 매주 예배를 드렸는데 바그다드에 계신 목사님이 매주 오시기에는 무리가 있어 한국에서 보내온 설교 테이프를 듣고 예배를 드렸다.  근로자 분들 가운데 연세 많으신 장로님이 계셔서 예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jx%2Fimage%2FsRiUZT-Fwv93nLYjRUnojTeUBKo.png" width="38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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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이라크와 이란은 왜 전쟁을 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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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6:39:03Z</updated>
    <published>2026-03-25T03:1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재 글 5화 &amp;lsquo;현장 생활과 먹거리&amp;rsquo; 편에서 잠시 언급한 바 있었던 수니파와 시아파의 관계는 간단히 언급할 사항이 아니다.  중동 문제에 해박한 전문가들이나 세세한 내용까지 파악하고 있을 뿐 특히 중동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우리나라의 경우 수니파와 시아파의 관계를 학교에서 가르치지도 않고 관심도 없기에 잠시 당시 전쟁의 한가운데 있었던 사람으로서 이라크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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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Cynophobia, 개가 무서운 이유 그리고 일상화된 비상상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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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7:41:30Z</updated>
    <published>2026-03-19T07: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시 현장은 노선 중앙에 본부를 두고 동편과 서편 양쪽에 꽤 먼 거리를 두고 공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한 번은 늦은 저녁시간에 혼자서 서편 공구사무실에 다녀오다가 Oiled Road에서 (포장을 하지 않고 폐유 등을 뿌려 놓은 길로 건기에는 흙먼지가 덜 날려 사고가 방지되는 순기능이 있었지만 우기에는 매우 미끄럽다.) 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갓</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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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The Show Must Go 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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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2:35:11Z</updated>
    <published>2026-03-16T08:1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업종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해외공사현장은 계약 당시 합의한 공사 기간에 맞추어 모든 공사를 끝내지 못하면 많은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물론 추가공사 등 불가피한 원인 발생 시 예외 규정이 있긴 하지만 우리 현장은 전쟁 중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준공일자보다 더 빠르게 공사를 마치기 위해 공사 진행 현황에 따라 2교대 혹은 3교대로 현장을 운영하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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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KE 858편, 그 아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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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3:30:26Z</updated>
    <published>2026-03-13T13: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7년 11월 29일 아침,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858편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함께 근무하던 영국인 직원을 통해 듣게 되었다.  그 영국인 직원은 단파라디오를 가지고 있었는데 출근을 하자마자 우리에게 대한항공 여객기가 실종되었다는 내용이 BBC News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믿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대한항공 858</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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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문선대 현장 방문과 바그다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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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2:13:54Z</updated>
    <published>2026-03-11T00: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시에는 통상 &amp;lsquo;문선대&amp;rsquo;로 불렸던 연예인들의 해외 현장 방문 공연이 있었다. 문선대는 문화선전대의 약자로 실제로는 국군들의 위문 공연을 담당한 홍보부대 명칭이었으나 모두 병역의무를 마친 해외 현장 근무자들은 연예인들의 공연을 별 다른 생각 없이 '문선대의 공연'이라고 불렀다.  우리 현장에도 문선대가 방문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출연자가 누구인지가 최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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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현장 생활과 먹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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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8:27:24Z</updated>
    <published>2026-03-07T03:4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시 현장에는 컴퓨터가 없었다.  전쟁 중인 이라크의 보안 상 문제로 인해 컴퓨터를 들여올 수 없었고 무전기와 복사기까지 사전 승인 품목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그런데 부인이 이라크 국적이었던 독일 감독관이 예외적으로 컴퓨터 한 대를 들여와 자신의 숙소에 설치하여 당시에는 신 문물로 여겨지던 컴퓨터를 모두가 신기해하며 구경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히 떠오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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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첫 휴가와 기내 회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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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8:27:01Z</updated>
    <published>2026-03-03T23:4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시에는 직원들 휴가가 1년에 한 번이었는데 내가 부임하고 얼마 있지 않아 8개월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첫 번째 휴가는 늦게 가야 다음번 휴가가 빨리 돌아온다는 대리, 과장님들의 조삼모사식 충고에도 불구하고 추석을 끼고 9월 초의 어느 날 휴가를 출발하게 되었다.  입사 동기들 몇 명과 함께 바그다드로 이동할 때 그 기분은 정말 어떻게 표현을 할 수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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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현장 적응기 그리고 눈물의 애국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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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8:26:42Z</updated>
    <published>2026-02-28T03:2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정받은 숙소에 들어가 침대와 옷장만 있는 삭막하고 낯선 방에서 드디어 해외 현장에 도착했구나 하는 생각에 잠기기도 전, 노크 소리와 함께 갑자기 외국인 한 명이 들어왔다. 마침 침대 위에 베개가 보이지 않아 별생각 없이 영어로 &amp;ldquo;베개 좀 가져다줘요.&amp;rdquo;라고 하자 씩 웃더니 한국말로 &amp;ldquo;아~ 형님! 베개요? 빨리 갖다 드릴 게요.&amp;rdquo; 하는 것이었다. 나중에 알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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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입국심사와 현장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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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3:30:10Z</updated>
    <published>2026-02-24T11:1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도 나름 입사 시험 준비를 한답시고 당시 제일 유명한 영어회화 테이프였던 &amp;lsquo;English 900&amp;rsquo;로 독학을 하고 주한 미군부대 내 Chapel에 (예배당) 일요일마다 출석해 미군들과 신앙심을 앞세운 영어회화를 실전으로 연습해 본 터라 내심 입국심사대 통과 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웬걸 해외로 가는 비행기를 처음 타본 초짜 기사는 기압 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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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년,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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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8:25:42Z</updated>
    <published>2026-02-20T07: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0년대 중동, 전쟁으로 긴장이 교차하던 이라크의 한 현장.   25살의 패기 넘치던 입사 2년 차 사원으로서 나는 매일 치열하게 시간과의 싸움 속에서 살아갔다. 그러나 그 삭막한 해외 현장에서도 웃음과 우정,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사건들이 있었다.   이 글은 그 시절, 현장과 바그다드에서 내가 직접 겪었던 경험을 담은 기록이다.   이라크로 출국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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